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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	비행기 처음타는데 조언좀 해주세요 [새창]	2008-11-11 12:58:31	20	삭제
		이 사람들이 정말... 너무하네요. 고민글인데 저분은 얼마나 마음이 불편하면 이런글을 남기겠어요? 반샷콜님 별거없습니다. 워낙에 친절해서 그냥 시키는거 잘 하면 됩니다. 모르는거 있으시면 직원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시면 됩니다. 깨끗한 시외버스터미널 왔다 생각하시고, 좌석버스 타듯이 편안하고 여유있게 타시면 됩니다. 다만 티켓확인하는곳에서 티켓및 물품, 그리고 가벼운 몸상태를 확인합니다. X-RAY를 찍는다고 할겁니다. 그때 상의를 탈의 해 주시고 호명하실때까지 그앞에 앉아서 기다리시기만 하면 됩니다. 그럼 정복입은 사람들이 와서 편안히 모셔갈 겁니다.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8-04-22 14:25:41	1	삭제
		맞습니다. 근데 지금 그 추가 경쟁력에 올인을 하고 있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문제 입니다. 영어선생과 영어학원들이 요즘 이렇게 말합니다. 지금 영어안하면 뒤떨어지게 된다고, 그래서 다른학원 다 끊어버리고 영어학원에 다녀야 한다고... 그래서 지금 영어학원가가 호황입니다. 학부모님들은 내자식이 뒤쳐진다는 불안감때문에 학원선생의 말을 믿고 그대로 하게 됩니다. 게다가 어렸을적 못배운것인 한으로 쌓인 부모님 세대들은 학원선생은 똑똑하기 때문에 그들의 말은 옳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부지기숩니다. 실제로 그들은 어느정도 존경받는직업을 가지고 대부분이 잘 살고 있는것 처럼 보이니까요. 저도 거의 없을줄 알았는데 생각외로 많은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8-04-22 14:25:41	35	삭제
		맞습니다. 근데 지금 그 추가 경쟁력에 올인을 하고 있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문제 입니다. 영어선생과 영어학원들이 요즘 이렇게 말합니다. 지금 영어안하면 뒤떨어지게 된다고, 그래서 다른학원 다 끊어버리고 영어학원에 다녀야 한다고... 그래서 지금 영어학원가가 호황입니다. 학부모님들은 내자식이 뒤쳐진다는 불안감때문에 학원선생의 말을 믿고 그대로 하게 됩니다. 게다가 어렸을적 못배운것인 한으로 쌓인 부모님 세대들은 학원선생은 똑똑하기 때문에 그들의 말은 옳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부지기숩니다. 실제로 그들은 어느정도 존경받는직업을 가지고 대부분이 잘 살고 있는것 처럼 보이니까요. 저도 거의 없을줄 알았는데 생각외로 많은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53	제 2차 한국전쟁을 바라는 일본네티즌 [새창]	2008-04-06 14:13:37	1	삭제
		한국을 욕하는 일본인들 조차 한국수도의 위치가 않좋다 라는 것을 알고 있네요. 굳이 저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행정수도 이전은 했었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52	제 2차 한국전쟁을 바라는 일본네티즌 [새창]	2008-04-06 14:13:37	3	삭제
		한국을 욕하는 일본인들 조차 한국수도의 위치가 않좋다 라는 것을 알고 있네요. 굳이 저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행정수도 이전은 했었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51	대통령이 뜨면, 휴대전화 죽는다 [새창]	2008-03-26 18:10:25	0	삭제
		이새끼는 기껏 세계최고의 전산화 시스템을 만들어 놨더니 일주일동안 컴터도 못키고 종이 쓰더니 나와서 기껏 전화질이냐? 그것도 우리나라 왠만한 기업 직통전화라지? 통화내용이 행여라도 누가 들으면 안될만 하겠지... 어느때처럼 못생긴 여자좀 골라줘야 하는 내용일텐데...
	50	대통령이 뜨면, 휴대전화 죽는다 [새창]	2008-03-26 18:10:25	16	삭제
		이새끼는 기껏 세계최고의 전산화 시스템을 만들어 놨더니 일주일동안 컴터도 못키고 종이 쓰더니 나와서 기껏 전화질이냐? 그것도 우리나라 왠만한 기업 직통전화라지? 통화내용이 행여라도 누가 들으면 안될만 하겠지... 어느때처럼 못생긴 여자좀 골라줘야 하는 내용일텐데...
	49	알바 구분법 ㅋㅋㅋㅋ [새창]	2008-03-26 17:58:02	12	삭제
		정규직인데 알바라니깐 기분이 별로인듯.
	48	국민이 개-새-끼 다. [새창]	2008-03-14 11:23:00	10	삭제
		제가 노래방에서 일하는데 나이든 사장님이 계십니다. 이분이 완전 "이게다 노무현 때문이다" 라는 전형적인 사람입니다. 전 그냥 이사람이 나쁘다라기 보다는 언론에 휘둘린 딱한사람일 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친구들도 똑같았습니다. 전부 양주 쳐 마시면서 우리나라 경제가 파탄났다고? 말들합니다. 보기 참 어이없지만 그러려니 했죠. 어제 kbs에서 총선에 관한 토론을 하더군요. 문국현 , 이회창 , 손학규 , 강제섭, 천영세(맞나?) 모두 다섯분이 나왔습니다. 전 정말 재미있게 틈날때마다 봤습니다. 강제섭 , 천영세 서로 비방만 하는꼴이 역겹기 짝이없고, 문국현은 뜻은 좋은데 아직 말솜씨는 국회의원답지? 않았습니다. 역시 말하는건 이회창이랑 손학규가 잘하더군요. 뭐 내용을 떠나서 어떤 사람을 뽑으려면 그사람을 직접만나서 대화는 해보지 못할지언정 내가 찍어줄 사람의 됨됨이를 파악하기 위해 그사람의 공약을 들어보고 말을 들어보고, 언어선택은 적절한가. 자신의 주장에 뒷바침을 얼만큼 잘하는가. 상대토론자를 얼만큼 배려할줄 아는가. 상대를 압도할 말의 힘은 있는가. 타당성은 있는지, 모순된점은 없는지 등등 귀를 기울이며 들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비판을 해도 할 "자격"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웃오브 "안중" 이었습니다. 거들떠도 안봅니다. 아니 보긴커녕 듣지도 않습니다. 콧방귀도 안뀝니다. 문국현이 그렇게 열심히 말해도, 강제섭이 실없이 비방만 해도, 이회창이 뜻을 밝혀도 이미 그아저씨들 머릿속엔 없습니다. 제가 보고 있어서 채널을 돌리지 못한것 뿐입니다. 이런 아저씨들이 술먹으면서 "노무현이 나라 망쳤다" 아직 어린 자기 자식들한테 "이게 다 노무현때문이다" 라고 말합니다. 손님들이 술먹고 푸념하면 "노무현이 다 망쳐서 그렇다" 라고 대답합니다. 실제론 "야" , "여" 조차 구분도 못하는 어른들입니다. 저들이 경제를 말하고 정치를 떠듭니다. 이미 저분들은 저 어른들은 어쩔 수 없습니다. 바뀔 수 조차 없는 분들이니 "혹시"라는 기대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여","야" 중 누굴 믿어라가 아니라 여,야 구분을 할수 있는 사람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습니다. 뭘 알고 떠들 수 있는 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멍청한 어른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47	진중권 "삼일절,친일절되다" [새창]	2008-03-03 09:46:03	17	삭제
		↑↑↑ 개중권 봐라 진중권이라고 항상 바른말만 하는것도 아니고 틀린말만 하는것도 아니다. 그의 말이 옳을 수도 있고, 엉뚱할 수도 있는것이다. 중립적인 시각으로 틀린말을 하면 지적을 하고, 옳은말을 하면 칭찬을 하고 호응을 해줘야지 한번깠다고 무조건 계속 까고, 한번 옹호한다고 계속 옹호해야 하는건가? 그렇게 너같이 흑백논리로만 정치를 바라보니 우리나라 정치가 이모양인 것이다. 진중권이 디워때 욕먹은 이유는 전문영화평론가가 아닌데 신랄하게 비판했다는 점이다. 가령 "디워에 주인공이 하는 일이 없다. 이건 영화가 아니다" 라고 비판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킹콩에서도 여주인공은 하는일 없이 질질 끌려다니며, 고질라도 마찬가지다. 괴수영화는 괴수가 주인공이라 인간이 사실상 중요한 일을 하는경우가 없다. 다만 실마리를 제공을 보통 주인공이 해준다. 나역시 매번 바른말만 또 틀린말만 하는것도 아니다. 그렇기에 나도 반대먹을 수도 있고, 추천받을 수도 있는것이고, 진중권또한 사람인지라 마찬가지인 것인데 한번 욕먹었다고 그담에 바른말을 하더라도 계속 욕먹어야 하나? 계속 칭찬 받았다고 잘못을 저질러도 칭찬 받아야 하나? 너같은 녀석들이 알아둬야 할것이 있는데 오유는 노빠들이라고 하지만 노무현이 잘못한 사항이 있으면 비판도 할 줄 안다. 무조건 적인 옹호는 없다. 다만 비리가 거의없는 극소수의 정치인중 하나이기에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긴 한다. 이명박을 옹호하는 세력은 대부분 그의 잘못을 덮어버리기에 급급하고, 좋은면만 바라보려 애쓴다. 그것이 정치를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점이다. 아이디부터 "개중권" 이라고 비로그인으로 그딴식으로 적어놓는 너같은 녀석은 글을 올릴 자격이 없으니 오유의 물을 흐리지 않았으면 한다.
	46	저기 컴퓨터(외장하드,USB) 에대해서 잘아시는분 [새창]	2008-03-02 18:45:28	0	삭제
		150기가 가 용량이 부족하시다면 8,16기가 usb 로는 택도 없다고 느끼실지도 모릅니다. 사서 써보면 맘이 달라지니까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8-3만원 16-7만원 짜리면 최저가 보신듯 한데 상당히 느립니다. 눈에 띌정도로 속도가 많이 차이가 납니다. 외장하드는 저는 1.8인치 60기가 쓰는데요. 속도는 좀 느립니다만 보조전원이 필요가 없고, 따로 프로그램을 깔지 않아도 어느 컴퓨터에서나 인식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자체가 간단 , 편리 합니다. usb칩의 경우 프로그램 안깔린 컴퓨터에선 인식 안돼는 경우가 있죠. 3.5인치 외장하드는 보조전원이 따로 필요한 경우가 많고, 크기도 크기때문에 대용량이 필요한경우가 아니라면 권장하지 않습니다. 전 1.8인치 쓰지만 권장해드리는건 2.5인치 외장하드가 가격대 성능비 가장 좋습니다. 제친구가 2.5인치 쓰는데 별다른 경우 아니면 2.5인치도 보조전원이 필요가 없으며 크기도 3.5에 비해 상당히 작아서 휴대도 간편합니다. 보통 노트북 하드를 쓰는지라 용량이 큰것도 좀 있구요.(1.8인치는 아직까지 용랑이 큰것이 없습니다)
	45	진짜 재밌는경기 [새창]	2008-02-26 14:53:49	1	삭제
		게임이 이래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요즘애들 상향평준화 돼서 "이야~ 잘한다!" 라는 감탄사는 나오지만, 별 재미가 없어.
	44	노무현 대통령 5년 [새창]	2008-02-20 15:08:21	1	삭제
		아 참 그리고 네이버라고 뉴스가 안올라 오는게 아닙니다. 대형 포털답게 거의 모든 뉴스를 다 찾아볼 수 있지만, 정치적 성향에 따라 어떤 뉴스는 메인에 엉덩이 붙이고 떠나질 않는데, 또다른 뉴스는 어둠속에 조용히 뭍혀버리죠. 설마 단순이 순위권내에 오른 뉴스 몇개만이 전부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 하루에도 수천, 수만건의 뉴스가 오르내립니다만, 우리가 보는건 몇개 안됩니다.
	43	노무현 대통령 5년 [새창]	2008-02-20 15:01:23	0	삭제
		↑↑↑↑ 위 자료가 줒대가 없는 이유는 노무현이 했다라고 생각하고 보기때문이죠. 아무리 네이버가 정치적으로 기울은 기사를 내보낸다 할지라도 아무런 정치적성향이 없는 사항에 대해서는 재대로된 기사를 내보내게 됩니다. 링크기사들을 대충 훓어보면 여,야 라든가 무슨정책으로 인해라든가 누구의 정책이라던지 하는 기사는 거의 찾아볼수 없고, 단지 수치적인 그리고 기관평가적인 객관적 정치적성향을 띄지 않은 기사들로 이뤄진걸 볼 수 있죠(다 살펴보지 않아서 예외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따로따로 보여진 수치 , 객관적사실 , 편향되지 않은 기사들이 노무현대통령의 임기내로 훑어 보니까 저렇게 되있다. 라고 보면되지 뭐 노무현이 잘했다 라는건 아닙니다. 권태환군의 글에서도 그런 언급이 없죠. 그런데 제 생각같아선 이명박당선자 임기후에도 똑같이 저런자료를 만들어 올리면 무조건 이명박당선자가 잘해서 그렇게 됐다라고 말할것 같습니다. 별 차이가 있나요? 5년 뒤에도 이명박 당선자가 잘해서든 못해서든 상관없이 저렇게 실적이 올라가는 자료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42	'대통령이 저격당했다' 포스터, 경찰 압수 [새창]	2008-02-19 17:32:26	14	삭제
		저정도의 영화마케팅은 흔한것 아닙니까? 예전에 "문대성 한판붙자" 도 그렇고 몇월 몇일 비밀이 밝혀집니다. 퍼즐도 그랬고, 영화나 재목관 상관없이 개봉일을 강조하거나 궁굼증을 유발시키는... 이유가 어쨋든 전례로 봐서 광고를 제제하는 이유가 좋지 못합니다. 시민들의 신고라 할지라도, 오히려 평범한 사람이거나, 정치에 관심없거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 신고 했다기 보다는 이명박지지자인데 여론이 않좋은것을 알고 기분나쁘게 여겨 신고했을 가능성이 높은거 같습니다. 적어도 영화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상당히 괜찮은 광고 같아 보이거든요. 2월 28일... 당한다. 라는 문구가 영화에 대한 궁굼증을 유발시키죠 당했다. 라고 해버리면 날짜에 대한 몰입도가 떨어져 버릴겁니다. 솔직히 심의도 통과한것이고, 누가 대통령이 됐어도 나올 영화였습니다. 말그대로 도둑이 제발 저리지 않는이상 이 "제제"는 오바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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