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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81	김어준 이야기 들고 오는 행위 자체가 [새창]	2018-05-29 13:49:45	4/15	삭제
		남북의 평화시대가 열릴까 말까 조마조마한 상황에서 휴전선을 마주한 경기도에 자유한국당 남경필? 경기도 공식 행사로 삐라날리기 행사라도 벌여야 만족하려나?
	1680	김어준 이야기 들고 오는 행위 자체가 [새창]	2018-05-29 13:48:02	4/28	삭제
		남경필? 아니 시발 겨 뭍은놈 멀리하자고 똥뭍은놈을 가까이 해? 뭔 개소리야 이건;
	1679	경기 인천 여론조사 jpg [새창]	2018-05-29 09:54:32	0	삭제
		기회는 균등할 것이고, 과정은 공정할 것이며, 결과는 정의롭게 만들어 가는게 우리가 꿈꾸는 세상 아니겠습니다. 결과의 정의로움을 위해 공정했던 과정을 뒤엎어선 안될겁니다. 공정한 과정 속에서 정의로운 결과를 도출 해내야죠.
	1678	경기 인천 여론조사 jpg [새창]	2018-05-29 09:50:12	0	삭제
		대북 화해무드로 가는 판에 강원도, 서울, 경기, 인천 이 네곳의 지자체장이 가장 중요해집니다. 아무래도 휴전선과 가까운 곳들의 행정이 어떠냐에 따라 분위기가 바뀌기 마련이죠. 수꼴세력이 장악해서 삐라행사라도 공식적으로 시행하는 날엔 또다시 문제가 발생할게 뻔합니다. 그래서 이재명이 꼴보기 싫다 하여도 일단 앉혀두고 갈 수 밖에 없어요. 게다가 이재명이 경선과정에서 당규를 심각하게 어긴것도 아니고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 후보가 되었거든요. 당규에 따른 결과에 대한 존중은 당원들, 특히나 당직자나 의원들 입장에서는 당연한 행동입니다. 이걸 반대하고 나서는게 해당행위에요. 이런데도 마치 경선불복을 선언하라는양 정치인들을 압박하고 옥죄고 재야인사들에게까지 비난하지 않는다고 비난하는 행동이 과연 옳은지 고민해봐야 합니다.
	16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24 12:18:40	1/17	삭제
		광기도 이런 광기가 없네 ㅡㅡ
	1676	70년대 여고생 패션 센스.. [새창]	2018-05-08 14:36:06	0	삭제
		대만은 지금도 저런 형태의 교복일걸요.
	1675	광명역의 진실 [새창]	2018-05-01 21:22:08	1	삭제
		광명역을 종착역으로 할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광명역에 대형 물류기지를 세워 인천공항과의 물류연계를 하는건 좋다 봅니다만... 아시다시피 땅값에 환장한 정치인들이 주변에 아파트 허가를 잔뜩 내줘서 그럴 공간이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광명역의 유라시아철도 종착역 루머에 환장하는 이들도 기껏 생각하는게 땅값 정도 뿐이다보니 이런 개소리들을 하고 있는거죠. 딱히 물류적인 역할도 못할거라면 서울 북부지역에 물류종착역과 물류센터를 세우고, 그냥 서울에서 종착하는게 맞습니다. 광명역이 할 수 있는 역할이란게 딱히 없어요.
	1674	광명역의 진실 [새창]	2018-05-01 21:14:40	6	삭제
		인천항이 큰 규모와 중국이라는 커다란 시장과 가까이 위치함에도 여전히 부산항에 비하여 물동량이 적은것, 투포트정책으로 광양항을 키우고, 부산항의 신항만 건설을 막았음에도, 광양항이 제대로 크지 못하고 결국 부산항의 물동량 포화상태로 시급히 부산신항을 만들어야 했던것, 포항에 큰 항만을 만들었지만, 포철 등에서 사용하는 원자재를 제외하면 컨테이너를 찾아보기 어려운 것.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물 이외엔 아무것도 없어보이지만, 바다에는 뱃길이란게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대량의 화물을 운송하는 선박들이 주로 이용하는 기간항로라는게 있습니다. 이 항로는 물류의 흐름과 운송거리 등을 고려한 선박들이 오랜 경험을 통해 만들어 온 뱃길이죠. 이 항로가 바로 부산 앞바다를 지납니다. 부산 앞바다를 지나다 보니, 당연히 부산에 물류를 풀어 놓는게 이득입니다. 만약, 강원도 평택에 항구를 만들어 놓는다? 어느 선박도 평택에 가지 않습니다. 항로에서 벗어나 북쪽으로 올라가야 닿을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더 운송비용이 들테니까요. 항로에서 그리 크게 벗어나지도 않는 광양항에도 가지 않는게 선박들입니다. 조금이라도 덜 움직이려 한다는 거죠. 인천항은 대중무역 이외에는 다른 물류가 오가지 않습니다. 부산까지 육로로 이송하고, 선적하는게 훨씬 물류비용에서 이득이니까요. 그런 이유로, 부산항은 선박들이 기항하고 수리하고 잠시 쉬었다 가기도 하며, 종종 물류를 동북아시아 각지로 보내기 위한 환적화물기지로 이용하기도 합니다. 이런 부분을 잘 모르면, 아무곳이나 항구를 만들면 다 잘 되겠거니 생각하기도 하고, 부산항이 커진 이유를 정권의 지원으로 착각하기도 하죠. 더 나아가, 일본과의 해저터널도 반대하기도 합니다. 해저터널이 생기면 물류의 끝이 일본으로 갈거라 생각하는거죠. 어쩌면 이건 둥근 지구를 평면도로만 펼쳐놓고 생각하다보니 생기는 착각일수도 있습니다. 구면에서는 부산 앞바다가 미주대륙에서 동북아시아로 통하는 가장 짧은 길이거든요. 평면에서 보면 태평양 한가운데를 쭉 가로질러 일본의 섬 사이를 가로지르는게 더 빨라보일테고요. 아무튼, 이제껏 지역균형이라던지, 권력자의 의중이라던지 하는 이유로 우리나라 각 지역에 전략적인 항구건설이 있었지만, 물류에 대한 이해 없이 해온 일들이라 결국 부산항의 발전만 막아왔습니다. 홍콩이나 싱가폴이 환적화물의 중심지로 역할하면서 얻은 이점이 한둘이 아닙니다. 물류를 위한 다국적기업들의 진출이 필연적이며, 그렇게 생긴 현지기업들이 지역컨트롤센터로 자리잡게 되고, 그러다보니 연구센터도 같이 들어서면서 고급인력들을 수용하게 되고 좋은 일자리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우리도 이런 이점을 얻기 위해서는 부산항에 집중해야만 해요.
	1673	자유한국당 머리아픈 소식 [새창]	2018-04-20 18:31:52	0	삭제
		북한 입장에서 생각해봐도 미북 수교 이후 체제안정을 위해서는 미군이 지근거리에 주둔한 상태로 자신의 정부를 지지해주는게 유리하죠.
	1672	정의당 행동 알고리즘. [새창]	2017-11-22 20:30:12	6	삭제
		노회찬도 뭐;; 다를바 없다 생각합니다. 과거 발언 찾아보면 헛소리 툭툭 내뱉고 논란이 되면 개인발언이었을뿐 정치적발언 혹은 당의 입장을 말한건 아니었다면서 넘어가고... 뻘짓도 엄청 했지만 매번 소규모정당이라 주목받지 않았을 뿐이에요.
	1671	추미애, "이석기·한상균 석방" 민중당 요청에 답변 안 해 [새창]	2017-11-03 23:11:18	0	삭제
		NL쪽과 손잡을 이유가 없어요. 심지어 같은 진보쪽인 정의당도 소 닭보듯 하는데;;
	1670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1년안에 극복하래요... [새창]	2017-10-29 21:51:45	113	삭제
		내 슬픔으로 인한 고됨을 친구가 함께 들어주는것은 고마운 일이지 당연한 일이 아닙니다. 4개월간 슬픔을 함께해준 친구들에게 고맙다는 생각을 먼저 해야할것 같네요.
	1669	자기 딸이나 아내를 군대 보내기 싫다는사람 하나만 물어봅시다 [새창]	2017-10-25 00:38:27	5/30	삭제
		어차피 현실적으로 여성의 군입대는 실현되기 어렵습니다. 지금의 두배로 병력을 늘린다면 질적인 하락뿐만 아니라 과도한 사회비용과 국방비가 소요되기 마련이죠. 그렇다고 복무기간을 반으로 줄여서 지금의 군세를 유지한다는 것도 병계급의 숙련도를 생각하면 쉽지 않으며, 남녀를 구분키 위한 시설확충에도 예산이 당연히 들어가겠죠. 물론 그 과정에서 소모되는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기까지의 비용도 어마어마할겁니다. 결국 실현되기 어려운게 여성의 군복무입니다. 그럼에도 이런 주장이 나오는것은, 여성이 국방의 의무에서 완전히 벗어난듯 인식하는 일부 인간들로 인해, 마땅히 감사받아야 할 국방의 의무를 또래의 여성 대신 짊어진 남성들이 오히려 비하의 대상으로 전락한 상황 때문이겠죠. 이것이 갈등의 원인이 되어선 안되겠지만, 이렇게라도 표출하여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남성들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할 때라 봅니다.
	1668	김성주, `냉장고를 부탁해` 등 프로그램 하차 요구 빗발 [새창]	2017-09-15 19:55:07	8/9	삭제
		김성주 욕하려면, 무한도전을 비롯한 엠비씨 예능에 출연한 연예인 전부를 까야 하는거 아닌가? 일단 유재석부터 까자. 엄밀히 말해 유재석도 방송 동료로서 자신의 밥그릇만 챙긴것 아닌가! 죽창을 들자!!!!!
	1667	김성주, `냉장고를 부탁해` 등 프로그램 하차 요구 빗발 [새창]	2017-09-15 19:51:18	12	삭제
		주진우는 자신의 가벼운 입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생각좀 하고 말했으면 합니다. 옳은 일을 위해 싸워온 사람이라고는 하지만, 그렇다 하여 그의 생각마저 추종해서는 안되죠. 부정부패에 얼룩지고 폭력을 휘둘러온 지난 보수정권에 대항하여 선으로 여겨지지만, 사실 그는 선이라기 보다는 극우의 대척점인 극좌이기에 그의 생각 하나하나는 우리의 일반적인 사고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 그의 무리한 선동에 이렇게 휘둘리면 안되죠. 또한 자신이 그토록 비판해온 블랙리스트를 새로이 만들어 복수의 용도로 쓰이게 만드는건 정말이지 해선 안될 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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