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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후니 ... 그 한강 르네상스 한다고 .. 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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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8 22:2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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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서울시 토목사업 전면 취소하고 안하겠다고 하시지 않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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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을 개새끼라고 말하지 않을 자유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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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8 22: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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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내용을 보세요.................................ㅠㅠ 제목만 보시고 다들 답글을 다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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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세력은 진보든 보수든 비판해야 합당한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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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8 22:0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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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김정일 개새끼 라는 표현은 국회의원한테 사상검증용으로 사용할 말은 아니죠 표현이 잘못된건 전 변호사도 인정해야 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다만 표현적인 입장이고 내용으로 따지자면 종북세력의 검증이 필요하다는 것이겠죠
임팩트에 신경쓰다가 돌에 걸려 넘어졌다고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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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종북세력은 진보든 보수든 비판해야 합당한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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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8 22: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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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연평도 포격은 김정은의 지시라고 하니 김정일과는 무관하다고 볼 수 있어도
김정일 김정은 부자는 대한민국에 실질적인 피해를 준 자들로 비난의 대상이 되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MB와 MB아버지의 입장과는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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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종북세력은 진보든 보수든 비판해야 합당한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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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8 22: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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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강 // 비유를 좀 잘못 하셨다고 보는데요...
MB는 대통령이니 실정에 대해서 욕먹는건 아주 당연한 이치죠 그런데 그 MB의 아버지가 대통령은 아니잖습니까;;
실제로 인권탄압을 하고 1.2차 서해교전을 일으키고 연평도 포격을 가한 김정일과는 아주 다르다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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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지금은 1900년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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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8 21:5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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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의 여지가 있을까봐 다시 적는데 사상의 자유가 있어도 종북이 안된다는건 공산주의 사상을 가져선 안된다
이 뜻은 아닙니다. 공산주의 정당과 혼재함으로써 복지를 늘린 예도 있으니까요.
다만 우리나라는 60~70년대 공산주의 사상과 함께들어온게 '주체사상'이니 검증은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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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지금은 1900년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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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8 21:5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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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상의 자유가 있어도 종북은 아니라고 봅니다. '적국'이란건 단순히 대치가 아닌
생명과 생명을 걸고 싸우는 상대라는 뜻이니까요... 생명을 걸고 싸우는데 우리측에 우리의 생명을 팔아먹을
사람이 존재한다면 외부보다 더 무섭다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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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지금은 1900년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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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8 21:4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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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 -> 다같이 잘먹고 잘살자 함께 나누자
정말 좋은 말이죠. 그런데 마르크스가 빼놓은게 실행 주체가 인간이라는 거죠...
인간의 욕심을 통제하기 위해서 감시자를 두는데 '평등'에서는 감시가 성립하지 못하죠... 결국엔 다시 계급을 만들고
그 밑에층만 '평등'하게 못살게 된게 공산주의 국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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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종북세력은 진보든 보수든 비판해야 합당한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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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8 21:4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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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 세력은 어느 진영이든 비판 받아야 마땅합니다...
다만 전 변호사께선 강렬한 임팩트를 주신다는 것에 치우치셔서 좀 과한 언어를 사용하시긴 하셨죠
뭐 틀린말은 아닙니다만 언어선정을 그렇게 하셨다면 당연히 종북세력 혹은 반대세력은 단어를 가지고 꼬투리를 잡게 마련이죠
이번 일은 과한 언어를 사용함으로써 꼬투리가 잡힘으로 본래의 종북세력의 존재를 파헤쳐야 한다는 그 의미는 사라지고
단순히 개새끼만 남은 그런 사건이라 할 수 있겠네요.
가령 전변호사께서 김정일은 세계 최악의 인권 탄압자이고 최악의 독재자란 말을 왜 못하냐라고 물으셨다면
꼬투리 잡히실 일은 없었을 거라고 봅니다.개새끼라는 '유치한' 말을 함으로써 '유치한'꼬투리를 잡히고 말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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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비판한 육군대위 상관모욕죄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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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8 21:3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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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이 군 통수권자를 비난하는건 옳지 못하다고 보는데요...
본인도 옳지 못한거라고 생각했으니 본인이 군인이라는 신분을 숨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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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중도는 어느 사이트도 못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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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8 21:2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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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 // 사람은 극단으로 가면 다른 의견이나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력이 떨어지는 듯 합니다.
히틀러의 독일만해도 유태인을 다 죽여버려야 한다는 연설에 베를린 광장에 모인 시민들이 함성을 지르며 박수갈채를 보냈다고
하니까요... 국가를 위해서라면 이런 문제는 개개인이 인식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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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중도는 어느 사이트도 못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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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8 21:2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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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강 // 그런식으로 '정치인'을 좋아하는게 아닌 그냥 '사람'을 좋아한다면 나쁠게 없지요
노통은 재임 당시엔 실정을 많이 했지만 그 사람됨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꾸준히 이어 나가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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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중도는 어느 사이트도 못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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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8 21:1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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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의견에는 절대적이 없다는것 그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봅니다^^;
서로 조금씩만 잘 이해하고 서로 들어줄건 들어주면 세상은 아름다워 질거라고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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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중도는 어느 사이트도 못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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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8 21:1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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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를 중도라 칭한이유는 전 인정할건 인정하자는 입장이라 그런것입니다...
전 어떤당이 무엇을했든 잘한건 잘했다고 칭찬을 하자는 주의라 주변에서도 제 정치 성향을 진보로 알던 사람도 보수였냐고
되묻는 경우도 있더군요.... 보수로 알던 사람은 진보였냐고 되묻기도 하고요
뭐 이건 아주 당연한 것이지만 요즘 인터넷에서는 일베같은 곳에서 MB의 치부를 드러내면 폭풍 민주화를 받고
오유에선 노통의 치부를 드러내면 폭풍 반대나 아이피 신고를 받으니 어딜가든 환영을 받지 못하는 입장이라 신세한탄겸
해서 글을 적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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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중도는 어느 사이트도 못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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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8 21: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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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오유도 자주와서 누군지 압니다 ㅎㅎ 그렇게 될 생각은 없고요
극단을 띄고 싶지 않다는걸 적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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