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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	음... 일단 종교에서말하는 하느님이 있다고 쳐요. [새창]	2012-01-13 09:56:01	0	삭제
		예수천국 불신지옥 이라는 말이 영;;;; "예수 믿으시면 천국 가실 수 있으세요~~" 안 믿으면 지옥간다 가 아니라...믿으면 천국 갈 수 있다... 이 표현이 더 좋아요 ㅎㅎㅎ
	15	예수천국 불신지옥 이 표현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2-01-11 15:24:29	0	삭제
		음...저에게 성경을 펼쳐보는 기회를 주시는군요 ^^ 감사합니다...먼저 반성을 ;;;; 말씀해주신 부분을 찾아보았습니다. 다는 못 보고 로마서 부분을 보았습니다.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 라고 되어 있네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난다는 표현이 맞는거 같습니다. 단 앞절에 "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 어쩌구... 이런 조건을 달아 놓았긴 하네요 죽은 사람 전부가 아니라, 예수와 함께 십자가를 진 사람 ( 신앙심이 좋은 사람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ㅎ )이 죽어서 죄 사함을 받는다 이런 내용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 다 보지도 못했고 딱히 이래서 지옥이 있다고 말씀드리긴 그렇네요 ㅎㅎ 기독교인 입장에서 보면 죽어서 육신을 버리고 영생하며 주 옆에 사는것 이외의 것을 지옥이라고 해도 큰 문제는 없을것 같다... 이래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이렇게 따지만 주가 있나 없나를 다시 논해야 하나요 ㅎㅎㅎ 어렵네요 ㅡ.ㅡ;;
	14	예수천국 불신지옥 이 표현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2-01-11 14:03:43	0	삭제
		한라봉과유자// 음..호기심에 들어온 게시판이었는데..끊을수가 없게 되는군요 ㅡ.ㅡ;;; 제가 성경을 좀 공부해 보지 않아서 인지...음..ㅎㅎㅎ;;; 지옥이 없다는 말은 어디를 참고해 보면 될까요?? 물론 잘 아시는 거지만... 원래 잘 살았는데...어쩌구... 죄를 지었네...어쩌구...사랑은 하는데...죄를 지었네...어쩌구... 그래서 일하고 힘들게 살다 죽어야 하네...지옥도 가네...어쩌구... 그래서 내 아들을 보내주니...어쩌구... 내 아들에게 믿음을 가지면 죄를 사하여 주겠노라...어쩌구... 이런 내용인거 같은데...전..말되는거 같은데...ㅎㅎ
	13	독실한 기독교인들만 봐주세요. 왜 그렇게 제사를 싫어하시나요? [새창]	2012-01-10 16:46:11	0	삭제
		글이 좀 되어서...이런 답글도 보시려나요 ㅎㅎ;;; 독실하진 않지만 (왠지 자신감이 ㅠㅠ) 들은바가 있어서 몇자 남겨봅니다. 다 아시지만 우상숭배하지 말고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계명에서 걸리는거지요. 그 왜 문패라고 하나요 ( 이름을 잘 모릅니다...집에서 제사를 지내긴 하는데..별 관심이 ㅡ.ㅡ;; 검색하기엔 귀차니즘이 ㅠㅠ ) 암튼 이걸 열기 전에 절을 하는 것을 강신이라 하여 조상을 모시기 전에 천신과 지신에게 먼저 신고(??)를 하지요... 아마 바로 이부분에서 바로 계율과 부딪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기독교적인 측면에서 보면 당연히 잡신을 섬기는 것이 되니까요 ^^
	12	까여도일단고님... [새창]	2012-01-10 14:46:56	0	삭제
		역사는 잘 모르지만 종교전쟁이나 다른 학살 등등 얘기는 익히 들었습니다. 임진왜란이던가...밑동네 애들도 십자가를 메고 조선을 쳤다고 하더군요... 어느 기독교 신자였던가... 그걸 옹호했다가 털린 사람도 있다고 들었던거 같군요... 수 많은 전쟁 속에 종교가 관여되어 있고 특히 기독교가 그 여파가 가장 컸다...이 말은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성령의 역사라고는 생각하진 않습니다. 사람의 역사라고 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종교라는 것이 여론을 움직이기거나 통제하기 좋고 학살이나 전쟁 같은것을 정당화하기 쉽기 때문에... 주의 도우심으로 우리가 이겼다...주의 이름으로 누굴 죽이고 살리고... 이런 막말이 나오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이 부분이 말씀하신 이거 하나만 옳다라는 위험성을 보여주기도 하네요 생각해 보니... 말이 이상하게 흐르네요... 제 의견은 종교를 빌미로 저지른 인간의 역사이지 성령의 역사는 아니다...입니다 ^^ 정말 성령의 역사였다면 저런것이 아니었겠지요..뭘 굳이 총칼로 위협한답니까...ㅎㅎ 기독교인 특히 개신교 신자는 굉장히 외골수 입니다. 저도 느낍니다 ㅎㅎㅎ 하물며 이 사람들이 자신의 신앙을 가지고 싸운다는데...말 다했지요 ^^ 과한 사람들은 메스컴에 많이 타지요 무슨 동상을 깼다...선교나갔다가 잡혀서 갸들 때문에 국민 세금이 어쩌구... 성령이 도와주셔서 이런것이 가능했다...이건 제 생각에도 개구라 같습니다만... 세상에는 좋은 기독교인들도 많이 있지 않겠습니까 ㅎ 남들 앞에 신앙을 자랑하고 남들 앞에서 기도하기 좋아하는 껍데기들 때문에 색안경을 끼지 마시고 성경따라 선행하고 조용하게 살고 있는 진짜 신앙인도 있다고 변명(??)을 해 봅니다 ㅋ
	11	까여도일단고님... [새창]	2012-01-10 13:27:04	0	삭제
		음...난독증이 있어서 그런지...내용이 어려워보입니다 ㅎㅎ;;; 왜 주를 믿냐..왜 다른 신은 가짜냐...이런 말씀이신것 같은데... 솔직히 왜...라는 말에 어떻게 논리적으로 답변은 못하겠네요 물론 원하시는 증거도 없습니다 ^^;;; 단순하게 믿음이 거기에 있어서 라고 답변을 드립니다. 사람한테 경험이라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라는게 경험에서 배운 것은 사실( 이 단어...잘 써야할텐데...몇몇분 이 단어에 예민한거 같아서...) 이라고 받아 드려지지 않나요 저는 개인적인 경험에서 ( 뭐 성령체험이나 설교에 나올 법한 그런 일은 아니구요) 믿음을 가지게 되습니다 그 믿음에서 성경을 보고 있고 그 성경을 따라 생각하게 되니 다른 신은 거짓이다...라는 결론이 나오네요 ㅎ 방어적인 말이지만 그 경험이 정말 진실이냐... 어떻게 그런 논리가 나오냐... 증명해봐라... 성경이 틀렸다는 증거가 많은데 그래도 그걸 믿는게 옳냐... 이런 질문을 하신다면... 답변 해드리기가 어렵겠네요 ^^;;; 기독교인은 외골수이니까요 ㅎㅎ 저도 밥 벌어 먹고 살면서 "왜" 라는 말이 참 중요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믿음..종교에 대 놓고...왜 라는 논리는 잘 맞지 않는것 같네요... 그건 다른 종교도 마찬가지 아닐까 합니다. "너는 왜 엄마가 좋니?" 라고 물어보면 버벅대는거랑 비슷한거 아닐까요??
	10	교회 사람들의 신앙심에 대해 [새창]	2012-01-10 09:09:09	0	삭제
		교회를 다니지만...이 부분은 저도 참 ;;; 천주교를 개신교가 뭐라뭐라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인간인 마리아를 신처럼 뭐라도 되는것 마냥 숭배한다...이런 얘기도 있는거로 아는데요... 슥 보면...목사도 숭배?? 받지요... 우리 목사님이~~ ... 우리 목사님~~ 하면서...예수를 믿는게 아니라 목사를 믿는 것 같은 신자도 있는것 같고... 자기랑 방향 좀 맞고...자기보다 낫다 싶으면...바로 숭배 모드...이건 뭐..고질병인듯 ㅎ 목사...배우고 존경하되 숭배는 말자...헛소리인건가요 ㅋ
	9	구경만 하다가...그냥 몇자 적어보고 물어 봅니다... [새창]	2012-01-10 08:44:19	0	삭제
		혹시...해서 와 봤는데 댓글이 주루룩 ㅎㅎㅎ 글 솜씨들이 뛰어나군요;;;; 글 내용은 둘째치고 뭐하시는 분들일까...이게 먼저 궁금해지네요 연구원?? 과학자?? 아니면 말 잘하는 변호사???
	8	구경만 하다가...그냥 몇자 적어보고 물어 봅니다... [새창]	2012-01-09 14:55:19	0	삭제
		예상보다 많이 올라오는군요 반박할 수 없는 논리가 더 많네요 ^^;;; 그래도 우주스파게티괴물이 우리 할배다...라는 말은 슬프군요 ㅠㅠ 정말 atheist 님 말대로 성경에 딱 써 있었으면 좋았을것을..쯥.. 창조론 VS 빅뱅, 진화론 이런 얘기를 할까 했는데... 따지고 보니 결국 기독교 VS 비기독교(??) 가 되네요 ㅎ
	7	구경만 하다가...그냥 몇자 적어보고 물어 봅니다... [새창]	2012-01-09 14:31:50	0	삭제
		나는너는나는// 음...빅뱅과 진화론에 대해 질문하였던건데...표현이 좀 맞지 않았나 봅니다. "그 뒤에 기반한 다른 이론 자체도 거짓이 아닐까 합니다" 이 말 때문인것 같습니다 ^^ 굳이 할렐루야를 따지기 원하신다면 기대하시는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발견한 과학적 발견입니다. 이런 답변을 기대하고 계신걸까요 ?? ㅎㅎ
	6	구경만 하다가...그냥 몇자 적어보고 물어 봅니다... [새창]	2012-01-09 14:20:22	0	삭제
		킹스마일// 바쁘신가보군요 어디가셨나...답글 잘 보고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일단 혹성탈출 영화 검색중입니다. ^^ 2편은 아직 못봐서 ㅎㅎㅎ
	5	구경만 하다가...그냥 몇자 적어보고 물어 봅니다... [새창]	2012-01-09 14:13:26	0	삭제
		그렇군요 ^^ 제 글이 유딩수준인건 맞지만...atheist 님 수준급이신건 맞는듯 ㅎㅎ
	4	구경만 하다가...그냥 몇자 적어보고 물어 봅니다... [새창]	2012-01-09 14:08:47	0	삭제
		저는 타 종교에 대해 언급한 적은 없습니다만...^^ 글 내용이 그렇게 보이나 보군요... 말씀하신데로 글 레벨이 낮아서 과도 해석 후 오해 하셨을 수도 ㅎㅎㅎ
	3	구경만 하다가...그냥 몇자 적어보고 물어 봅니다... [새창]	2012-01-09 14:01:55	0	삭제
		정의감이 투철하신가봐요 ^^ 게시판 지킴이 ㅎㅎㅎ
	2	구경만 하다가...그냥 몇자 적어보고 물어 봅니다... [새창]	2012-01-09 13:59:56	0	삭제
		수준 높은 곳에 뻘글 싸면 털린다는게 이런거군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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