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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1	생체 유저분 답변좀 해주세요 리얼하게 진지해요 [새창]	2012-10-15 21:49:23	0	삭제
		아 그리고 지난번 글에 생리학 자료 물어보셨는데 제가 따로 가진건 없고, 생리학 책 추천이라면 조금 해드릴 수 있습니다. 휴먼 퍼포먼스와 xxxxx 시리즈로 된 책이 있는데, 운동생리학이 백과사전처럼 궁굼한거 찾아 보긴 좋습니다. 운동영양학 등 다른 종류도 있습니다. 무턱대고 구매하진 마시고, 서점 가셔서 한 번 보시고 읽기 편하다 싶으면 구매하세요.
	190	생체 유저분 답변좀 해주세요 리얼하게 진지해요 [새창]	2012-10-15 21:45:23	0	삭제
		저도 깊게 공부하진 않아서,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탄당지 전부 동시에 사용되며, 운동 지속시간이 길어질 수록 지방비율이 높아진다가 포인트 입니다. 이게 뭐냐면, 일반적인 상황에선 저강도든, 고강도든 지속시간이 길어지면 지방 비율이 높아진다는 것이죠. 그런데 지방분해를 설명할때 보통 고강도가 아닌 저강도로 설명하는 이유는 일반적인 경우 고강도로 지속시간을 길게 가져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생활체육의 범위 내에서 일반적이지 않은 경우를 예로 들어 설명할 순 없으니까요. 시속 10km 속도로 1시간 유산소를 지속하는 사람은 많아도, 시속 20km 속도로 한시간 지속은 엘리트 선수 급입니다. 마라토너들 말이죠. 지방분해는 당연히 고강도로 유지만 가능하다면 훨씬 높습니다. 다만 필연적으로 단백질의 소모(근손실)을 가져옵니다. 절대 어떤 운동이든 한 가지 에너지만을 쓰진 않습니다. 비율의 차이죠. 마라토너들이 오랜 유산소를 하는데 지방을 써야 된다면 평소에 지방을 많이 비축해둬야 하는데 실제론 그렇지 않죠. 오히려 지방이 거의 없죠. 대부분의 빌더들은 유산소를 시즌막판 커팅기간을 빼면 유산소를 거의 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지방은 거의 없죠. 마라토너와 빌더 극과 극의 운동방법을 고수하지만 둘다 지방은 없습니다. 이해 되시나요? ogas1님이 언급하신 "저강도의 지속적인 운동"은 탄당지 모두 사용되며, 부산물인 젖산까지도 산소와 결합시켜 에너지로 전환되어 사용되기도 합니다. "저강도의 지속적인 운동"은 "지방분해에 효과적인 운동."이지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는 운동이란 말은 올바르지 않는 말입니다.
	189	다이어트 중 변화 사진이에요. 부족한 부분 지적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2-10-11 20:18:54	6	삭제
		죄송합니다만 제대로 된 인증 아니면 믿기 어렵습니다. 제가 이런 인증사진에 까칠하게 구는 가장 큰 이유는 다른 사람들에게 좌절감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1주일만에 외형적인 변화는 줄 수 없다는 것은 거의 정설입니다. 대부분이 눈속임이죠. 조명빨이나 숨쉬는 것, 근육통제 만으로도 하루만에 변화 인증 사진이 가능합니다. 허나 이런짓은 거짓된 인증이죠. 실제로 체감 변화를 보려면, 아주 체계적인 운동을 했을때 최소 4주를 잡습니다. 그런데 이런 눈속임 사진으로 현혹하는 뷰티샵 들이나, 일반적인 사람들에겐 불가능한 다이어트 성공기들은 오히려 역효과만 나기 때문에 신중하게 판단 하기 위해서 어떻게 찍은 사진인지 단지 물어본 것 뿐입니다. 그런데 반대만 달려서 제가 두번째 리플은 좀 공격적이었던건 사실입니다. 위와 같은 포즈로 "나나코코" 종이에 적어서 들고 계신다면 그 때 다시 죄송하다고 리플 달겠습니다.
	188	다이어트 중 변화 사진이에요. 부족한 부분 지적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2-10-11 18:48:29	5	삭제
		반대먹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아무리봐도 정상적인 인증사진이 아닌데... 오늘 가입해서 그 흔한 리플 하나도 없이 달랑 저거 하나만 올려놨습니다. 셀카도 아니고, 벽지나 조명각도를 보면 일반적인 방안도 아닙니다. 정말 특이한 인테리어취향이 아닌 이상 저런 벽지와 그림자 안나옵니다. 그리고 어떤 다이어트를 했는지도 안적었는데 무턱대로 1주일후, 1주일후 이것만 반복 비교 되어있네요. 이런류의 사진을 많이 볼 수 있는 곳이, 체형관리나 뷰티샵 같은 곳 등이 있죠. 자로 잰 듯이 똑같은 자세를 취하죠. 사진 겹쳐서 보세요. 저거 사진찍는 사람이 이런저런 자세 취하라고 교정시켜서 가능한 겁니다. 아마추어가 그냥 찍는 사진으로 저런 자세 안나옵니다. 어디서 펌을 한건지 아닌지도 모르는 사진에, 별다른 내용도 증거도 없는데 인증 바라는게 무리인가요? 아니면 그저 몸매좋은 여자사진 올라왔는데 태클 들어가는게 기분 나쁘신건가요? 제대로된 인증 올라온다면 제가 사죄글을 적겠습니다.
	187	다이어트 중 변화 사진이에요. 부족한 부분 지적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2-10-11 16:32:29	0/5	삭제
		본인사진 맞나요? 누가 찍어줬고, 어디서 찍은 사진인가요? 도용이 아니라면 인증 부탁드립니다.
	186	오늘의 운동. 10월 9일. [새창]	2012-10-09 22:40:01	0	삭제
		허리 웨이브 치면서 올라오죠 ㅋㅋㅋㅋㅋ 강제 춤꾼 빙의...
	185	다이어트 식단 끝판왕!!! [새창]	2012-10-09 22:12:08	0	삭제
		운동을 안해도 근육량이 늘어난다구요? 스테로이드 가 아닌 이상에야.. 그런 경우 없는데요. 극히 일부의 경우가 있긴 있는데, 예로 설명하자면. 130kg 운동선수가 고의든 타의든 80kg 까지 감량했다가 극한적으로 영양섭취하는 경우엔 80kg에서부턴 근육량이 소량 늘어나기도 합니다. 이 경우는 근육이 극한의 상황으로 인해 수축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지 일반적으로 그럴 수 없으며, 그래도 거의 안늘어납니다. 성장호로몬은 청소년기를 지나 성인기를 접어들면서 더 이상 작용하지 않습니다. 다만 근육만은 예외인데 상황적응력 때문이며, 예외인 대신에 규칙이 하나 적용됩니다. 바로 자극입니다. 근성장의 경우는 자극에 의해 반응하는 것이기 때문에 영양섭취만으론 성장할 수 없습니다. 근신경계에 전기자극이 가해져야 됩니다.
	184	오늘의 운동. 10월 8일. [새창]	2012-10-09 00:45:47	0	삭제
		눈치 빠르시네요. 원래 닥치고 연말까지 쭉 운동만 하려했었는데, 오유에서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예정에 없던 솔로탈출로 인해서 식단조절 포기하고, 잦은 데이트로 운동시간도 조절 못하는 중입니다. 그래서 몸 상태도 거의 재자리 걸음이네요. 유지되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하나요? 그래도 운동에 관해선 여친과 상의해서 평일에는 거의 빠지지 않고 하려 합니다. 요즘 식단 안적게 된 이유도 그것 때문이네요. 코끼리보온병님도 열 운동 하시고, 좋은밤 되시길 바래요.^^
	183	캐틀벨 스윙 질문이요~~ [새창]	2012-10-05 16:22:21	0	삭제
		글로만 알려주긴 무리가 있습니다. 옆에서 봐줄 사람이 없다면 죽어라 동영상 보는걸 권해드리고 싶구요. 그래도 알려드리자면. "힙 드라이브" 검색해서 움직임을 유심히 보시길 바랍니다. 다리를 어께 넓이 보다 넓게 벌리고, 케틀벨로 스모데드리프트 자세를 취합니다. 전완부(손목~팔꿈치 부분)를 허벅지 안쪽에 닿을 수 있도록 자세를 잡고, 골반을 앞으로 밀어 올리면서 전완부를 같이 밀어줍니다. 케틀벨은 팔이 땅과 평행이 되는 위치까지 들어올리고, 원심력 그대로 편안하게 내리면 반동효과로 인해서(시계추 효과) 엉덩이 뒤로 케틀벨이 밀리게 됩니다. 이 때 허리가 굽어선 안되기 때문에, 허리를 핀 상태로 케틀벨이 뒤로 빠지려면 상체를 많이 숙이는 것이 좋습니다. 굿모닝 자세처럼 상체를 내리는 것이지 허리를 굽혀서 상체를 숙이란 말이 절대 아닙니다.
	182	진심 농담아니고 179cm 49kg 입니다. [새창]	2012-09-26 21:53:40	2	삭제
		진심으로 살찌고 싶다면제가 시키는 데로 하실 수 있나요? 기분나쁘실 지라도 해결방법을 원한다면 읽어주세요. 앞으로 일주일간... 아니 딱 3일간만 매일 먹은 것 전부 핸폰으로 사진찍어서 편집해서 여기 올려주세요. 한꺼번에 3일치 말고, 각 일별로 따로 3번 올려주세요. 물 한 모금 조차도 포함해서, 밥공기, 과자 한 조각 까지 전부 사진찍어서 올려주세요. 특별한 병이 없음에도, 먹어도 먹어도 살이 안찐다는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착각이 자신은 나름 많이 먹는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181	다욧 질문있습니다!!!' [새창]	2012-09-25 23:23:06	0	삭제
		일주일동안 완벽하게 식이를 지킨 사람에게 주는 보상입니다. 라고 말을 하고 일주일동안 식단을 지키게 끔 만드는 것입니다. 계속 같은 식단만 유지하면, 아무리 완벽한 식단이라도 건강해질 수가 없게 됩니다. 이유는 스트레스와 장기의 적응 때문입니다. 스트레스가 심해져서 부작용이 발생하면 다이어트 안하니만 못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니 일주일에 한 두번 쯤은 여유를 주고, 다양한 식단을 접하게 함으로써 스트레스 해소와 장기활성화도 높이는 작용을 얻을 수 있는데, 평소 식단이 불규칙하다면 아무 의미 없습니다. 평소 식단도 절재를 못하면서 일주일에 한 두번 먹고싶은걸 먹는다면, 그냥 일상식단 + 외식과 다름이 없겠죠.
	180	저도 다짐글을 쓰려 합니다. [새창]	2012-09-25 20:36:59	0	삭제
		저도 올 연말까지 벌크하고, 내년초에 데피한 뒤 프로필 사진 찍으려고 운동중입니다. 근데 벌크가 안되네요. 최근에 사정상 먹을것을 재대로 못먹다보니, 답답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저와 비슷한 목표를 설정하셔서 동질감 느껴지네요. 힘내세요.
	179	오늘의 운동. 9월 21일. [새창]	2012-09-21 22:31:35	0	삭제
		아.. Riel님 부상으로 고생하시네요. 위로의 추천 드립니다.
	178	오늘의 운동. 9월 13일. [새창]	2012-09-14 00:06:22	0	삭제
		근육발달 및 근신경계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몸이 작아도 고중량을 리프팅 해내는 사람들이 있는데, 헤비트레이닝으로 근신경계를 발달시켰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177	꿀벅지와 젓가락벅지.. 다이어트 목표의 딜레마(?) [새창]	2012-09-11 01:56:06	0	삭제
		왠만하면 쇼핑몰 사진은 믿지 마세요. 밑에 사진 무릎높이 벽쪽 구멍 보면 타원형인거 보이시나요? 위 아래로 늘린거죠. 동양인 제쳐두고 서양인도 무릎부터 발목까지 저 기럭지 나오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실제로는 더 짧고, 굵은게 대부분입니다. 그게 정상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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