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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한자가 중화권과의 교류에 도움이 된다고요 ? [새창]	2004-09-20 02:14:49	3	삭제
		중국의 시장을 뚫기위해선 중국을 상세히 알고, 중국내에서 쓰이는 한자를 배우면 됩니다. 물론 그것도 중국내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에게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현재 중국이 커지고 있으니 중국을 알기위해 우리나라 한자를 강화해야 한다는 것은 논리에 어긋난다는 뜻이지요. 현재 한자를 배우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한자만 고집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죠. 나막 님의 말씀처럼 한자의 기원은 우리나라지요. (우리선조들은 이외에도 글을 만들었으나 상당수 소실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미 우리나라의 일부분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중국글자인양 생각하며 중국을 배우기위해 한자를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조상들과의 대화는 반드시 필요하지요. 매우 중요한 말씀입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배울 필요는 없습니다. 수많은 나라에서 조상들과의 대화를 위해 과도하게 많은 비용을 투자하여 고대나 선조들의 언어나 글자를 배우지는 않습니다. 역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현대인들에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낫다고 보여집니다. 한자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남의 것처럼 생각하는 것 그리고 과도하게 치중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63	국가보안법에 의거, 반국가단체를 처벌하라. [새창]	2004-09-08 06:52:15	26	삭제
		국보법이 사라진다고 나라가 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무장해제가 아니란 말이지요. 국보법이 있다고해서 그동안 북한이 가만히 있었나요? 오히려 국보법은 한국의 국민들을 억압하는 통치수단으로 사용되어왔습니다. 그동안 국보법이 나라를 지켜준 것이 아니었습니다. 대한민국이란 민주주의 국가와 국민이 망해가는 북체제를 찬양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누가봐도 북체제는 실패했습니다. 또한 국보법은 모순덩어리입니다. 만약 우리가 북측과 인사를 나눈다면 그것은 국보법에따라 처벌될 소지가 있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도 상황에따라 처벌의 대상이 될 수도 있지요. 또한 가족도 처벌대상이 됩니다. 故 정주영회장도 김대중前대통령도 박근혜대표도 모두 국보법의 해석에따라 얼마든지 처벌이 가능합니다. UN인권위애도 이를 폐지할 것을 언급해왔구요. 국보법은 인권침해를 비롯 앞으로 한국이 나아가는 길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할 것이 분명합니다. 단 페지하면서 형법을 수정해야 할테고 그것은 어떤 법보다 철저히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남북 모두가 가까워지도록 개선의 노력을 보여야 하겠지요.
	62	국가보안법에 의거, 반국가단체를 처벌하라. [새창]	2004-09-08 05:45:23	18/12	삭제
		좋은 자료군요... 현재 양식있는 이들은 국보법폐기에 동의합니다. 다만 반대하는 이들이 있는데 그것은 그 시기가 문제가 되는것이지요.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폐기는 당연한 것이지만 혹시 대한민국이 어떻게되지는 않을까하는 불안한 심리에 기인한 것이라고 봐야합니다. 그동안 국보법이 존재해서 북한의 대남공작활동을 못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그동안 국보법은 엉뚱한 사람만 잡아가기 일쑤였죠. 그들이 국보법이란 것을 만드는 것도 또한 적용한 것도 사실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하기위해서였기 때문입니다. 즉 국보법이란 것이 우리나라를위해 방어적인 수단보단 우리국민들을 괴롭히는 수단으로 적용된 것이 사실입니다. 현재 냉전도 사라진 현상황에서 (북한을 냉전적인 사고방식보단 북한 자체로 봐야 옳습니다.) 국보법은 상당히 시대에서 뒤떨어진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국보법 폐지는 상징적인 의미가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 체제를 위협하는 것이 있다면 기존의 법들을 수정,보완하면 충분합니다.
	61	MBC100분토론 에 나온 '박사모' 방청객 [새창]	2004-09-03 07:12:32	32	삭제
		반민주주의나 친일에 기회주의 길을 떠난 것을 비롯 역사를 팔아먹은 것 등 말할 것이 많지만.. 경제성장을 잘했다고 보기에도 무리죠. 14~16시간 노동에 인권탄압에 정책마다 실패하고, 물가는 폭등하고.. 경제성장은 둘쑬날쑥하고.. 결국 위기를 수차례 맞이하고.. 그때마다 미국과 일본에 아부하고.. 하지만 다시 빚더미에 올라앉고... 문제는 이러한 진실들이 싸그리 덮어두며 마치 경제신화를 이룬 것처럼 진실을 왜곡시켰다는 점입니다. 당시에(요즘도 그렇지만) 엄청난 자본을 가진 친일파들과 힘을 가진 군인들.. 고위층의 친일파인사들을 비롯 친일,친미 언론들은 박정희를 청렴결백한 인물처럼 이미지를 만들었고, 그가 마치 한국경제의 획을 그은 것처럼 묘사했습니다. 그렇게 군사정권이 필요한 것임을 인식시켜야 기득권을 유지할 수 있거든요.. 생각해보세요. 군부독재가 무려 30년입니다. 30년은 국민세뇌하기 짧지 않은 시간이죠. 진실을 모르고 그들이 만들어낸 이미지를 보면 당연히 존경의 대상이 되겠죠..
	60	한국이 존재하는 것은 기적이다 [새창]	2004-09-03 06:18:36	0	삭제
		우리 잘못이 크죠.. 그동안 반세기동안 친일파들이 집권한 정부가 역사청산에 뒷짐을 지었고, 따라서 제대로 된 역사인식을 기대하기란 어려웠습니다. 당연히 해외에 알릴 생각이 없었던 겁니다. 해외에서 한국을 알고 싶어해도 자료가 있어야 한국을 알죠... 일본과 중국은 자국을 알리기에 엄청난 자본을 투자하는데.. 우린 우리가 먹고살면 그만이라는 식으로 역사는 무관심하게 살아오고 있으니.. 한국에대한 역사와 정보도 일본과 중국이 왜곡,날조한 것을 그대로 인용하는 것이 대부분이니까요. 하긴 우리가 배우는 한국의 역사도 일본이 만든 왜곡,날조를 바탕으로 둔 것이지만..
	59	한국이 존재하는 것은 기적이다 [새창]	2004-09-03 06:18:36	2	삭제
		우리 잘못이 크죠.. 그동안 반세기동안 친일파들이 집권한 정부가 역사청산에 뒷짐을 지었고, 따라서 제대로 된 역사인식을 기대하기란 어려웠습니다. 당연히 해외에 알릴 생각이 없었던 겁니다. 해외에서 한국을 알고 싶어해도 자료가 있어야 한국을 알죠... 일본과 중국은 자국을 알리기에 엄청난 자본을 투자하는데.. 우린 우리가 먹고살면 그만이라는 식으로 역사는 무관심하게 살아오고 있으니.. 한국에대한 역사와 정보도 일본과 중국이 왜곡,날조한 것을 그대로 인용하는 것이 대부분이니까요. 하긴 우리가 배우는 한국의 역사도 일본이 만든 왜곡,날조를 바탕으로 둔 것이지만..
	58	누가 경제를 죽이나 [새창]	2004-08-27 05:36:27	0	삭제
		위기만 남발하는 언론이 떠드는데 내수시장이 불확실성을 보이지 않는 것이 이상하죠. 지구상에 이렇게 위기를 남발하는 언론 봤습니까? 실제로 내수시장이 악화될 수있었던 이라크전쟁을 닥쳤던 아랍주변국들도 현재 우리보다 몇배나 심각한 남미에서도 우리나라처럼 위기를 언급하지 않습니다. 왜인지 아시죠..? 자칫 위기론을 남발할 경우 내수시장이 위축되고 결국 국민에게 부담을주며 그것은 곧 국가의 안위와 직결되기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언론은 어떠했습니까? 신한국당이 여당인 시절엔 불안한 것을 전혀 보도하지 않고, 집권당이 싫으니 경제를 저주하며, 위기론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지구상에 그런 언론 봤습니까? 당에따라 언론의 논조가 달라지는 언론을.. 지금도 정부는 각종 유인책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물경제는 위기론으로인해 정반대로 가고 있는데 님이 CEO라면 이처럼 불확실한 상황에서 투자를 하겠습니까?
	57	누가 경제를 죽이나 [새창]	2004-08-27 05:36:27	18	삭제
		위기만 남발하는 언론이 떠드는데 내수시장이 불확실성을 보이지 않는 것이 이상하죠. 지구상에 이렇게 위기를 남발하는 언론 봤습니까? 실제로 내수시장이 악화될 수있었던 이라크전쟁을 닥쳤던 아랍주변국들도 현재 우리보다 몇배나 심각한 남미에서도 우리나라처럼 위기를 언급하지 않습니다. 왜인지 아시죠..? 자칫 위기론을 남발할 경우 내수시장이 위축되고 결국 국민에게 부담을주며 그것은 곧 국가의 안위와 직결되기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언론은 어떠했습니까? 신한국당이 여당인 시절엔 불안한 것을 전혀 보도하지 않고, 집권당이 싫으니 경제를 저주하며, 위기론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지구상에 그런 언론 봤습니까? 당에따라 언론의 논조가 달라지는 언론을.. 지금도 정부는 각종 유인책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물경제는 위기론으로인해 정반대로 가고 있는데 님이 CEO라면 이처럼 불확실한 상황에서 투자를 하겠습니까?
	56	누가 경제를 죽이나 [새창]	2004-08-27 05:32:25	0	삭제
		참 답답하십니다.. 예수님은 경제학을 공부하셨다고 들었는데요.. 단순히 세금감면을 하면 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란 뜬금없는 소릴하시네요. 이미 일부 기업이나 특정사업에 세금을 감면해주고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세금감면을 실시하면 내수경제가 활성화 될것이라 결론을 내리고 설비투자를 유도하기위해 세액공제율을 늘리기도 했지요. 그런데 어떻게되었나요? 기업들이 투자를 하던가요? 아님 내수시장이 활성화되던가요? 오히려 기업들이 돈을 쌓아두고 있지 않았습니까! 단순히 세금으로 소비가 살아나지 않습니다. 또한 세금줄이면 그것은 고스란히 정부가 부담하게되야하고 그것은 국민들에게 가중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물가는 어떻게하구요? 한국의 경우 기업 자체가 부진한 것이 아니라 오늘도 여전히 수출은 최대로 달리고 있습니다. 수출에 실적호조를 보이지만 고용시장은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내수시장이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55	누가 경제를 죽이나 [새창]	2004-08-27 05:32:25	19	삭제
		참 답답하십니다.. 예수님은 경제학을 공부하셨다고 들었는데요.. 단순히 세금감면을 하면 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란 뜬금없는 소릴하시네요. 이미 일부 기업이나 특정사업에 세금을 감면해주고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세금감면을 실시하면 내수경제가 활성화 될것이라 결론을 내리고 설비투자를 유도하기위해 세액공제율을 늘리기도 했지요. 그런데 어떻게되었나요? 기업들이 투자를 하던가요? 아님 내수시장이 활성화되던가요? 오히려 기업들이 돈을 쌓아두고 있지 않았습니까! 단순히 세금으로 소비가 살아나지 않습니다. 또한 세금줄이면 그것은 고스란히 정부가 부담하게되야하고 그것은 국민들에게 가중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물가는 어떻게하구요? 한국의 경우 기업 자체가 부진한 것이 아니라 오늘도 여전히 수출은 최대로 달리고 있습니다. 수출에 실적호조를 보이지만 고용시장은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내수시장이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54	집안호랑이 [새창]	2004-08-10 01:17:25	1	삭제
		무슨 호랑이가 이런지.. 수많은 사람을 죽였던 이승만,박정희,전두환은 정작 미국,일본 등에 제대로 말도 못했습니다. 그것이 진짜 집안 호랑이죠. 늘 끌려다녀서 탄핵까지 당한 대통령이 무슨 집안호랑이입니까?
	53	노 대통령 "고구려사 장기적, 학술적 접근" [새창]	2004-08-10 01:15:37	0	삭제
		박정희처럼 단돈 몇억달러에 역사 팔아먹고, 미국과 일본이 독도에 압력을 넣자 독도를 폭파시키고 싶다보단 나을텐데요.
	52	진짜 초딩들 많다... [새창]	2004-08-09 00:55:31	0	삭제
		하긴 박정희 추종자들에겐 박정희처럼 훌륭한 인물은 없겠지요. 박정희 역시 그 부면을 충분히 이용했습니다. 누리사랑님 말씀대로 원균에대해선 아직 말들이 많은 관계로 이렇다할 말씀은 못드리겠습니다만 당시에도 왜곡된 부면이 없지않아 있어보입니다.
	51	진짜 초딩들 많다... [새창]	2004-08-09 00:55:31	7/7	삭제
		하긴 박정희 추종자들에겐 박정희처럼 훌륭한 인물은 없겠지요. 박정희 역시 그 부면을 충분히 이용했습니다. 누리사랑님 말씀대로 원균에대해선 아직 말들이 많은 관계로 이렇다할 말씀은 못드리겠습니다만 당시에도 왜곡된 부면이 없지않아 있어보입니다.
	50	진짜 초딩들 많다... [새창]	2004-08-09 00:37:17	2	삭제
		그들 국가들과 우린 문화와 환경이 차이가있죠. 오히려 아시아의 용들과 비교해야될겁니다. 왜 우린 가장 좋은 머리를 갖고 있음에도 뛰어난 문화유산과 근면성을 갖췄음에도 미국과 일본이 등에 업은 상태에서도 선진국이 되지 못했습니다. 박정희가 집권하기 전부터 우린 성장하기 시작했고, 안정되기 시작했습니다. 박정희가 집권하더니 그는 전정권들의 계획을 밀어붙히기식으로 몰아가만갔죠. 그로인해 날림공사가 시작되고, 결국 위기도 초래합니다. 그래서 미국과 일본에 번번히 도움을 요청하고 그로인해 우린 종속적인 경제에 놓이게된 것입니다. 그러나 박정희는 또 다시 경제를 위기에 몰아넣습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중동특수 등이 우릴 살린 것이었죠. 물론 또 다시 대위기가 다가오고 우린 빚더미에 올라앉게됩니다. 차라리 여기에 계신 몇몇분들(오히려 박정희보다 경제를 아시는 분들이 계시니..)이 집권해도 박정희보단 나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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