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살짝 발언의 궤도가 흥분쪽으로 넘어가는 경향이 요새 있는 것 같은데, 무언가 상황의 변화가 있으셨던 것일까요. 아니면 수박과 민주당 내부의 배신자, 간첩들이 내부 알력다툼에서 영향력을 행사라도 하는 것일까요. 단순히 대선을 염두에 두고 몸풀기를 한다면 이해는 되는데, 약간 멘트가 과열되어가는 느낌이네요. 사실 그 이상의 말로 찢어발겨지고, 실제로는 멸문지화까지 당해 마땅한 저들이지만 대통령의 언어와는 살짝 거리가 있군요.
저의 부족한 견해로는 기각시킬 것이라는 판단 하에 움직이는게 현명할 것 같습니다. 기각시켜놓고, 금은보화 챙기고, 신분 세탁을 하던 외국으로 도피를 하던. 그러면 그만 아니겠습니까. 어차피 망가질대로 망가트려놓은 나라인데, 남아서 지지고 볶느니 하는 생각, 돈 앞에선 들지 않을까요. 내란에 군부 계엄까지 일으킨 무리들을 제압못하는 지금 양상을 보면 확실히, 윤가 쪽에 서는 생각이 더 들 것입니다. 참 알고싶고 기대고도 싶습니다. 민주당 측에서 준비하고 있는 대안에.
민주당에 특히나 이 대기업 비윤리 이익 도모를 위한 간첩 첩자들이 다수 들어와있습니다. 때로는 민심에 부합하는 척 하면서, 때로는 정의로운 척 하면서 활동은 하되, 이런 본질에 해당하는 사건들이 생기면 본색을 드러내는, 김한규, 이소영같은 금태섭같은 양향자같은 이낙연같은 자들이지요. 이들은 높은 곳으로 올라갈수록, 국민들을 속이고 지지를 많이 얻을수록 일거 양득입니다.
한 번 정부 차원에서 시작하면서 모든 지표들을 정돈하여 공개하고, 우리 상황은 이러하다, 지금 이러한 위기와 최악의 형태가 현재 처한 현실이다. 우리가 이것을 어떻게 극복하는지 보아달라. 이런 발표를 하고 시작하는 것은 많이 바쁜 이들에게 무리한 희망이겠죠?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그러나, 태교를 함으로서 함양되는 양육 태도와 어머니, 아버지 및 가정 구성원의 정서 형성이 더욱 중요하다고 봅니다. 태교라는 것은 뱃 속 아가를 위한 것으로 일컫어지나, 제가 보기에 이것은 양육자를 위한 "교육"의 부분을 간과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양육자, 부모라는 것은 하루 아침에 변신하고 탄생하는 것이 아니라, 완성되어가고 배워가며 나아지는 것임으로, 태교를 하는 시간을 보내며 아이에 대한 자세와 교육 방향, 미래 설계까지 연결되는 인생 지침을 정립하는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이러한 양육자의 태도는 분명 자라나는 아이 교육과 정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과도하고 보여주기식 태교 역시 이러한 부분에서 옳지 못하고, 초점이 어긋나는 부분이 있겠다 싶습니다.
저 역시 같은 상황에 심각하게 처했었고, 지금도 역시 때때로 깊은 어둠과 동굴에 사로잡히면 무척이나 괴롭고 티가 날 정도로 힘들기도 해요. 그러다 겨우 얻은 한 가지의 해결책은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의 어떤 특성을 믿는 것이었습니다. 사람은 변하기 마련이다. 인간의 가변성. 사람은 항상 자유를 추구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자유를 향한 갈망. 사람의 본심은 반드시 행동으로 드러난다. 행실을 관찰함으로서 드러나는 성찰. 이 3가지만이라도 반드시 누구를 만나도 염두에 두면서 찬찬히, 가만히 들여다도 보고 멀리서도 바라보면, 결론은 누구도 믿을 수는 없지만, 배신당하기 전까지는 함께 할 수 있다는 판단에 도달하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나를 지킬 수 있다. 내 상처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 이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의 장점 같습니다. 사랑, 찾아올 수도 있고 안 올 수도 있겠지요. 근데 외롭잖아요. 그러면 그냥 인간의 본모습, 인간의 절대불변의 특징을 믿으세요. 그리고 그것을 인정하고, 인지하며 살아간다면, 적어도 어쩔 수 없이 고독대신 융화를 선택하는 나라는 존재에게 상처만큼은 최소화될 것입니다.
이미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타 지역 가공 및 유통 판매, 타 국가 이동 후 세탁 판매 시 모든 표기 변경이 가능합니다. 후쿠시마 앞 바다에서 러시아 배가 어획 시 러시아산, 미국 배가 어획 시 미국산입니다. 즉, 해수부는 얼굴까지도 드러낸 채로 국민에게 독약이 쏟아지는 것을 옹호하고 문제없다 악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