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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진중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1-26
    방문 : 10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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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중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0 조현영 [새창] 2014-06-08 14:59:41 2 삭제
    사람들 참 이런거 좋아해

    나도 사람
    689 퀴어축제에서 루비애비(구 진중권)의 활약! [새창] 2014-06-08 01:25:35 16 삭제
    목사 아들입니다
    688 선생님...말씀해보세요!! [새창] 2014-06-08 01:23:35 1/5 삭제
    단 한번도 저런 고민은 안 해본거 같네요.

    저런 고민은 공부 때문에 중압감이란걸 받는 수준이

    되야 해볼만한 고민인데 난 그냥 평범한 중위권 정도여서

    그냥 적당히 하자. 좋아하는 것만 배우자 였죠.

    그 결과 성적 별로였어도 지금 하고 싶은 일하고 삽니다.

    지금 학생들도 저런 고민할 레벨이면 어느정도 머리도

    트여서 왜 공부하는지 알거 같은데..?

    그냥 시키는 공부가 싫은 목적없는 학생들의 사춘기 시절

    나름 진지한척하는 정도로 밖에 안보이네요.

    시키는 공부가 싫다면 자기가 하고 싶은 일 정도는

    스스로 생각하고 실행해 보세요 학생들.

    나라탓 어른탓 수십번 수천번해도 이 나라는 안변해요.

    적어도 너희들이 어른이 되기전에는.
    687 [익명]그래 꼬추작아서 미안하다 [새창] 2014-06-07 18:12:03 149 삭제
    이 글의 핵심은 여자가 남자의 성기가 작은 걸 어떻게 생각해 주는게 아니라

    성기의 크기가 주는 남자의 자존감 크기의 여부죠. 여성 분들 깐에는 작아도 되요 등의 말.

    위로 랍시고 하는 말은 별 도움이 안 될 겁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글쓴이에게 남은 방법은 하나겠네요.

    성기 크기에 구애 받지 않을 만큼 본인의 능력을 키우는 수밖에 없겠네요.

    사회적인 능력이던, 지적 능력이던 무엇이건간에.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첫 경험 좀 늦으면 어떻습니까?

    대단한 위인들 중 하나씩 결함을 가진 사람이 많다는 걸 보면 그 결함을 딛고 일어서면 큰 인물이 되기 마련입니다.

    그런 큰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686 와 무도식구들은 진짜... [새창] 2014-06-06 23:02:20 5/10 삭제
    내가 가장 싫어하는 논리가 빠가 까를 만든다는 논리입니다.

    굳이 남의 잔치에 와서 너희가 좋아하는 꼴을 보니 내 배알이 뒤틀려서 트집 잡아야겠다.를 돌려 말한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닌 유치하기 그지 없는 논리. 논리라고 하기도 그런 그냥 억지죠.

    무한도전은 엄연히 수많은 채널의 하나고, 새삼 무한도전이 잘나간다고 해서 안 보던 사람들은 변함없이 안 보고

    그 사람들 변함없이 잘 삽니다. 왜 저런 허섭쓰레기 같은 억지를 부리며 굳이 무한도전에 달라붙으려는지 모르겠네요.

    무한도전은 필수과목이 아닙니다. 고까우면 보지 마세요.
    685 진중권앀ㅋㅋㅌㅋㅋㅋ [새창] 2014-06-06 22:58:41 43 삭제
    고양이는 개와 더불어 영물(靈物)로 치는데 동서가 다르지 않지만 한국에서 유독 심했다. 설화(說話)상에서 개는 마당에서 살고, 기껏 뜰방에까지 오르는 것이 고작인데 고양이는 안방 아랫목 차지를 하게 된 것도 그 때문인데 여기엔 설화가 있다. 옛날 늙은 강태공 부부가 바닷가에 살면서 고기를 낚아 가난하게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이상하게도 한 마리의 고기도 낚지 못하다가 마지막으로 던져본 낚싯대에 큰 잉어 한 마리가 잡혔으나 눈물을 흘리며 살려달라고 비는 바람에 그대로 물에 놓고 돌아왔다. 이튿날 해변에 나간 영감 앞에 용왕의 아들이라는 한 초립동자가 나타나 그를 용궁으로 안내하여 후한 대접을 받고 보물 구슬을 얻어 집으로 돌아와 큰 부자가 되었다.
    마침 이 소문을 들은 강 건너 사는 사기꾼 노파의 ‘바꿔치기 수법’에 속아 구슬을 빼앗긴 노인 부부는 다시 가난해졌는데, 주인이 슬퍼하자 개 와 고양이가 의기투합하여 구슬을 찾아주기로 하였다. 그런데 되찾은 구슬을 입에 문 고양이를 등에 태운 개가 헤엄을 치면서 ‘구슬은 잘 있느냐’고 자꾸 채근대는 말에 고양이가 대꾸하다 그만 구슬을 물에 빠뜨리고 말았다. 이에 개는 하는 수 없다고 돌아왔지만 고양이는 기다렸다가 어부의 그물에 걸린 구슬을 삼킨 고기를 얻어 물고 돌아오자, 강태공 부부는 공이 큰 고양이는 안방에 들게 하고 실수를 한 개는 마당에서 살게 함에 그 날부터 개와 고양이 사이가 나빠졌다고 한다.
    684 마눌님 몰래 컴을 질렀어요. 설마 죽이지는 않겠죠? [새창] 2014-06-03 15:59:51 1 삭제
    뭐해요 당장 추천 하지 않고? 범죄 흔적 지우기 전에.
    683 이제 막 사진 관심 가진 초보의 렌즈 질문! [새창] 2014-06-03 13:10:27 0 삭제
    아... 많이 배워가네요. 감사합니다 ㅋ
    682 故이다운 군 자작곡 논란..민트소년 "멜로디 기부" [새창] 2014-06-02 19:21:30 6/127 삭제
    저작권 무시하자는 말도 아니고, 내 노래라고 밝힌게 나쁜단 말도 아닙니다.

    무덤에 던지는 조화의 의미로 한 기부라면 굳이 거기에 이름표를 써서 줬어야 했나란 아쉬움이죠.

    나중에 밝혀도 되고, 자기만 알아도 되고, 만약 데뷔를 해서 저 노래를 출시해서 이슈가 된다면

    그 때 가서 말해도 늦지 않았을텐데란 부분이 아쉽다는겁니다.

    그리고 저 노래의 수익금은 전부 세월호 피해자에게 기부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굳이 밝힘으로 인해 신용재씨와 이다운군의 명예가 구설수에 오르고

    깎인 것은 생각해 보지 않으십니까?

    글쎄요. 반대 테러를 당한 걸 보니 제 의견이 대세와 다른 걸 알겠습니다만

    저라면 내 노래 하나 값지게 줬다 생각하고 가슴에 묻을 겁니다.
    681 [스포]오늘 왕겜 명예결투를 한국에서 만들었다면.png [새창] 2014-06-02 19:12:29 0 삭제
    소오름
    680 위쳐3 한글화 확정! [새창] 2014-06-02 19:08:33 3 삭제
    반남과 인트라란 이야기에 2배 더 놀랍네요.
    679 故이다운 군 자작곡 논란..민트소년 "멜로디 기부" [새창] 2014-06-02 19:06:16 5/245 삭제
    참으로 아름다운 미담이군요 라고 하고 싶지만

    꼭 자신의 노래라고 밝혀야 했을까 아쉬움이 남네요.

    죽은 어린아이 작곡 실력이야 높지 않았을 테니, 여기저기 샘플링 했을테고 베낀 부분도 있겠죠.

    그래도 아이 가는 길 마지막 선물로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 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678 이제 막 사진 관심 가진 초보의 렌즈 질문! [새창] 2014-06-02 17:11:58 0 삭제
    Elminster//아 감사합니다... 주머니 사정 고려해서 1.8로 가봐야겠네요!
    677 여친 생기는 방법. manwha [새창] 2014-06-02 15:30:13 8 삭제
    ↑남자는 몸매와 얼굴을 택하라고 할 경우 몸매를 택하는 쪽이 많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676 루비냥, 닝겐 어디까지 정복가능한가. [새창] 2014-06-02 13:21:14 81 삭제
    뭐가 이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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