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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ka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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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	나온지 오래된 뉴에이지 명상음악인 것 같은데..도와주세요!ㅜ [새창]	2019-04-28 17:12:38	1	삭제
		류이치 사카모토 이사오 사사키 누자베스 이런 분들의 음악을 들어보세요.
	53	웅장한 현악기 클래식 음악을 찾습니다! [새창]	2019-04-28 17:06:26	0	삭제
		바흐의 샤콘느 검색해서 아무거나 들어보세요.
	52	피아노곡 찾아주세요 (동영상 및 링크 첨부) [새창]	2019-04-28 17:03:22	0	삭제
		테트리스 게임 음악 같은 느낌인데 워낙 짧아서..
	51	카페에서 들은 노래도움 부탁드립니다 , (한국 여성 발라드?) [새창]	2019-04-28 16:54:51	0	삭제
		린애-이별후애 찍어볼게요.
	50	뉴에이지? 곡 제목 좀 찾아주세요 ㅜ (링크 있음) [새창]	2019-04-28 16:48:10	0	삭제
		노래 주소가 틀렸는지 안 나옵니다.
	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20 16:58:07	6	삭제
		정말 고맙습니다... 가슴이 아리네요.
	48	손석희VS서복현 [새창]	2014-05-29 22:20:28	4	삭제
		김소현 이 분도 국제부 기자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3 11:22:41	0	삭제
		* 오유 유꽁일님의 글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57679 평범한 고3이 분노한 다른 분들께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고민끝에 서툰 솜씨지만 펜을 듭니다. 제 진심이 단 한 분께라도 닿는다면 그걸로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매해 수능에 응시하는 인원은 대략 70만명으로, 단순히 계산해봐도 대한민국에는 200만명이 넘는 고등학생들이 이날 하루를 위해 사는 것처럼 보입니다. 맹렬한 치기는 미뤄둔 채 불확실한 미래에 모든 것을 걸고 우리는 책상 앞에 앉아있습니다. 돼지처럼 등급이 매겨지고, 등수가 떨어지면 아무 잘못도 없는 데도 스스로를 쓰레기라 부르며 '죽고싶다'는 말을 서슴치 않습니다. 죽어가는 아이들은 어쩌면 배 밖에도 있을지 모릅니다. 무언가 잘못되었지만 우리들보다 커다란 이 세상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진 알 수 없습니다. 정답이 정해진 논술평가와 대본이 주어진 토론 수업에서 우리는 생각하는 법을 잊어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며칠동안 우리는 우리가 사는 세상의 썩어문드러진 그 내장까지 들여다볼 수 있었습니다. 동시에 우리가 살아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용돈을 모아 구호 물품을 보내는 모습에서, 어른을 믿을 수 없다 분노하는 목소리에서 변화의 열망이 보입니다. 본인조차 누가 누구인지 알 수 없는 학교라는 무지의 베일 속에서 우리는 무엇이 옳은지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젠 듣기도, 외치기도 어려운 말이지만, 대한민국을 사랑해주세요. 미개할지언정, 미약하게나마 우리는 약진하고 있습니다. 분노하는 분들, 실컷 우셔도 좋습니다. 부끄러움이란 우리의 몫이 아닙니다. 다만, 여러분들의 분노가, 불신이, 무기력함이 스스로를 좀먹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분노하는 우리들을 들어주세요. 꿈도 필요없으니 살아있게 해달라는 저희 말을 들어주세요. 마지막으로, 생존자 분들의 빠른 쾌유와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그리고 기적을 빕니다. 2014.4.22 수원의 고등학교 3학년 학생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3 10:46:59	0	삭제
		글 잘 읽었습니다. 퍼가도 된다고 해서 카페로 퍼갔어요. 이 땅에 사는 어른으로서 그냥 미안할 뿐입니다. 유꽁일님의 글에서 희망을 봅니다. 고맙습니다.
	44	장준하 암살배후를 밝혀내기 위한 서명운동에 동참하실 분! [새창]	2012-09-20 01:31:25	0	삭제
		맞습니다! 진실은 반드시 밝혀져야 합니다. 덧글 달아주시고 추천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서명해주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43	장준하 암살배후를 밝혀내기 위한 서명운동에 동참하실 분! [새창]	2012-09-20 01:31:25	0	삭제
		맞습니다! 진실은 반드시 밝혀져야 합니다. 덧글 달아주시고 추천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서명해주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42	[공포소설] 투혼 - 13 - (완결) [새창]	2012-09-20 01:17:13	0	삭제
		몹시 늦었지만 고원준님 몹시 감사합니다!
	41	[공포소설] 투혼 - 13 - (완결) [새창]	2012-01-26 23:12:22	2	삭제
		꼬마독수리님, 미래를 기약하겠습니다^^; 건필 기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어른된당님, 어른이 곧 되시나 보네요. 축하드릴게요^^ 잼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라스윗님, 제 글을 보고 눈물 흘리셨다니 저도 기쁘네요T^T 성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40	[공포소설] 투혼 - 13 - (완결) [새창]	2012-01-26 23:09:07	0	삭제
		그래그러렴님, 잼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분발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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