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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철학덕후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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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학덕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1 망함류.jpg [새창] 2012-07-02 21:11:20 5/13 삭제
    댓글도 망함
    159 [♪] 여러분 모기를 죽이지 마세여 [새창] 2012-06-21 09:15:51 2 삭제
    윤하의 노래를 세번째 들으며 다시 이 작품을 보게된다.
    시작 부분에 그녀가 한 남자를 바라보며 같이 즐거워 하고, 같이 고민한다. 그 사람은 나를 모르지만. 나는 그 사람을 안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그리고 어떤 다른 여자와 그 남자가 다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려 할 때 그녀의 표정.
    처음에는 당황한 듯이 눈을 동그랗게 뜨지만 결국 모든 것을 내려놓고 진심으로 그를 축하해준다. 작품에서는 단 두 컷으로 표현되는 모습이지만. 그 두 컷 사이의 시간. 그리고 그 마음의 변화는 분명 아름답고 숭고하다. 다가갈 수 없는 사람이고 그는 날 모르니까.

    그리고 피를 햝으며 그녀가 울면서 뱉는 한 마디. "사랑을 주세요."
    참 좋은 작품을 보며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한다는 느낌이 든다. 요즘 그 모든 것이 귀찮아지는데. 다시 새롭고 두근거려보고 싶다.
    158 [♪] 여러분 모기를 죽이지 마세여 [새창] 2012-06-21 09:04:47 0 삭제
    중간에 울면서 피를 햝으며 "사랑을 주세요."하는 장면에서 진짜 ㅠㅠ
    정말 저렇게 누군가 나를 사랑해줄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157 스칸디나비아의 위엄[BGM] [새창] 2012-06-21 09:00:52 0 삭제
    중간에 나온 북유럽과 남유럽 복지 구조 차이는 조선일보 기사에서 발췌된 것이네요.
    북유럽 복지가 가능한 이유를 노동유연화에서 찾았던 형식의 논조였는데, 전혀 틀린 얘기였죠.
    복지가 기반이 되어있었기 때문에 노동유연화가 가능했던 일이었는데......
    156 천주교에 대한 개신교의 오해 [새창] 2012-06-20 00:04:53 0 삭제
    첫번째불꽃//아니.... 무슨 소리를 하시는건지. 위에 "아직까지 천주교 교리상 믿지 않으면 지옥감...."이라고 하시고 반박문구도 성경에 있다고 하셨는데. 카톨릭 회의에서 텍스트로 된 교리부분이 있나 물어본건데요? 2차 공의회 성명서 정도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대충 종교게 뉴비 안티이신 것 같은데, 예의와 논리가 없는 주장은 아무리 옳은 주장이라도 사람을 설득할 수 없습니다.
    155 천주교에 대한 개신교의 오해 [새창] 2012-06-20 00:04:53 7 삭제
    첫번째불꽃//아니.... 무슨 소리를 하시는건지. 위에 "아직까지 천주교 교리상 믿지 않으면 지옥감...."이라고 하시고 반박문구도 성경에 있다고 하셨는데. 카톨릭 회의에서 텍스트로 된 교리부분이 있나 물어본건데요? 2차 공의회 성명서 정도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대충 종교게 뉴비 안티이신 것 같은데, 예의와 논리가 없는 주장은 아무리 옳은 주장이라도 사람을 설득할 수 없습니다.
    154 신을 증명할 수는 없지만 왜 증명할 수 없는가는 말 할수 있다. [새창] 2012-06-19 15:14:46 0 삭제
    제가 예전에 작성했던 글.....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search&ask_time=&search_table_name=humorbest&table=humorbest&no=473017&page=1&keyfield=name&keyword=%C3%B6%C7%D0%B4%F6%C8%C4&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473017&member_kind=
    153 천주교 빨지마세요 [새창] 2012-06-18 20:55:17 0 삭제
    좋은 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152 [브금] 열도의 흔한 요즘 만화 수준.jpg [새창] 2012-06-18 20:30:38 16 삭제
    이거 원래 소설로 '왕게임'이라는 작품이 원작입니다.
    밤 12시마다 한 학급의 모든 학생에게 문자가 가며, 거기에는 왕이 내린 명령이 적혀있습니다.
    그에 따르지 않을시에는 벌칙(단순한 사랑고백 명령 같은것도 있지만 대부분 사형)을 수행해야 하고요.

    개인적으로는 단순한 공포물이었는데, 왜 이렇게 인기를 끌었는지 모르겠네요.
    인터넷에서 잠시 유행했던 작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 참고로 저기서 섹스를 하라고 강요하는 남자랑 여자는 연인입니다. 남자가 자기 친구를 살리기 위해 친구에게 자기 여친이랑 섹스를 억지로 시키려고 노력하는 상황;;;;
    뭐, 결국 합니다만...
    151 천주교에 대한 개신교의 오해 [새창] 2012-06-18 20:22:33 0 삭제
    첫번째불꽃//죄송한데, 제가 아는 부분이 넓지가 못해서요.
    천주교 교리 중에 믿지 않는 사람은 지옥 간다는 부분이 적힌 텍스트 좀 가르쳐주시겠어요?
    혹은 인용 서적이나 좌표라도..... 한번 찾아보려구요ㅎㅎ
    150 천주교에 대한 개신교의 오해 [새창] 2012-06-18 20:22:33 2 삭제
    첫번째불꽃//죄송한데, 제가 아는 부분이 넓지가 못해서요.
    천주교 교리 중에 믿지 않는 사람은 지옥 간다는 부분이 적힌 텍스트 좀 가르쳐주시겠어요?
    혹은 인용 서적이나 좌표라도..... 한번 찾아보려구요ㅎㅎ
    149 [유머x]천주교에 대한 개신교의 오해 [새창] 2012-06-18 19:24:07 3 삭제
    으앙..... 추천을 이렇게 많이 받을 줄은 몰랐네요;;; 종교게에 올리지 않고 여기에 올린것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계속 반대를 하는 사람들이 계속 블락이 된다든지, 추천이나 반대 조작을 하고 있다느니 하는 말이 있는 것 같은데......
    그런 짓은 하지 않았습니다.

    킹스마일//미카서 6:8
    "사람아. 무엇이 착한 일이고 주님께서 너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그분께서 너에게 이미 말씀하셨다. 공정을 실천하고 신의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느님과 함께 걷는 것이 아니냐?"
    148 [유머x]천주교에 대한 개신교의 오해 [새창] 2012-06-18 19:24:07 29 삭제
    으앙..... 추천을 이렇게 많이 받을 줄은 몰랐네요;;; 종교게에 올리지 않고 여기에 올린것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계속 반대를 하는 사람들이 계속 블락이 된다든지, 추천이나 반대 조작을 하고 있다느니 하는 말이 있는 것 같은데......
    그런 짓은 하지 않았습니다.

    킹스마일//미카서 6:8
    "사람아. 무엇이 착한 일이고 주님께서 너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그분께서 너에게 이미 말씀하셨다. 공정을 실천하고 신의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느님과 함께 걷는 것이 아니냐?"
    147 집에있는 곰국이 다 떨어져간다... [새창] 2012-06-18 18:06:19 2 삭제
    나 미물의 피님 댓글 읽으면서 그냥 평범한 댓글 개드립인 줄 알았는데......
    맨 마지막에는 ".....은 개뿔. 생각이 많으시네" 같은게 나올 줄 알았는데.....

    진짜인가?? 다른 분들 얘기 들으니까 진짜인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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