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거래처 사장님이 과자를 한뭉티기 사주고 가셨거든요. 사무실에 이사포함 5명의 직원이 있고 과자는 나눌수 있는 박스과자였어요. 나름 사람수에 맞춰서 같이 먹으려고 나눠서 다 나누고 이사자리에 과자를 두고 앉아있는데 전무놈이 와서 누가 과자 이딴걸 먹을 시간이 있냐고 뭐냐고 짜증내서 제가 나눠먹을라고 자리에 나뒀다 이러니까 이사자리에 있는 과자 제자리로 휙 던지면서 니나먹어라 뭘 이딴걸 먹는다고,,이러고 갔어요 저 그 후로 그 전무새끼 매일매일 저주하면서 기도드립니다. 유병장수하라고....저 일뿐만 아니라 사람 인격적으로 깎아내리는 언행을 매일100번씩은 하는 새끼라...진짜 늘 기도합니다. 유병장수하라고...제가 지금껏 산 인생중에 제일 최악의 사람입니다. 정말 나쁜마음 먹게하는 그런사람...아 꼴보기싫어
와 글만봐도 답답함이,,, 저 옛날에 첫 해외 여행가는데 친구들이 시간이 안돼서 동행자 구해서 갔거든요?? 일정..제가 다짬 저 맘대로 하라고 해서 그렇게 다함 저는 일주일 일정이고 동행자는 3박4일이라 제가 먼저가고 상대방이 늦게 들어오는건데,,,먼저가서 제가 불편한거 신발편한거 신고 뭐 챙기고 다 말해줬거든요...결국 카메라도 자기꺼 고장났다고 안가져옴 뭐 거기까지는 괜찮은데,,, 어느세 제가 가이드를 하고 있더랍니다... 그녀는 원피스 양산 핸드백 딱 메고 선글라스까지 딱끼고... 저는 그때 스맛폰이 없던때라 키플링?크로스 큰거 메고 여행책들고 지도들고 카메라들고..... 길 묻는것도 제가 음식시키는것도 제가 뭐 물어보는것도 제가.... 결국 버티다가 마지막날 한국돌아갈때 그사람 버렸어요 알아서 한국오라고,,, 근데 그녀가 하는말,,, 여기서 공항까지 가는 방법을 몰라...니가 책임져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뜨케 공항에서 숙소까지 혼자 찾아왔나 몰라요...,그거 거꾸로 하세요 이러니까 울먹울먹,,, 하,,,,그리고 한국가니까 메일로 찍은 사진 메일로 보내달라고 하고 그렇게 살지말라고 욕먹고,,,, 10년은 된거 같은데,,이름도 아직 기억이 나네요,,,와,,진짜... 글보다가 제생각 나서,,,작성자님 진짜 고생하셨어요,,,그분이랑 다시 가지마세요,,
떡값 진짜 거지같죠 이게 젊은사람만 있는곳은 그런게 없는데 나이대가 높으니까 떡값을 받더라고요 저는 예전에 2만원 낸적 있음 스승의 날인지 뭔지 무슨 초중고급반도 아니고 걍 마스터즈반이라 딱히 가르치는것도 없는 반이었고 저는 등록한지 한달째였는데 돈 받아감,,,,진짜 노이해입니다. 그걸 당연하게 받는 강사도 쫌 웃기고 내가 내돈내서 강습 받는건데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선물하는거지 진짜 별꼴입니다 정은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