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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	지금 경찰아찌오셧네영;;; [새창]	2012-01-12 02:03:18	0	삭제
		사건 설명 잘 해드리구요. 절대 아저씨께서 피해보는 일 없도록 감싸주세요. 아이고; 아저씨도 그렇고 글쓴님도 그러시고.. 고생이 많으시네요 ㅠㅠ;; 추운 새벽에..
	44	어려운 문제로다.. [새창]	2012-01-12 01:31:51	0	삭제
		물론 C를요. 그리고 B랑만 만나면 되는거죠.
	43	어려운 문제로다.. [새창]	2012-01-12 01:31:24	0	삭제
		아.. 미안.. 나 선약이 있어서 ㅠㅠ 미안. 다음에 만나자 ㅠㅠ 진짜 미안해. 찾아왔는데.. 담에 밥 한번 살게! 하고 돌려보낼 것 같네요. 저 같으면..
	42	새벽 한신데 배고파요!!! [새창]	2012-01-12 01:11:12	0	삭제
		저도..ㅠㅠ 자는 게 답일 듯 싶네요 ㅠㅠ
	41	좋아하는 일이지만 성공 할수는 없는 길을 가실수 있나요? [새창]	2012-01-12 01:08:53	2	삭제
		아 근데 제일 중요한 걸 말 안했네요;; 정말 좋아하는 일이라면 하세요. 좋아해서 하다보면 늘게 됩니다. 화이팅!^^
	40	좋아하는 일이지만 성공 할수는 없는 길을 가실수 있나요? [새창]	2012-01-12 01:08:06	2	삭제
		스토리에 중심을 두고 만화를 그리시는군요. 개인적으로 굉장히 존경스러워요. 그림체 하나로 온갖 인기를 다 누리려 드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스토리도 쓰다보면 늘어요. 지금은 마음에 안들고 오글거리고 그렇지만, 정말 하다보면 늡니다. 꾸준히 해보세요. 그리고 만화는 스토리도 물론 중요하지만 구도나 표현 방법이나 캐릭터도 굉장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니까.. 너무 스토리 때문에 골머리 앓으실 필요 없어요. 스토리가 조금 부족하면 묘사나 캐릭터로 충분히 커버할 수도 있고요. 장점을 살려서 단점을 커버하는 전략을 한번 취해보세요. 다 잘하기가 힘들다면요. 물론 스토리도 꾸준히 써보시구요. 힘내시고 나중에 꼭 좋은 작품 내시길 바라요!
	39	제가 싸이코패쓰같아요 [새창]	2012-01-12 00:59:01	0	삭제
		아이에 대한 애증의 감정이 그런 사고로 이어진 것 같아요. 사이코패스는 아니구요.. 심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 같네요.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최대한 빨리요.
	38	여잔데 요리하는걸 진짜 좋아함. 이게 메리트가 될 날올까요 ? [새창]	2012-01-12 00:40:21	0	삭제
		아.. 정말 요리 못하는 엄마 아래서 자란 사람들은 요리 잘한다고 하면 굉장히 좋아합니다.. ㅋㅋㅋㅋ 십수년 맛없는 밥을 먹으며 살았다고 생각해봐요. 요리 잘하는 사람은 천사예요 ㅋㅋ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1-12 00:35:51	0	삭제
		개인적으로 박현욱 작가님 좋아합니다. 박민규 작가도 좋아하구요. 굳이 책을 꼽으라면.. 음, 박현욱 작가님 작품 중에서는 '새는'이라는 작품.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구요. 문장이 섬세하면서도 매끄러워요. 처음 읽을 때 쭉 감탄하면서 읽었지요..ㅎㅎ 박민규 작가님 작품으로는 '카스테라'. 근데 두 작품 다 유명하고 글 쓰는 사람들 사이에선 거의 필독서 수준이라. 아마 남친 분이 다 읽어보시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음.. 그럼 다른 작품을 추천해드려야 하나요? 심리나 행동의 섬세함에서는 저도 윗 분처럼 '반짝반짝 내 인생' 추천드립니다. 굉장히 따듯한 분위기에다 문장이 정말 좋아요. 이건 최근에 나온 책에 속하니까 남친분이 읽지 않았을 확률이 더 높을거예요. ㅎㅎ 좋은 선물 하시길 바라요!
	36	이런게 애정결핍인가요? [새창]	2012-01-12 00:27:30	0	삭제
		과잉된 사랑을 받으면서 커도 오히려 그럴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약간 그런 케이슨데요.. 음. 지금은 별 문제 없어 보이셔서 다행이지만. 그 공허함이 우울증으로 번질 우려가 있으니 조심하세요! 가벼운 상담을 받아도 괜찮을 것 같네요. 보통 많은 분들이 상담이라고 하시면 정신적으로 심한 문제가 있어야 하는 걸로 아시는데, 절대 아닙니다. 자신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애정에 부족함을 느끼는 본 모습을 알고 보듬어줄 사람이 하나라도 있다면 상당히 그런 공허함이라든가 하는 부정적인 감정이 완화됩니다. 상담까진 아니다, 라고 생각되시면 자신의 마음을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에게 털어놓는 것도 괜찮아요.
	33	고민게시판 온지 얼마안됐지만 하나 알게된것 [새창]	2012-01-11 21:53:32	0	삭제
		곰감이네요 ㅋㅋㅋㅋ 그냥 똥도 아니고 설사다 설사..
	32	야 내가 정신병자냐? [새창]	2012-01-11 21:52:52	0	삭제
		그게 재밌어요? 전 재미 하나도 없어요. 여기 고민 게시판이고 고민있는 사람들 익명으로나마 고민 풀라고 있는 게시판이지 님처럼 익명으로 농담따먹기 하라고 있는 곳 아닙니다.
	31	저도 노페패딩 입고다녀야될까요 [새창]	2012-01-11 21:48:11	1	삭제
		노페로 따지는 학교가 진짜 있어요? 난 기자들이 소설 쓰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봐 ㅋㅋㅋㅋ 아 참고로 저 이번에 수능친 고3이구요. 저희 학교에선 노페 그런거 없어서 몰랐는데 진짜 있네요..허허 결론부터 말하자면!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왜 그런 페딩을 그 돈 주고 사입어요. 친구들 눈치 보이고 그런 건 알겠는데 그런데 휩쓸리는 거 별로 안좋아요. 저도 학교 생활 계속 해왔기 때문에 글쓴님이 느끼시는 그런 미묘한 감정들 잘 알거든요? 음.. 근데 지금 형편이 좀 어렵고 그렇다면 노페 같은거 사 입고 하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요.. 전 강남에서 학교 다니는데 (그렇다고 잘 사는 건 아니지만;) 노페 입고 다니는 애들 없어요. 진짜 잘 사는 애들은 그런 거 신경도 안써요. 그냥 유행 타는거니까 휩쓸리지 마세요. 노페 별로 예쁘지도 않고; 차라리 그 돈으로 글쓴님 맘에 드는 옷 사서 꾸미고 다니세요. 그 편이 훨씬 좋아요. 더 오래 입을거구요. 노페 잠깐 유행타는데 그거 쫒아가겠다고 몇 십만원씩 쓰는거 아깝잖아요. 그 돈으로 맛있는거 사먹고 글쓴님 맘에 드는 옷 사서 꾸미고 다니세요. 그 편이 훨씬 나아요. 대학생 되서도 노페 입고 그럴거 아니잖아요 ㅋㅋ 훨씬 예쁘고 좋은 옷들 많은데 왜 멋없는 패딩때문에 기죽어요. 글쓴님 나름의 스타일대로 꾸미는 편이 훨씬 좋아요. 너무 그런거에 상처받고 민감해지지 마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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