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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활동하는 오컬트 카페.... 진짜 너무 이상해요
[새창]
2016-12-12 05:21:30
4
삭제
마법도 마찬가지입니다. 마법은 우리가 생각하는것 처럼, 만화, 영화, 소설속 판타지에서 나오는
그런 허무맹랑한 것이 아닙니다. 손에서 불덩이가 나가고, 순간이동을 하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그런 것 말입니다.
마법은 진리로 다가가는 또 하나의 방법론일 뿐입니다. 또한 '기술(Skill)'이 아닌 학문'입니다.
깊게 파고들어 공부하면 우리가 아는 그 보편적인 '마법'의 개념보다 더욱 더 놀랍고, 화려하고, 신비한 세계를
접할 수도, 경험 할 수도 있는 것이 바로 이 '마법(magick)'이란 학문입니다.
그렇다고 그 신비하고 화려한 세계가, 우리가 아는 그런 마법사의 세계라는 착각은 절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새로운 세계라는 것은, 진리를 탐구하는 수도승들이 깨달음을 얻거나 다가갔을때의 마주하는 그 세계와 비슷하다 보면 됩니다.
주역이나 점괘, 어스트럴러지같은 점성술 역시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연구되어온 이치와 원리를
어느정도 기본으로한 '지식'적인 측면의 학문입니다. 동양의 사주가 그러하고, 서양의 별자리점성술이 그렇습니다.
1005
제가 활동하는 오컬트 카페.... 진짜 너무 이상해요
[새창]
2016-12-12 04:57:02
9
삭제
애초에 '오컬트(Occult)'라는 단어는 현대인들이 알고있는 '음침한, 어두운, 이상한'것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컬트의 본 뜻은 '감추어진 것, 드러나지 않는 것'이죠.
제가 마법학문, 오컬트서적들을 보면 현대인들이 납득 할 수 없는 이상한 것들, 해괴한 것들이 많다고 했죠?
괴티아나 솔로몬과 72악마라던지, 아베사타니, 위치 크래프트, 현대에 실존했던 흑마법사 알레이스터 크롤리에 이르기까지.
이것들을 볼 때 절대 있는 그대로 납득하고 받아들이시면 안된다는 겁니다. 애초에 그렇게 하라고 존재하는 학문이 아닙니다.
뭐 사실 말이 그렇다는거지 이쪽분야를 접할기회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제대로 번역된 서적이 국내에 한권도 찾기 힘드니까요.
작성자님 나이가 어찌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생각에는 아직 어리신 분 같습니다.
드리고싶은 말씀은, 애초에 이쪽분야에 제대로 접근하고 공부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학습하고 탐구하는 경우가 절대다수라는것입니다.
그리고, 저런카페에 있는 모든 정보들은 제가 초반에 말씀드렸듯이 99.99%이상이 쓰레기더미라는 것.
이것을 꼭 잊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차라리 책을 읽으세요.
국내에 물병자리 출판사등 영적인 것과 관련된 서적들을 주로 번역, 출판하는 곳들이 몇군데 있습니다.
그리고 이 학문은 어찌보면 '종합학문'입니다. 세계를, 그리고 그 넘어를 탐구하는 학문이기 때문에
절대 다른분야와 동떨어져있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 현실세계에 충실하세요. 정치에 관심을 가지시고 사회에 관심을 가지십시요.
도덕적인 면이 많이 필요한 학문이기 때문에, 인문학도, 도덕적 관념들도 머리속에 많이 집어넣으세요.
절대 도덕 없이는, 강인한 자아성찰과 사색 없이는 접근안하니만 못한 분야입니다.
그 학문을 알기위해선 역사를 알아야하며, 철학을 알아야합니다.
정말 공부해보고싶다면 일단 철학책들을 읽으세요. 고대부터 중세, 근대, 현대에 이르기까지
플라톤이,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가, 교부철학과 근대의 데카르트, 현대의 하이데거나 비트겐슈타인에 이르기까지
어떠한 철학적 사고와 관념에 의해 세상이 바뀌고, 사상이 바뀌고, 이념이 바뀌었는지에 대해 공부하세요.
절대 이 분야는 철학분야와 동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아니 오히려 아주 밀접하게 달라붙어 있습니다.
결국 모든것은 인간의 궁극적 '호기심'으로 부터 파생된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형이상학 학문을 공부한다고 과학을 져버리지 마십시오. 과학 역시 '호기심'에서 수많은
귀납법을 통해 이루어진 학문이며, 실제로 우리 인간이 살아가는 사회에 가장 지대한 영향을 끼친
학문입니다.
인문학역시 져버리지 말고 공부하십시요. 도덕적인 성찰과 인간다움의 사고방식은 이 학문을 접함에있어
좌도로 빠지지 않게 중심을 잡아주는 가장 중요한 뿌리와도 같은 역할을 합니다.
각종 종교서적들을 읽어보세요. 그게 곧 영적인 것, 작성자님이 관심있어하는 귀신과 마법같은 오컬트적인
부분에 가장 근접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지식을 넓히고 머리를 충분히 확장시킨다음, 그다음 천천히 접근하셔도 절대 늦지 않습니다.
아니, 그렇게 하지않으면 아예 접근하지 않느니만 못합니다.
정령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저런 카페에서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쉽게 소환하고 부리는 개념이 아니며,
만약 본인이 그런걸 느낀다면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타로카드를 공부한다면, 타로카드에 인격을 심지 마십시요. 타로카드는 단지 우리의 내면을 비춰주는 용도로써의
도구 그 이상, 이하도 아니며 공장에서 수없이 찍어내는 것에 어떠한 특수한 힘이 담겨있지 않습니다.
타로는 자전거입니다. 자전거는 페달을 밟고 움직이는 사람이 있어야만 굴러가는 것입니다.
레이키, 쿤달리니를 배움에 앞서 검증된 많은 명상법들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명상법중 자신의 몸에 가장 적합한 명상법을 찾아 끝없이, 성실히 하시기 바랍니다.
명상만큼 머리를 맑게 해주고 몸을 이완시키는 좋은 수단도 없습니다.
1004
제가 활동하는 오컬트 카페.... 진짜 너무 이상해요
[새창]
2016-12-12 04:27:29
6
삭제
제가 이 학문을 접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인도적인 측면'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대강 그 이유를 적어보자면, 신비학, 특히 마법(magick)분야에 접근을 하다보면 상당히
이상한 것들과 많이 마주하게 됩니다. 고대에서부터 중세, 근대, 현대에 이르기까지
구전, 또는 기록되어오던 수 많은 신비학적 저서중에는 단연 현대인이 이해하기 힘든,
납득하기 힘든 지식들도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중세의 마녀사냥을 이해하고 납득할 수 있습니까? 없지요. 신을 믿지않는다는
이유하나만으로 화형을 당하던 시대를 이해할 수 있을까요? 없습니다.
이 학문은 고대-현대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존재해왔기 때문에 당연히 그때 당시의
시대상을 반영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바로 이런것들을 '걸러내는' 현안이 필요합니다.
습득할 것은 습득하고, 버릴것은 과감하게 버리는 것이 맞다는 얘깁니다.
또한, 제대로 연구하고 풀어보면 그 역시 그렇게까지 이상한 범주는 아니지만, 처음 접하면
상당히 고어스럽고 음침하고 어두운 부분들이 정말 많은것이 이 마법분야 학문입니다.
국내 사이트들에서 퍼지는 귀신을 보는법, 사령술, 악마소환술같은것들은 전부 이 분야와
관련된 서적들이나 지식들이 아주 표면적인것만 국내에 들어오면서 사람들이 그걸 왜곡되게
받아들이고 거기에 망상과 상상력을 더하면서 부작용들을 양상해 내고 있는 것이기도 하구요.
요즘은 뭐 정보의 바다에 빠져서 거기에 뭐 주역도 섞고 레이키도 섞고 타로카드도 섞어가며
정말 황당무개한 것들이 판을 치고 있더군요. 이건 뭐 섞어탕도 아니고...
아무튼, 이쪽분야를 파고 들 때, 강인한 정신을 가지고 정신을 바짝 차리고 입문하지 않을 것이라면,
아예 시작도 하지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중도를 지킬 자신이
있어야하며, 사리분별을 할 줄 아는 지혜또한 길러야 합니다.
절대 좌도(Left Hand-path)의 길을 걸어서는 안 됩니다. 현실에서의 삶을 져버려서도 안됩니다.
현실과 현실너머는 분리된 것처럼 보이지만 분리된 것이 아니며, 현실 너머를 공부하는 그 주체자체가
현실에 있는 한, 현실을 등져서도 안 될 것입니다.
1003
제가 활동하는 오컬트 카페.... 진짜 너무 이상해요
[새창]
2016-12-12 04:14:10
5
삭제
뭐, 제가 꼭 부탁드리고 싶은것은, 절대 국내 인터넷 사이트들을 뒤지면서 그런것과 관련된 정보를
습득하지 마시라는 겁니다. 거기는 알레테이아의 바다가 아니라 썩은내가 진동하는 시궁창입니다.
예전에 그 사령카페 사건 아시죠? 그런 극악한 범죄들이 다 저런 잘못된 정보속에 사는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부작용입니다. 덕분에 이미지는 점점 더 나락으로 추락하고 있지요.
저는 이 '신비학'을 공부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인도적인 스스로의 성찰'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학문은 시대를 거스르는 학문도 아니며, 도덕적인 면을 저버리면서까지 행해야 될 학문은 더더욱 아니며,
지식없이 망상으로만, 전율로만 배우는 학문또한 절대 아님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오히려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더욱 더 확장되는 시야로 인해, 현재 인간사회에 더욱 더 깊게 관심을 가지게 되고,
과학과 윤리, 정치, 경제등에도 조예깊게 파고드는, '함께하는' 학문이라는 것이죠.
사실 이 학문이 '형이상학'적 내용들을 탐구한다는 것, 증명되지 않은 것들을 탐구한다는 것에서
경험론이 중시되는 이성이 지배하는 현재사회에서 절대론으로써 거부당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고대에는 번개를 맞은 나무에서 피어오르는 불꽃이 신의 현신이었고, 전기는 마녀들의 주술이라고 여겼던 것처럼
이들 또한 언젠가는 과학적으로 증명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는 것이지요.
SF계의 거장 아서C클라크 자신의 저서 스페이스 오디세이에서 이런말을 했습니다.
'진보할 만큼 진보한 기술을 마법과 구별하기란 어려운 것이다'
과거의 제사장들이 행한 기적들은 후에 과학적인 원리로 밝혀졌으며, 이해 불가능했던
자연현상들은 현대에 와서 대부분 논리적으로 그 원리가 입증됐습니다.
그럼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그럼 대체 왜 '신비학'을 공부하는것인가?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인간의 속성은 '불완전함'이기 때문에 '완전함'을 추구하려는 본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고대부터 이 '완전함'을 추구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대상이 바로 물질 저편에 있는
이상의 세계, 형이상의 범주이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현대의 과학이 이만큼 발달하고 문명이 발달한 배경에 이 형이상학이 중요한 부분을
담당했다는 것을 부정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호기심이 곧 탐구가 되고, 탐구는 곧 잘 익은 과실이 되어 인류에게 떨어진 것이죠.
그 호기심의 근본, 그 근본에 위치해 있는것이 바로 이 '신비학'이라는 학문입니다.
그렇다고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그저 인간이 가지고있는 본능적인 한 가지 속성인 것이죠.
1002
제가 활동하는 오컬트 카페.... 진짜 너무 이상해요
[새창]
2016-12-12 03:51:44
8
삭제
작성자님 반갑습니다. 신비학, 오컬트, 점성술등 영적인 부분을 담당하는 학문을
나름대로 꽤 오랫동안 연구해온 이십대중후반 남정네입니다.
정보의 쓰레기더미에서도 가장 악취가 심한 곳중 한 곳에 잘못 발을 들여놓으셨다가 화를 입으셨군요.
이쪽분야로 약 10년이상을 공부해왔던 한 사람으로써 감히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말은 한말씀이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꽤 장문의 글을 적을 것 같군요 ^^;
사실, 현재 국내 포털사이트에 있는 이런 신비학(오컬트, 점성술, 타로, 마법, 주역, 형이상학 등등
영적학문들을 신비학이라고 축약하겠습니다) 사이트들이나 카페, 모임들은 전부
'쓰레기매립장'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니, 쓰레기는 그래도 재활용이라도 되지 사실 쓰레기만도 못하다고 보는게 맞겠네요.
국내 인터넷에 퍼져있는 아주 얇고 표면적인 오컬트 지식들을 수박겉핥기 식으로 접한
흔히 말하는 중2병(나이상관없이)의 사람들이 거기에 자신들의 허황된 망상과 온갖 상상력을
동원해 만들어낸 허구를 섞어 각종 해괴망측한 것들을 만들어 내고 있는게 사실 국내에서의 이 분야의 현실이죠.
뭐 귀신이 보인다는등, 오오라가 느껴지고 보인다는등, 정령을 부리고 다니고 있다는등
악마를 소환했다는등 별 말도안되는...
아무튼, 2000년대 초중반 까지만 하더라도 몇몇 제대로 연구하는 소수의 사람들이 비공개로
만들어 운영하는 '비밀결사(너무 거창하지만 그렇다고 칩시다)' 사이트들이 몇몇개 있었지만
현재는 그마저도 모두 자취를 감춘 상태입니다.
2000년대 중반 당시, 당시에 이런 오컬트적 카페중 가장 많은 회원수와 인지도를 보유했던
다음카페 '전설의마법진'이라는 카페가, 저를비롯한 몇몇의 제대로 된 사람들이 운영권을
쥐면서 몇개월간 짧게 제대로 운영된 적이 있었긴 했습니다만, 그 사람들마저 끝없이 밀려오는
분탕종자들과 정신이상자(본문에 나오는 유형의 사람들이 당시에도 많았습니다)때문에 회의감과
환멸감을 느끼며 떠나고 난 이후로는 그 카페도 이상해지고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지금은 제대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소가 '한 군데도'없기 때문에 혼자 여러가지 서적을
찾아보고 해외의 서적들을 번역하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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