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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6	성경은 노예를 정당화했다 [새창]	2012-05-10 17:46:19	0	삭제
		무언가를 사랑한다는 의미는 무언가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의미이기도 하지요 ㅇㅇ 공자가 자기 가족과 자기 국가를 사랑하라는 의미는, 다른 가족과 국가를 사랑하지 말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사랑하지 않는 것과 증오가 같나요?
	115	요기 천주교 신자는 없음요? [새창]	2012-05-08 10:17:19	2	삭제
		있어요.ㅎㅎ 그런데 천주교가 어느 종교 커뮤니티에서 까이긴하나요? 무신론자분들도 종교 모두를 부정하긴하는데, 일단 최악부터 제거하고 차악을 손대자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불교나 천주교가 까이는건 많이 못 봄요
	114	농노와 노동자1 [새창]	2012-05-07 13:58:45	0	삭제
		맑스의 자본론인가요?ㅋ 노동자 계급은 자기 영주들에게 각각 착취받는 것이 아니라 자본가 계급 전체에 착취받는 것이지요. 정말 좋은 시리즈입니다. 기대되네요.
	113	신의 존재를 증명해 [새창]	2012-05-07 13:32:08	0	삭제
		111정답. 실존은 속성이 아니죠ㅋㅋㅋ
	1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5-07 10:48:18	0	삭제
		자기가 뭘하면서 사는지 모르고, 인터넷에 똥글이나 싸다가 죽겠지
	111	신의 존재를 증명해 [새창]	2012-05-07 10:26:38	0	삭제
		냠냠 요 며칠 종교게 트렌드라서........ 가볍게 신을 증명하자면ㅋ 신은 완벽한 존재이다. 완벽이란 모든 속성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실존이라는 것도 하나의 속성이다. 그렇기에 신은 실존한다. 데카르트의 신의 존재 증명법입니다
	110	자신의 믿음은 무조건 옳은가? [새창]	2012-05-07 01:25:10	0	삭제
		1.맨 아래도 말했듯이 자신의 세계관에 모순이 있어도 그것을 보완하지 않으면, 그건 자신의 의견이 틀렸다는 주장 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뭐, 제가 이 글을 쓴 목적이 그분을 설득하기 위해서가 아니니까요;;;; 정신승리자를 이길 수는 없습니다. 진중권의 말대로 "말해도 못 알아들으니까"요
	109	불가지론은 도대체 무엇을 우리에게 남겨주는가? [새창]	2012-05-06 21:27:00	0	삭제
		김밥우유//좋다면 신의 유무를 따지지 않겠다는 말씀이시군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atter//인과관계에 대해서 좀 말하자면 어..... 제가 과학은 정확히 모르지만, 종의 진화는 환경에의 적응 아닌가요? 그런데 그 적응이 정말로 어떠한 과학적 원리에 의해서 나타나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우리가 태양이 다시 동쪽에서 떠오른다고 예상하는 이유는 46억년 동안 그래왔으니까라고 말하지만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것은 확신할 수 없다. 이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우주에 절대적인 것은 존재할 수 없다는게 불가지론의 중심 내용이니까요. 덧글 감사합니다. 솔의소리//글 잘 쓴다고 해주시니 엉엉ㅠㅠ 감사합니다. 서양철학의 입장에서만 이야기한다는 문제(정확히 말하자면 칸트 중심으로)는 아직 제 능력 부족 때문이라고 밖에 말 할 수없네요. 성리학 파트도 다루어보고 싶은데 아직 수학이 부족해서;;;
	1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5-06 21:20:10	0	삭제
		생각하는 모든 것들ㅎㅎ 지금 너무 고차원적으로 흐르고 있는것처럼은 보이지만, 어차피 다 세상사는 이야기인데 옛날에 어떤 할아버지들이(이분들이 칸트, 헤겔이지만) 이렇게 말했더라.... 이 정도로 봐주셔도 상관없습니다ㅋㅋ
	107	사이비교주 이해불능과의 대화법 Ver 1.00 [새창]	2012-05-06 19:25:49	2	삭제
		ㅋㅋㅋㅋㅋㅋ 이거 종교게 문화로 삼는 방법도 좋을 것 같음.
	106	사실 이해불능의 의견에는 엄청난 헛점이 있습니다. [새창]	2012-05-06 19:08:21	1	삭제
		제가 아래 썼던 불가지론에 대한 글에 나오지요. 그런 세계관이 있다면 그건 카오스라고 ㅇㅇ
	105	다들 이해불능이 하는 말을 못 알아 듣고 계시네요. [새창]	2012-05-06 18:51:25	0	삭제
		옳은 정리.
	104	이해불능님께서 딱 하나 잘못생각하고있는게 있는데 [새창]	2012-05-06 18:48:10	1	삭제
		1ㅇㅇ 이제 의미없음. 다른 떡밥을 시작해야징
	103	이해불능 애비새끼는 왜 죽다 쳐살아나서 애를 저따구로 만들었냐 [새창]	2012-05-06 18:40:25	0	삭제
		부모 욕은 자제요. 여긴 선비의 월드 오유입니다.
	102	이해불능아. [새창]	2012-05-06 18:32:33	1	삭제
		완벽하게 이해했습니다. 어떤 회의주의 철학자가 한 말이 기억나네요. 1.이 세상에 진리를 없다. 2.이 세상에 진리가 있다고 하여도, 나는 그 진리를 알 수 없다. 3.이 세상에 진리가 있고 나는 그 진리를 알고 있지만, 나는 그것을 너에게 전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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