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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4	출석횟수 1000회 이상 오유민방위 전원 소집합니다. [새창]	2015-05-28 04:05:06	1	삭제
		신중하게!
	123	초6이 쓴 시 [새창]	2015-01-29 10:33:15	0	삭제
		어쨌든 좋은 시네요.
	122	5년전 서울대 커뮤니티 예언글 [새창]	2015-01-25 02:27:09	2	삭제
		귀 막고 눈 감은 사람 아니면 다 알고 있는 결말... 이 지경이 되면 차라리 그런 아메바 같은 인간이 편해 보인다.
	121	컨버스 블랙하이 등등 운동화나눔합니다^^ [새창]	2014-07-17 14:48:51	1	삭제
		신청했습니다~
	120	[익명]여자분들중 못생겨서 자신없다 살쪄서 자신없다 하는 분이 있는데 [새창]	2014-05-30 14:44:55	10	삭제
		음...위로하고자 하는 말 아니고요. 솔직하게 말하는 겁니다. 전 여친이 있긴 한데요. 그냥 남자라는 관점으로만 말하자면 여자에게는 다 매력이 있어요. 그런 점은 부러울 정도에요. 아, 여자란 동물은 단지 여자이기만 해도 저런 아름다움을 일단 가지고 태어나는구나... 이렇게 감탄 많이 합니다. 살이 찌거나 외모 균형이 안 맞거나 비율이 안 좋거나 하는 것과는 다른 태생적으로 남자로 하여금 여자에게서 느끼게 되는 매력 같은 거 있잖아요. 남자는 상상 이상으로 여자를 매력적으로 봅니다. 근데 여자분들은 그걸 잘 모르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여자보고 못생겼다고 하는 남자놈들아. 네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여자들이 실제로 예쁠수록 네 급이 올라가는 게 아냐 거지들아. 네가 여자를 평가하는 잣대가 있건말건 내 알바는 아닌데 그걸 가지고 자꾸 여자 지적질하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동의를 구하지 마. 네가 매긴 어떤 성적의 여자도 내게는 다 예쁜 여자였어. 찌질하게 여자 품평이나 하면서 그걸 입 열어서 말하지 말라고. 산소 아까우니까.
	119	이리와, 사진찍자.jpg [새창]	2014-05-01 00:36:05	0	삭제
		...근데 커플 아닌가?
	118	jtbc가 자신감있게 보도하는 이유.... [새창]	2014-04-26 04:03:33	1/4	삭제
		솔직히 말하자면, 20대의 투표율은 선거에 아무런 영향도 주지 못할 확률이 더 높습니다. 연령별 인구수를 보면 2040숫자가 그이후의 연령대에 비해 압도적으로 적다는 것을알 수 있습니다. 또한 학업이나 생업에 종사하는 2040보다 50대 이후가 투표율이 더 높은 것은 당연하지요. 일부러 젊은 세대에게 투표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지 않는 것도 한몫을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진실과 정의 구현에 목말라하지 않는다는 것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오히려 그런 것들을 피곤해 하죠. 안타까운 일입니다.
	117	야 오유 이십 팔세들아! [새창]	2014-04-05 01:05:15	1	삭제
		토끼굴이넼ㅋㅋㅋ 생축이다 친구야^^
	116	예전에 5살짜리에게 설렜다는 글 올리신 여징어님께. [새창]	2014-03-24 16:32:57	0	삭제
		일단 페이지측에서는 사과를 했습니다만...작성자 본인이 받는 사과가 아니라서 좀 복잡합니다.
	115	[익명]내 얘기 한번 들어볼래 [새창]	2014-03-03 02:25:19	0	삭제
		세상이 당신에게 상냥할 이유는 없어요. 대신 세상이 굳이 당신에게만 잔인한 것도 아니랍니다. 지금의 상처가 굳은살이 되면 좀 더 단단한 마음이 되겠죠. 그러니 너무 힘들어 말아요. 인간관계에서 누군가 자신에게 대하는 것이 섭섭하게 느껴진다면 한번 입장을 바꿔보세요. 나라면 그에게 그만큼 해줄 수 있는지. 해줄 수 없다면 스스로가 과한 요구를 하고 있는 거니까 자신이 억지를 부렸다고 인정하는 것이 좋아요. 사람은 그렇게 크는 것 같습니다.
	114	[익명]오글거리는 말을 적어보고 싶은 것도 정신병인가요??ㅠㅠㅠ [새창]	2014-03-03 02:19:29	0	삭제
		한 인간의 감상을 오글거림이라 폄하하는 세상이 정신병인 것이지, 내면의 소리를 끌어내려는 당신이 정신병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13	[익명]나락으로 떨어져가는 자존감 [새창]	2014-03-03 02:09:13	1	삭제
		제가 글쓴님 사정을 잘 몰라 이야기하기 조심스럽긴 합니다만, 좋아하지도 않고 자신을 왜소하게 만들 일이라면 솔직히 하지 말라고 말리고 싶습니다. 사람마다 가치관은 다른 것이겠지만 먹고 살기 급급해하며 사는 것도 나쁘다고 말은 못하겠어요. 저도 그러니까요. 그런데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원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은 언제나 스스로에게 던져야 해요. 왜냐하면 무작정 남이 제시하는 방향으로만 가면 결국 주저앉거든요. 님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 죄도 아닌데 왜 죄인이 되는 삶을 자초하셔요? 그 누구도 님에게 '주제에'라는 말을 할 자격은 없습니다. 자신감 가지시고 오늘은 빨리 주무세요.^^ 화이팅~
	112	(스포?) 겨울왕국 마지막 살짝 아쉬웠던 점 [새창]	2014-01-25 12:40:35	5	삭제
		개인적으로는 안나가 얼어붙는 장면만으로 충분히 보는 사람의 감정을 이끌어낼 수 있었기 때문에 저런 장면 없는 편이 낫다고 생각해요. 그 장면이 휑하다는 생각도 하긴 했지만 그건 안나가 해동되는 과정의 문제지 감정선의 문제는 아니었던 것 같아서요.
	111	사랑하고 고마운 내 오유 친구들아.. [새창]	2013-12-01 09:06:23	4	삭제
		친구야 너랑 동갑인 남자야. 나는 다행히 고난을 맞서나갈만큼 강인한 정신이 있었지만 너는 여린 마음으로 얼마나 힘들었겠니. 글공부를 하고 국어학원 강사가 되었지만 널 위해 어떤 말을 해줘야 위로가 될지 모르겠어. 인생에 단 한번도 연습이란 없다는 것은 때로 잔인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살고자 하면 또 날 저버리지 않는 것도 세상인 것 같아. 우리는 우리 자신을 좀 더 사랑해도 괜찮아.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을 때도 누군가가 우리를 사랑해주는 것을 보면 아마도 우린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인지도 몰라. 기운내렴 친구야. 이제 내가 나를 사랑하듯 너도 사랑할께. 너만 너를 사랑해주면 더는 외롭지 않을거야.
	110	어머! 이 언니 패션센스가!!! [새창]	2013-05-07 00:31:20	0	삭제
		현명한 선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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