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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희망은있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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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은있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 YANA's First DJing [새창] 2012-03-11 13:23:10 0 삭제
    긔엽긔....
    9 벚꽃은 아름다울까요?[BGM] [새창] 2012-03-10 23:15:12 0 삭제
    저도 3월 군번이였는데...저는 3월 10일 입대를 했었죠..ㅋ 기수는 481기... 전역한지도 벌써 7년이 다되어 가네요...
    기초교 5~6주? 후반기 8주 교육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나고
    벚꽃이 이쁘냐구요..?? 님이 그 꽃잎 다 쓸어야 되요..ㅋㅋ
    기초교 야간 비상 훈련 하던게 가끔씩 생각이 나고.... 목봉체조랑..
    토요일 과실자 훈련...소이동으로 옆구르기로 온 운동장을 쓸고 다니던...것들도 생각도 나고..
    천자봉 행군 해서 극기주에 굶던 생각도 나고...목봉체조하면서 머리가 직각되보고... 음... 화생방훈련은 방독면 쓰는 연습 많이하고 정작
    벗고 그냥 들어가서 맨얼굴로 눈물콧물 다 흘리던 기억도 나고..^^
    후반기 교육은 동기들 끼리만 받는거라...책도 주고 시험도 보고..했던 기억도 나고..
    100일 되던때 면회하던 기억도 나고...
    어제 받았던거 같은데...벌써 9년전이네요... 9년전 오늘 이시간에 저는 진해 기초교 훈련소에 있었는데..^^
    세월이 참 빠르네요...^^
    뭐 이런 추억이 있네요.......^^ 몸 다치지 말고 군생활 잘 하시길 바랍니다...
    8 독도가 우리땅이라고 생각하는사람 10명이면 베스트 [새창] 2012-03-09 23:35:17 29 삭제

    독도 해역 지키던 해적들임...본인도 있음...해적이니까 실물공개는 안하겠음...
    독도는 우리땅... 매일 밥먹듯 외치면서... 정작 독도와 영해를 지키는 해군을 해적이라 부르는 ....
    그말은 다른뜻이다 오해다라 말하기 전에... 그런말을 하면 안되는 거임..지금도 군인들은 충분히 저가에 고생하고 있음..
    저때는 독도 방어훈련차 가서 훈련 마치고 함장님이 독도 구경하라고 근접했던 걸로 기억함..
    해군 무시하지 마셈...그냥 ㅈ....
    7 벵거 정말 지금까지 참았지만... [새창] 2012-02-27 00:53:44 0 삭제

    오늘도 기도 합시다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2-26 17:29:49 0 삭제
    브금: Iggy Pop - The Passenger 오타가 있네욤~~ *
    5 100일 기념 도시락♥ [새창] 2012-02-25 22:37:06 0 삭제
    100일이 지나고 200일이 지나고 300일 1년이 지나고 나면 서로 남남으로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겠지...

    유부초밥 싸왔다며 베시시 웃으며 맛있어? 라 묻던 너는 지금 어디메 있느뇨?

    지금 어딘가에서 누군가를 위해 또 다른 도시락을 싸고 있을 너를 기억해 보메..

    너는 지금 어디메 있느뇨....?
    4 ♬) 수도권 클럽 컬쳐쇼크 ㄷㄷ [새창] 2012-02-25 22:24:21 8 삭제


    3 ♬) 수도권 클럽 컬쳐쇼크 ㄷㄷ [새창] 2012-02-25 22:23:57 4 삭제


    2 ♬) 수도권 클럽 컬쳐쇼크 ㄷㄷ [새창] 2012-02-25 22:23:30 4 삭제


    1 저에겐 4년 가까이 사귄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새창] 2012-02-25 22:10:12 0 삭제
    음.... 고민이 많겠습니다. 저도 이제 결혼을 생각해야될 나이라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누구처럼 내가 해봐서 잘아는데...라고 말씀 드리고 싶지만..저도 아직 안해본 것이라...크게 도움을 될것 같진 않지만 몇자 적어 봅니다.

    결혼은 당사자 만의 결합이 아니라.. 집안간 결합이예요.. 그저 둘만 마냥 좋으면 할수 있는것도 같지만..그렇지도 않더라구요. 그러니 이것 저것 생각하면서 결혼의 시작이 점점 늦어지는것일지 모르구요...
    30대 초반이시면 여자친구분 친구들도 결혼을 다수 했을꺼예요... 그럼 혼수라던지... 결혼 후의 삶이라던지.집안이라던지. 결혼에 대해 직 간접적로 보고 듣는것도 많아질 것이고..느끼는것도 클거예요...
    현실이 보이기 시작한 것이죠... 그냥 만나면 마냥 좋고 의지가 되고.. 그런것들에서.. 결혼후의 삶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보는것들이요.
    집은 대출받아서 전세로.. 맞벌이 하면서 애 한둘...그다음은...? 이게 지금 평범한 대한민국 부부들이 살아가는 방식 아닐까요?

    이런 현실도 있지만... 제 짧은 소견을 덧붙이자면 작성자 분이 여자친구분께 결혼에 대한 확신을 못드려서 그런 부분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가난한 집안이란 것의 객관적인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는 몰라도 .. 회피의 한 부분으로 삼기에는 모자란 부분이 있거든요..
    그것보다 못한 조건에서도 좋은 조건의 여자를 만나 결혼하는 친구들도 많이 봐서 드리는 말이예요.. 작성자을 탓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작성자님 또한 마치 가난한 내 부모만 아니라면 너는 나와 결혼을 할텐데..라는 생각을 가진것 것도 같구요...

    결혼이란 것이 현실이고 둘만의 결합이 아닌 집안 간의 결합이라 고려해야 할 것도 만고 신중해야 하겠지만 결혼하는 당사자의 마음또한 중요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작성자님 또한 굳건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여자친구분또한 작성자님을 사랑하니.. 그 굳건한 마음을 여자친구분께 잘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건 사족인데... 결혼 승낙후 결혼을 하기까지 지금보다 더한 고민예상되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여친분 잘 다독거려 주시고 .. 꼭 결혼하셔서 알콩달콩 사시는 모습도 인증해 주시길 바랍니다.
    오유는 커플은 까도 부부는 깔수 없거든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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