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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1-11 10:37:19	4	삭제
		귀찮아도 좋으니 오래오래 곁에 있어주면 좋을텐데요.. 아이들 수명이 왜 이리 짧은지ㅠㅠ 모든 노묘 집사님들이 꼭 알아두셔야 하는게 노묘는 안먹으면 큰일납니다ㅜ 저희 애도 안먹어서 등뼈가 다 보일만큼 마르고 빈혈수치도 위험했지만 매일 몇 시간마다 강급해서 수치 정상으로 만들었어요ㅜ 여전히 식욕은 오락가락 해서 안먹을땐 식욕 촉진제 먹이거나 강급 하고 있습니다.. 노묘는 언젠가 안먹을 때가 와요… 미리미리 강급 방법 같은 것 알아두시면 좋아요.
	860	소설 [82년생 김지영]에 나오는 남편의 인간같지 않은 모습 [새창]	2021-12-29 20:53:55	1	삭제
		프로젝트 나가서 몇달 정도 김지영 남편처럼 일해봤는데 사람 생기가 안남아요. 전 진짜 좀비처럼 흐느적거리며 걸어다녔음ㅜㅜ
	8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11-21 17:00:23	18	삭제
		어제 만10살인 저희 고양이도 암진단을 받았습니다… 얼마나 살 수 있냐고 물으니 6개월 정도라고 하더군요. 계속 구토와 설사만 하다가 스테로이드 약 먹고 식욕도 왕성해지고 기력도 찾아서 희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결과는 아니였습니다.. 인터넷 카페 보니 6개월 진단 받아도 1~2년씩 사는 경우도 있어서 기적을 바라고 있긴한데.. 그래도 언젠간 다시 상태가 나빠질 것 같고.. 고통 없이 보내주는 시기를 어떻게 결정할지 미리 고민 하고 있어요. 생각만으로도 힘들어서 울음이 터질 것 같네요….. 집에서 보내주는 서비스는 좋은 것 같아요. 저희 애는 병원 스트레스가 심해서.. 일본도 저런 게 있으면 좋을텐데 없는 것 같아서.. 부럽기도 하네요. 작성자님.. 맥은 이제 고통없이 뛰어놀며 착하게 작성자님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858	일본 예능에서 분석한 오징어게임 [새창]	2021-11-10 17:19:07	4	삭제
		일본방송에 한국 전문가로 자주 나오는 사람이 5명 정도 있는데요. 이영채 교수님 >>>>>>> 김경주 > 김현기(예전 개콘 개그맨) >>> 변진일(한일혼혈.혐한) > 리소테츠(조선족 일본인. 한국과 아무 관계 없음) 순서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본방송에서 한국 전문가로 변진일이나 리소테츠가 나온다? 그럼 백프로 한국까는 방송이니 채널 돌리시면 됩니다ㅎ 김경주 교수는 미디어쪽으론 한국 옹호하는 발언 많이 하는데, 정치 얘기 나오면 헛소리 자주 합니다ㅎㅎ 조중동만 보는 극보수 일 것 같은 느낌ㅎㅎ
	857	흉기에 찔린 안내견이 끝까지 짖지 않았던 이유 [새창]	2021-11-02 09:56:40	2	삭제
		진짜 이런 일이 있었나 하고 찾아봤더니 어이가 없어서ㅋㅋ 2014년 일본 사이타마에서 있었던 사건인데 피투성이는 아니고.. 강아지 몸에 피가 조금 있었고 포크에 찔린 듯한 상처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 사건이 난리가 나고 경찰이 cctv도 다 찾아봤지만 범인은 찾을 수 없었고, 알고보니 상처가 포크에 찔린 게 아니라 피부병이었고, 수포가 터져서 피가 묻었던 거라고… 그냥 찔린 적이 없으니까 안짖은거죠…… 인터넷 찌라시들은.. 무조건 믿으면 안된다는 걸 다시 한 번 느껴요.
	856	대지진 임박한 일본 [새창]	2021-10-30 14:58:38	16	삭제
		도쿄 거주중이고, 10월 7일에 진도 5강을 처음 겪어봤는데 너무.. 무섭더군요. 지진 알람소리 여기저기 울리고, 벽선반은 쓰러지고, 고양이 챙겨서 책상밑에 들어가려는데, 패닉에 빠진 고양이가 손톱으로 마구 긁어대고..ㅎ (침대밑에 들어가 버리면 집 탈출해야 할 때 꺼낼 수가 없으니까 손톱에 긁혀서 피 나고 아파도 꾹 참고 안고 있었습니다..) 전화 벨 소리는 막 울리는데 휴대폰은 멀리 있고 여진 올까봐, 고양이 놓칠까봐, 책상 밑에서 나가진 못하겠구.. 그 날은 진짜 패닉 그 자체였어요.. 개인적으로 진짜.. 지진오면 사람 자체는 어떻게든 잘 도망 갈 자신은 있는데, 저희 고양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제발 큰지진 안왔으면 좋겠습니다.
	855	아날로그 재팬 #7 코로나 입국과 자가격리 한일비교 [새창]	2021-01-18 20:52:55	0	삭제
		전 작년 8월쯤에 일본 들어왔고 작성자분이랑 비슷한 과정 거쳐서 들어왔는데 그 꼼꼼함이 참 쓸데없다고 느낀게.. 일본 공항 직원들 그렇게 몇번을 서류 확인하고 또 하고 또 해놓구선 제가 날짜 틀리게 쓴걸 아무도 발견 못했더라구요. (코로나 검사결과 대기중에 너무 심심해서 서류 다시 읽어보다가 스스로 발견ㅋㅋㅋㅋ) 그리고 자가격리 기간에 저는 라인으로 발열체크 메시지 받았었는데 처음 이틀정도 폰설정 실수로 그 연락도 못받았거든요. 근데 일본후생성에서 확인연락도 없었고 집에 찾아온적도 없었어요. 그냥 그렇게 방치할거면 발열체크 왜 하는건지..ㅎ 뉴스 댓글보면 한국 방역에 대해 불만가진 사람들 참 많던데.. 진짜 한국분들 좋은 곳에 사는 걸 알아야해요... 외국. 특히 일본 살아보면 진짜ㅋㅋ 웃음만 나와요ㅋㅋ
	854	직장여성이 남고생을 길들이는 만화 [새창]	2021-01-03 16:05:20	1	삭제
		OLがゲーセンで会ったヤンキー男子高校生に懐かれる話 야스다 코스케(安田剛助)라는 작가의 단편이네요. 재미있어 보여서 책 찾아보려 했더니 이게 진짜 끝ㅠ 왜 연재가 아닌거죠ㅠㅠ
	853	아날로그 재팬, 골때리는 사례들을 모아봅니다. ㅋㅋㅋ [새창]	2021-01-03 15:57:12	10	삭제
		일본 살고있는데 자동이체 신청하려면 엽서 보내라고 우편 보내온 것 보고 기가막혔어요ㅋㅋ 기술이 아예 없는 나란 아닌데 이상하게 아날로그를 고집하네요. 진짜 이해하기 쉽지 않은 나라예요ㅋ
	852	일본인이 우물에 독을 풀고있다!! [새창]	2020-07-25 22:33:59	0	삭제
		........여행객들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비자 있는 사람들 중 3월초 이전에 재입국허가 받고 나간 사람들 다시 받아들인다는 소식입니다. 일본 거주중에 잠깐 한국 나왔다가 5개월정도 집에 못가고 있는데 입국금지 풀지마란 댓글보니 웃음만...ㅎㅎ 일본 상황 진짜 심각하지만 가족들도 만나고 먹고 살려면 들어가야해요..ㅜㅜ
	851	피씨방 알바생에게 준 수면약 탄 커피 [새창]	2019-08-21 06:34:22	0	삭제
		저도 스틸녹스 먹어본 적 있어서 저런 파란 색 아닐텐데..하고 후기 링크 들어가서 사진 보니까 원글쓴이가 발견한 약은 스틸녹스 10mg 이고, 커피에 들어간 약이랑은 다르네요. 의사가 약을 용량별로 중복 처방하진 않을 것 같은데... 커피에 들어간 약은 뭘까요.....?
	850	쥐들로 들끓는 심야 시간의 일본 편의점 [새창]	2019-08-09 00:09:35	6	삭제
		히익... 도쿄 시부야라네요. 저희 동넨 아니지만 이거보니 편의점뿐만아니라 마트도 불안한데요?ㄷㄷ
	848	정말 큰일낸 해외 IT기업 종사자.jpg [새창]	2019-07-20 03:23:03	13	삭제
		db에 로그 안남냐고 묻는 것만 봐도 어느정도인지 각이 나오는데... 초급이 실디비 다룰땐 더 조심해야지. 아.. 글만 봐도 두들겨패고 싶네요. 주작이길 주작이여야합니다....
	847	고양이 사다리 제작 [새창]	2019-07-05 23:25:47	20	삭제
		아아.... 이 고양이....ㅠㅠ 슬픈소식을 전하자면.. 나중엔 쓰긴써요. 근데 그 후 몇달 뒤 고양이별로 떠나갔습니다ㅠㅠ https://youtu.be/5uHwzJuLS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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