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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하스스톤 나눔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새창]
2013-11-20 00:50: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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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295
쿠폰 주길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베타인줄 알고 설렘 아나..
[새창]
2013-11-20 00:44: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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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헐!!! 감사합니다ㅎㅎㅎㅎ 지금 회식이라 지하철에서 막차타고 오유 확인해봤는데.... ㅠㅠ
[email protected]
입니다!!!
생일 선물로 잘 받을께요 ㅠㅠ
294
쿠폰 주길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베타인줄 알고 설렘 아나..
[새창]
2013-11-19 15:36: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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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합니다. 생일인데 정말 하고 싶어요 ㅠㅠ
가수는 그냥 제가 좋아하는 가수, 윤하
베스트글에 올렸다가 여기서 올립니다
293
쿠폰 주길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베타인줄 알고 설렘 아나..
[새창]
2013-11-19 15:26: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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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합니다. 생일인데 정말 하고 싶어요 ㅠㅠ
가수는 그냥 제가 좋아하는 가수, 윤하
292
네모네모로직 [완료]
[새창]
2013-11-16 15:43: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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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포기 ㅠㅠ
291
네모네모로직 [완료]
[새창]
2013-11-16 14:50: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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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바탕에 검은색 글씨로도 QR 코드 입력 되나요? 반 정도 풀었는데 QR 코드 입력법을 모르겠다 ㅠㅠ
290
네모네모로직 [완료]
[새창]
2013-11-16 14:34:12
0
삭제
점점 베타키가 대단해진다.....
289
하드스톤.
[새창]
2013-11-16 14:21: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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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빠르다...... 45를 소인수분해하면 남는 숫자가 5,3,3 밖에 없어요 ㅠㅠ
2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30 03:07:4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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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행당산 정상에 있는 세가지 건물이 있죠.
인문대, 자연대, 사범대.
정말 아침에 지각은 했는데 산은 높고 뛰어올라갈 때 죽고 싶을겁니다ㅎㅎ
반갑습니다ㅋ 후배님ㅎ
그리고 왜 성비를 고민하세요ㅋㅋㅋ 대학에서 CC하지마세요. 득 될게 음슴
287
충격을 받은 조선일보
[새창]
2013-10-24 22:36:04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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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 주제로 콜로세움이 열린 적이 있어서 제가 그 때 쓴 글을 그대로 퍼옵니다.
노동생산성을 계산하는 방식은 '총부가가치액/취업자 수'로 계산을 하는데요.
이 노동생산성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는 언제나 선진국에 비해서 노동생산성이 절반 정도 수준에 불과합니다.
이런 통계를 보고 흔히 생각하기 쉬운게 두가지인데요, 하나는 어떤 반도국가의 윗대가리들처럼 '아, 이 나라 노동자들은 무능하거나 게으른가보다. 국부를 늘리기 위해서는 더 빡세게 노동시켜야지'라고 생각하는 방식이고요.
또 다른 하나는 '아, 괜히 비효율적이게 일을 시키니까 선진국에 비해서 노동생산성이 저하되는거잖아.'라고 생각하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둘 다 틀렸고 오해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총부가가치액/취업자 수로 나누는 방식을 잘 생각해보면, 총부가가치액이라는건 실제 그 나라 노동자들의 노동량을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에 나왔을 때의 가격으로 계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시장으로 나왔을 때의 가격이라고 함은 굉장히 다양한 이유로 인해서 실제 노동량을 명확하게 알려주지 못합니다.
장하준 교수의 그 유명한 이야기가 있잖아요.
인도의 택시기사랑 북유럽 국가의 택시기사 중에서 어느 쪽이 운전을 더 잘하는가? 인도의 택시기사는 길거리에 소, 돼지, 말, 양, 자전거, 사람을 피하면서 매번 묘기에 가까운 운전을 하면서 돈을 벌지만, 북유럽 국가의 택시기사는 그냥 뻥 뚫린 도로에서 악셀만 밟으면 되요. 운전면허 1년 차도 안 된 저도 북유럽에서 택시기사를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북유럽 국가의 택시기사가 훨씬 월급이 높습니다. 오직 그 택시기사가 선진국 사람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요.
그렇기에 당연히 여기서의 노동생산성이란 개념은 GDP에 비례하고, 그렇기에 이러한 노동생산성을 괜히 노동효율로 생각하는 것에는 어폐가 있습니다.
시사인 314호 기사 '통계 사기극에 놀아나지 마라'에서 나온 부분이기도 합니다.
286
에미넴의 170가지 일화
[새창]
2013-10-16 21:49:5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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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이네요. 힙합을 좋아했던 시절이 있어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에미넴이 출현했던 8마일도 봤었는데ㅎㅎ
그런데 중간 부분에 나오는 디스트로이트가 몰락한 부분 운운은 정말 헛소리네요. 원출처를 모른다고 하셔서 이게 한국에서 쓰인 분석인지, 인터넷에서 떠도는 이야기를 영어로 번역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요약하자면 민주당이 집권하면서 자동차노조가 세져서 디스트로이트가 망가진 도시가 됐다 이런 내용 같은데. 조선일보에서 현대자동차 노조를 때리면서 수없이 써먹는 수사이기도 하죠. 노동자 애들이 괜히 노조 같은거 만들어서 빨갱이짓하면 디스트로이트처럼 다 망한다고.
미국 자동차 산업의 몰락을 노조 때문이라고 규정하는 것만큼 어이없는 소리도 없죠. 미국은 레이건 시대에 들어오면서 신자유주의의 명목 하에 노조를 강력하게 탄압했습니다. 그리고 힘든 제조업을 정리하고, 돈 벌기 쉽고 달콤한 금융산업을 육성합니다. 이 과정에서 아시아권 국가(일본, 한국 그리고 최근에는 중국)들이 미국이 포기하다시피한 제조업 분야를 파고들기 시작했고요. 결론은 다 알다시피 2008년, 제조업 없는 자본주의는 더 진보한 경제 체제가 아니라 사기꾼들의 돈놀이였다는게 밝혀졌고요. 오바마가 이제 와서 디스트로이트를 방문하면 다시 제조업 강국을 만들겠다고 하는데 이제와서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갑자기 재밌게 읽다가 디스트로이트가 몰락한 이유 운운이 쓰여있어서 적습니다.
285
직딩의 현실.JPG
[새창]
2013-10-08 01:55:0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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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길게 말해서 추천이 없나 ㅠㅠ
쉽게 말해서 T셔츠를 1만개씩 만드는 공장 노동자가 아무리 열심히 일해봤자 벤츠 1개씩 만드는 공장 노동자의 노동생산성을 이길 수는 없어요 ㅠㅠ
그래서 당연히 선진국의 노동생산성이 높은 거구요.
노동 생산성을 가지고 우리나라의 노동 효율이 낮다고 말할 수는 그렇기에 없습니다.
284
직딩의 현실.JPG
[새창]
2013-10-08 01:44:16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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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노동생산성이라는 단어를 오해하시고 계신 것 같습니다. 지금 반대 받으신 분이 여러분이 오해하시는 부분을 지적했는데, 정확한 설명이 되지 않아서 괜히 비생산적인 콜로세움이 생긴 것 같습니다.
노동생산성을 계산하는 방식은 '총부가가치액/취업자 수'로 계산을 하는데요.
이 노동생산성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는 언제나 선진국에 비해서 노동생산성이 절반 정도 수준에 불과합니다.
이런 통계를 보고 흔히 생각하기 쉬운게 두가지인데요, 하나는 어떤 반도국가의 윗대가리들처럼 '아, 이 나라 노동자들은 무능하거나 게으른가보다. 국부를 늘리기 위해서는 더 빡세게 노동시켜야지'라고 생각하는 방식이고요.
또 다른 하나는 '아, 괜히 비효율적이게 일을 시키니까 선진국에 비해서 노동생산성이 저하되는거잖아.'라고 생각하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둘 다 틀렸고 오해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총부가가치액/취업자 수로 나누는 방식을 잘 생각해보면, 총부가가치액이라는건 실제 그 나라 노동자들의 노동량을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에 나왔을 때의 가격으로 계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시장으로 나왔을 때의 가격이라고 함은 굉장히 다양한 이유로 인해서 실제 노동량을 명확하게 알려주지 못합니다.
장하준 교수의 그 유명한 이야기가 있잖아요.
인도의 택시기사랑 북유럽 국가의 택시기사 중에서 어느 쪽이 운전을 더 잘하는가? 인도의 택시기사는 길거리에 소, 돼지, 말, 양, 자전거, 사람을 피하면서 매번 묘기에 가까운 운전을 하면서 돈을 벌지만, 북유럽 국가의 택시기사는 그냥 뻥 뚫린 도로에서 악셀만 밟으면 되요. 운전면허 1년 차도 안 된 저도 북유럽에서 택시기사를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북유럽 국가의 택시기사가 훨씬 월급이 높습니다. 오직 그 택시기사가 선진국 사람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요.
그렇기에 당연히 여기서의 노동생산성이란 개념은 GDP에 비례하고, 그렇기에 이러한 노동생산성을 괜히 노동효율로 생각하는 것에는 어폐가 있습니다.
시사인 314호 기사 '통계 사기극에 놀아나지 마라'에서 나온 부분이기도 합니다.
283
오유 회원분들과 함께한 촛불집회 후기!!
[새창]
2013-08-11 01:08:0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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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이 갔었습니다. 정말 5만명이라는게 엄청 많은 숫자더라고요.
원래 여행을 떠나는 것도 한 발자국부터 내딛고, 산 옮기는 일도 한 삽부터 시작합니다.
민주주의 파이팅!
282
예술인들의 K.G.B (국정원게이트 버스킹)함께하지 않을텐가?!
[새창]
2013-07-11 15:09: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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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구경하는 사람들 중에 제가 있는데 찍혀서 나왔네요.....
공연 후 다음 집회가 이한열 열사 기일에 맞춰 대학생 합창을 하는 거라서 먼저 그 장소에 있었는데, 저분들이 공연하시고 있어서 구경했었는데.....
나 왜 이리 못 생겼지?
헐, 원래 나 저렇게 못생겼는데 살고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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