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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	저희집개 마지막을 보고왔어요.. [새창]	2013-08-07 21:11:56	15	삭제
		늙고 병들어서 버려지는 강아지들이 연 10만 마리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반신 마비의 강아지 케어하시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사랑으로 몇년 간 보살펴 주신 것 자체에 강아지도 큰 행복을 느꼈을거에요. 무엇을 해줘도 후회가 남는 것이 바로 강아지일거에요.. 강아지들은 정확히 행복했는지 어땠는지 이야기를 나눌 수가 없으니까요. 그런데 강아지들은 워낙 긍정적이라 좋은 기억만을 안고 살다가 떠난다고 합니다. 몸이 불편해져도 끝까지 사랑해주고 끝을 함께 해 준 것만으로도 세상에 몇 안 되는 강아지였을거에요.
	17	여자의 이중성jpg [새창]	2013-06-15 02:34:10	2	삭제
		애낳는건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과 남편의 사랑의 결실로 낳는 것인데 그것을 마치 돈에대한 보상이라고 말하는게 참 이상하네요. 초반에 비밀번호를 알려주는 것이 맞다에서는 반대생각을 가졌는데 그에 대응하는 방청객과 금보라씨의 수준이 아닌거 같습니다. 저런식으로 배틀하면 끝이 안나겠는데요.. 저희 부모님은 아들에게 몇억짜리 집을 해주시고도 일절 간섭하시는 일이 없으십니다. 함부로 찾아가는 일도 절대 없을뿐더러 해주신 것에대해 생색도 내지 않으시지요. 처음에는 이해가 가지않아 뭐 그리 많이 해주시냐 했지만 부모님 말씀이 부모된 입장에서 자식에게 할 수있는 만큼 해주고 보내고 싶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거기까지. 집 떠나 새로운 가정을 꾸린 자식에게 자신이 얼만큼 해주었으니 내가 권리를 행사하는 것이 당연하다. 라는 사상만큼 어리석은 짓이 없다고 하십니다. 개입하려고ㅠ하면 할 수록 불화가 짙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 시댁 혹은 처가댁의 입장이더라구요. 하지만 자식 입장에선 그만큼 독립후에도 부모님께 용돈도 드리고 여러가지로 챙겨드려야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결론적으로 집을 사줬으니 내 마음대로 권리를 행사하겠다 라는 마인드나 애낳는걸 보상이라고 하는거나 둘다 별로네요.
	16	미술을배운적은없지만 미술대학가능성있을까요? [새창]	2013-04-26 03:10:05	0	삭제
		인서울 미대 졸업한 사람입니다 ㅎㅎ 우려의 목소리가 많은데 저도 어느정도 동감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그림과 대학에서 요구하는 입시그림은 많이 다르거든요.. 다른 학교는 모르겠지만 일단 저희학교 사람들은 거기에 너무 질려서 그림그리기 자체에 흥미를 잃은 사람들도 많아요. 그만큼 취미정도로만 해서는 갈 수가 없는것이 사실입니다 ㅠㅠ 그런데 전 입시미술이라는 틀을 제외하고 님 그림을 봤을때 묘사력과 관찰력이 굉장히 좋으신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이정도 그리는 사람은 많다지만 그건 언제까지나 현재만 그런거고 님 그림을 보면 기본적으로 형태력 관찰력 묘사력이 눈에 띄어요 ㅎㅎ 아마도 특성상 올해 인서울 미대는 힘들지 모르지만 꼭 미술을 하고싶으시다면 재수정도까지는 고려를 해서 학원에서 기초부터 착실히 쌓으시면 꼭 원하는곳 가실수 있을것같아요. 잘그리지만 이정도로는 안된다는건 님이 잠재력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입시미술과는 조금 거리가 있어서 그래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관찰력과 묘사력이 좋으신것 같으니 절대 기죽지 마세요! 진심입니다 ㅎㅎ
	15	대구 6층에서 떨어지는 아이 받아내신분 인터뷰 (브금) [새창]	2012-07-01 23:09:36	0	삭제
		글래디에이터ost-Now we are free네요ㅎㅎ 혹시 궁금한 분 계실까바서
	14	대구 6층에서 떨어지는 아이 받아내신분 인터뷰 (브금) [새창]	2012-07-01 23:09:36	1	삭제
		글래디에이터ost-Now we are free네요ㅎㅎ 혹시 궁금한 분 계실까바서
	13	서울 아르방은 전부다 얼굴 잘생기고 이쁜 사람만 뽑나요? [새창]	2012-06-05 23:39:38	0	삭제
		저도 별탈없이 아르방 자리 잘 구하는거 보면 얼굴보고 안뽑음여
	12	남자친구 입냄새가 너무심해요..브금따위음슴 [새창]	2012-06-05 23:37:11	1	삭제
		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
	11	내가 본 피씨방 손님의 유형..... [새창]	2012-06-03 12:31:24	6	삭제
		1 저는 손님 유형 중 꼽자면 회유형에 속하는데요 손님이 왕이라고 하는 말 안에는 폭력성이 담겨있는거 같아요.. 손님이 왕이니까 니가 당연히 다 받아줘야지가 아니라 서로 존중하는 문화가 형성이 되야 진짜 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ㅎ 단순히 손님이라는 이유로 꼬장부리는거는 아니되오~아니되오~ 알바가 잘못하거나 문제가 있는 경우는 다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말이죠 ㅎ
	10	곧 쫒겨날 고양이 데려 가실분 [새창]	2012-06-01 15:40:30	0	삭제
		지구는 사람들만을 위한 곳이 아닌데..
	9	나이트부킹녀 와 설레는 문자[브금] [새창]	2012-04-29 16:59:19	1	삭제
		11 나도 정말이요?님이랑 같은 생각 ㅋㅋ 여친 있으면서 흠 너 이뿌냥한 남자도 이상하네;
	8	남녀운전자를 가르는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 [새창]	2012-04-25 13:49:27	1	삭제
		어떤 분들은 남자분들은 그런 사고 안낸다고 하시는데 전 예전에 길 걸어가다가 어떤 차가 폭풍 후진하는 바람에 치인 경우도 있었는데 남자분이었음.. 어떤 경우는 오토바이 타고 있는데 옆에 주차하다가 차 뺀다고 뒤 보지도 않고 차 빼던 사람은 아줌마였구요. 꼭 여자니까 어이없는 사고 다 내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제 경험만으로 봐도 어이없는 사고를 내는 사람들 중 아줌마 운전자들이 많긴 많았습니다. 남자보다 공간지각 능력이 떨어지는 것도 그렇지만 운전면허만 따놓고 별 다른 연습없이 바로 도로로 몰고 나가는 분들이 많아서 인것 같음..그리고 제발 말해주고 싶은거는 난폭 운전하는 남성분들..이 세상에 운전 잘하는 사람은 없는겁니다 늘 겸손한 마음으로 운전 좀 부탁드립니다.. 여자라고 무시하면서 난폭운전하는 님들.. 그러다 외제차나 박으시구요..그리고 김여사의 성향이 있는 여성분들은 면허만 따놓고 바로 운전하지 말아주세요 ㅠ 욕먹더라도 경험많은 사람하고 동승하면서 배우는게 여러 사람 살리는 길이니까요..
	7	터미네이터류 甲 [새창]	2012-03-29 23:50:33	0	삭제
		터미네이터 메인 브금이 있었다면 더 훌륭했을텐데..
	6	터미네이터류 甲 [새창]	2012-03-29 23:50:33	5	삭제
		터미네이터 메인 브금이 있었다면 더 훌륭했을텐데..
	5	기발한 공익 광고 [새창]	2012-01-29 20:16:57	1	삭제
		이제석 광고공모전에 입선작으로 알고있는데..노원역에 직접 설치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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