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구제 금융을 받을 정도로 절단났던 나라를 일으켜 세웠고 대한민국이 국민소득 3만불 시대를 열 수 있는 기틀(IT 기반)을 다지신 대통령.
중진국의 함정(국민 소득 1만 달러)을 벗어나 최초로 국민 소득 2만 달러를 돌파했으며 주가 지수 2,000 포인트 돌파에 수출의 폭발적 증가에 힘입은 외환 보유고 및 국가 신용 등급 상승 등 대한민국 초호황기(국민 소득을 거의 1만 달러 가까이 상승 시킴)를 이룬 대통령
미증유의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선방 정도가 아니라 전세계가 주목하고 따라 배우는 방역 모범으로 국민을 살렸고 OECD 국가들 GDP가 작살이 나는 동안 대한민국은 그 와중에도 성장을 이뤄내게 만든 대통령.
위의 세 분은 민주당의 근간이며 뿌리입니다. 이를 부정하는 자들은 민주 당원의 자격이 없으며 현재의 이재명 대표 체제의 민주당이 가진 수권 정당으로서의 면모에 침을 뱉는 자들 입니다.
현재 민주당의 대표는 이재명입니다. 민주적 절차에 의해 대표가 된 사실을 부정하면 안 됩니다. 아직 윤가를 끌어 내리지도 못 했고 그러니 단결이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하구요.
갈라치기 하려는 자 민주당을 떠나야 합니다. 과거 민주당 대선을 폭망으로 이끈 손가혁 나부랭이들이라면 더더욱 민주당에 둬서는 안 되는 종자들.
경선에서 다른 후보 지지하면 안 되는 거에요? 민주당은 민주주의 정당입니다. 이제 내가 지지했던 이낙연은 정계 은퇴가 기정사실이잖아요. 그럼 민주당 지지자인 내가 민주당 지지를 접기라도 해야 한다는 소린가요? 내가 지지했던 이낙연 후보가 졌다고 해서 내가 저 술주정뱅이 모지리를 찍기라도 했을까봐요? 와~~ 생각하는 수준.ㅋ 이낙연은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을 탈당하면서 내 지지를 잃었습니다. 난 이낙연, 이재명 지지자가 아니라 민주당 지지자에요.
당신은 당신이 지지하는 이재명 후보가 대선 경선에서 탈락하면 민주당 지지접고 2찍이라도 될 사람이에요?
내가 쓴 글, 내가 달았던 댓글 나는 지운 적 없고 당신과 나눴던 댓글도 다 남아 있으니 복기 한 번 해보시던가. 그때도 그러더니 낙인 찍기 여전하네.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민주당 지지자가 됩시다. 또 편 가르기 하지 말고. 지금 현재 우리 진영의 대안은 이재명 대표가 유일하니 내 개인적인 호불호를 떠나 난 이재명의 민주당을 지지합니다.
제발 나만 옳다 정신 좀 뜯어 고치세요. 제가 쓴 어떤 글, 댓글 하나도 삭제한 것 없으니 그걸 퍼와서 시비를 거시던가.
예전 노통 시절 노무현 대통령에 이어서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을 꿈꿨던 적이 있습니다. 10년이면 저 안보 팔이 정치 기생충들이 솎아지고 대한민국이 조금 더 나아질 수 있을 거란 막연한 희망 같은 거였죠. 당사자의 정치에 대한 고사로 그냥 접어야 했던 개인적인 꿈? ㅎㅎ 당시의 열린 우리당과 정동영을 떠올리면 지금도 열이 확... 아오... 현재 민주 진영의 원투 펀치가 이재명과 조국이라는 사실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엄연한 사실이기에 개인적인 호불호는 접어두고 이재명의 정권 탈환과 곧바로 이어지는 조국의 연임 성공이라면 제가 예전에 꿈꿨던 그 꿈이 그저 꿈으로만 끝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정청래에 대해선 제가 아는 부분이 많이 없어서 판단 보류입니다.
지금의 오유 시게... 참 안타깝습니다. 지난 수십년간 여러번의 대선을 거치며 깨달은게 하나 있어요. 내가 어떤 특정 후보를 지지한다고 해서 그게 남과는 다른 어떤 우월함을 가졌다는 일종의 선민의식. 그게 탁 하고 나타났다가 선거만 끝나면 휘리릭 사라집니다. 진짜 매번 어김없이 그랬어요.
분명히 자기가 아는 박정희는 브라운관 속에서 모내기하며 막걸리 마시고 그랬는데 이제 보니 뒤에서는 밤 마다 연예인에 여대생 불러서 씨바스 리갈 처마시며 땡길 때 마다 오입질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게됐음에도 불구하고 누가 그 사실을 지적하면 버럭 내지는 발끈합니다. 박정희 아니면 니들 다 굶어 죽었다고.
저는 반노 기치 내걸고 오렌지 색 깃발 흔들던 그 사람을 잊을 생각이 없습니다. 문 대통령 지지율 추이 보면서 이미 여러번 반문 깃발 내걸었다가 슬그머니 내린 것도 잘 알고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