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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127	빈댓글은 욕이나 비아냥이 아닙니다. [새창]	2018-09-06 23:04:11	4	삭제
		내가 비문을 많이 쓰기도 하지만, 그래서 나경원이 조언대로 주어를 꼭 쓰려고 노력하는 편이지만, 빈대들도 나만치 비장하다니까요 자기의 부족한 국어실력을 까 발려서라도 해야 할 일은 한다 는 비장감. 누가 더 비장한 지 겨루자면 내가 지지만 누가 더 재미지게 노는가 겨루면 내가 이깁니다.' ...뭔 소리냐면 가소로워도 이해해주자 이런거랄까요
	8126	밑에 삼성까는 김어준씨 까는 글을 읽고 [새창]	2018-09-06 22:59:39	3	삭제
		맨발의시인/ 뭐라고요? 안들려요~~~~
	8125	나이를 먹어가면서 느끼는 것 - 선한 것은 재능이고 축복입니다 [새창]	2018-09-06 22:58:26	14	삭제
		...우리 딸들, 시험 못봤다고 울적해 하기라도 했으면 내가 소원이 없겠습니다...세상 천하태평이에요. 내가 여기서 딸들 흉볼때가 아니긴 한데 속이 터져서...-_-;;;
	8124	펌)김어준 명치 남아나겠냐 ㅋㅋ [새창]	2018-09-06 22:56:04	11	삭제
		음-지금 멘붕상태, 맞죠?
	8123	펌)김어준 명치 남아나겠냐 ㅋㅋ [새창]	2018-09-06 22:55:06	11	삭제
		김어준이 저런 말도 했구나...머리가 생각을 멈춘걸까 아니면 수치를 딴지나 벙커 어딘가에 두고 나온 걸까 그래도 남자라고, 인격을 의심하는 말에는 카비쳐줄려고 애 썼는데 그런 나를 븅딱으로 만들다니 너 진짜 났다. 최순실과 더불어 난 놈이다.
	8122	나이를 먹어가면서 느끼는 것 - 선한 것은 재능이고 축복입니다 [새창]	2018-09-06 22:48:29	17	삭제
		아니 뭐 이런 달달한 글이 뙇! 내가 이래서 오유 싫어해요, 맨날 들어오지만서도. 감정이 오르락내리락 널뛰거든요. 10초 전 만해도 이런 씹빠빠-욕하다가(물론 속으로) 이 글 보니 세상은 역시 아름다워~ 이리 되는데 감정낭비가 너무 심합니다. 역시 오유를 접어야 할까요? 생일 축하합니다^^*
	8121	밑에 삼성까는 김어준씨 까는 글을 읽고 [새창]	2018-09-06 22:43:39	6	삭제
		ㄴㄴ 말도 안됨. 현대 사회는 신뢰사회. 개구라 뻥허세 좆목질에 열올리는 사람의 뭘 믿고 뭘 도와줌? 이건 은행 보증 서는 것 만큼 중요한 겁니다. 흔해빠진 커뮤의 일개유저지만 시사문제에서 만큼은 자신의 '생각'을 걸고 지지하네 마네 하는 거에요, 야 아우디가 뒤태는 잘빠졌지, ㄴㄴ역시 벤츠지 이딴 취향문제가 아니죠.
	8120	(펌) 봉투안쓰려고 플라스틱 박스에 장 봐 왔더니 엘리베이터에서 웬 노인 [새창]	2018-09-06 22:39:00	1	삭제
		저걸 왜 참았을까 입주민을 위한 야간 배달인뎁쇼? 라면 될텐데. 의아합니다. 근데 이런거 구. 지. 딴게에서 안가져와도 될 것 같아요. 시게라면...택시 탔는데 이해찬 욕을 대차게 하는 기사에게 할. 수 없이, 이해찬 칭찬을 할 수 밖에 없었던 비애, 뭐 이런 거를 오늘의 유머로 채택하지 않을까요.
	8119	빈댓글은 욕이나 비아냥이 아닙니다. [새창]	2018-09-06 22:29:08	7	삭제
		뭐가 변했어요? 시게는 맨날 이랬잖아요. 알만큼 아는 분이 모르는 척 하는 건, 에이, 이건 아니죠.
	8118	빈댓글은 욕이나 비아냥이 아닙니다. [새창]	2018-09-06 22:24:48	11	삭제
		아니 너무 팩폭을... 글 못쓰는 사람은 죽으란 말입니꽈아아아아 그냥 그 개놈시키가 천하의 개쌩퀴였다 는 걸로 귀결하는 게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봤자 개쌩퀴를 지켜야 한다며 죽창들겠지만, 개쌩퀴가 나쁜 놈이지 다른 사람들은 무슨 죕니까.
	8117	요즘 선택적 빈댓러가 늘고 있습니다 [새창]	2018-09-06 22:17:49	11	삭제
		팩폭은 괴롭잖아요. 쥐도 도망갈 구멍을 마련해주고 몰라는 말이 있듯이 탈출구 준비해줘야 합니다. <아빠 빤스 빨아놨다 걱정말고 돌아와라> 신문에 광고라도 내야 할런지 고민되네요.
	8116	빈댓글 다시는 분들에게 진지하게 책 한권 추천드립니다. [새창]	2018-09-06 22:12:06	5	삭제
		내가 먼저 읽어보겠음.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고...좋은 책 소개에 감사합니다. 우선은 전자책으로 나왔는지 확인부터 해 봐야겠네요.
	8115	빈댓글은 욕이나 비아냥이 아닙니다. [새창]	2018-09-06 22:07:32	6	삭제
		어쨌든 빈대에 대한 의미를 개인적으로라도 알려줘서 고맙습니다. 참 답답했거든요. 오유처럼 말 하는 거 일일이 다 들어주는 커뮤에서 대체 왜 빈대를? 의아했습니다. 아무리 뻘글이래도 시게에는 말하고싶어서 안달복달하는 사람들 천지라(유저님들 죄송) 듣고 싶은 말 들을 수 있는데 대체 왜??? 말을 안하는 걸까, 생각이 많았습니다. 일부의견이래도 참고할게요.
	8114	빈댓글은 욕이나 비아냥이 아닙니다. [새창]	2018-09-06 22:02:27	8	삭제
		뭐가 티나요? 숨긴 게 없는데 티가 난다니 어폐가 있네요.
	8113	빈댓글은 욕이나 비아냥이 아닙니다. [새창]	2018-09-06 22:00:55	12	삭제
		나는요, 빈댓글을 침묵시위나 묵비권행사로 봤어요. 그래서 격렬하게 반대하지 않았어요, 권리행사고 그걸 인정하는 오유시게니까요. 근데 두 가지 모두 다 절대권력앞에서 힘없는 민중이 자기의 주장을 포기하면서 내 말을 좀 들어봐줘!! 라고 들이대는 최후의 수단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먹통인 상대에게 물꼬를 틀려는 수단인거에요. 그래서 다시 생각해봤어요. 그럼 오유시게가 절대권력인가? 오유가 폭력적 권리를 행사했던가? 아니죠. 아니라고 생각하죠? 좁밥인 오유잖아요, 동의할 겁니다. 그럼 빈댓글은 이런 치트키를 사용하여 알바를 잡으려는건가? 근데 알바를 잡으러 왔으면 알바 같은 사람에게 빈댓글을 달아야 하는데 빈대들은 죄 김어준 욕, 이재명 욕에만 빈댓글을 달아요. 그럼 김어준 욕하면 알밥니까? 오유와 빈대는 선후를 따지고 싸우는 중입니다. 적폐청산이 먼저냐, 도덕성확립이 먼저냐. 여기서 빈댓글이 왜 필요해요? 빈정비아냥비꼼 이런 문제가 아닙니다. 님, 그렇게 생각하고 빈대 달았다면 정말 너무너무 가볍게, 순진하게 생각하고 행동한 겁니다. 자기가 한 행동이 과연 자신의 생각이고 결정이었는지 되짚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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