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웃김 부모세대는 자식낳는 것을 중요한 일이라는 가치관이 있었다고? 남아선호사상 말하는 거니? 여자를 씨받이, 무상노동력정도로 생각하는 그런 가치관? 어이구야 자한당 정신차리라 응원 하는 사람에게 이 무슨 똥물을 퍼붓는 거냐. 그건그렇다 치고. 그럼 김성태님은 손자손녀 많이 두셨어요?
나는 도덕과 윤리를 보전하면서 더불어 발전해가자는 건전한 중도보수파입니다. 건전한 진보세력이 어디에 있어요? 한국에 건전한 진보세력이란게 있어요? 커뮤니티에서 심상정이나 진중권이 환영받던 때를 그리워하는 모양인데 도덕 단어를 이해못하면 진보고 나발이고 관두세요. 인간의 본성을 우습게 아는 사람은 정치할 자격이 없습니다. 이념보다 우선하는 일이 세상에는 많아요.
삼성비판 글 가만 보면 상당히 감정적인게 많이 보입니다. 지금 문프 정부가 최고 전문가들 모아서 삼성 처리하려고 하는데 김어준주진우가 자꾸 내가 했어, 나야 나! 이러고 끼어들면 되겠습니까? 언론이면 언론의 역할까지. 그 이상은 해당 기관이. 언론이 어째서 판결에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하나요. 국민의 의견일 뿐이라고 했으니까 청원하고픈 사람만하면 됩니다. 청원사양하는 사람을 반동분자-재벌친구로 만들지 말고요.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어서라고 생각합니다. 고학력 저학력으로 편하게 구분하는 방법이 적나라한데 고학력이라고 해서 우러러 볼 것 아니고 저학력이라 해서 약자가 아닌 사회분위기가 형성되면 자기 가치관에 따라 결혼과 출산을 하겠죠. 직업 상관없이 최저임금 향상>맞벌이 합산시 최저가구소득 400만원(약 월3,600달러-연43,000달러) >>>이정도가 한국 1가구의 최저소득이고, > 신생아 돌보미 지원> 영유아 보육비 지원> 보육기관 확대로 7세까지 보육국가담당> 초중고무상교육> 대학입학시 각종 장학금 및 등록금 인하 이렇게 될 경우 과연 출산율이 안높아질까요. 써놓고 보니 완전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 정도의 복지같습니다. 이쯤되면 아이 더 낳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이젠 손자손녀볼 때가 더 가까운게 아쉽네요.
적폐청산 순서를 순서도 그리듯이 구체적으로 말하는데 공소유지-박영수특검팀이 분노? 그거 다 김어준이 말한거에요? 어느 기자가 말을 했나요? 난 너무 일반인이라서 아는게 한 개도 없고 그냥 정부가 하는 일에 전폭적 지지만 하는데 말이죠. 부럽네요.
기자는 사건을 드러내어 알리는 것 까지가 업무고 그게 관련당국으로 넘어가면 손 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들이 뭔데 최순실을 박근혜를 잡아가두고 어쩌고 하려한다는 겁니까. 자기가 오랫동안 파고 든 사건이라 애정이 있을 수는 있지만 정도를 넘어서서 사람들을 부추기는 꼴은 꼴불견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