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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그렇지요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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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지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1 K-업소녀 신분세탁 과정 [새창] 2023-11-20 05:28:28 1/10 삭제
    매춘이 잘못된 일도 아닌데 이런 만화는 참 안타깝네요, 그래도 여전히 사회적 시선이 안좋고.. 여자들도 그쪽 업을 하다 보면 그만큼 따라오는 위험이 있다는걸 알텐데.
    1. 매춘이 잘못된 일은 절대 아니다. 결혼이나 연예인도 일종의 성을 파는 업종이라고 생각됨
    2. 다만 매춘을 했던 과거를 밝히지 않고 신분을 세탁하려는 것은 함께하는 동반자에게 더 큰 상처가 될 수 있다.

    얼른 합법화하고 음지에서의 불법적인 매춘들이 점차 사라지면 좋겠네요, 돈받고 남자를 10명 만난 여자나, 본인 선택으로 남자를 20명 만난 여자가 있다면, 사실 매춘이라는 부분은 중요하지 않고, 그냥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어째서 남자를 많이 만나게 되었는가, 어째서 매춘을 하게 되었는가가 중요한건데 참 씁쓸
    390 윤항문 과학기술 연구 예산 30% 삭감.jpg [새창] 2023-08-11 21:45:03 0 삭제
    저는 영리 목적의 사업들만 담당했습니다. 당연히 국가주도의 연구개발지원도 영리목적일 것이고요..한 프로젝트에 몇년간 수억원의 돈을 지원받습니다. 실제로 개발되는 기술은 없다고 보시면되고요. 그렇다면 정말로 기술 수요가 필요한 대기업에서 연구개발을 제대로해서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지, 실제 정부산하 기관에서 직접 개발되는 기술은 얼마나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연구개발예산 삭감이 정확히 어느 분야와 연관되어있느냐에요, 표로 정리되어있다면 좋겠는데.
    실제 한국 연구개발 예산의 몇할이 국책과제와 연관되어있는가? 만약 그 비율이 높다면 세는 세금입니다. 한자연 과기대 그리고 각종 정부산하 혹은 민간의 전담기관들은 제대로 사업하지않아요 적어도 대여섯개의 국책사업(규모로치면 주관기관 한 곳당 총 기간 25억쯤 되겠네요)사업에서 제가 직접 본 지원 업체들의 100%가 모두 가라로 연구하고 실사(감사)도 대충 받고 넘어갔습니다.

    실제로 제가 권익이나 전담기관에 직접 고발을 했음에도 제대로 감사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당연하죠.. 주관기관에서 돈을 떼먹었다? 그럼 전담기관 잘못이고.. 그건 당연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잘못이니.. 권익에서도 절대 제대로 다루지 않습니다.
    한국은 공무 절차가 매우 빠른 국가이지만 그렇다고 카르텔이 아닌게 아니에요.. 결국에 기득권 집단인겁니다.

    정부예산을 늘리고싶다면 그에 타당한 사유가 필요합니다. 굥이 병신이라서 함부로 줄였을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실제로 적재적소에 제대로 투입되어야 할 우리 혈세가 엉뚱한 곳으로 사용되고 있는걸 직접 장기간 그리고 장본인으로서 겪어본다면 여러분 생각도 많이 바뀔겁니다.

    만약 문정부에서 예산 삭감이 진행되었어도 당연히 비난을 피할 순 없었겠죠, 그래도 정확히 왜 삭감하는지 어떻게 개선되는지를 이해하고 깔걸 까야죠 무지성으로 굥이 이랬으니까라면서 비난하는거도 결국에 일종의 콩크리트들이랑 비슷한 생각입니다.

    실제로 대기업 산하 신사업 (뭐 쿼타를 매입해서 투자해서 개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만)의 영리 비율이 높은지 국가주도사업이 더 높은지 제대로 이해해야죠...

    전 복지가 아니라면 굥정부에서 일단 예산삭감하는게 맞다고봅니다. 누군가 전문가가 제대로 설명해줘야죠.. 예산 삭감으로 인해서 연구인력이 줄어들고 일자리가 줄어들게 되는 것인지? 아니면 대규모 사업에 대한 투자만 줄어드는 것인지?
    그렇다면 기존의 정부산하 연구인력들은 외국계기관으로 이직을 도와주는지? 아니면 한국계 대기업 연구기관으로 연결해주는지?

    디테일도 없이 무지성으로 계속 정부를 깔 순 없어요, 물론 빨리 탄핵되야하는데도 집에서 가만히 계신분들이 참 웃깁니다. 전 한국에서 이재명 대표님이나 김동연지사 매 쫓아다녔거든요, 해외에서도 시위합니다.

    오염수 방류에 대한 것도, 정말 정제된 소량이 방류되고 우리 어업이나 국민 건강에 해가 없다면 (실제로 미국에선 많이 방류합니다) 이걸 통해서 일본 상대로 외교적 우위로 가져가야지... 방류하게해주면 저희가 얻는게 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근데 그런 부분을 비난하지는 못할 망정 항상 방류 그 자체에만 몰두하니 좀 답답합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ZBM7YE6HR
    뭐 한개의 기사이긴하지만, 한국은 GDP대비 R&D투자률이 매우 높네요;; 현재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보기엔 삭감해도 되는 부분인 것 같은데요;;
    만약 서민들을 위한 복지예산이 삭감됬다면 정말 많이 화가 났겠지만, 이미 타국 대비 GDP비 R&D 예산이 높고;; 게다가 아래 사라나무님이 말씀하시듯이 이공계가 타국에 뒤쳐진다? 돈을 투입했는데도 뒤쳐진다? 그렇다면 뭔가 개선이 필요한겁니다;; 굥 정부에서 그런게 가능할리는 없고 빨리 이재명 대표가 들어와서 성남에서 하셨듯이 사업체 운영하듯이 한국을 발전시키면 좋겠네요.
    다만 민주당이나 국힘이나 뭐 썩은 물에서 가능할 것 같진않고 하..
    389 윤항문 과학기술 연구 예산 30% 삭감.jpg [새창] 2023-08-11 12:49:01 0/5 삭제
    정확히 관련 있는지 찾아볼 열정은 없지만, 제가 경험해본 국비지원 연구개발 사업... 국책 또는 정부과제.. 관련 기관들은 매우 많이 썩었더라고요.. 제가 경험한 부분은 작년에 한국에서 병역특례 업체에서 근무하면서 국책과제를 다수 담당했습니다. 인건비 연구비 지원금 사용처 즉 연구와 회계 그리고 인사까지 모두 맡아서 관리했습니다. 전담기관 주관기관 등.. 사업비를 지급해주는 기관과 그 아래 정부산하 혹은 민간의 연구기관들이 있고..저는 과기대와 했습니다만, 그리고 그 밑에 저희 같은 연구개발업체들이 있습니다.

    그냥 저희 같은 중소기업 대표들이.. 알아먹지도 못할 헛소리를 100장정도 기사발췌 등등하여 작성해서 제출하면 전담기관에서 제대로 읽지도 않습니다. 어차피 대표대 대표끼리 싸바싸바해서 정부에서 주는 돈 나눠 먹자 그거입니다;; 과기대 교수들도 당연하고요...

    내용이 좀 횡설수설했는데, 문통 시절에 중소기업 무역수지나 매출이 많이 올랐다고 수치를 뉴스로 봤던 것 같아요.. 근데 제가 관련되었던 정부과제들 그리고 저희 외 다른 업체들.. 대부분 그냥 가라로 대표들끼리 짜고치고 정부 돈 받아먹는겁니다.. 감사 떠도 제대로 잡지도 않고요... 그거만큼은 진짜 제가 좌파정부에서 맘에 안드는 부분들 중 하나였습니다.

    중소기업 잘되라고 밀어주는거.. 그거 할 돈으로 차라리 더 아래에 계신 자영업자분들을 지원하지... 병역특례하면서 느낀거도.. 진짜;; 은행이니 대기업이니.. 어디서든지 어떻게든지 투자유치해냅니다.. 기술도 좆도 없는 중소기업들이요 그리고 그래놓고 정부 산하 기관으로 표창받고.. 투자받고.. 각종 혜택.. 성과? 필요없습니다. 매출보다 그냥 그럴듯한 기술 만들었다 거짓말하면되거든요 어차피 그럴싸하게 적어서 보내면 위에선 읽지도 않습니다 ㅎㅎ

    한국에서 경험한 것 외에도 해외공관들.. 영사관 코트라(민간이지만) 문화원 교육원.. 어이가없습니다. 제가 소속되었던 대기업 지사 업무 두사람 본사 직간접 백업 관리들이죠;; 몇백억원씩합니다. 잔인하지만 괴롭지 않았고 야근이 많지도 않았고요.. 정말 보람되고 재밌습니다 일하는거, 근데? 코트라? 직접적으로 매출낼 필요없는 기관이에요 대신 중개는 제대로 해야죠... 인원 40명 데리고 정부보조금으로 미친듯이 교포들이고 현지인들이고 먹여살립니다. 그래놓고 연간 성사시키는 사업이 10억은 될까요??? 안됩니다 ㅎㅎ 들으면서도 어이없으시겠지만 안되고요.. 예전에 대기업 타깃으로 중개할때는 돈이 좀 됬지만;; 중소기업으로 눈 돌린 이후부터는 성사가 안되요...

    사절단이라고 도시자니 시의원이니 중소기업 대표들이니 나오는 것들? 그냥 정부지원금으로 놀러나오는겁니다.. 사업하러 온다는 것들은 굳이 사절단이 없어도 미친듯이 파밍해서 서플라이어나 바이어를 발굴해네요...
    사절단 오는 것들은 지들끼리 싸바싸바해서 코트라에 서류만 몇개 제출하고 정부에서 돈내주니까 해외로 나와서 하루에 미팅 두개정도 합니다 ㅎㅎ 제가 예전에 그거가지고 코트라에서 말꺼냈다가 정말 미친듯이 혼났습니다. 통역하러 왔는데 왜 그런걸 신경쓰냐고 ㅋㅋㅋ
    사절단이 오면 사업이 성사될만한 로컬 업체들이랑 정말 뼈빠지도록 미팅을 잡아서 사업 성사시켜야죠... 근데 하루에 한업체 만나고 하루종일 놉니다.

    코트라애들? 보고서도 못써서 외주맡깁니다 ㅋㅋ 교육원? 영사관? 내부에서 일하는 사람들 다 끼리끼리 뽑아놓고 일 안해요 ㅎㅎ 정작 제일 어려운 시장조사나 보고서나 번역 같은건 외주맡겨서 또 거기서 혈세 나갑니다. 저야 덕분에 통역이니 보고서니 짭짤하게 많이 받아먹었었지만, 당시에 느낀건;; 왜 너네가 안하고 내가 하는거지?? 정작 직속 직원들은 가만히 놀고있는데요 ㅎㅎ

    한국 보수는 수꼴입니다 친일의 잔재고 검찰독재에 썩은 놈들입니다. 그렇다고 민주당이 정의는 아닙니다. 정의란건 사람에 따라서 달라지는거잖아요, 법이 정의라면 검찰이 정의니까 저희가 검찰 욕할게 아닙니다. 하지만 정의라는거 각자 주관에 따른거니까 전 보수진영의 정의도 정의라고 생각해요, 내가 열심히 번건데 세금 왜 더 내야하나? 옆에서 놀고먹으면서 명품사면서 지원금 받는 애들한테 내가 아껴 모은 돈 나눠주는거 같을때도 있어요. 뭐 결론은;; 문통은 역대 가장 청렴한 대통령같습니다. 노통도 결국에 임기 후에 가족들에게 들어간 돈 때문에 목숨까지 내놓으셨으니까요.. 그래도 그렇다고 문통이나 좌파가 무조건 옳은건 아닙니다.

    굥은 쓰레기에요 조국 가족에게 행해지는 저 모든 것 보면서 한국에 살기가 두려울 정도입니다. 검찰을 믿을 수 없고요, 그렇다고 변호사들이 좋은건 아니더라고요 겪어본 바로는.. 부산저축은행에 대장동에 전 굥이 죽도록 싫습니다. 지금 친일정치하는거도 어이가없고요 장관인사에 각종 참사들을 보고있으면 정말 악마보다 나쁜게 저런 사람이지 싶습니다. 하지만 연구개발비 삭감은... 저는 차라리 대기업 세금 줄여주고 그만큼은 세금이 아닌 다른 형태로 사회에 환원되는 뭐.. 낙후된 지역에 R&D센터를 세워서 일자리를 창출한다던지.. 그런식이 더 옳다고봐요;; 문재인 정부에서 미친듯이 풀어재낀 세금이 무조건 나라가 발전하는데 사용됬다고 생각하시면 안되요..
    물론 문통때의 지표들을 보면 저도 기분이 좋아지기는합니다만, 세는 돈도 없진않다는 얘기에요..

    1. 연구개발분야 예산 삭감 저는 찬성한다.
    2. 병특은 기업이 아니라 자영업자들 일자리 창출에 더 초점이 맞춰져야한다.
    3. 정말로 연구개발에 투자하고싶다면 차라리 기업에 투자해라..
    388 귓볼 아래에 농양 생긴 환자를 만난 의사 [새창] 2023-07-30 12:45:41 1 삭제
    저는 해외에 거주 중이고 한국계 의료기 제조사 지사 업무를 맡아서 한국에서 수술방도 가보고 관련 해부학이나 질병 등 열심히 공부하고.. 의사들 논문도 번역해봤습니다만,

    1. 의사도 사람입니다. 같은 환자에 처방은 각기 다를 수 있습니다.
    2. 한 환자에게서 의사별로 병명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저희 아들은 코로나 초기 헤르페스와 뎅기가에 대한 항체가 크로스되서 나타나서 폐에 드레인까지 꼽고 한달은 꼬박 임원했지만 결국 정확히 무슨 병이라고 알 수 없었습니다.
    3. 국가별로 트렌드가 다릅니다... 같은 증상이라도 한국에선 수족구로 의심하고 여기선 헤르페스 그 이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수족구 걸렸을때 손발이 다 붓고 손가락이 접히지 않고 식도까지 헐었지만 이곳 의사들은 제가 수족구 언급하면 무시했습니다.
    4. 한국 의사들도 각양각색. 작년 한국에서 정형 문제가 있어서.. 이래저래 가봤는데 한곳에서는 초음파로 아무것도 알아내지 못했습니다 판교였고요, 그리고 나중에 가산에서 조금 더 큰 정형외과로 갔는데 금액도 달랐지만 바로 소염주사에.. 그리고 초음파로 보이는 것도 심상찮다고 바로 여러가지 치료 진행했습니다 (웃긴건 더 쌌다는거...)

    결론은 의사를 존중하되 의사말이 무조건 옳지 않습니다.. 의료사고도 얼마나 많아요.. 그런 환자의 걱정이나 인터넷에서 찾아본 정성도 다 이해해주고 차분히 심각성에 대해 설명하고 다른 병원도 가보시라 얘기해주는 의사가 좋은 의사에요... 그러라고 의사 정원도 있는건데요..

    오유 댓글 여론은 마치 암거도 모르는놈들이 전문가인척한다를 저 환자분에 투영한 것 같은데, 저 환자분은 잘못한 것 없고 의사분은 나중에 받지않겠다는거 매우 무례해요 환자는 걱정되고 무서운데 의사는 거기다대고 저런다는게;;

    다들 걱정없이 무조건 의사말을 듣는다는건 나는 개돼지고 의료에 대해 전혀 모르고 의사가 무조건 옳다라는 생각으로 사시는거에요. 의료는 여전히 시행착오 끝에 죽어 쌓여가는 시체 위로 지어지는 성 같은 영역이에요. 저도 언제 죽을지 모르고 그걸 통해서 배우고 의학이 발전하는거에요, 신약 테스트 같은거나 새로운 수술 방법이라던가.. 다 결국에 우리는 테스트 당하는 입장이고 그래서 의사들이 패소하기 어려운 것이기도해요.. 다들 좀 다양한 시각으로 봐야하는데 정치적으론 진보라면서도 보수적인 사고인게 한국 진보는 보수고 한국 보수는 수꼴이란게 결국 지지자들한테도 마찬가지로 적용되는 말이에요.
    387 아이스크림 매장 진상 맘충 근황 [보배펌] [새창] 2023-06-12 05:46:06 17 삭제
    센스 댓글에 비공 뭐임 ㅋㅋ SPC는 이번 직원 사망사고 전부터 이미 쓰레기였는데, 최대한 공론화하고 소비자의 권리를 찾는게 맞는거 아닌가
    개돼지 안되려면 알고 맞섭시다.
    386 요즘 배달 안 하고 포장하면 가끔 겪는 일 [새창] 2022-12-16 06:42:49 1 삭제
    당연히 배달 어플 마진 떼고 파는거지... 제가 본 식당들은 대부분 그렇던데요
    3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11-26 11:53:22 1 삭제
    60,70명 규모인데 10년 장기근속에 축의금 10만원? ㅋㅋ 200정도 넣어도 모자랄 것 같은데..
    3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11-14 03:19:37 34 삭제
    이런 글을 보면 포식자 위치의 남성들에게 강간 당했던 여성들이 겪을 수 있는 트라우마가 얼마나 심각할지 깨닫게 된다. 물론 여성의 대남성 강간도 발생하겠지만, 물리적으로 추측하건데 그 수는 높지 않을 것
    특히 소아가 겪을 수 있는 트라우마는 (사람마다 증상이나 수위는 상이하겠지만) 정말 심각할 듯..
    본인도 정신력이 강하다고 생각하면서 살았지만 사업실패나 이혼 등등 각종 법정공방들 겪고나니 몸이 예전같지 않던데..

    성범죄는 남녀할 것 없이 제발 제대로된 처벌이 이뤄져야할 사안임.. 소아는 당연히 백배 이상의 가중으로
    383 요즘 논란중인 마라도 뿔쇠오리 [새창] 2022-02-03 23:38:55 1/16 삭제
    중성화 통해 개채수 증가를 잡아주니 좋은 뉴스 맞죠, 불만이면 마라도 길고양이 도살 국민청원 올리세요. 아니면 뭐 다른 솔루션을 제시;
    382 담배피다가 옆건물에 불낸 편돌이.jpg [새창] 2022-01-31 12:31:28 6 삭제
    담충은 흡연자 전원을 뜻하는게 아니라 개념 없는 흡연자들을 일컬은게 아닐까.... 왤캐 다들 싸운담...
    381 '자살ㅊㅊ','죽어'라고 카톡을 보내던 선임의 말대로 된 동생.. [새창] 2021-10-27 07:46:03 0 삭제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1615
    378 브라질에서 총기강도 당한 썰만화 (+인증) [새창] 2021-10-24 07:32:05 1 삭제
    죄송항데 쓰니분 왜 자꾸 급발진 워워 그쪽한테 한 얘기두 아닌뎅 ㅎㅎ
    377 브라질에서 총기강도 당한 썰만화 (+인증) [새창] 2021-10-24 07:31:17 0 삭제
    글쓰신분한테 한 얘기도 아닌데 왜.. 급발진하세요! 의대 잘 끝내고 오란다도 잘 만드시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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