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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	나도 3단논법 [새창]	2012-03-22 21:32:03	0	삭제
		11아니, 님아...
	55	칸트에 대해 질문이요. [새창]	2012-03-22 21:11:46	0	삭제
		이걸 인터넷 댓글 몇줄로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아마 지금 대학교 강단에 서서 억대 연봉을 받으며 서있겠죠ㅠㅠ 왠만한 철학과 교수들이 한 학기 잡아서 강독하는게 순수이성비판인데.......
	54	전 과학하는 사람입니다. [새창]	2012-03-22 15:35:38	0	삭제
		무지 어려운 질문하셨네요ㅋㅋㅋㅋㅋㅋ 철학은 '무전제의 사유'인데...... 아, 뭐라고 해야하지? 그러니까 철학은 일종의 메타 학문입니다. 다른 학문들과 다르게 초월적인 장르이지요. 일종의 학문의 모태? 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흔히 과학은 어떤 사실을 탐구하기 위해서 '과학적 귀납법'을 사용합니다. 어떤 데이터를 측정하고 대조해보고 거기서 어떤 가설을 측정하고 어쩌고 저쩌고. 그런데 철학은 과연 '과학적 귀납법'이 어떤 것인지. 그것은 맞는 것인지를 생각합니다. 전혀 층위가 다른 학문이죠;;;; 그래서 16세기에 철학에서 자연과학이, 18세기에 철학에서 정치학이, 19세기에 철학에서 심리학이 분리되서 나온거고요. 맨 위의 님 덧글대로 작성자님도 이미 철학을 하시는 중입니다 ㅎㅎ
	53	나도 3단논법 [새창]	2012-03-22 15:29:56	0	삭제
		이것도 한번 보내볼까? 철학게 글이 베오베 가는 기적도 한번 일어났는데.....
	52	솔직히 두발자유화 하는 것이 더 편하지 않나요? [새창]	2012-03-20 20:52:19	4	삭제
		아이고.... 두발 자유화를 하면 학생들이 머리를 자기 마음대로 꾸미게 되서, 공부를 못하는 꼴통학교가 된다는 주장이라니;;; 동성애가 널리 퍼지고 있기 때문에 지진이 일어난거라는 모 교황 수준의 논리에서 절대 벗어나지 못하는 사실이 안타깝습니다. 단순한 논리적 타당성으로도, 또는 반례나 일반화 사실을 통해서도 반박 가능한 수준의 이야기인데ㅠㅠ
	51	3단논법으로 본 아이유와 드록바의 관계 [새창]	2012-03-20 20:48:20	7	삭제
		그래, 가끔 이런 글이라도 베스트에 올라가야 사람들이 오유에 철학게가 존재한다는걸 잊지라도 않지 ㅠㅠ
	50	3단논법으로 본 아이유와 드록바의 관계 [새창]	2012-03-20 20:48:20	72	삭제
		그래, 가끔 이런 글이라도 베스트에 올라가야 사람들이 오유에 철학게가 존재한다는걸 잊지라도 않지 ㅠㅠ
	49	3단논법으로 본 아이유와 드록바의 관계 [새창]	2012-03-20 20:48:20	204	삭제
		그래, 가끔 이런 글이라도 베스트에 올라가야 사람들이 오유에 철학게가 존재한다는걸 잊지라도 않지 ㅠㅠ
	48	니체의 위치는 어느정도 인가요? [새창]	2012-03-19 03:54:56	0	삭제
		철학콘서트는 서양철학을 중심으로 쓰여있었기 때문에 그랬을걸요? 제 기억에는 푸코도 안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맞나?
	47	대학을 가는 것은 불의 인가요? [새창]	2012-03-19 03:53:30	0	삭제
		아..... 위의 댓글들이 저래서 괜히 진지 빨면 우습게보이기는 하는데. 그건 불의가 아닙니다. 정의로움에 관한 문제는 단순히 남에게 괴롭힘을 주었느냐로 결정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뭐, 정의가 무엇인지에 관해서는 철학자들이 지금 이 시간에도 어디선가 아가리를 놀리고 있는 주제라서 정확히 찝기 뭐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공정'한 것이 정의로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가 서로의 입장이 되어서 공정한 규칙에 합의하고 거기에 따르는 모든 책임과 의무를 분배한 뒤, 경쟁을 하든 무엇을 하든 그것은 정의라고 불려야된다는 의미입니다만. 지금 우리나라의 제도가 그런 합의점에서 도출되었는지는, 그래서 과연 정의로운 제도인지는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할 문제입니다만. 만약 그렇다고 할 때에(즉 제도가 정의롭다고 가정할때) 대학을 가는 것은 절대 불의가 아닙니다ㅎㅎ
	46	종북이니 뭐니 전부 재미없어. [새창]	2012-03-08 20:55:59	0	삭제
		중용이라는 것은 단순히 기계적으로 각 주장의 중심을 찾아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편향이라는 것 역시 단순히 그냥 한쪽 의견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요. 중용이라는 것은 극과 극을 알고 그 중에서 자신의 신념과 경험에 비추어서 조금이라도 옳은 쪽을 이야기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도올 선생도 말했죠. 그냥 무조건 중간 의견을 말하는 녀석은 그저 회색 분자에 불과하다고.)
	45	철학과 입학했습니다!!! [새창]	2012-02-29 08:02:40	0	삭제
		감쟈감쟈//네... 한양대입니다ㅋ 과학철학만 얘기해도 학교를 맞추시다니ㄷㄷ 혹시 선배님이세요?
	44	철학과 입학했습니다!!! [새창]	2012-02-29 08:02:40	3	삭제
		감쟈감쟈//네... 한양대입니다ㅋ 과학철학만 얘기해도 학교를 맞추시다니ㄷㄷ 혹시 선배님이세요?
	42	철학과 입학했습니다!!! [새창]	2012-02-29 07:37:56	0	삭제
		-유아-//아, 우리학교 선배님인가? 저희 학교 철학과에서 추구하는 목표가 '과학철학'과 '기술철학'이라서 학회 내에서 과학 공부를 병행해야하거든요. 저는 생물학을 들을 생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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