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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미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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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6 고양이 새끼들 때문에 죽겠네요 [새창] 2016-10-17 14:13:09 43/110 삭제
    고양이 밥준다는 글에 추천하는게 왜 죄가 되는지..
    싸움닭도 아니고 밥줬다는 글에 매번 밥 어디다가 주셨어요? 라고 따질 순 없잖아요. 다들 당연히 피해 없는 곳에 줬겠거니.. 하고 생각하고 추천 주는거죠.
    주위에 잘 허락받고 민폐 끼치지 않고 밥 주는 분들도 많을텐데, 길냥이 밥주는 사람들은 다 민폐인간들이란 편견도 좀 그렇네요.
    605 (초스압/7MB) 샤이니에서 만년 5등이었던 키.jpg [새창] 2016-10-14 12:24:11 9 삭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이에요.
    기범이가 한 저 말을 듣고 생각해보니 주위 잔소리를 듣기 싫어만했지 내가 그 사람들에게 뭔가 보여준게 없더라구요. 진짜 반성하게 됐고, 언젠가 결과를 내서 저렇게 '내가 알아서 할게'라고 말하고 싶어요.
    604 지난 태풍 때 부산에서 구조된 고양이 근황.jpg [새창] 2016-10-13 22:57:50 94 삭제
    다른 곳에서보니 원래 알던 사이라더군요.
    예전부터 직원분이 참치를 종종 줘왔는데 태풍날 물에잠긴 차 지붕위에 올라있길래 불렀더니 물위에 떠 있던 판자로 이동했고 직원들이 막대기 내려 구했다고..
    603 도대체 이 무슨 어이없는 상황인지(feat 다이소) [새창] 2016-10-12 04:30:18 1 삭제
    2억+_+ 그 사이트 어딘지 알고싶네요ㅎㅎㅎ
    602 도대체 이 무슨 어이없는 상황인지(feat 다이소) [새창] 2016-10-12 04:23:09 8 삭제
    다이소몰이 아니라 다이소매장 제품들 말하신듯.
    저도 매장에선 4,500 5,500 제품들은 못본 것 같아요.
    601 아이허브 2015년부터 구매해온것들 목록. [새창] 2016-10-11 07:51:31 11 삭제

    알약 너무 커서 힘든 분들 약 컷팅해서 드세요~
    아이허브는 알약 큰게 너무 많아서 그냥 먹다가 죽겠더라구요ㄷㄷㄷ
    600 캐나다 처음 입국할때 입국 거절 당한 뻔한 썰 [새창] 2016-10-08 12:07:35 2 삭제
    꼭 캐나다가 아니더라도 장기체류는 질문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특히 젊은 여자 여행자들을 많이 의심하죠...
    전 그게 싫어서 날짜 변경 가능한 티켓을 사서 귀국일자를 짧게 잡아두고 입국심사 받았다가 나중에 날짜 변경하는 방법을 쓰고 있는데요.
    예전에 이런거 모를때 일본가서 언제돌아갈거냐길래 솔직하게 세달 뒤라고 했더니 세달뒤?! 라고 놀라며 어디 지낼거냐 거긴 누구집이냐 뭐하는 사람이냐 무슨관계냐 계속 꼬치꼬치 물음 당하는 경험을 했더랬죠...
    5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8 17:55:36 2 삭제
    얼마 전에 요양병원에서 남자간호사였나? 그런 사람이 노인들 떠밀어서 추락사 시킨 사건도 그렇구..
    고령화시대라 그런가 일본은 요즘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늘어나는 것 같네요...
    598 헬스장 샤워실 멘붕 [새창] 2016-09-28 14:51:48 1 삭제
    저두ㅠㅠ 원래 대중탕 같은 거 싫어해서 잘 안가지만 어느 날 애기가 탕에다 오줌 싸는 거 본 이후론 더더욱 안가요..
    597 건강한 고양이 안락사 고민이에요..부디 많은 의견 부탁드려요. ㅠㅠ [새창] 2016-09-15 14:23:37 2 삭제
    솔직히 그 주인분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안락사를 찬상 반대 여부는 모르겠으나 심정은 정말 너무나 잘 와닿아요.
    제가 어느 날 갑자기 죽었을 때 남은 제 고양이를 생각하면 별별 생각이 다 듭니다. 다른 고양이들처럼 이쁜 털을 가진 것도 아니고 꼬리도 기형으로 태어나 짧고 성격또한 까칠해서 접근을 싫어하는 아이입니다.
    고양이 키우는 분들은 아실 거에요. 나이 많고 안이쁘고 성격 나쁜 고양이가 입양가기 얼마나 힘든지..
    운이 좋아 정말 좋은 분께 입양간다면 정말정말 좋겠지만 입양이 안된다거나 입양 되었다가 버려져서 길에 떠돌다 로드킬을 당하거나 병에 걸리거나 보호소에 잡혀 들어가 안락사를 당한다고 생각하면 눈앞이 캄캄합니다.

    티비에서 장애아를 키우는 부모님들이 다른 돌봐줄 사람이 없으니 본인이 죽을 때 아이도 같이 죽을 수 있다면 좋겠다고 우는 모습들을 여러 번 봤는데, 저도 저희 고양이를 보며 그렇게 느낄때가 있고 그 주인분도 그런 느낌이시겠죠...
    뭐라 말씀드리기 힘드네요. 일단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보는게 어떨까요..
    596 노엘이 말하는 한국 떼창.jpg [새창] 2016-09-11 19:19:02 15 삭제
    공감가요. 공연장에선 음악소리가 엄청 크기 땜에 웬만해선 옆사람 목소리가 안들리거든요.
    근데 그 큰소리를 뚫고 익룡같은 목소리로.. 가수 목소리도 안들리게 따라부르는 분들은 진짜 불쾌하죠. 뭐든지 적당히해야...

    동영상 촬영도 공감가는게 데세랄이나 캠코더같은 고가 장비가 아닌이상 찍어봤자거든요.
    폰으로 찍어봤자 가수도 제대로 안보이고 주위 사람들 목소리, 내 목소리에 시끄럽고 화면도 엄청 흔들리고..
    촬영은 그냥 뒷자리 분들이나 고가의 장비 가진 분들에게 맡기고 앞자리 분들은 그냥 무대 즐기는게 좋아요
    595 당당하게 가슴 성형 얘기하는 제시.jpg [새창] 2016-09-09 13:52:27 17 삭제
    성형수술 아직 완벽하지 않아요.
    예뻐지고 싶은 욕심에 수술하다 죽거나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여전히 많은데.. 얼마 전 가슴 실리콘에 곰팡이 생겨서 난리난 사건도 있고.

    누가 수술 안하냐거나 너도 해라는 것처럼 연예인들의 성형 부추기는 발언은 좀 자제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봐요. 다른나라들처럼 길거리에 성형 광고들도 다 없애버리구
    594 여동생이 키우는 개때문에 미쳐버릴거같습니다. [새창] 2016-08-16 10:26:00 3 삭제
    일단 동생부터 어떻게 하세요.
    애니멀 호더 사례들 보여주고 이게 지금 니가 하는 짓이랑 똑같다. 네가 동물들에게도 사람에게도 피해를 주고 있다고 제대로 알려주세요.

    그리고 동물들에게 폭력을 가하지마세요. 작성자님이 피해자이듯이 동물들도 아무런 죄없이 갖혀 스트레스를 받고 피해를 받는 입장입니다. 걔들이 뭔 죄인가요.

    개들이 짖을 땐 크고 단호한 목소리로 안돼!라고 외치며 교육 시키세요. 목줄을 메고 짧게 당기며 외치면 더 효과가 좋을거에요. 개들 교육 방법은 강형욱 훈련사님 방식 찾아보고 따라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동생에게 동물들 제대로 관리 못할 것 같으면 입양 보내하고 하세요. 그렇게 학대하며 키울바엔 좋은 분께 입양보내는게 좋습니다. 동생이 거부하며 여전히 방치한다면 동물보호센터에 동생이 애니멀호더라고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593 쩝쩝대는 사람 특징 [새창] 2016-08-15 17:51:06 6 삭제
    댓글보니 옛날 상사가 기억나요.
    커피를 국물 마시듯 후루룩 거리며 마시고 또 항상 뭔가 먹고 나면 이 사이에 음식물이 낀건지 계속 쯥쯥거리는데.. 양치도 절대 안함ㅜ
    맨날 후루룩, 쯥쯥 공격을 당하니까 진짜 사무실에 있는게 너무 스트레스였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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