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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kimsoohyu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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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soohyu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 가출 생각 중 입니다만 그 전에 옳은 선택인지 의견을 듣고싶어요 [새창] 2012-01-23 06:45:56 0 삭제
    크레딕님/ 감사합니다. 어떤 쪽으로든 혼자 결정을 어떻게 내린다기 보다는 여러분들께 물어보고 조언을 구해보고 비교해가면서 결정을 하려고 합니다만 항상 냉철하게 하지는 못하겠지요 ^^ 도움이 되어주겠다고 하신 것 만으로도 감사합니다!
    6 가출 생각 중 입니다만 그 전에 옳은 선택인지 의견을 듣고싶어요 [새창] 2012-01-23 06:24:59 0 삭제
    위에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여기 적어 놓길 잘한 거 같아요. 물론 손가락이 마비될정도로 엄청나게 타자를 치긴 했지만
    그정도 작은 고통에 비례하면야 엄청나게 값진 걸 얻어가는 것 같습니다.
    설인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5 가출 생각 중 입니다만 그 전에 옳은 선택인지 의견을 듣고싶어요 [새창] 2012-01-23 06:08:22 0 삭제
    그냥이다님/ 중학생때 저는 그냥 제 생각밖에 할즐 모르고 너무 욱하는 성격이라 너무 될대로 되라는 아이였어서 제 몸뚱아리 하나 컨트롤 못했을거에요..그저 새벽인데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조언과 말씀해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많은 격려가 되었습니다!
    4 가출 생각 중 입니다만 그 전에 옳은 선택인지 의견을 듣고싶어요 [새창] 2012-01-23 05:47:22 0 삭제
    그냥이디님/ 어떻게 보면 미루고 있는 것은 사실일 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나이 제한 없이 나갔다면 일자리는 커녕 밤엔 잘 곳도 들어갈 곳도 전부 제한을 받았을 테고 만약 어렸을 때 무턱대고 아무 준비도 안하고 그길로 나갔다면 그만큼 생각이 짧았다는 것인데 제가 과연 그 짧은 생각과 태도로 했을만한 짓들은 모든분들이 쉬이 입에 올리시는 그러한 일들이었을 것이라 생각하고 오히려 지금 되돌아 올 수 없는 길을 택하진 않았을까 하고 생각해봤습니다. 그렇게 본다면 조금 미루게 된건 오히려 잘 된 일이라 생각합니다. 조금 미뤄진 것에 대한 그만한 아픔은 있었지만 무턱대고 나갔던 그길을 그때에 되돌아와서 지금 이렇게 차근차근 주위분들 의견도 물어가며 준비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신고는 많이 생각 해봤습니다민 제가 이집을 나가지 않는다면 신고를 하겠지만 이집을 나가는 순간 전혀 상관없는 사람으로서 살아 갈 것이므로 딱히 필요 없다고 생각이 되어 하지 않고 있습니다. ^^; 동생도 찾지않고 있는데 저라고 찾을까요..아동보호법이 강해져야 하는 건 저도 정말 실감하고 있습니다. 하..그냥 많은 생각들이 이리저리 교차하네요..
    3 가출 생각 중 입니다만 그 전에 옳은 선택인지 의견을 듣고싶어요 [새창] 2012-01-23 05:27:35 0 삭제
    그냥이다님/ 원랜 중학교때 가출을 하려 했었으나 그땐 넘 앞뒤생각도 하지않고 무작정 격한 마음에 발길 닫는대로 14시간 가량을 꼬박 걸어갔으나 준비되 않아 결국 하루만에 다시 돌아왔었습니다. 그리고 후로 가출 생각을 몇번이나 했었지만 앞에 했던 경험상 제가 받고있는 여러가지 제한들이 조금이나마 없어지면 나가자. 라고 마음을 먹게 되어 고등학고 졸업으로 잡았습니다..

    볼어묵님/ 3년동안 모을 수 없었던 이유가 통금시간이 학교마치고 1시간 후이기 때문에 버스를 타고 하교를 해서 집에 들어가는 시간이 약 1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등록금 모으겠단 이유를 대고 공식적으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2 가출 생각 중 입니다만 그 전에 옳은 선택인지 의견을 듣고싶어요 [새창] 2012-01-23 05:18:04 0 삭제
    네. 확실하게 정말 나가서 나쁜길로 빠질 생각은 절대로 추호도 없습니다. 추운 날씨 걱정해 주셔서 조금 계획을 다 세워 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만 가출이아니고 독립하는 식으로 간간히 소식을 전해 드릴 생각도 있습니다. 친구집에서 허락이 떨어지지 않았는데에도 자고 간간 분명 잘못이긴 합니다만 오늘 고기를 먹고 들어간다는건 글에 적다가 잊어버렸지만 확실히 집가까이에서 먹고 들어갈 것이고 아르바이트가 10시 30분에 끝나서 1시30분까지 들어오라고 분명 허락을 해주셨는데
    자로써는 집에들어갔을 때 상황이 집나가버리라면서 때렸던 점이 너무 얶을 했습니다. 이건 제가 본문에 기재하지 않아 논란이 있었던점 죄송하니다.^^;
    1 가출 생각 중 입니다만 그 전에 옳은 선택인지 의견을 듣고싶어요 [새창] 2012-01-23 05:07:50 0 삭제
    지금 제 쌍둥이 남동생도 바티다 버티다 이골이날대로 나서 중졸상태로 집을 나간지 1년이 다 되어가지만
    연락이 감감 무소식입니다. 가출한지 두달째에 모습을 한번 나타냈는데 오자마자 쇠파이프로 몇십대 구타당하고나서
    작년 3월에 집을 나가서 오지를 않고 있네요. 질 지내고는 있는건지...

    하루는 진지하게 엄마한테 정말 조심스럽게 엄마도 요즘 스트레스 많이 받고
    나도 좀 상담을 받아봐야 할것같다 서로에게 상처만 너무 남겨지는 것 같다.
    상담을 한번 받아보는 것이 어떻겠냐하니까 욕을 하더니 발로차면서
    또라이는 내가 아니고 니년이야. 니년이 장신병자지 라면서
    내가 법만 없었으면 널죽여. 진짜 쇠고랑을 차더라도 널 죽이고 싶다.
    라고 소리지르면서 때리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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