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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	“객실 나오는 아내에게 얼른 들어가라 손짓…내가 죄인” [새창]	2014-04-23 11:28:52	6	삭제
		딱 부모님 또래 분들이라 마음이 터진다... 진짜.
	25	“나는 어쩔 수 없는 어른이 되지 않겠다”…자원봉사 여대생의 대자보 [새창]	2014-04-22 16:05:16	2	삭제
		다행이다. 다들 단군 이래 최저 학력이라는 둥... 요즘 젊은이들 뇌가 없다는 둥 어른들이 뭐라고해도 저렇게 뜨거운 가슴으로 불의에 항거하고 함께 슬퍼할 줄 아는 젊음이 있어서. 그리고 미안하다... 바른말을 하는 너희의 안위를 걱정해야 하는 사회로 만든 어른이라서...
	24	연화장 가는길입니다 [새창]	2014-04-22 15:53:47	0	삭제
		다운아 미안해...
	23	이제 한국에 큰 변화의 분기점이 다가오고있다. [새창]	2014-04-22 14:35:33	1	삭제
		이렇게 많은 희생이 뒤따랐는데도 변화가 없다면... 우리가 정말 잘못하는 거겠죠. 우리가 바꿔야 합니다. 혐오스런 시대를...
	22	박근혜 정부가 우리에게 전해주는 교훈. [새창]	2014-04-22 13:37:39	2	삭제
		20년된 배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저희 아부지(해군장교로 30년간 계시다 최근 은퇴하셨습니다)말씀으로는 일반적으로 배는 관리만 잘 되면 50년 이상도 사용한다고 합니다. 20년된 배라고 해서 낡은 배는 아닙니다. 안전관리에 미흡했던것(구조용 보트위에 선박용페인트 여러겹 덧칠한거 들으시더니 쌍소리와 함께 리모콘 던지셨습니다...;;;;)과 무리한 증축, 밸러스트에서 물을 빼는 등 비상식적인 운항이 문제가 있는거죠... 계속해서 뉴스에서 20년된 낡은배라는 표현이 있어서 아버지가 틀린 표현이라고 하시더라고요. 20년이라는 선령이 문제가 아니라 관리가 잘못된거라고....
	21	실종자 사촌언니의 글이라네요. [새창]	2014-04-21 15:37:32	1	삭제
		아진짜 눈물이 나서 못읽겠다... 이 억울하고 분한 마음 어떡하나...
	20	이시각 중앙일보 사설..입니다. [새창]	2014-04-21 09:45:58	0	삭제
		이 무뇌아들은 -_- 대충 잘라내고 딴 인간들 그 자리에 채워 넣으면 모든게 용서받고 모든게 해결되리라 생각하나봐요. 아오 빡쳐...
	19	허재혁, SNS에 ‘세월호 조롱’사진 게재, 해명했지만 ‘거짓’ [새창]	2014-04-18 09:47:11	0	삭제
		이게 사람인가... 관심병이 이렇게 무서운 병이구나 싶음...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6 11:19:18	0	삭제
		시농부부입니다. 한달 전깃세 1만 2천원 정도 나옵니다. 47인치티비와 800리터 넘는 냉장고를 쓰고 있습니다. -_-;;; 그외에도 빔, 컴퓨터 3대 등이 있으나... 1만2천원 나옵니다. 3만 9천원이라니요. 뭔 미친 건물주인지... 분명 돈 띵궈먹고있네요. 에잇 더러워 퉤퉤.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6 10:25:42	0	삭제
		이거먹고 놀랄꺼닭!
	14	[익명]저도 암이라네요 [새창]	2014-03-03 17:34:37	53	삭제
		올해 서른둘인 언니야. 나도 너랑 꼭 같은 나이에 비슷한 일을 겪었단다. 어느날 자고 일어난 아침 샤워하다 뻐근하게 아픈 가슴 때문에 별일 있겠나 싶어서 병원에 갔었지. 그리고 3.5센티 짜리 커다란 그 녀석을 초음파로 보면서, 머리를 한대 꽝 맞은 기분이었다. 난 결혼도 안했는데, 아직 못해본 것도 많은데... 예쁘게 꾸미고 노는거 좋아하던 내가 절제수술을 해야하다니 눈물이 펑펑 나더라. 근데 결론은 서른 두살인 지금까지 나 절제 수술 안하고 잘 지내고 있어 :) 다행인지 불행인지 아직 미혼이고 젊으니 생리주기 따라서 지켜보자던 의사선생님 덕에 수술은 미뤘고, 꾸준히 치료받고 좋은 생각 즐거운 마음 먹고 지내다보니 크기가 점점 작아졌고 지금은 멀쩡해. 기운내, 잘 될꺼야. 앞으로 너를 행복하게 해주렴. 너의 건강과 행복을 빈다. p.s. 그리고 나 이번주말에 결혼한다^^ 우리 신랑도 내 가슴이야기(?)를 알고 있어. 둘이서 너의 건강을 빌께!!! 힘냇!!!!
	13	별거 아닌거 같지만 개소름 돋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새창]	2014-03-03 13:05:38	0	삭제
		냉장고 안에 혹시 음식물 담아서 넣어놓으셨던거 아닐까요-_-;;; 제가 종종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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