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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	박통 싫어 하시는분께 질문..``; [새창]	2004-08-05 01:11:57	4	삭제
		박정희가 경제를 개선시키거나 일으킨 것이 아니라 이미 이승만때부터 회복되고 있었습니다. 우리들이 북한마냥 왜곡된 것을 미화,찬양받고 자라니 그렇게 느끼는 것이지요. 박정희는 가시적인 성과를 원했습니다. 즉 계획을 철저히 세우기보단 저지르고 보자는 것이지요. 그래서 날조로 건설하고 또 허물고 무너지고.. 그것이 어느새 민족성처럼 되어버렸네요.. 그리고 박정희가 투자한 사업마다 망한 것은 유명한 사례고, 경기가 좋지 않은 적이 너무 많았죠. 지금 경기 좋지 않다고 하지만 그때는 말도 못했습니다. 사람들이 말을 못해서 그렇죠.. 이 역시 모두 덮어버리고 마치 그가 성장하여 우리가 잘살게된마냥 인식하게되어버렸습니다. 가장 비난받을 것은 부정부패와 역사적인 측면입니다. 경제를 망치더라도 그가 깨끗했더라면 우리가 이 지경까지 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선진국의 희망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양심있는 사회는 이룰 수 있었을 것입니다. 또한 그로인해 우린 역사적인 인식을 잃어버리게되고 돈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게되어 우리의 민족과 역사를 잃어버리게된 결과를 낳았습니다.
	18	열우당이 주장하는 화합과 상생의 정치? [새창]	2004-08-03 21:29:25	12	삭제
		마지막으로 나막님의 말씀처럼 누구를 제외한다는 것 자체가 정치적인 의도입니다. 현재 누구를 제외한다는 것은 웃기지도 않는 말입니다. 진상조사를하고나서 친일파가 아니었으면 되는 것이지 진상조사조차 못하게하는 것이야말로 정치적인 의도가 깔려있으며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17	열우당이 주장하는 화합과 상생의 정치? [새창]	2004-08-03 21:24:25	11	삭제
		그리고 이 과거사를 정리하는 것과 경제랑 무슨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모든 정치인이 경제를 뒷전으로하고는 과거사에 매달린다고 하던가요? 일본과 중국이 망언을 계속하고 있는 것에 분노를 느끼십니까? 그들만 역사가 왜곡된 것이 아닙니다. 우리조차 역사가 왜곡되어있는데 그들에게 역사를 바로 잡으라고 할 수 있는지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에게 우리역사나 바로 잡으라고 하는 말을 듣는 것이 더욱더 창피한 일임을 아셔야합니다.
	16	열우당이 주장하는 화합과 상생의 정치? [새창]	2004-08-03 21:20:02	13	삭제
		여전히 님들은 헛소리만 하시네요. 진상규명은 민족문제연구소등 우리역사회복을위해 그동안 수많은 사회단체들이 이 법안을 제정,추진하였습니다. 물론 그것은 이승만때 실패한 반민특위로 거슬러올라가는 것이구요. 그리고 그 법안은 박근혜가 당대표에 있기전부터 있어왔던 것이죠. 설마 박근혜가 당대표로 올 것을 알고 친일진상규명을 준비했을까요? 그런데 최근 한나라당이 누더기로 만들어놓아 그것을 바로잡는 것뿐입니다. 원래 박정희가 없었던 것이 아니라 박정희를 제외하도록 누더기로 만들어놓아서 다시 회복한 것뿐입니다. 누더기 법안으로는 군계에서 친일파가 20 여명밖에되지 않는 어처구니 없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러니 이것을 청산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말 그대로 누더기법안입니다. 님들은 시간순서도 맞지 않는 것이 많고, 비논리적인 것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마치 일본극우론자들 보는 것 같습니다. 늘 그래왔지만..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4-08-03 19:58:57	0	삭제
		어느 왕조나 한결같이 강성할 수는 없습니다. 그것을 폄하하거나 깎아내리는 것이 일본의 논리죠. 그리고 과거가 있어야 현쟈가 있고, 미래도 있는겁니다. 과거청산을 못하니 우린 불행한 역사를 되풀이하는 것이고, 과거가 올바르지 못하니 중국과 일본의 망언이 계속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역사를 올바르게 세우자는 것은 과거지향적이 아니라 미래로가기위해 필요한 것임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행복대한민국님.. 시사토론에 님의 글을 올려주시겠습니까? 많은 분들이 님의 글을 봤으면 합니다.^^
	14	박정희에 대한 엇갈리는 평가. [새창]	2004-08-02 04:24:19	13	삭제
		도대체 무슨 소립니까? 진실을 덮고 미화만 하는데 어떻게 통일된 모습만 바라십니까? 통일된 모습을 원한다면 역사를 올바로 세우고 말씀을 하세요. 우리의 역사도 왜곡투성인데 의견통일만되면 해결된 것입니까?
	13	박정희에 대한 엇갈리는 평가. [새창]	2004-08-02 03:52:34	12	삭제
		GDP 성장률 49년 9.7% 50~52년 -5.3% (6.25戰) 53년 19.7% 60년 1.4% 61년 7.0% (삼성경제연구소) 경제성장률 54년 5.5% 55년 5.4% 56년 0.4% 57년 7.7% 58년 5.2% 59년 3.9% 60년 1.9% (서울 소비자 물가 지수) 밑에도 올린 자료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경제개발의 토대는 박정희때부터가 아니라 이승만때였음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12	박정희에 대한 엇갈리는 평가. [새창]	2004-08-02 03:50:36	14	삭제
		가르침이라고 하니 이상하네요. 전 누구를 가르칠 자격이 되는 사람은 아닙니다. 이승만정권에대해 물어보시니 성장률을 말씀드리죠. 성장률은 57년 7.6%, 58년 5.5%, 59년 3.9%, 60년 1.2%(4.19혁명) 61년 5.9%였습니다. 그리고 이승만정권도 부패했지만 흔히 말하는 본격적인 부패정권의 시작은 박정희때부터였습니다. 박정희때의 문제는 성장과 하락의 변동폭이 너무 컸다는데 있습니다. 과열과 냉각이 수시로 반복되었고, 물가를 제대로 잡지 못하였다는데 있죠. 차라리 이승만,전두환이 했다면(어차피 이승만,박정희,전두환 모두 살인마니..) 경제가 이 지경이 안되었을지도 모릅니다. 더군다나 우리가 흔히 말하는 말도 안되는 한국인의 기질이나 비리나 독재도 박정희때부터 시작한 것입니다.
	11	우리나라 인간들 이따위밖에 안되나? [새창]	2004-08-02 03:43:48	3	삭제
		박정희가 전정권을 무능하다고해야 박정희정권의 정당성을 심어줄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전쟁이후의 이승만정권도 서서히 물가도 안정적이었고, 경제도 성장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흔히 말하는 경제개발계획도 그의 머릿속에서 나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10	우리나라 인간들 이따위밖에 안되나? [새창]	2004-08-02 03:36:33	2	삭제
		전에도 이런 토론을 한적이 있어서 그대로 옮깁니다. GDP 성장률 49년 9.7% 50~52년 -5.3% (6.25戰) 53년 19.7% 60년 1.4% 61년 7.0% (삼성경제연구소) 경제성장률 54년 5.5% 55년 5.4% 56년 0.4% 57년 7.7% 58년 5.2% 59년 3.9% 60년 1.9% (서울 소비자 물가 지수) 54~59년 GNP의 연평균 성장률은 5.35%이며, 60~64년 5.5%와 거의 같은 수준이며 이는 당시의 선진국들을 제외한 국가들에비해 떨어진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전에 언급했지만 57년이후로 원조는 급감하고 유상차관으로 바뀌어감에따라 불황이 심화되어 갔습니다. 이에 경제발전책을 추진하여 수출위주의 정책도 펴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전쟁이후 미국은 원조를 급감한 시기부터 우린 성장하기 시작하는데 놀랍게도 정치적으로 혼란스러운 시기에도 물가는 안정화를 유지하게됩니다. 그리고 잘 몰라서 말씀하시는데 싱가폴은 초기사정이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9	박정희에 대한 엇갈리는 평가. [새창]	2004-08-02 03:30:38	19	삭제
		참 답답합니다. 박정희가 초창기 정권을 잡을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주변에 친일파들이 있었기때문이며, 그가 초창기 자본은 일본에 역사를 함구하는 조건이었습니다. 또한 미국에 환심을 사기위해 우리의 젊은이를 싼값에 보내어 그 돈으로 부실공사를 한 것이죠. 또한 경공업과 중공업의 시기를 잘 몰라서 제때에 성장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육성한 사업마다 망하거나 실패한 사례가 많았지요. 또한 무리한 차관도입으로 경기는 과열과 냉각을 수시로 반복해서 결국 큰위기만 수차례 반복하게되었고, 나라가 넘어갈뻔한 것이 몇번이나 되었는지 모릅니다. 16시간의 말도 안되는 노동시간과 악조건속에서 제대로 보상받지도 못한 노동자들은 인권을 말할 수도 없었으며, 그렇게 무리했음에도 물가는 치솟았고, 경제개발은 남발하기 시작합니다. 가장 욕을 먹는 것은 부정부패인데 흔히 말하는 정경유착은 이때부터 시작한 것입니다. 수차례 대위기를 좌초했음에도 우리가 망하지 않았던 이유는 박정희의 일본과 미국의 환심을 사기위해 경제적 종속위치에 만들고 그들의 말에 충실히 따랐으며 그나마 중동특수 등이 뒤따랐기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다시 빚더미에 올라앉게되었죠. 한국에서만 그를 칭송하겠지만 그로인해 우린 선진국이 될 수 없었던 겁니다. 그리고 님께서 전정권이 무능한 것처럼 말씀하셨는데 무능한것은 맞지만 성장이 안된 것이 아니라 성장과 안정화를 이루어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역대 정권중에 무능한 이가 넘쳤지만 한국경제는 고속성장을 해왔던 것은 지도자들때문이 아니라 지도자들에 불구하고라고 말해야합니다.
	8	우리나라 인간들 이따위밖에 안되나? [새창]	2004-08-02 03:05:31	4	삭제
		위에 분명히 韓라고 써있음에도 그런 말을 하시는 이유는 뭡니까? 마치 일본인들의 논리같군요. 한민족은 恨이 많다는둥 漢에서 따왔다는둥 하긴 여지껏 쓰신 논리가 그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았지만.. 韓은 단군조선의 三韓에서 나온 것이며, 大韓帝國의 韓이며, 그 기원은 桓國의 韓입니다.
	7	우리나라 인간들 이따위밖에 안되나? [새창]	2004-08-02 02:14:58	3	삭제
		더군다나 박정희는 주변에 친일파들을 앉히게 되었던 것을 알지도 못하십니까! 그 덕분에 우린 역사를 제대로 논하지 못하게되었습니다. 그가 시행한 방식은 그가 만주국에 있을 때 배운 것을 그대로 시행한 것이었습니다.
	6	우리나라 인간들 이따위밖에 안되나? [새창]	2004-08-02 02:12:10	4	삭제
		문제는 그 무능한 이승만정권때 우린 성장했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미국의 원조가 급감하던 시절 우리는 고속성장을 하기 시작했고, 물가도 안정화를 이루기 시작했습니다. 전정권을 무능하다고 말하는 것은 박정희의 정당성을 심어주기위한 것일뿐 진실은 아닙니다. 그리고 실제로 박정희가 초창기 밀어붙힌 계획도 박정희의 머릿속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전정권을 모사한 것에 불과합니다. 또한 글을 제대로 보시질 않으신 것 같은데 박정희가 집권하고 나서 경제가 수차례 위기를 불러일으켰고 그때마다 일본과 미국에 의지하여 우린 그들국가에 경제적 속국이 되어버렸습니다. 마지막엔 세계 4위의 빚더미까지 올라앉게되었구요. 철권통치를 할 수밖에 없었다던가하는 것은 그들의 비논러적인 말일뿐 실제로 그럴필요가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역대 대통령중 유능한 이가 몇이나 됩니까? 무능했던 이승만부터 김영삼까지.. 하지만 모두 고속성장하지 않았습니까! 아시아의 용들을 비교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는 그들 국가들이 우리처럼 비슷한 문화와 인재를 갖고 있었지만 어느 누구도 우리처럼 한 사람을 칭송하려 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5	조선일보야, 손기정 옹을 모욕하지 말라! [새창]	2004-08-02 01:48:26	0	삭제
		밑에 박정희 비판내용에 글을 남겼습니다. 그 이후로 반대글이 올라오네요. 아무튼 다른 분들이라도 위의 글을 남겨주시길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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