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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	▶◀ 다솔이가 편히 잠들었습니다 . (베오베 후기) [새창]	2012-06-26 16:03:26	5	삭제
		아이고.. 저 아기 부모님에 비통함은.. 어찌할까요...ㅠㅠ 걱정마세요 작년에 먼저떠나보낸 저희누나께서 잘 보살펴드릴겁니다.. 아가를 좋아해서..ㅠㅠ 꼭 좋은곳 가서 마음껏 뛰어놀았으면 좋겠네요...
	5	근데 아까 김주찬 3루도루 봤는데 [새창]	2012-05-11 19:05:55	0	삭제
		한글을 이해를 잘못하시는지.. 더 빠르다는말은 전혀 언급이 안되어있는데.. 분명 자신감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김주찬이 제일 좋아하는 플레이구요.. 그리고 1-2 / 2-3 거리가 같다고 똑같다 하시는데.. 거리는 똑같죠 하지만 선수 센스에 따라 달라지죠.. 1루는 스킵이 한정되어 있고 2루는 상황과 눈치에 따라 스킵을 더 많이 가져가기 때문에 더 쉬울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2-3루 도루하는주자 잡기편하다고 하시는데 그건 당연한겁니다 홈에서 3루가 2루보다 훨씬 가깝고 포수들이 다 오른손 잡이기 때문에 송구하기 가장 편하거든요 님말대로 거리가 같아서 시간이 똑같이 걸린다고 하시는데 만약 1-2루 / 2-3루 도루하는 시간이 똑같다면 3루에 도루 성공할 주자는 아무도 없을겁니다 홈에서 3루가 가까운만큼 2-3루 도루가 좀 더 작게걸립니다. 스킵이 길기 때문에 ^^
	4	근데 아까 김주찬 3루도루 봤는데 [새창]	2012-05-11 11:46:59	0	삭제
		김주찬 선수는 1루→2루 도루보다 2루→3루 도루에 더 자신감 갖고있는 선수입니다.. 그리고.. 2사라도 2루보다 3루에있는게 투수에게 큰압박감이 됩니다.. 폭투하나만 나와도 실점이니.. 떨어지는 유인구도 잘 못던지게 되죠..
	3	우리누나 예쁘죠...? [새창]	2012-02-17 09:53:17	0	삭제
		... 전 한번쓰고 안썼는데... 왜 올라오는거죠...ㅠㅠ
	2	우리누나 예쁘죠...? [새창]	2012-01-13 23:24:18	14	삭제
		아.. 제가 일부러 사인을 말안했는데.. 그게 많이 궁금하신가보네요... 흠.. 저희누나 저희아버지랑 저한테 엄청 잘했어요.. 진짜 그누구보다 효녀였구.. 보호자였는데... 그만큼.. 저랑 아버지한테 더 잘해주고 싶은 마음에.. 큰 욕심이 많았나 봅니다.. 일은 잘 안되고... 잘해주고 싶은데.. 돈은 모이지는 않고.. 거기다 결정적으로.. 어릴적 부터 엄마가 없어서 그런지.. 누나가 외로움을 많이타요.. 나이가 좀 많은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누나 죽기 얼마전 헤어졌답니다.. 일기장 보면 그사람한테 엄청.. 의지를 많이 했던거 같은데... 누나집에 가보니.. 우울증 약까지 타먹는 상황이였구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무관심하게 방치만 했죠... 결국 제 탓입니다.. 제가 조금만 신경썼따면 조금만 덜 외롭게 했더라면.. 그러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근데 너무 화가나는건.. 그 같이 살다시피한.. 그 남자친구.. 그놈은 누나랑 헤어지고.. 누나가 그렇게 된걸 알면서도.. 장례식장... 화장터... 심지어 막제하는곳까지.. 콧빼기도 안보이네요... 우리누나가 얼마나 좋아했는데.. 참.. 사람이란게.. 전화통화 했는데.. 맨날 볼때마다 같이 있고 했으면서... 하는말이 사귄사이가 아니였답니다... 참.. 사람인가 싶어요.. 휴...
	1	우리누나 예쁘죠...? [새창]	2012-01-13 20:30:27	20	삭제
		정말.. 세상엔 너무 좋으신분들이 많네요.. 누나도 이렇게 좋은사람들 속에서 좀더 살았으면 좋았을텐데... ㅠㅠ 리플하나하나 읽으면서 또 운거 아세요?ㅎㅎ 정말 울보인가.. 평생에 눈물이 잘 없는데 말이죠.. 한분한분 아이디 적어서 고맙단말은 못하지만.. 정말 좋은말씀 해주신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희누나 원래 이쁘단말 듣는거 엄청 좋아했는데.. 위에서 되게 좋아하고 웃고 있겠죠?ㅎㅎ 여러 좋으신분들 덕분에 마음으로나마 미소지어 봅니다 ^^ 그럼 주말인데.. 즐겁게 보내시구요.. 식사들 꼭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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