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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9	게임 스토리 초반에 끝내기 [새창]	2014-04-05 02:28:54	1	삭제
		스타크래프트 테란: 우리 싸우지 말장 저그,프로토스: ㅇㅇ 동맹 ㄱㄱ 끝
	165	이나영 머리크기(합성아님).jpg [새창]	2014-03-22 00:28:33	1	삭제
		이나영 실제로 봤는데 ( 4~5년 전 쯔음) 징그러움.. 너무 이뻐서.. 외계인인줄..
	164	숨쉬기 운동밖에 안하는데 10km마라톤 가능한가요? [새창]	2014-03-18 09:32:23	0	삭제
		연습해야겠네요ㅠ
	163	[브금] 오늘이 무슨 날인줄 아십니까? [새창]	2014-03-16 12:53:21	0	삭제
		1 지금 레알 기분이 영창임..ㅋ
	162	산사태의 위엄 [새창]	2014-03-15 02:52:26	5	삭제
		역시 오유 물타기.. 바른 말하는 건 반대.. 위에 사람 비꼬고 기분 나쁘게 하는 댓글들은 아무도 뭐라안하네
	161	[펌] 여친과의 이별여행 [새창]	2014-03-15 02:36:17	37	삭제
		"어따놨어" 그녀의 물음에 당황하지 않은 척 침대에 걸터앉았다. 내 심장은 벌써 모텔 방을 달아 난듯 뛰고 있었지만 침착하는 것이 급 선무였다. "나를 죽이려고 한거야?" 그녀는 대답하지 않았다. 대답 하지 못한 걸수도 있겠다. 그녀는 허탈한 표정을 지을 뿐이였다. 서로 아무말을 하지 않은 채 나는 침대 끝에, 그녀는 모텔 구석에 위치한 의자에 앉아 허공을 바라보고 있었다. 밖에서 잔잔히 들리던 소음도 모두 끝난 깊숙한 밤이였다. 불과 1m터 남짓 있던 그녀가 왠지 모르게 아주 멀리느껴졌다. 그녀가 말했다. "사랑하면 죽이기도 하고 죽기도 한데.." 무슨 어처구니 없는 소리냐고 말을 중단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않았다. 이 것이 우리의 마지막이 될테니까, 그녀는 말을 이었다. "미안해. 죽이려는 마음은 없었어. 단지 겁을 주려고 했던 것 뿐이야. 우리 사이를 이대로 끝내는건 용납할 수 없었어" 나는 알고있었다. 그녀는 항상 자기 자신에게 용납할 수 없는 사람이였다. 자기가 사랑하는 것을 손에 넣어야만 하는 여자다. 그리고 그 사랑하는 것은 무조건 자신의 꼭두각시로 만들어야만 했다. 그녀의 침대 위 인형들 처럼 말이다. 내가 하는 행동중 절반이상을 그녀는 이해하지 못했다. 결국 긴 연애 끝에 나는 그녀에게 우리의 마지막을 얘기했다.. 오래전부터..그러나 그녀는 항상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말만 되풀이 했다. 너무 힘드니 이번에만 만나달라는 식이였다. 하지만 오늘은 정말 '마지막'이 되어야 했다. 아니면 우리의 만남은 평생 '마지막 만남'이 되풀이 될것이다. 나는 어떠한 대화도 그녀와 통하지 않으리란 걸 알았다. "미안해.." 나는 그 길로 모텔을 나와 버렸다.. 그 것이 그녀와의 마지막 만남이였다. ㅡ얼마 뒤 그녀로 부터 소식이 왔다. 인터넷 아홉시뉴스를 통해.. 아나운서는 마치 영혼없는 기계처럼 담담한 어조로 말을 했다. "몇일 전 한 모텔에서 스스로 목을 그어 자살하는 장면을 인터넷 방송으로 실시간으로 중계한 여성이 화제입니다." 그녀다.. " 20중반의 여성은 유언과 비슷한 말을 읊으며 죽음을 마지하는 그 순간까지 인터넷 중계를 했다고 합니다. 당시 해당 여성은 나체로 자신의 손과 목을 수차례 그으며 '이거 보여주려 준비했었어.' 라는 의문의 말을 남긴채 숨을 거두었습니다." 손을 부르르 떨며 컴퓨터를 통해 인터넷을 켰다. 실시간 인기검색어에는 '모텔 자살녀동영상' , '모텔 알몸 자살녀' 등등의 검색어가 떠오르고 있었다. 그렇다. 그녀는 복수에 성공 한 것이다.
	158	영화 역사상 최고의 긍정 캐릭터 jpg [새창]	2014-03-15 01:35:21	6	삭제
		당신과 사랑을 나누고싶지만 아무에게도 말을 못 하죠 특히 당신에게는..어떤 고문에도 말 안해요 당신과 사랑하고 싶다는 것 한번이 아니라 수천번을 하지만 절대 말 안해요 지금 여기서도 사랑을 나눌수 있다고 생각하면 미쳤다 하겟죠? -귀도가 처음으로 프로포즈할때..
	1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4 14:39:55	10	삭제
		솔직히 지금 네이버, 다음이 웹툰 꽉 잡고있는데 그쪽이서 변화가 필요할듯.. 한편에 500원 이렇게 얼토당토 않는 가격말고(현실적으로) 멜론같은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처럼 한달에 오천원정도가 적당할듯.. 음악시장도 스트리밍사이트 때문에 인식 많이 바뀌었잖아. 그러면 좀더 한국만화가 더 발전하지 않을까?
	156	달마과장 1103화 깜짝이야 [새창]	2014-03-10 21:31:03	5	삭제
		달마과장 보면 감정이입 잘하게 되는데 이번 화 좀 공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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