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끝까지 가르치려 드시네요. 제가 읽었고, 읽었다고 말씀드렸는데도, 읽지 않았다고 하시는것이 오만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제가 님 댓글을 읽었으면 님과 같은 생각을 해야하고 동의를 해야합니까? 그렇지 않은것이면 댓글을 안읽은것이구요? 무시하는것도 정도가 있어야지.. 저는 님의 댓글을 읽어보았으나 여전히 님의 본문은 친일미화적요소에 대한 비판입니다. 그리고 공홈 기획의도에서 마지막 문단은 왜 빼놓으셨나요? 장엄한 모던 연애사다. 즉, 이 드라마는 격변하는 개화기속에서 각자 다른 사연을 지닌 남녀가 만나 사랑하는 내용입니다 의병활동도 메인이 아니고, 일제의 내정간섭도 메인이 아닙니다 그런것은 배경일뿐, 남녀의 사랑이야기가 메인이죠. 그 사랑이야기가 돋보이기 위하여 판타지적요소 (양반집 애기씨가 총을 들고 어둠속에서 의병활동을 한다던가, 노비의 아들이 미해군의 장교가 되어 돌아왔다던가 등등) 를 넣고 배경설정을 한겁니다. 자꾸 이 드라마를 역사적 사실을 풀어내는 다큐멘터리로 받아드리길 바라지 마세요. 기획의도보고 드라마를 보아도, 여전히 이 드라마는 판타지맬로물에 가깝습니다
미스터 션샤인은 '이것' 외에도 많은 친일 미화 논란이 있음. 여기서 이것은 이완익의 매국행위이므로 미스터 션샤인은 '이완익의 매국행위' 외에도 많은 친일 미화 논란이 있음. 즉 이완익의 매국행위를 친일미화로 표현하셨습니다 님 주장이 맞으려면 미스터 션샤인은 이것외에도 많은 역사적 사실의 오류가 있음. 라고 해야죠
피해의식이 아니라 님의 글속에 자신을 옳고 남들은 틀리니 내가 가르치겠다 하는 선민의식와 오만함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미 수차례 공홈에서 기획의도를 읽어보았고, 님의 댓글도 빠짐없이 읽고 성심성의껏 대답드렸으나 저를 '댓글도 제대로 읽지않은' '공홈 기획의도를 읽어보지도 않은' '읽고도 이해하지 못한' 식으로 매도하고 계십니다 또한 다른 댓글러들에게도 가르치려드는 오만함이 보입니다 같은 글을 보더라도, 같은 드라마를 보더라도 다른 시각과 다른생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옳고 그름으로 나누려고 하지 마세요. 남들은 왜 글쓴님과 다른 생각을 하고있는지 왜 본문의 내용이 친일미화 중심으로 읽히는지 되돌아보세요 저도 이만하겠습니다.
이완용을 모델로 한 이완익이라는 가상인물이 실존인물이었던 이토히로부미에게 조선 정벌을 제안하는 장면.
일본은 대륙으로 진출하는 길목으로 조선을 식민지화할 목적을 뚜렷하게 가지고 있었고 그 과정에서 이완용이 친일을 한것이지, 이완용이 먼저 일본에게 조선을 판다고 제안한건 사실이 아님. 하지만 저 장면은 마치 조선에서 먼저 일본에게 조선정벌을 제한하여 일본이 그에 응해 침략한것처럼 묘사됨.
미스터 션샤인은 이것 외에도 많은 친일 미화 논란이 있음...문제시 삭제 -------------------------------------------------------------------------------- 본인이 쓰신 본문 그대로입니다 이것 외에도 많은 친일 미화논란 = 이완익이 나라를 팔겠다는 장면의 캡쳐사진과 대사는 친일미화논란중 하나 누가보아도 본문은 미스터션샤인의 친일미화적 요소를 다루고 있습니다
왜 저말고도 많은분들이 친일 미화에 포커스를 두고 댓글을 달고 계실까요? 자신이 쓴 글을 되돌아보며 어떻게 전달되고있는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미스터션샤인이 시대극이나 판타지냐 하는것은 관점의 차이이므로 누가 옳거나 그른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많은사람들이 미스터션샤인을 판타지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제작진이 아무리 시대극임을 강조해도 사람들이 판타지물로 받아들이면 소용 없는것입니다. 때문에 이완익의 대사는 판타지물 속의 악당이 악행을 저지르는 모습일뿐 역사왜곡과는 거리가 멉니다 '시대극에 입각한 이상 그 시대에 관련한 사실을 왜곡하면 안되는겁니다' 이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으며, 시대극은 성역이 아닙니다 얼마든지 수정하여 각본을 쓸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야인시대,모래시계,자이언트 같은 작품이 탄생할 수 있는겁니다 '스토리는 판타지이되 배경은 사실이어야 한다' 이말에도 동의하지 않습니다. 스토리가 판타지라면 배경설정에도 허구가 섞이기 마련입니다 저는 드라마에 과도한 잣대를 들이대며, 옳고 그름을 나누려고 하는 작성자분의 태도가 상당히 불쾌합니다 마치 '이런 역사왜곡하는 쓰레기 드라마를 좋다고 쉴드쳐주는 개돼지들' 이라고 하는것처럼 들리거든요
사람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이 드라마가 진정 역사왜곡을 일삼고 문제투성이의 드라마였다면 시장에서 도퇴되었을 것입니다
핵심컨텐츠 (고단쐐기, 영웅신화 난이도 레이드) 를 제대로 하고싶으시면 본케만 쭉쭉 미는걸 추천드립니다 또한 드군때도 그랬고 군단때도 그랬듯 이번에도 그럴듯으로 보이는 날탈개방을 위해서는 상당한 노력을 필요로 합니다. 날탈 개방은 계정공유이기 때문에 본케로 해놓으시면 부캐들 랩업이 쉬워집니다 만약 핵심컨텐츠까지 생각하지 않으며 공찾난이도나 일반난이도 수준정도면 충분하다 하시면 다양한 케릭터를 키워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이번 확장팩 110렙~ 120 렙업구간은 생각보다 시간소요가 별로 안되어 만렙 찍기가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습니다 물론 1렙부터 키운다고 하시면.............. 굉장히 힘들지만요
본문의 내용은 명백히 미스터션샤인이라는 드라마가 가지는 친일적 요소에 대하여 말하고있습니다. 역사적 사실과 다른 점을 내세워 마치 일본은 침략하려던 것이 아닌데 조선인때문에 침략당했다라고 생각될까 우려하시는것으로 보이구요 그런데 왜 본문의 글과 다른 주장을 댓글로 하시는겁니까? '저는 이완익이란 케릭터가 친일미화라고 눈꼽만큼도 생각하지 않으며' 본문에서는 이완익의 대사로 일본침략을 정당화하는 미스터 션사인은 친일 드라마다라고 하고있는데 말이에요 그러니 친일미화에 포커스를 맞추어 말씀드리는것이구요 그리고 드라마 내부의 친일 케릭터와 친일 드라마는 구분하셔야죠 제가 이완익의 대사에 친일요소가 없다고 말씀드린것은 친일케릭터가 아니라는 말이 아니고 미스터션샤인이 그 대사때문에 친일드라마가 되는건 아니라고 말씀드린겁니다
미스터션샤인은 시대극에 가깝다? 유진초이, 고애신, 김의성, 구동매, 쿠도히나 등 인물 하나하가 순정만화속 케릭터마냥 판타지적 인물인데 시대극으로 받아들여질까요 판타지로 받아들여질까요 시대극에 입각한 판타지가 더 맞다고 하셨죠? 네 맞습니다 핵심은 판타지니까요 배경이 실제 있었던 시대와 비슷하다고 하여 시대극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수많은 전쟁영화는 모두 역사적 사실아래 제작되어야합니까? 아니면 허구적 요소, 극적요소로 다른이야기를 할 수도 있는겁니까? 나치가 지배하는 세상에 대해서는 영화로 만들면 안되는것입니까? 해방되지 않은 한국에 대한 영화는 제작되어서는 안되는겁니까?
드라마를 보고 계신건지 의심이 들정도로 허무 맹랑한 의견입니다. 이등박문에게 조선을 내어 주겠다고 하는 이완익의 행보는 극중 악역의 악행일 뿐입니다 이완익이 어떤인간인지를 보여주기 위한 극적 요소라는거죠 이완용과 비슷한 이름 + 매국행위 를 통하여 이완익이라는 케릭터에 상징성을 부여한것 뿐입니다 드라마속에서 비중있게 나오는 일본인은 하야시, 그 밑 똘마니들과, 일본군 정도였고 모두 선해보이거나 멋져보이게 묘사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잔악하고 비열하고 비인간적인 모습을 강조하였기 때문에 반일요소가 있다고 해야 맞을 정도입니다. 논란이 있으려면 유연석의 케릭터인 구동매에게 있어야합니다 구동매는 이유가 어찌되었든 조선이라는 조국을 버리고 일본을 등에 업어 그 힘으로 서민을 괴롭히는 역입니다. 즉 악인이라는 것이죠. 그런데 항상 멋지게 등장하고, 우수에 찬 눈으로 멋진 대사를 날리며, 누군가를 멋지게 구하고, 정의롭게 묘사되죠, 일본옷을 입구요. 즉, 외국인들이 이 드라마를 보면서 '일본이 조선을 침략한게 아니고 누군가 팔아넘긴거였어?' 라는 생각보다는 '와 일본 옷을 입고 사무라이처럼 검을 휘두르는 구동매는 정의롭고 멋져 역시 일본이군' 라고 생각하겠죠 친일 요소가 있다면 구동매에게 있을 수는 있겠다 생각이 들지만 나라를 팔겠다는 이완익의 대사 한줄이 친일요소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역사적 사실, 기록 문건 이런것에 집착하다보면 판타지물은 만들 수 없습니다
고증에 충실하고, 역사적 사실에 기반하여 만들어지는 대하드라마, 정통 사극들도 따지고들면 찾을 수 있는 고증오류가 많습니다 얼만큼 따지고 들것이냐, 어디까지 인정할것이냐 하는것은 극의 성격에 따라 달라지겠죠 판타지물에게 역사적 사실을 따지는것은, 역사 다큐멘터리에게 창의성을 따지는것만큼 허무 맹랑한 것입니다.
밥먹을때 다같이 편하게 먹어야하는데 쩝쩝충하나 있으면 온식구가 다 불편합니다. 수저 젓가락을 이로 씹고 긁어내는 마찰음도 굉장히 거슬리죠 밥먹는데 무슨 법도가 있고 꼰대질 하냐고 하는사람들 굉장히 한심합니다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죠 다른사람들 불편하지 않게하는 수준의 기본적인 식사예절은 지킵시다
스타터빌드는 '좋은무기' '특정유니크' 없이도 중후반까지 갈수있는 빌드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밀리케릭은 방어에 상당히 투자해야 redtier 맵을 맘편히 클리어할수있고 무기가 좋아야 데미지가 나오기 때문에 비추합니다 스펠캐스터, 토템, 마인빌드가 리그스타터로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하고 그중에서도 essence drain, scorching ray 같은 dot스펠이나 (도망다니기 좋아서 생존력 굳) bladefall, gracial cascade같은 물리데미지 기반의 스펠(conversion 을 통해 데미지올리기 쉬움) 이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