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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속24m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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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속24m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8 일베의 미스테리 [새창] 2013-05-26 10:47:13 0/12 삭제
    안녕하세요. 오늘의 유머 주재 일베저장소 대사 초속24m입니다.

    저희 대사관과 일베저장소 사용자 모두는 양 커뮤니티 간의 분쟁이 해소되고 평화가 이룩될 날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77 일베의 미스테리 [새창] 2013-05-26 10:03:20 9/25 삭제
    오유 쪽 분들이야 전반적으로 능력이 딸리시니까 필요한 정보를 구할 때 어디서 구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시고 한자도 못 읽으실 테죠.

    그렇다고 해서 일베저장소 사용자들도 똑같다고 간주하시면 매우 곤란합니다.
    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28 16:16:49 0 삭제
    요즘 불사충들 때문에 오유 시게 분위기가 장난이 아니네요;;
    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28 16:15:09 0 삭제
    1 가카 쉴드치려면 일베 가시던가요
    74 중앙일간지에 일베등장 [새창] 2012-11-26 13:11:32 2/53 삭제
    노사모 본진 '서프라이즈'의 '숙제' 문화가 생각나는 순간이네요.
    일베저장소는 자체적으로 운영되는 커뮤니티지만, 서프라이즈 운영진들은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에도 들락날락했다죠?
    73 문재인뽑지말라고 친구가 이거 보내줌 [새창] 2012-11-26 13:07:44 0 삭제
    형아거긴앙돼// 미국, 중국, 러시아를 동서북에 두고 자주노선? 일본 배 불려줄 일 있나요?
    위드오버// 불안 심리 조장은 진보진영에서 하고있는거죠. '새누리당 집권하면 전쟁 난다' 이젠 지겹습니다
    72 문재인뽑지말라고 친구가 이거 보내줌 [새창] 2012-11-26 13:05:49 0 삭제
    명욱이//
    오늘의종북ㅋㅋㅋㅋㅋ 고려연방제가 80년대에 폐기? 고려연방제에서 연방공화국으로 이름만 바꾼 안을 김일성이 내놓은 게 1980년 말엽인데...
    그리고 대체 '낮은 단계의 연방제'(북한의 90년대 이후 주장)가 고려연방제랑 용어 말고 무슨 차이가 있냐?
    그렇게 따지면 고려연방제(70년대)랑 고려연방공화국(80년대)도 다른 거냐?
    71 일베 사람들에게 질문 [새창] 2012-07-27 21:00:03 2 삭제
    '좌파 척결론'은 그만큼 좌파들이 거짓을 유포했으니 나올 수밖에 없는 거지요.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다음 대괄호로 둘러싼 인용문은 한겨레 보도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이와 관련한 가장 설득력있는 반론은 이승헌 미국 버지니아대 교수(물리학)가 제기했다. 그는 '1번' 글씨와 관련해 "250kg의 폭약량에서 발산될 에너지 양에 근거해서 간단한 계산을 해보면, 폭발 직후 어뢰의 추진 후부의 온도는 쉽게 350℃ 혹은 1000℃ 이상까지도 올라간다”며, 이러한 온도들에서 유기 마커펜의 잉크는 타버리게 된다"고 주장했다. 마커펜의 주요 성분인 크실렌(끓는점 138.5℃)과 톨루엔(〃 110.6°C), 알코올(〃 78.4℃)의 끓는점이 모두 150도가 안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어뢰폭발 뒤 마커펜 흔적이 남아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이 주장은 이런 것과 비슷합니다: [바닷물의 주요 성분인 물(끓는점 100℃)이 모두 150도가 안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바닷물을 350℃ 이상으로 가열한 결과물에서는 짠맛이 날 수 없다는 것이다.]. 물리학과 교수가 자일렌과 톨루엔, 에탄올 가운데 파란색인 물질이 있다고 생각할까요? 물론 아니지요. 그런 사람이 교수 자리에 앉아 있을 수는 없습니다. 왜 이승현 교수는 고의적으로 이 거짓말을 했으며, 한겨레는 왜 1분만 들여다보면 뭐가 문제인지 뻔히 보이는 주장을 실었을까요? 저는 정부 불신 정서 조장 이외에 다른 원인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조금 더 나가면 북한 옹호도 있겠군요. 이런 헛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아니 사실상 전부 좌파니까 사회 분열을 조장한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저희도 좌파의 존재를 환영합니다. 이런 문제를 일소하고 제대로 된 모습으로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종북이 주류고 본류라고 말씀드리는 것은 통합진보당과 그 전신인 민주노동당, 그리고 2008년 이래 수많은 집회를 이끌어 온 시민 단체들이 한국진보연대 소속이고, 이 진보연대라는 틀 아래 한대련을 비롯해 1990년대 이후 종북으로 판시된 단체 또는 그 후신이 다수 존재하며, 그 외에 범민련 남측본부와 련방통추 등은 잘 모르는 사람의 눈으로 봐도 종북이 확실한 단체들도 수두룩하기 때문이지요. 련방통추에서 주장하는 련방제 통일이 진보 운동에 필수적인 가치인 것 같지는 않은데, 진보 진영에 대해 종북 논란이 지난 수십 년간 계속되어온 상황에서 이들과 긴밀한 연대를 유지하고 있는 단체들은 수상해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종북'이라는 단어는 불쾌하고 차별적입니다. 마치 '살인마', '강간범'과 같이 말이죠. 그 단어로밖에 지칭할 수 없는 집단이 존재하는 이상, 어쩔 수 없이 이 단어는 남아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국가보안법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반론 2번에서 중요한 논점을 회피하려고 시도하신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 만약 종북주의자가 존재하며, 그들이 정계에서 일파를 이루고 있고, 종북주의 사상을 가지는 것이 규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신다면 반론 2번에 쓰신 문장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반론 3번을 보면 종북주의 사상을 가지는 것이 규제되어야 한다는 데는 동의하시는 것 같지 않은데, 독재정이 군사적 행동으로 내가 속한 토론장을 복속시키려고 하는데 그 하수인들을 가만히 내버려두겠다는 건 토론을 지속하려는 이의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것이 자유의 영역에 들어가는 거라면 부정 선거 또한 자유의 영역에 들어가야 합니다. 둘 다 토론장의 가치를 해치기 위한 시도 아닙니까? 둘 사이에 어떤 차이가 있지요?

    박정희에 대해 얘기하자면, 유신 이전의 박정희 정권은 독재적이지 않고, 유신과 그 이후의 독재를 무조건적으로 찬양하는 사람은 일베저장소에서도 찾아보기 힘듭니다. 광주 민주화 운동의 경우는 조금 더 복잡하네요.

    5·18 재단과 민주통합당 등은 광주 민주화 운동을 무조건적으로 미화하려고 합니다. 기록유산 등재에 대해 한 민주당 의원이 말한 비폭력적 저항 운운이 대표적이지요. 분명히 시민군은 무기를 들었는데, 비폭력이라니? 비폭력 운동은 폭력을 사용한 운동보다 우월하다는 이상한 인식이 박혀 있으니 저런 소리가 나오는 거 아니겠습니까. 애초에 독재 정권이 왜 독재 정권입니까. 시민들이 말로써 요구하는 걸 안 들으니까 독재 정권이지. 비폭력 반독재 항쟁에 시민들 죽어나가는 거 말고 무슨 효과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그게 뭐 자랑이라고 비폭력, 비폭력 그러고 다닙니다.

    아무리 좋은 일이라 해도 그걸 무리해서 포장하려고 하면 좋은 시선을 못 받는 게 보편적인 정서입니다. 수백 명이 피를 흘려서 수천만 명의 미래를 바꾼 사건이라고 해서 피해갈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70 일베 사람들에게 질문 [새창] 2012-07-27 18:18:26 6 삭제
    사회 문제에 대해서 저는 사회적 다윈주의의 신봉자이며 경쟁이 대부분을 해결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믿는 사회적 다윈주의는 집단과 집단의 경쟁이 아니라 체제와 체제의 경쟁에 기반하며, 제가 말하는 경쟁 역시 체제와 체제의 경쟁입니다. 이렇게 해결되지 않는 문제는 그 시대에서 해결될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문제의 해결을 포기하면 해결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경쟁을 통해 사회 문제의 총량은 최솟값이거나 그에 매우 가까운 근사치로 유지된다고 생각합니다).
    역사, 대중, 지식인, 기득권에 대해서는 제가 얘기할 수 있거나 얘기하고 싶은 부분이 아니군요. 좌우의 해석이 갈리는 부분이긴 합니다만 명백히 갈리는 만큼 일반적인 경우에 비추어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렇게 제가 답변할 수 있는 부분은 끝낫네요. IS시라니, 자주 접해본 적 없는 편이라 특별히 반갑군요. 혹시 다함께 쪽 분이신지. 반론 기다리지요.
    69 일베 사람들에게 질문 [새창] 2012-07-27 18:07:57 6 삭제
    다음 얘기로 넘어가지요.

    민주주의의 본질은 토론장을 유지하자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큰 단위에서 이 토론장은 결국 국가이고, 애국은 내가 속한 토론장을 유지하기 위한 움직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왜 하필 이 토론장이어야 하느냐에 대한 설명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민족주의자로서 저는 '나와 같은 문화권에 속한 사람들로 이루어진 토론장이 나한테 가장 공정하니까'라고 답합니다.
    슬슬 일베저장소 전체라기보다는 제 개인적인 얘기가 되는 것 같네요. 그래도 저희 내부의 갈등은 그렇게 크지 않고, 지금으로서는 제 의견을 말씀드리는 게 일베저장소 사용자 집단을 설명하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여겨지네요. 마치 시장 경제를 최선이라고 여기듯이 말이죠. 절대성에 대해서라면, 저희는 자유의 지속, 즉 공정한 토론장의 유지를 제외한 어떤 것도 절대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건 토론장의 존재 가치를 희석시키는 일이니까요.
    68 일베 사람들에게 질문 [새창] 2012-07-27 17:54:54 7 삭제
    두 번째 설명은 좌파적 사고 방식에 대한 본능적인 혐오입니다. 좌파적 사고 방식의 핵심이라면 역시 평등 우선(egalitarianism), 다시 말해 분배의 실현을 위해 자유를 희생할 수 있다고 믿는 사상이지요. 저희는 자유의 지속 외에 어떠한 이유로도 자유를 희생시킬 수 없다고 믿기에 그들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으며, 또한 자유의 지속 외의 무언가를 위해 자유를 희생시킬 수 있다고 말하는 이들은 높은 확률로 자신들의 사적인 신념 역시 자유를 희생시킬 만큼 값지다고 생각하는 것을 역사로부터 배웠기 때문에 그들을 혐오합니다.
    대충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저희는 자유의 지속 외의 어떤 가치를 위해서도 자유를 희생시켜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며, 어떠한 경우에도 진실은 훼손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보기에는 좌파들의 평등주의가 기괴하게 느껴지고, 그들의 주류가 독재정을 옹호하며 일부는 심지어 독재정의 수하라는 점에서 그들을 혐오합니다. 또한, 별개로, 그들이 진실을 '지나치게 자주' 또 '지나치게 심하게' 훼손한다는 점에서 우려와 혐오의 감정을 느낍니다.
    67 일베 사람들에게 질문 [새창] 2012-07-27 17:43:47 7 삭제
    얘기를 이어나가려는데 거슬리는 부분이 있군요. '좌빨'이라는 표현은 시기적으로 훨씬 앞서는 '수구 꼴통'의 대립명제로서 만들어진 말임을 우선 분명히 해야겠습니다. 앞서 '좌빨'이라는 말이 거짓을 퍼뜨리기를 일삼는 이들을 지칭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만, 왜 하필 앞에 '좌'가 붙는지는 궁금하지요. 이 중 대충 절반 정도는 이 이유 때문입니다. '수꼴'의 반의어로 의도되었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나머지는 두 가지로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먼저, 한국진보연대를 위시하여 조직적으로 허위 선동을 계획, 실행하고 있는 진보 세력에 대한 반감을 들 수 있겠습니다. 오늘날 보수들은 한국진보연대를 종북 세력으로 규정하며, 1990년대 후반 이래의 대법원 판결과 그들이 내세우고 있는 정치적 입장이 명백하게 그것을 뒷받침합니다. 이들은 독재정의 수하로서 민주주의를 외칩니다.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볼 때 이것은 용납할 수 없는 더러운 가식입니다. 이들은 자유와 진리의 두 가치 모두에 반하는 이들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좌파의 주류이자 본류입니다.
    66 일베 사람들에게 질문 [새창] 2012-07-27 17:34:42 11 삭제
    안녕하세요. 일베저장소의 초속24m입니다. 제가 일베저장소의 모든 사용자들을 감히 대표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지난 3년 동안 일베저장소의 많은 사용자들과 정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경험을 바탕으로 잠시나마 대변인 흉내를 내 보도록 하지요.

    먼저, 일베저장소 사용자들이 중요시하는 가치는 자유와 진리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수의 젊은 보수들이 광우병의 위험성에 대한 허구적이고 과장된 선동과 그에 따라 연일 계속된 촛불 집회(2008) 이래 진보 시민 단체들에 대한 회의를 느끼고 그들이 사회에 거짓을 퍼뜨리면서 도덕으로 군림하는 것을 막기 위해 보수로 전향했습니다. 저 또한 그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별로 정확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본문의 표현에 따르면 저희가 '척결'하겠다고 주장하는 '좌빨'은 거짓을 퍼뜨리기를 일삼는 이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7-10 18:47:23 0 삭제
    그나저나, '졸렬하다'에 대한 저 서술은 표준국어대사전의 고질적인 문제점 가운데 하나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쓰이지 않는 중국식·일본식 한자어도 전부 등재하다보니 안 그래도 많은 한자어가 더 많아져서
    일정한 의미 단위로 쪼개서 뜻을 부여하고 있는 것이죠. (표준국어대사전 웹 검색에서 '?려하다'를 입력해 보시면 대충 이해가 가실 겁니다.)

    이 경우 '졸렬'의 '拙'을 옹졸함, '劣'을 천하고 서투름으로 나눈 것이나, 실제로 劣은 拙을 강조하는 기능을 할 뿐입니다.
    현실 언어 생활에서는 '졸렬하다'를 '옹졸하다'의 동의어로 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64 인정 할건 인정 하면서 삽시다 [새창] 2012-07-10 18:42:20 0 삭제
    MB의 조작이네요. 검토할 가치도 없는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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