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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28	"한국어? NO! 중국 조선족의 문자입니다!" [새창]	2024-07-05 16:09:00	0	삭제
		브라질이 브릭스의 주축이 되어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포르투갈을 앞서게 되었고, 이후 눈에 띄는 변화가 발생한 것을 찾아보자면, 게임에서 언어를 선택할때, 포르투갈어 라는 항목이 사라지고, 브라질어 라는 항목이 생겨난 겁니다. 중국이 조선족 앞세워, 조선족글, 조선족옷, 조선족어로 바꾸려 해도, 우리가 가진 경제력과 군사력과 문화가 있는 한, 세계 모든 사람들은 한글 한복 한국어 그 이름 그대로 불러줄거에요.
	1827	일병 이병 상병 병장 [새창]	2024-07-05 15:37:35	0	삭제
		검사든 의사든 뭐든 일반 병으로 복무하게 해야 한다 생각함. 군의관이나 군검찰, 군판사는 따로 뽑아 쓰자.
	1826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온 [새창]	2024-06-26 16:43:41	0/5	삭제
		뭐 이재명만 주구장창 물고빨고 갈거임? 이재명만이 답임? 왜 이럼??? 뭐 이재명 당대표 아니면 민주당 망함? 아 진짜 왜들 이럼? 이재명 하나로 대선까지 쭉 갈겨? 경선 ㅈ나 싱겁게 이재명 만세로 끝날거임? 이재명 말고 다른 인물은 없음?? 찾아볼 생각도 안할거야? 정신 좀 차리자 제발
	1825	여전히 자폭질하는 소상공인들.. [새창]	2024-06-26 16:40:25	0	삭제
		근로자 임금 줄이고 수당 줄여서 생존이 가능한 업소면, 그냥 망하는게 답임. 그딴 ㅈ같은 업체를 왜 살려둠? 망하게 냅둬야지. 꼴에 사장이랍시고 저 ㅈ랄을 하는데, 저 ㅅ끼들 망하게 해서 쿠팡 물류센터에서 최저임금보다 낮은 임금에 수당도 없이 일하게 만들어야 함. ㅈ가튼 새끼들
	1824	스타벅스가 소송건 사람 [새창]	2024-06-13 16:12:07	0	삭제
		음... 디자인의 어떤 부분이 비슷한가요?
	1823	음주운전 살인마의 최후 [새창]	2024-06-13 16:00:42	0	삭제
		저래놓고 한 3년 되면 출소할거임. 원래 미국법이 그럼.
	1822	군사 쿠데타로 정권잡은 미얀마 군부 근황 [새창]	2024-06-13 15:46:04	1	삭제
		미얀마 정부군이 미얀마 내에서 가장 큰 군사세력이긴 하나, 미얀마 무장세력 전체로 보자면, 정부군은 머릿숫자로 절반 수준이 되질 못합니다. 애초 다양한 민족이 모여사는 버마였고, 근대 들어서 끝없는 반군활동으로 정세가 불안정했으며, 이때문에 군대에 힘이 더욱 실리는 구조가 되었으며, 정부가 군대 운영비용을 다 지급하지 못하다보니, 군 자체적으로 사업을 벌이면서 군대 자체가 가지는 힘이 언제나 줄곧 정부를 압도해왔어요. 그러다보니 툭하면 쿠데타가 발생해왔고, 민주주의는 항상 위협받아 왔습니다. 쿠데타를 일으킨 정부군이 미얀마 군사력의 일부에 불과한 상황인걸 생각하면, 쿠데타가 발생하는게 가능할까 싶지만, 쿠데타가 성립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정부군이 주요 반군과 협정을 맺어 우호세력으로 만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자치권을 줬으며, 반군은 그 자치령 안에서 사업도 합니다. 특별한 산업적 메리트가 없는 미얀마인지라, 실제 사업이란건, 중국 범죄조직들을 불러들여 인신매매와 대규모 통신사기 등의 불법행위를 하게 하고, 그 보호비를 받아챙기는 형식으로 국제사회의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에요. 매년 미국에서만 미얀마에 상주하는 중국 범죄조직으로 인해 20조원이 넘는 피싱사기를 당하고 있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심지어 대규모 통신사기센터를 운영하는데, 그 안에서 전화를 돌리는 적게는 수백명, 많게는 수천명의 수십개 국가 출신의 전화원들은 모두 인신매매로 데려온 사람들입니다. 주로 태국에서 납치하여 데려가고 있죠. 가장 최근에는 대만에서 대규모 채용광고를 하여 미얀마 관광지에서 수백명을 관광버스에 태워 바로 납치한 일도 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한국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국제뉴스였죠. 이런 이유로, 반군세력은 언제나 자신들도 그 자리에 오르기 위해, 정부군에게 도발을 감행합니다. 소규모 도발로 계속 자신들의 세력의 위세를 어필하죠. 그래야, 자치권을 받아내고 경제적으로도 이득을 챙길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우리가 쿠데타 이후의 미얀마 내 군사적 충돌을 볼때, 민주화세력과 군부의 충돌로만 이해해서는 안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사실 언제나 있어온 반군의 도발행위에 불과한 것들이 대다수거든요. 미얀마 민주화운동에 참여한 군사세력은, 미얀마 국민통합정부 산하의 시민방위군과 아웅산수치를 따르는 민주주의민족동맹 이 큰 두 세력이 있으며, 여기에 각 지역의 반군들이 민주화운동에 가담한 형국입니다. 최근 많이 알려지고 있는 아라칸군 역시 그런 반군들 중 하나에요. 하지만 이들이 진짜 민주주의를 바란다거나, 아웅산수치를 따른다거나 할리가 없죠. 애초 아웅산수치는 버마족의 영웅이고, 소수민족들에게는 관망 혹은 증오의 대상이잖아요. 미얀마의 민주주의도 역시 버마족의 민주주의이지, 소수민족에게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즉, 정부군이 정말로 핀치에 몰린다면, 그냥 아라칸군에게 자치권 줘버리면 됩니다. 그러면 얌전해질거에요. 아니면 그냥 돈 좀 쥐여주고 당분간 휴전하자 해도 될 일이에요. 게다가 정부군은 조금도 핀치에 몰리질 않았어요. 여전히 미얀마에서 군에 입대하는 것은 출세의 지름길이며, 먹고살기 위해 군대를 택하는걸 수십여년째 지속해온 사회입니다. 그만큼 지지세력도 많아요. 군인과 군인가족만이 살아가는 도시와 마을만 해도 수백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우리가 미얀마 관련하여 듣는 많은 군사적 충돌 뉴스는, 공식 민주화 세력인 시민방위군이나 민주주의민족동맹 두 세력의 뉴스가 아니면 일단 걸러듣는것이 맞습니다. 사실 규모만 봐도 알 수 있어요. 많아야 수백명 단위의 교전이고, 적당한 수준에서 정부군이 먼저 발을 뺍니다. 민주세력의 무장투쟁이 존재하는 한, 소수민족 반군과는 확전을 꺼릴 수 밖에 없는거죠.
	1821	요즘 20~30대는 거의 안한다는 모임 [새창]	2024-06-13 15:38:29	1	삭제
		학교 다니는게 즐거웠던 시절이 있었던 것이고, 반 구성원을 모두 경쟁상대로 여기며 자란 세대가 또 있는 것이고... 학연 지연 혈연 어쩌고 비판 하지만, 사실, 학벌만큼 학습능력을 가늠하기 좋은게 없으며, 지연만큼 출신을 알 수 있는게 없으며, 혈연만큼 믿음을 주는게 없음. 그리고 미국이고 유럽이고 죄 학연 지연 혈연으로 심지어 공무원까지 뽑음. 추천장 받아서 학교가고 취업하는게 아주 흔한 일이지. 오히려, 우리 사회가 너무 경직되었다고 봄. 개나소나 다 대학가는 꼬라지도 웃기지. 잡스러운 대학교 나와서는 자기도 대졸이랍시고 감히 좋은 직장을 가지길 바라잖아. 이거 생각해보면 되게 어이없는 짓거리거든. 까고 말해 잡대 나온 사람을 뽑고싶은 회사가 어디있겠음? 고등학교시절 반에서 등수 절반도 못들었던 멍청이들을 누가 뽑고 싶겠냐고; 이런 멍청한 놈들이 자기들에게도 공평한 기회를 달라면서 불만을 터트리는데, 애초 그딴 대가리 수준으로 공평한 기회를 달라는것 자체가 자신들에게 특혜를 달라는 말이거든...
	1820	축복받은 우리나라만의 천연자원 [새창]	2024-06-13 15:30:07	2	삭제
		잘 모르는 사실인데, 높은 방사능으로 식수 부적합 지역 꽤 있습니다. 그리고, 천연 방사능은 뭔 소리에요;; 어이가 없네;
	1819	"내 배를 가르면 안에 황금알이 들어있지 않을까!" [새창]	2024-01-03 10:54:27	1	삭제
		난 저 세명도 잘 되었으면 함.
	1818	"한국 여자들은 돼지처럼"... 국내 여론 갈라치는 중국의 '댓글 공작' [새창]	2023-12-22 15:03:07	1	삭제
		정신병원에 가봐야 할듯 하네요. 조현병 증상으로 보입니다.
	1817	외국여행 가보고싶어요ㅠㅠ [새창]	2023-11-22 15:48:07	0	삭제
		일본이요. 첫 해외여행이지만, 음식도 문화도 시스템도 비슷해서 어려움 없이 여행이 가능합니다. 그러면서도 어쨌건 외국이라 같은 고건축물이라 하더라도 색감이 다르고 기와의 형태도 다르며, 아파트보다는 단독멘션을 좋아하는 특성상 도시의 모습도 매우 다릅니다. 일본을 다녀오고, 아 해외여행도 만만하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 대만이나 중국을 가보고, 거기서 향신료를 통해 아예 다른 음식문화를 경험하게 될겁니다. 그것도 즐길만하다 느끼게 되면, 괌, 블라디보스톡, 베트남, 필리핀 등을 가보는 겁니다. 또 거기서는 비행기를 통한 이동이 꽤 난이도가 있구나 라는걸 느낄거에요. 그걸 또 이겨내고 여행 다닐 수 있다 생각되면, 하와이와 싱가폴, 태국, 말레이, 인니 등을 가보시고, 아 내가 생각보다 시간여유가 많은 사람이구나 라고 판단되면, 호주나 미국이나 캐나다, 유럽도 가보는겁니다. 어느 단계까지가 딱 한계인 점이 올거에요. 시간을 내기도 어렵기도 하고, 어쩌면 경제적 사정에 따라 좌우되기도 할겁니다. 혹은 음식이 맞지 않을 수도 있어요. 비행기 장시간 탑승이 엄청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상황에 맞는 여행범위가 생길테고, 그 범위 안에서 즐기면 됩니다. 비행시간 기준이라면, 비행기 네시간 정도의 사정권이라 할때, 그것만 해도 일본 전역과 대만 전역, 중국 해안지역 모두, 러시아 동부지역, 괌과 사이판, 필리핀 등 생각보다 많은 나라가 포함됩니다. 그 나라들 안에 도시들도 수백수천개가 있고, 각 지역마다 특색도 다 달라요. 식생도 달라 음식도 다르죠. 갈곳이 무궁무진 합니다. 이런걸 알려면, 가깝고 만만한 곳 부터 가보시는게 좋습니다. 시간을 많이 낼 필요도 없이, 2박3일 정도로 일본, 그것도 가장 가깝고 한국인 상대로 관광업이 발달한 후쿠오카를 먼저 다녀오시는게 좋습니다. 많이 알려진 유명 음식점 위주로 다니면서 자신이 여행에 알맞은 사람인가 부터 확인 해보세요. 영 두려우면 패키지 여행부터 가보세요. 그 다음 그 코스 중 마음에 든 일부를 자유여행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한번 가본 곳 또 가보기도 해보세요. 어떤 사람들은 여행을 한번도 안가본곳만 가려고 하는데, 그러면 진짜 여행다운 여행을 한번도 못해보기 마련입니다.
	1814	윤석열이정부 공기업등 낙하산 현황 [새창]	2023-10-06 15:09:04	0	삭제
		근데, 각 부서와 기관이 하고 싶은대로 하려면 그 대가리에 자기 사람을 앉히는게 맞잖아요. 그냥 그렇게 하게 냅둡시다. 그리고 정권 바뀌면 또 민주당 인사들로 앉히면 되죠. 이걸 양성화 해놔야, 애초 저 자리에 누구를 앉힐지 공개적으로 밝히고 선거에 임할 수 있죠. 그래야 사전에 검증이 되죠. 지금처럼 보은인사로 쓰이는 수준에선 똥꼬 빨아대고 돈 상납한 놈들만 앉게 되니 조직이 돌아가질 않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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