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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음하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4 개독 개독해서 하는말인데요 [새창] 2012-09-23 22:45:05 1 삭제
    사회면을 보면 목사들의 추악한 행태 기사를 많이 접할 수 있죠. 아니 일상이 되어버렸죠.
    묻고 싶은게 그들은 자신이 배운 예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가에 대한겁니다.
    예수님이 기독교가 아니라는 이유로 행패부리고 추악하게 굴라고 하셨습니까?
    그게 아니라는 겁니다.
    구약성서를 보면 이스라엘 민족에 관한겁니다. 그 이유는 오로지 예수님의 정당성을 입증하기 위한거죠.
    그냥 어느날 뚝 하고 하나님의 아들이라며 나타난 선지자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렇기에 저는 구약성서를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구약성서가 진리라면 예수님은 아무것도 아닌게 됩니다.
    그렇기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이웃을 사랑하는 법부터 실천해야 한다고 봅니다.
    오히려 그 반대인것 같습니다. 불교의 대스님들이 그렇게 행하는 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부처님의 말씀대로 행하려고 하는 반면에, 전부는 아니지만 많은 수의 목회자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게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무슨 운전면허 찍어내는 것 마냥 너무 이 땅에 많은 교회와 목회자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독교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종교가 되어야 하는데 실상 그렇지 않습니다.
    이건 관심있는 분들은 전부 아실겁니다.
    오래된 자료이지만 오히려 특정 종교를 가진자보다 무교인 사람이 훨씬 더 많습니다.
    그런데 가장 많은 성소를 가진 기독교가 그렇게 될 수 없다면 그것은 선교활동과 목회자들에게 문제가 크다는 겁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몇몇 편을 감상하시면, 어떠한 문제로 한국기독교총회를 찾아가도 지네들 나몰라라, 개인의 문제다, 제식구 감싸기성 발언등..
    이게 크다는 거죠. 여기서 밝힐 순 없지만 저 또한 제 두눈 앞에서 그런 문제를 보았습니다.
    그 순간 기독교에 실망하기 보다라는 이것들이 어쩔라고 저래? 이렇게 받아들여지더군요.
    참 큰 문제입니다.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인지..
    353 개독 개독해서 하는말인데요 [새창] 2012-09-23 22:31:29 2 삭제
    첫번째불꽃님은 뭔가 특정 종교에 호된 일을 당하셨나요? 종교를 받아들이는 것도 그러지 아니하는 것도 오직 자신 자유입니다.
    종교라는 것은 인간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날 때부터 같이 공존해왔는데 법으로 엄격하거 통제한다고 해서 통제될리가 만무하죠.
    그러한 이유라면 기독교는 초기에 씨가 말랐어야 합니다. 그 반대로 로마가 기독교를 받아들임으로서 얻은 이익을 생각해보시면 단순한 성령에 대한 문제가 아닌 권력과 자본이라는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음을 어렴풋이나마 느낄수가 있죠.
    사회 전반적인 문제에서 어떠한 특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강력하게 통제한다고 해서 해결될리 만무합니다. 뭐 별 수 있습니까?
    오직 개개인의 자유. 개인의 자유를 침범하지 않는 범위에서 공존할 수 밖에요.
    저는 크리스찬입니다. 불꽃님의 다른 주장은 저도 절실히 동감하는 바입니다. 특정종교를 강요한다면 그것이 혈연관계라고 해도 연을 끊어야 한다고 봅니다. 뭐 이런건 정말 SBS 그것이 알고싶다 만 봐도 답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또 종교세는 더더욱 찬성하죠. 지금껏 그러하지 않았기에 사람들이 부르는 개독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이죠.
    성전이라며 교회를 초대형백화점 부럽지 않게 지어놓고 그 안에선 물건을 사고팔고.. 아주 생 지랄을 하십니다들.
    신약성경만 읽어봐도 왜 예수님이 성전에서 그러하셨는지 알 수 있을텐데, 그 교회 신도들의 주장대로라면 예수님의 분신이나 다름없는 그 목사님들은
    그런 설교를 하시지 않는가봅니다.
    오로지 헌금으로만 면죄부를 받는 것 같으니 참 개탄스럽기 그지없죠.

    가만 보며 사람들이 보기에는 다 같은 기독교인들이잠, 정작 기독교인들은 서로 같다고 보지 않습니다.
    서로 이단이라며 몰아붙여 헐뜯고, 사회에 기독교와 관련된 문제가 터져나오면 서로 나몰라라 하면서 책임회피, 제식구 감싸기.
    눈과 귀를 모두 닫고 자신은 헌금하고 예수님께 기도했으니 죽으면 천국갈거야 라고 믿는 사람들 때문에 이렇게 개독교라고 불릴 정도로
    진화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모든 기독교인들이 문제를 해결해나가지 않는 이상, 개독이라 불리는 조롱과 멸시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자기 자신은 안그랬다고 나는 크리스탄이고 저들은 이단이다.. 이게 맞는 말이 아니거든요.
    같은 교리와 가르침을 설교 받는데 왜 서로 달라야 합니까?
    썩은 부분은 과감하게 쳐내야, 아무리 조금 남아 있는 성한 부분이라도 온전할 수 있고 새살이 돋을 수 있는 법이니까요.
    352 어제 먹은 레몬소주!! [새창] 2012-09-22 21:59:39 0 삭제
    바둥바둥님/
    술집에서 파는건 대부분 가루를 많이 사용합니다.
    큰 마트 가면 쥬스용으로 파는데 문제는 더럽게 달아서 맛이 없어요.
    딸기 레몬 포도.. 머 이런 것들인데 칵테일소주로는 별..
    실험 많이 해봤는데 가장 평이 좋았던게 레몬하고 자몽이구요 달지 않게 먹는게 좋아요 쉽게 질리니까요.
    키위들어간 음료들은 대부분 키위시럽을 사용합니다.
    카페에서도 바에서도.. 시럽도 비싼편이고 무척 달아서 대게 키위 1개정도 같이 넣어서 팔긴 하는데 달다면 시럽이나 설탕 잔뜩 들어간 가루입니다.
    생과일 만으로는 단가도 그렇고 달지거 않아요
    351 어제 먹은 레몬소주!! [새창] 2012-09-22 21:54:50 1 삭제
    제가 비법하나 알려드리죠 ㅎㅎ 정말 먹어도 먹어도 크게 취하지도 않고 맛있어요
    자몽을 사서 즙을 냅니다
    사이다도 준비하시고요, 그리고 적정 비율로 섞습니다
    (저만의 황금비율이 있는데 이건 호불호가 갈려서, 소주맛을 더 원하는 사람은 그냥 소주를 더 넣어요)
    그럼 자몽 색깥이 옅은 자몽소주가 나오는데 탄산맛도 강하지 않고 소주맛도 많이 나지 않을 뿐더러 그냥 술술 넘어갑니다.
    자몽을 가는 것이 아닌 즙을 내어야 하구요, 갈면 찌꺼기와 씨 때문에 걸러 먹어야 하기 때문에 귀찮아요.
    이거 처음 먹는 사람들 칵테일인줄 알아요.
    술 못먹던 여자도 자몽소주 1000cc넘게 마셨는데 크게 취하지도 않고 너무 좋다고 호들갑 떨었었죠.
    다만 좀 질리는 맛이라 자주 먹기에는 그렇구요, 판매하는 과일소주보다 훨 낫구요....
    바에서 있을 때 색다른거 만들어보자고 해서 남는 자몽가지고 만들었었는데 생각보다 즙 내는게 귀찮아서 그냥 사장님이랑 매니저랑 세명이서 자주 만들어 먹기는 했네요.
    무엇보다도 다음날 개운하다는거.
    350 정글러가 니 라인에 안온다 그러면 다 이유가 있다 [새창] 2012-09-22 19:16:41 0 삭제
    또 라이너 입장에서 보면 말도 안되는게 있긴한데 카운터 만나서 디나이 당해도 꿋꿋하게 라인에서 죽지도 않고 크고 있는데 정글이랑 봇듀오는 봇에서 무진장 상대 키워주고 있을 때.......
    탑에서 두명은 열심히 파밍만 하다가 칼서렌 나오는 판도 여럿 겪었음, 심지어 탑에서 갱 도움도 안받고 왕의 귀환은 했는데 겜은 전부 돌이킬 수 없는 요단강 건넜던 판도 여럿있고... 겜을 유동적으로 해야할텐데
    349 정글러가 니 라인에 안온다 그러면 다 이유가 있다 [새창] 2012-09-22 19:13:01 1 삭제
    겜 시작하기전에 "캐리가 뭔지 보여주겠음 ㅇㅇ"
    이래놓고
    "정글 머함? 라인 한번도 안오네? 나 이제부터 트롤한다"
    ............니 캐리하는데 니 라인에 답도 없는데 죽치고 살아야 하냐?
    3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9-19 20:08:21 0 삭제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큰 법이지만 그래도 응원합니다.
    워낙 개판으로 맹글어 놓아서 한번에 싹 바꾸어지리라고는 믿지도 않지만 그래도 훨씬 더 나은 세상이 되리라
    꿈꾸어 보겠습니다.
    다만 새누리당운 똥줄 좀 타겠군요.
    단일화 까지 된다면 글쎄.... 그네느님의 꿈은 수첩속에서나
    존재할지도
    347 [펌]김기태 감독 화났을때..잠실구장 관계자 증언이네요... [새창] 2012-09-19 00:12:33 0 삭제
    아 진짜 미치겟다.... 아 눈물나와 전혀 생각도 못한 전개..
    346 [펌]김기태 감독 화났을때..잠실구장 관계자 증언이네요... [새창] 2012-09-19 00:12:33 5 삭제
    아 진짜 미치겟다.... 아 눈물나와 전혀 생각도 못한 전개..
    345 용접공 있으심?? [새창] 2012-09-15 22:17:12 0 삭제
    아, 뭐 늦게 댓글 달기는 하는데요, 설령 작성자 님께서 보신다면 조그만한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고요.

    용접은 사설학원에서 배우시는거 절대 비추합니다. 더럽게 돈도 들어가고 시간도 시간문제입니다.
    용접을 차근차근 배우고 싶으시다면 전문학교 또는 시설(국비지원) 에서 배우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용접에 대해서 막연한 생각 가지고 있으시다면 용접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 시험 준비하시다 보면,
    아.. 용접이 이런 거였나 할 정도로 조금.. 그렇습니다.
    용접개론 - 금속 - 설계도면 뭐 대강 이 정도 알고 가야하는데 금속 같은 경우는 아.. 탄성이 나올정도로..
    KS규격 같은건 정말이지 입에서 욕이 술술 나올정도입니다.
    다만 용접이나 비파괴 쪽에서 돈 잘 벌고 싶으시다면 외워야죠. 상급 자격증도 취급하고요.
    말이 엉뚱한데로 샜는데, 용접 처음에 하시면 TV에서나 보던 그런게 아닙니다.
    크게 일반전기 - 특수 용접으로 나뉘는데요,
    돈을 많이 벌고 싶다, 후에 스텍을 차근차근 쌓아서 원자력발전소 같은 곳에 취직하고 싶다 하시면 특수 쪽이 낫지 않을까 하네요.
    '아무래도 일반 전기 보다는 특수 용접이 알아주고.. 단가도 비싸기 때문이죠.
    다 쓸려면 너무 길어져서 궁금하신거만 대충 말씀드리자면,
    위에 뭐 모르고 글 싸지르는 사람들 말도 다 틀린건 아닙니다. 조선소요? 조선소 가면 돈 많이 벌죠.
    처음부터 월급 250 찍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비정규직에 야근+휴일없이 가는 경우에 말입니다.
    그냥 용접이고 뭐고 현장에서 때우겠다 싶으면 저래도 됩니다만..
    국가시설 또는 전문학교 같은 곳에서 가시면 6개월 또는 1년 과정 수료하시고 취업을 나가게 됩니다.
    그렇다고 취업하자마자 큰 돈에다 바로 용접할 수 있는 거 아닙니다.
    부사수로 사수 보조하면서 최소 6개월 에서 1년 넘는 시간동안 지켜보면서 나중에 용접봉 잡을 기회를 기다리는거죠.
    음.. 이것도 말하자면 너무 길어지니깐.. Pass
    용접은 실력으로 대우받는 겁니다. 용접실력이 좋다고 하시면 하루일당 50만원 도 있습니다만 이 경우는 거의 명장급에 해당되는 이야기이니깐,
    착실히 용접실력 쌓으시고 더 높은 자격증 취득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냥 용접 2-30년 일하시는 분들 용접 잘하죠, 하지만 이론을 배우고 현장실무에 맞게 적응한 사람이면 틀립니다.
    정말 확연하게 틀리게 느껴지실겁니다. 그래서 요즘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최하자격증인 기능사 따려고 하시는데 빈번히 떨어지는 경우 많습니다.
    용접에란게 모재(소재, 철이나 비금속)를 녹여서 융용 시켜야 하는데 막용접같이 이래저래 훅훅 대충 용접하면 겉보기와는 다르게 굽힘시험이나 인장강도 시험에서 손쉽게 부러집니다. 대게 이런 경우가 안전사고 또는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거죠.
    이를 위해서 비파괴종목이 있긴 한데.. 이건 또 다른 경우니 Pass.
    아무튼 학원에서 배우시는거 절대 비추하고요, 전문시설에서 배우세요. 돈도 아끼고 심지어 돈도 나온답니다.^^ 큰돈은 아니지만....

    비파괴종목은 음향방출, 누설, 자분, 방사선, 초음파 뭐 대강 이렇게 볼 수 있는데요.. 비파괴검사원이라고 해서 그나마 용접보다는 쉽게 돈버시려고 하시면 이 쪽 생각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만.. 위에 언급에서 빠뜨린 침투탐상 빼고는 전부 어려운 과정입니다. 생각보다 말이죠.
    용접으로 수년 안에 큰 돈 벌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공부하시면서 실력 쌓으시면 우리나라에서는 용접이 못배운놈이, 노가다들이 하는거라 인식되기 쉽지만 외국나가서는 반대입니다. 대우 제대로 받는 직업중에 하나죠.
    국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비웃을지는 모르지만 기사 이상급 자격증에 실력 정도 되시면 솔직히 말해서 늙어서 자식들에게 손벌릴 일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더 자세한건.. 검색해보세요. 명장들이나 다큐도 있어요, EBS 다큐.. 뭐 이런것들..

    344 용접공 있으심?? [새창] 2012-09-15 22:01:53 0 삭제
    용접 실제로 하고 있는 사람이 저딴 말을 하는건가? 참 말이 안나오네요..ㅋㅋ 그냥 열폭하는 사람들로 볼 수 밖에요.
    343 전기사업기사 자격증 질문이요 [새창] 2012-09-15 21:59:36 0 삭제
    긴가민가 한데.. 공단홈피에 보면 자격지원조건에 대해서 명시되어 있습니다.
    대게 기능사 취득시 1년 뒤 응시자격 주어지고, 관력학과 또는 대학 2년제 이상 재학중이면 가능한걸로 알고 있는데 정확하게 기억하지는 못하겠네요.
    3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9-12 19:41:15 0 삭제
    우콩 그렇게 라인전 쓰레기가 아닙니다. 얼마든지 라인 관리 할 수 있고, 상대랑 비등하게만 가도 위협적입니다. 그래서 상대 탑이 우콩을 제대로
    못 따낸다 싶으면 정글과 미드 같이 오기도 하더라구요.. 한타 때는 빛을 발하니까요~
    대신 잘 알려진 카운터 상대하기는 여간 까다로운게 아닙니다. 1:1 피교환에서 밀린다 싶은 챔프 만나면 저는 과감하게 방어룬 끼고 가죠.
    방어로 초반에 운용하면서 마나 적절하게 관리해서 상대 치고 빠지고 치고 빠지고, 그리고 어느정도 되겠다 싶으면 E + Q + 평타 + W + 궁 + 점화
    걸면 왠만하면 잡습니다. 다리우스나 올라프 상대로도 킬 따낼 수 있긴 한데 문제는 킬 따내도 역시 같이 죽을 수 있다는 겁니다.
    비교적 우콩이 우위에 있다고 하더라도 라인 관리 안하고 딜 넣고 파밍하면 적 갱에 당하기 쉽고, 역으로 관광당할 수 있어요.
    왠만하면 타워 근처에서 킬 따내는게 이롭습니다. 갱이 왔다하면 궁 쓰다가도 취소하고 도망치기 쉬우니까요.
    우콩 크면 정말 골치아픈 상대라 상대도 우콩 먼저 조질라고 할겁니다. 안그러면 자기들이 힘들어지니까요~
    그런데.. 탑에서 우콩이 흥했어도, 아무리 한타에서 빛을 발한다고 해도 울편에 탱커나 딜이 제대로 못들어가는 상황이다 하면 우콩 힘들어질수도 있어요.
    우콩 메인딜러로도 아예 탱커로도 해봤는데.. 딜탱이지 탱커는 아니고, 한타 때 제대로 딜러 잡아내지 못하면 역관광.. 순삭 1순위가 될 수 있습니다.
    우콩하려는데 울편 모두는 탱이 안된다 싶으면 조금 힘들어질수도 있어요.
    제가 우콩할 때 좋아하는건 백도어입니다. ㅋㅋ W 와 Q 스킬 때문에 공속 좀 신경쓰면 마이나 티모만큼은 아니지만 백도어도 상당히 쓸만하더군요.
    3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9-12 19:41:10 0 삭제
    우콩 그렇게 라인전 쓰레기가 아닙니다. 얼마든지 라인 관리 할 수 있고, 상대랑 비등하게만 가도 위협적입니다. 그래서 상대 탑이 우콩을 제대로
    못 따낸다 싶으면 정글과 미드 같이 오기도 하더라구요.. 한타 때는 빛을 발하니까요~
    대신 잘 알려진 카운터 상대하기는 여간 까다로운게 아닙니다. 1:1 피교환에서 밀린다 싶은 챔프 만나면 저는 과감하게 방어룬 끼고 가죠.
    방어로 초반에 운용하면서 마나 적절하게 관리해서 상대 치고 빠지고 치고 빠지고, 그리고 어느정도 되겠다 싶으면 E + Q + 평타 + W + 궁 + 점화
    걸면 왠만하면 잡습니다. 다리우스나 올라프 상대로도 킬 따낼 수 있긴 한데 문제는 킬 따내도 역시 같이 죽을 수 있다는 겁니다.
    비교적 우콩이 우위에 있다고 하더라도 라인 관리 안하고 딜 넣고 파밍하면 적 갱에 당하기 쉽고, 역으로 관광당할 수 있어요.
    왠만하면 타워 근처에서 킬 따내는게 이롭습니다. 갱이 왔다하면 궁 쓰다가도 취소하고 도망치기 쉬우니까요.
    우콩 크면 정말 골치아픈 상대라 상대도 우콩 먼저 조질라고 할겁니다. 안그러면 자기들이 힘들어지니까요~
    그런데.. 탑에서 우콩이 흥했어도, 아무리 한타에서 빛을 발한다고 해도 울편에 탱커나 딜이 제대로 못들어가는 상황이다 하면 우콩 힘들어질수도 있어요.
    우콩 메인딜러로도 아예 탱커로도 해봤는데.. 딜탱이지 탱커는 아니고, 한타 때 제대로 딜러 잡아내지 못하면 역관광.. 순삭 1순위가 될 수 있습니다.
    우콩하려는데 울편 모두는 탱이 안된다 싶으면 조금 힘들어질수도 있어요.
    제가 우콩할 때 좋아하는건 백도어입니다. ㅋㅋ W 와 Q 스킬 때문에 공속 좀 신경쓰면 마이나 티모만큼은 아니지만 백도어도 상당히 쓸만하더군요.
    340 6300ip!!!!! 추천좀요ㅋㅋㅋ [새창] 2012-08-25 20:42:59 0 삭제
    피즈는 미드 라이너로 잘 서는데 그야말로 뛰어들어야 캐리하는 챔프에요 처음엔 상대가 호구가 아닌 이상에야
    어렵다고 느끼실 겁니다. 몇 번 하다보면 감이오고 그리고 아주 재밌어집니다.
    오공도 마찬가집니다. 근두운 일격 분신술로 궁 또한 탈출기로 사용해도 되구요 적진 붕괴시키는데 한 몫합니다.
    다만 많이 돌려보지 않은 이상에야 무턱대고 덤비면.... 답이 없어요. 개인적으론 둘다 계산 좀 하고 덤벼야 합니다.
    개인적으론 위 두가지 챔프가 전 제일 재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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