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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6	즈엉의당 사무총장 글올라옴 [새창]	2016-08-16 15:36:25	0/92	삭제
		이러다가 정말 아니면 다들 어쩌시려고...
	355	엄마 이마트사줘 [새창]	2016-06-30 00:32:11	8/31	삭제
		저번에 언론에 나왔던 내용이면 경호하다가 이부진을 좋아하게 된게 아니라.....;; 이건희 경호원이었는데, 이건희의 명령으로 이부진과 결혼하게 된거에요. 즉, 애초부터 자의로 한 결혼이 아니었어요.
	354	레벨이 32인데, 계속 레벨 100이 넘는 공방에 끌려가는데 뭔가요? [새창]	2016-06-16 01:04:28	0	삭제
		어?? 그럼 제가 못해서 그런건가요?? 지금 승률이 55%인데 그러면 레벨대가 낮은 팀에 들어가야하지 않나요??
	353	레벨이 32인데, 계속 레벨 100이 넘는 공방에 끌려가는데 뭔가요? [새창]	2016-06-16 01:00:31	0	삭제
		아.... 승률로만 계산하는건가요?
	352	인생은 운빨 [새창]	2016-05-16 12:12:22	17	삭제
		서울의 H대학이 지방에 있는 분교와 학과 통폐합을 해버리면서, 지방 모학과를 모두 서울로 올려보냈던 적이 있었죠. 텃세가 없던건 아니었습니다. 아무래도 동창회에서도 안 끼어주려고 하고. 오히려 상식과는 다르게 고학번이 아니라 저학번들 사이에서 갈등이 심했다고 하더라고요. 1학년들이 선배 취급을 안 한다던가.... 그런데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다 수준도 학점도 비슷해졌어요. 자리가 사람을 만듭니다.
	351	20대 총선 이후 다시 보는 '굽시니스트 노무현 추모만화' [새창]	2016-04-28 00:02:18	1	삭제
		이번 총선 때 영남과 수도권 출구 조사를 보고 제가 느낀게 그것이었습니다. 아... 노무현이 인생 동안 머리에 피를 흘리며 박아왔던 바위가 드디어 깨졌구나.
	350	땀돌이 탈을 벗으며 [새창]	2016-04-12 23:43:37	8	삭제
		"우리가 좀 더 잘할 수 있을꺼야"라는 말을 믿는게 진보일 겁니다. 고생하셨습니다.
	3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2 13:25:20	2	삭제
		더민주 지지자의 30프로가 정당투표는 다른 당을 찍는다는 여론조사도 있으니.... 지지자 결집을 주장하시는 분들이겠죠. 분탕으로 몰건 없다고 봅니다. 그저 하고 싶은 말은... 날 원한다면 손에 반지를 끼워줬어야하고, 승리를 원한다면 야권연대를 했어야죠.
	348	비례 투표 생각이 바뀌었네요.다른 더민주 지지자 분들도 고민해 보시는게 [새창]	2016-04-11 20:06:31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례 1석 더 건지면 문제인이 살아나는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건 어느 당을 지지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상황 판단의 문제인데요. 이번 판에서 민주당이 백몇석을 얻든 새누리가 뭘 잃든 중요하지 않아요. 지금 중요한건 호남에서 벌어지고 있는 제1야당빵입니다. 지금 여기서 비례 대표 아무리 열심히 찍어줘도 호남에서 국민의당이 광주 싹쓸이 하면, 민주당이 수도권에서 아무리 잘하고 영남에서 선전해도 문제인은 은퇴해야 해요. 호남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야당대통령 후보는 없었다는 논리가 바로 튀어나옵니다. 역으로 비례, 수도권 다 넘겨줘도 호남만 잡으면 민주당은 국민의당 괴멸시키고 다음 대선 준비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김종인이 100석을 목표로 잡고 난리치는거죠. 그런데 무슨 이제 와서 22를 찍자고 지지층을 결집시키겠다니.....
	347	[차이나는 도올] 도올 김용옥의 사이다 일침.jpg [새창]	2016-04-11 09:06:54	14	삭제
		넵, 또 이때마다 반복되는 20대 견자론이네요;; 그럼 왜 투표율이 가장 높은 노인층은 OECD 최악의 빈곤과 소외를 겪고 있죠? 하루 종일 폐지를 주워 손에 지문도 없는 노인분들이, 선거날이 되면 새벽부터 머리 단정히 빗고 투표장에 가서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으며 1번을 찍고 돌아옵니다. 그런 애국 노인들은 이 나라에서 투표 안하는 젊은 이들은 벌 받게 내버려두고 잘 살고 계신가요? 남녀노소 차별치 않고 모두 고통 받으니까 헬조선인 겁니다.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투표를 하는 것보다 중요한건, 어떤 인물과 정당에 투표하느냐입니다.
	346	정의당의 마지막 선택 [새창]	2016-04-10 08:52:05	5	삭제
		우리나라 정치의 문제는 좋은 정치인이 없는게 아니라, 좋은 정당이 없는겁니다. 민주당 역시 좋은 이념을 지향하기는 하지만 정당 내부는 DJ이후로 몇몇 보스들이 좌지우지하는 과두제였습니다. 이런 정당에서 당원들은 들러리지요. 전락공천, 정무적 이유 때문에 자기 지역 의원도 고를 수 없고 비대위 밀실에서 결정하면 받아드여냐하지 않습니까. 이번 전라도가 민주당에 화났던 것도 반복되는 그런 일에 진저리를 느꼈던 것도 있구요. 만약 정의당 의원들이 민주당 안에 있었으면 김종인이 운동권이라고 컷오프 시켰을텐데 그걸 어떻게 막을 수 있습니까?
	345	썰전 유시민도 왜누리 과반은 100% 넘는다고함. 즉 야권 폭망 [새창]	2016-04-08 00:31:42	1	삭제
		어휴..... 감정적으로 쓰셔서 좀 진정하시구요. 제가 쓴 글 기록 보시면 전 민주당과 정의당 연정이 가장 좋은 길이라고 생각했다는거 아실겁니다. 전 민주당이 망해야된다고 주장한 바도 없고, 바라지도 않아요. 그냥 현실적으로만 말하는거에요. 야권 분열이 일어나면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상처를 입는 건 처음부터 더민주였어요. 의석수 예상이 이번에 80석 정도 예상된다고 하지만 이건 제가 보기에 되게 선방한거에요. 더민주의 가장 큰 지역기반을 잃고도 18대랑 큰 차이가 없으니까요. 일여다야 구도에서 이렇게까지 한건 분명 열심히 한거에요. 하지만 구도 자체를 바꿀 수는 없고, 일여다야 구도의 그 결과는 국민의당과 정의당은 의석수가 고정되던가 늘어나고 민주당은 줄 수 밖에 없어요.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이번 총선 목표는 107석 정도를 차지하면서 다른 야당을 붕괴 시킨다는 거였어요. 전 야권연대를 안할 계획이었다면 나쁘지 않은 계획이었다고 봅니다. 더민주가 야권의 맹주임을 다시 한번 증명하면 다음 대선 때 문재인이 대통령으로 나온다면 가능성이 있다고 본거죠. 선악을 떠나 욕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문제는 그게 실패했다는 겁니다. 예전에 오유에서 한참 빅픽쳐 얘기가 나왔는데 돌았던 삼분지계를 김종인이 막았다는 글 있잖아요..... 이제 와서 보면 그냥 그게 실패한 거에요. 더민주가 뒀던 악수들, 이해찬과 정청래 컷오프, 문재인 호남 방문 회피, 단일화 실패 등으로 인해서요. 당위의 문제가 아니라 현실이 그러니 지지자인 우리 입장에서는 현실을 정확히 인지하고, 그럼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하는게 괜찮지 않을까요?
	344	썰전 유시민도 왜누리 과반은 100% 넘는다고함. 즉 야권 폭망 [새창]	2016-04-08 00:07:00	2	삭제
		JTBC 예상 의석수가 맞다면, 정의당이랑 국민의 당은 둘 다 의석수가 상승해요. 폭망하는건 민주당 밖에 없어요. 그런데 무슨 이번 총선을 통해서 다른 소수 정당들이 망할거라고 생각하시는지;;; 내부 총질하면 결국 손해보는건 2번당인 민주당이라는거 다 알고 있었잖아요..
	343	솔직히 정의당 국민의당은 새누리가 180석 하던가 말던가 관심없는듯. [새창]	2016-04-07 22:53:39	0	삭제
		새누리 과반 저지가 목표고, 그래서 대의를 위해 가능성 없는 후보들은 물러나야 한다면서요;;; 더민주에는 적용되지 않는 구호인가요;;;
	342	솔직히 정의당 국민의당은 새누리가 180석 하던가 말던가 관심없는듯. [새창]	2016-04-07 22:45:01	3	삭제
		아유~ 진짜 이런글 볼때마다 답답하네;;; 연대가 대의고, 그 대의가 새누리를 이겨야 한다라면 중구성동을 같은 지역구에서는 더민주가 국민의당한테 양보해주는게 맞지 않나요? 국민의당 후보가 지지율이 더 높고, 더민주 지지율까지 합치면 새누리를 이길 수 있는데? 국민의당은 야권이 아니라 여권이라서 안되나요;;; "새누리 과반을 막기 위해 단일화합시다!! 단, 정의당과 국민의당으로 단일화는 안되요!!" 하면 다른 정당 지지자한테 어떻게 설득이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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