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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03	새누리 차기대권후보..... [새창]	2016-04-15 22:27:39	0	삭제
		안철수가 새누리 대선후보가 될거 같네요 ㅋㅋ 이제 더민주와 국민당의 생존경쟁이 시작될건데, 더민주 주도의 통합작업이 시작된다면... 떨거지들 데리고 옛 자민련 하듯, 요기저기 기웃거리다가 새누리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1602	당대표는 친노.김종인모두 하지마세요 [새창]	2016-04-15 22:22:01	1	삭제
		김부겸이 되는게 좋아요. 대구에서 뽑아줬더니 당대표도 되고 힘 좀 쓰더라 라는 이미지를 영남에 보여주는것도 좋은 전략이라 보고, 더우기 김부겸은 그야말로 계파에 속하지 않은 사람이니까요. 게다가 김부경은 영남표를 가진 인물로서 강력한 대권주자도 될 수 있습니다. 지역구도를 깰 능력이 있는 인물을 내세울수록 전국구정당의 이미지를 굳힐 수 있습니다.
	1601	왜들 안철수를 대단하게 보는 걸까? [새창]	2016-04-15 22:18:05	1	삭제
		지역감정표로 저렇게 얻었다 라고 솔직히 말할수 없으니, 인물론으로 변명하는것이죠.
	1600	닉언죄)아프락사스2 극성친노 가짜친노 타령글 그만좀 내리시죠 [새창]	2016-04-15 21:55:59	0	삭제
		가짜친노 가짜친문 타령 하지만, 잘 읽어보면 그냥 저 사람은 반문임. 호남지역감정에 찌들은 사람;;
	1599	새누리당은 졌지만 결집할것이다. [새창]	2016-04-15 02:49:33	0	삭제
		결집은 무슨 결집입니까. 온통 친박 사냥하고 있던데 ㅋㅋ
	1598	제 주변엔 의외로 안철수 지지하는 사람들이 좀 있네요.. [새창]	2016-04-14 22:19:28	0	삭제
		새누리 지지자들 중 안철수 지지자가 꽤 됩니다. 당장 새누리 대권주자가 없잖아요 ㅎ 지금 판단하지 말고 기다려 보세요. 곧 구도가 짜질겁니다.
	1597	호남은 이번 선거에서 수구세력을 심판할 기회를 놓쳤지만... [새창]	2016-04-14 22:13:51	0	삭제
		아닙니다. 답이 있습니다. 호남이 발전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심판은 다음 선거에서 해도 됩니다. 유권자들은 죄가 없어요. 구도를 짜는 정치인들이 모라자면 표를 안주는게 맞죠. 더민주도 책임이 있고, 국물당은 참말로 죄인입니다. 그 죄인들을 두고 회초리로 쳐가며 일시키세요. 호남입장에선 득을 본 선거입니다.
	1596	호남은 이번 선거에서 수구세력을 심판할 기회를 놓쳤지만... [새창]	2016-04-14 22:08:04	0	삭제
		그리고 진구, 연제에서 왜 디비뿌자! 이럽니까? 진구에 서면있고 연제에 연산동 있어요. 노인많은곳은 동구 서구 영도구입니다. 이번 선거결과를 두고 영 다른 판단을 하고 계시네요. 사실 낙동강벨트에서의 승리는 신도시영향이 컸습니다. 젊은인구 유입이 엄청났어요. 이건 박빙으로 돌아가던 어제 투표방송에서도 특별히 다뤘던 겁니다. 신도시의 젊은인구의 표심이 결과를 결정할거라 했고, 실제 동별 투표현황에서 신도시의 야당지지율이 더블스코어를 기록하며 앞서면서 나머지 지역을 압도한 결과로 나왔습니다.
	1595	호남은 이번 선거에서 수구세력을 심판할 기회를 놓쳤지만... [새창]	2016-04-14 22:04:33	0	삭제
		부산인구가 줄어든 만큼 김해와 양산, 진해의 인구가 늘었습니다. 광역화라고 보는게 정설입니다. 부산기업 떠난다고 비판을 합니다만, 그 기업들 전부 양산과 김해에 갔습니다. 솔직히 부산에 강서지역 빼고 공장 들어설 자리가 있긴 하나요? 도심의 공장이 외곽으로 빠짐은 오히려 반겨야죠. 그런 도시계획과정에 있는걸 파악하지 못하고 부산을 죽어가는 도시라 말하는건 어불성설입니다.
	1594	호남은 이번 선거에서 수구세력을 심판할 기회를 놓쳤지만... [새창]	2016-04-14 22:02:44	0	삭제
		낙동강벨트의 승리를 보면 모두 신도시를 끼고 있습니다. 그게 왜 홀대에 대한 심판인가요? 신도시 생긴게 홀대인가???
	1593	호남사람들이 국민의당 뽑은 게 죄라고요...? [새창]	2016-04-14 22:01:48	0	삭제
		새누리당이나 국물당이나 ㅎㅎ 표를 준 사람들을 비난해선 안되죠. 유권자의 진영 혹은 사상에 의한 분포는 당연하게도 존재하고, 그런 표를 어떻게 가져오느냐는 정당의 몫이죠. 그리고 정당하고 정상적인 경쟁이었다면 정책대결로 갔겠지만... 국물당은 지역감정을 이용했잖아요. 그러니 국물당은 나쁜놈들이고, 나쁜놈들 욕하는건 당연하다 봅니다. 국물당 비난하는걸 호남비하로 오해하지 말으셨음 합니다. 물론 호남에 대해 실망감을 토로하는 분들도 있는데, 가볍게 넘기세요. 그만큼 호남에 기대했다는 것으로 받아들이시는게 속편합니다. 그리고 희망을 이야기함으로서 대응하시는건 권유드립니다. 여기서 선거때마다 욕들어먹는 영남분들을 보세요. 어쩔땐 같이 까기도 하고, 희망을 이야기하면서 함께 힘낼수 있게 도와달라고도 하며 버텨왔고, 그런 표들이 하나둘 모여 이번에 소기의 성과를 거뒀잖아요. 그런 인내심으로 버텨온 분들도 있어요. 정치란게 원래 이렇습니다. 니편내편 나뉘는게 당연해요. 내편인줄 알았는데 아니라니까 얼마나 충격먹었겠습니까. 그런것으로 보고 차라리 잘 다독여보세요. ㅎ
	1592	호남이 전략적 선택을 한거라구요..?????? [새창]	2016-04-14 21:41:40	4	삭제
		네 똑같이 사람사는 지역이죠. 그래서 이런저런 이유로 지역감정을 가진 분들도 있고, 수구세력에 기대어 살아가는 분들도 있으니 당연히 엇나가는 표가 나오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여기는 그런 이들의 반대진영이 모인 곳이니 당연히 적대적 발언이 나오는것이죠. 이걸 두고 호남에 대한 비난으로 받아들이지 말았으면 합니다. 선거결과를 두고 타지역과 똑같이 반응하고 있을 뿐이니까요. 이번 선거로 호남에 대한 인식이 많이들 바뀌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더이상 내편이 아니라 느끼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그리고 호남사람으로서 저는 이게 호남의 발전 원동력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최소한 경쟁상대가 생겼잖아요. 민주세력에게는 국물당의 호남득세가 독이 되겠지만, 호남의 진보와 민주세력에게는 스스로를 돌아보는 귀중한 시간이며 또한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을수 있는 기회라 여깁니다. 오히려 국물당을 찍은 호남표를 비판해보시는건 어떠세요? 호남표가 갈린다는건 그만큼 후보자들이 경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언제나 호남은 같은편이란건 좋지 않습니다. 지지상대가 갈리고 그래서 서로 경쟁해야 제대로된 공약과 실천이 나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신나게 국물당 까고 있습니다. 인물론? 그딴 개소리는 집어치우라 그러세요. 영남도 인물론으로 변명하는건 마찬가지이고 실상은 지역감정표입니다. 이런건 깨부술 대상이에요. 그거 깨고 나서야 인물 이야기가 나오는 겁니다.
	1591	오유 시사게는 공식적으로 호남비하를 사과해야 합니다. [새창]	2016-04-14 21:26:16	0	삭제
		바른손이// 영남이 새누리 찍은것이나, 호남이 국물당 찍은것이나 다를게 없습니다.
	1590	호남이 전략적 선택을 한거라구요..?????? [새창]	2016-04-14 21:22:05	27	삭제
		애초 새누리 텃밭인 영남은 매일같이 욕들어 먹어요. 겨우 이정도로 못견디는건 좀 코미디네요. 저도 호남사람입니다만, 그간 영남에 대한 비난에 비해 이번 호남에 대한 말들은 아주 신사적이라 생각합니다. 영남이 새누리 찍은거랑, 호남이 국물당 찍은거랑 다를게 뭔가요? 솔직히 저는 이전에도 영남 그 자체에 책임을 묻지 않고, 그 지역감정 속에서 이득을 얻는 새누리를 비난해왔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호남 그 자체가 아니라 국물당에 대해 비난함에도, 이상하게 국물당에 대한 비난을 호남에 대한 비난으로 받아들이는 분들이 꽤 있네요. 결국 호남은 이제껏 지역감정을 민주당이라는 민주계열정당이라는 포장지로 덮어왔고, 이제 그게 만천하게 드러났는데, 치부가 드러남에 대한 면역이 아주 부족하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역 스스로에 대한 명확한 판단과 진단이 있어야 발전도 있는 법입니다. 설령 비난이라 할지라도 영남진보가 대처해왔던 모습을 배우세요. 비난을 하면 희망을 보여줌으로 맞서세요. 호남을 성역화 하려 하지 마세요.
	1589	부산 최대 이변 진박 제친 '흙수저 변호사' 김해영 [새창]	2016-04-14 21:04:40	34	삭제
		부산쪽 새누리 공천이 개판이었죠. 아무리 친박이니 뭐니 해도 어쨌건 부산은 김영삼계가 조직을 여전히 가지고 있고 그 정치인들이 새누리 옷을 입고 나와 당선되는 곳인데, 냅다 친박이라면서 이상한 사람을 꼽아버리니 지역보수표가 불만을 가지게 되는거죠. 사실 보수표라 했지만 지역수구세력에 대한 추종표인데, 그 추종대상이 엇나가니 그리 된것입니다. 부디 김해영 당선자가 향후 의정활동을 통해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서 야당으로 바꾸고 살맛난다는 말이 나와서 부산 전지역이 경쟁체제로 돌아가는 상황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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