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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7-01-31 16:13:04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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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먹을 각오하고 댓글답니다.
작성자 이전게시글, 업로드한 사진들, 그리고 댓글 하나하나 다 찾아가서 봤습니다.
아무리봐도 관심을 끌려는 행동에 답정너 행동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굳이 위에서 아래로 찍지 않아도 남들이 보기에 컴플렉스라고 느끼기 힘든 미묘한 부분을
굳이 컴플렉스라고 강조하며 가슴이 부각되는 시선으로 사진을 찍어 올리는 것과
왜 이걸 이렇게까지 찍어야하나 의문이 드는 앵글과 패션들(예를들어 누가 육안으로
보더라도 당연히 잠길거같은 셔츠 윗 단추를 풀어넣어 가슴골이 더 노출되게 찍은 사진 등)
의 사진들이 꽤 보이는걸로 봐서는 본인도 그런 사진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을 즐기시는 것 같은데
제가 볼 땐 전형적인 관심끌기, 답정너식 행동, 약간의 나빼썅의 느낌도 나는게 사실입니다.
사람이 심리적으로 그런식의 앵글로 찍으면 당연히 가슴에 시선이 갑니다. 이건 그냥 본능입니다.
거기다가 평범한 사이즈보다 더 큰 사이즈면 당연히 시선이 더욱 더 꽂히게 되어있죠.
자신이 타인과 다른 신체적 우월적 특징을 부각시키는 것, 그것을 섹스어필이라고 하죠.
작성자님 사진에서 자주쓰이는 위에서 아래로 찍는 사진 사이사이에 간간히 정면샷들도 몇개씩
끼워서 올리시는데, 누가봐도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아니 오히려 패션을 보기엔 그 사진이 더욱 더
보기좋습니다. 근데 작성자님 사진들은 대부분이 대체 어떻게 입은건지 잘 알지도 못하게 위에서 아래로
전체적이지도 않고 일부분만 찍으셨더군요.
그리고 초창기 착샷올리실땐 가슴이 부각되는 앵글보단 정상적인 앵글로 올리셨더군요.
사람들의 반응이 좋아지고 핫해지니 조금씩 조금씩 정상적인 앵글과 위에서 아래로찍는 앵글을 반반씩
섞더니 점점 가슴을 강조시키는 위에서 아래로 찍는 앵글을 위주로 사진구도가 바꼈구요.
이건 누가봐도 그 의도를 짐작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작성자님이 이 글을 보고 기분나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이 글을 보는 대다수의 사람들역시
이 글로인해 불쾌함을 느낄 수 있다는걸 아셨으면 합니다.
10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30 11:59:12
59
삭제
자극적인 제목
자극적인 내용
낮은 방문수와 필리핀아이피
뭔가 흐리멍텅하고 뜬금없이 전개되는 본문내용
이메일을 보내면 회사를 알려주겠다는 멘트와
범인이면 구경조차 못했을 차들을 그냥
준다는 구미가당기는 제안까지
이 내용이 100프로 사실이라고 쳐도
인터넷 사이트에 개재할 만한 내용은 아닌듯 싶습니다만
1017
월 수입 5천만원을 꿈꾸었던 나의 창업 후기 3탄
[새창]
2017-01-13 15:17:4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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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솔직히 말하자면
작성자분이 자신의 모든노하우 다 공개해도
전혀 영향없을겁니다.
왜냐구요?ㅋ 이게글로보면 쉬워보일지 몰라도 막상 직접해보면 어지간한 사람은 흉내내기도
벅찬거거든요.
저도 주방일부터 가게운영까지 다해봤지만
이건정말 머리로는 알아도 몸으로는 못합니다.
1016
월 수입 5천만원을 꿈꾸었던 나의 창업 후기 3탄
[새창]
2017-01-13 15:10:37
17
삭제
대단하다고 느끼는게 솔직히 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면서도
정직 실천을 못하는걸 하시는거 아닌가요?ㅋㅋ
저도 요식업 창업쪽 전공이라 많이 경험하고 답습하고
또 오픈마인드라 어떻게하면 거래처부터 시작해서
손님을 모으고 감동을 줄 수 있는지 알고있지만
성격상 실천을 못하겠더군요 ㅋㅋ일단 술을 못마시고 사람들이랑 대화하면 기빨리는 성격이라..
제가볼땐 완벽한 영업체질이신듯
그리고 메일다시는분들, 어차피 가서 보고 배우고 해봤자 결국 99%가 망할겁니다.
요식업 1%독식의 법칙이 수십년간 안깨지는 이유가 있는거에요.
이건 작성자분의 식당에 특별한 스타일이 있는게 아니라 이 분 천성이나 스타일자체가 이 방식과 잘 맞는거지
대부분이 어설프게 따라하면 빛대신 빚을 볼겁니다.
1014
제가 활동하는 오컬트 카페.... 진짜 너무 이상해요
[새창]
2016-12-12 23:16:3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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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계항진 // 제 댓글을 보면 오히려 현혹되기보단 접근하지 말아야겠다, 쉽게 입문할 분야가 아니구나 라고 생각하는게 더 일반적일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애초에 그러라고 적은 댓글이기도 하구요.
1013
제가 활동하는 오컬트 카페.... 진짜 너무 이상해요
[새창]
2016-12-12 23:13:0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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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좌도는 말씀대로 '분리성'을 나타내며, '판단과 책임은 스스로에게 있다'가 맞는 거겠죠.
하지만 이건 도덕적인 면과 자아성찰없이, 가이드라인이나 제대로 된 스승없이는 매우 위험한것이죠.
남을 해하는 것 역시 이런 종교적인 이유로 정당화시켜 버릴 수도 있으며, 온갖 악행과 정상적인 사회의 틀
안에서의 반사회적 행동또한 정당화를 시키는 이유가 됩니다.
그래서 도덕적 잣대 없이, 확고한 지식과 성찰없이는 절대 접근해서는 안 되는 분야라고 하는겁니다.
충분히 지식을 습득하고 도덕적으로의 결함이 없는 상태의 숙련된 사람이 추가 정보를 획득하기 위해,
새로운 정보를 획득하기 위해 접근하는건 나쁘지 않습니다만, 솔직히 그 외의 사람들이 이것을 '먼저'
접한다는건 말리고싶네요
1012
제가 활동하는 오컬트 카페.... 진짜 너무 이상해요
[새창]
2016-12-12 23:03:5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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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컬트분류에서의 좌도는 사교, 이단의 개념과는 약간 다르다고 보면 됩니다.
주술적, 마법적 의미에서의 분리를 할 때 보통 흑, 백, 회색으로 그 사용목적을 나누곤 합니다만
(사실 이렇게 뭉퉁그릴 것은 아니지만 간단하게 세개로 분할 시킵니다.)
웬만한 공부와 관련지식 없이는, 스스로의 확고한 멘탈 없이는 접근해선 안 되는 분류, 즉
백, 흑, 회색 중 흑쪽에 가까운 곳이라 보면 됩니다.
여기엔 카오스매직, 크롤리의 세트의사원, 악마숭배와 관련된 내용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뒤집힌 신성(역오망성)을 아예 책 표지 심벌로 쓰는 것들도 심심치않게 볼 수 있죠.(스샷에도 책한권있네요)
외에도 육체적 자극, 쾌감을 이용한 선정적인 주술, 마법들도 다수 존재하기 때문에
제대로 습득해서 접근하는게 아니라 그냥 접근하는건 아주 위험하다는겁니다.
자칫 잘못된 사상에 빠지기 쉽고, 이런거 잘못 접하다보면 진짜 쉽게말해 '또라이'되기 쉽상입니다.
10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2 13:41:0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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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부아닌가요? 잠수복처럼 보이고 오른쪽손에 든건 그 잠수마스크같은데
1010
제가 활동하는 오컬트 카페.... 진짜 너무 이상해요
[새창]
2016-12-12 05:33:0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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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젤 중요한 것을 안적었네요. 건강이 젤 중요합니다.
스스로의 몸관리를 철저히 하세요. 이 학문이 접근하면 접근할수록
굉장히 어렵고, 난해하기 때문에 도중에 그 밑도끝도없는 난해함때문에 때려치는
분들을 전 수도없이 봐왔습니다.
그만큼 엄청난 정신력과 지식, 지혜를 요구하는 학문이니만큼 건강한 정신으로써 탐구하지
않으면 그 결과물을 도출할 수 없는 학문입니다.
하지만, 건강한 정신이란 항상 건강한 육체가 동반되어야만 존재하는 것입니다.
아프고 병약하고 게으르고 나태한 육체에는 절대 명료한 정신이 깃들지 못합니다.
몸의 컨디션을 최적으로 맞춰놓고 파고들어도 힘든 학문이기 때문에 자기자신을 항상 아끼시고
건강하게 유지해주세요. 이 학문은 계속 접근하다보면 나중엔 실천적인 부분도 반드시 존재하기 떄문에
건강한 육체없이는 정말 정말 정말로 접근하기 쉬운 분야가 이닙니다.
1009
제가 활동하는 오컬트 카페.... 진짜 너무 이상해요
[새창]
2016-12-12 05:26:1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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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도 공부하십시요. 동서양의 역사가, 중동의 역사가 과거부터 현재까지 어떠한 것들이 일어났는지,
어떠한 것들이 순환되고 반복되고 있는지를 파악하세요. 역사를 공부하는것만큼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파악하기 좋은 수단도 없습니다.
사회에 대해서도 공부하십시요. 현대의 사람들의 생활양식이 어떤지, 이전과는 어떻게 다르고
이 사회에 부합하는 한 인간이 되기에는 어떠한 것들이, 어떠한 노력들이 필요한지 공부해야 합니다.
진리는 현실과 동떨어져 생각해야 된다는 생각은 버리십시요.
존재에는 이유가 있듯이, 불완전한 존재인 인간이 완전함을 바라보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실에서의 삶은
반드시 그 이유가 있는 법입니다.
위와같은 이유로 정치에도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십시요. 경제도 마찬가집니다.
예술에도 조예가 없어선 안됩니다. 예술이야말로 인간이 물질계를 넘어서는 다른 차원의 세계를
보여주는 가장 직접적인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언어도 공부해야 합니다. 사실상 언어만큼 이 분야에서 중요한 것도 없습니다.
이러한 지식들은 국내보다 해외쪽이 훨씬 많이 열려있기 때문에, 영어를 잘 하는것만큼 좋은 것도 없습니다.
그래야 국내에 번역되지 못한 수 많은 신비학저서들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의 몇몇 출판사들이 번역하는 서적들로는 이쪽분야의 지식을 알기에 한계가 있습니다.
번역된 것보다 번역되지 못한 각국의 신비학 저서들이 못해도 1000배는 많습니다.
이 모든것들을 공부하고 탐구해도 성이 차지 않을때, 그래도 목마름이 가시지 않을 때,
그때 비로소 이 '신비학'이라는 학문에 문을 두드리십시요.
그 때에 열리는 문은 지금처럼 쓰레기더미가 가득 찬 쓰레기매립장이 아닌,
작성자님을 한차원 더 높게 성장시키고, 성숙시킬 수 있는 진정한 '비밀의 문'이 될 것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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