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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3	이런글 올려 죄송해요 [새창]	2019-06-24 23:36:41	0	삭제
		백번 짜증 백번 우울해 하는 와이프에게 백한번 웃어주고 백한번 받아주기요 물리적으로 뭐뭐허주는거 보다 정신적으로 받아주는게 제일 중요해용 ㅠㅠ
	202	10개월 아들의 아빠가 되기란 정말 힘드네요 [새창]	2019-06-24 23:29:16	0	삭제
		아들 유춘기 시작된 7살인데 미치고 환장할일 넘 많고 육아때문에 신랑이랑 많이부딪혀요 두돌전 세돌전 요맘때가 차라리 나은거같아요ㅠㅠ 위로가되는 댓글 못달아드려죄송해요ㅠㅠ 그래도 애기크면 좀 부부사이도 어느정도회복되고 육체적으로는 편하긴 하요^^ (영유아기땐 신체가 힘들고 지금은 정신이 힘듦) 한 인간을온전하게 키워내는게 여간 힘든일이 아니네요.. 하지만 전 저희아들딸이 이담에 성인이됫을때 (특히 우리딸에게) 자식 꼭 낳아보라고 강강강추하고싶어요 자식을 낳고 키우는 과정에서 여러모로 충만해지는 느낌!!
	199	히힛 저는 예비시어머니 자랑! [새창]	2017-06-28 23:49:25	2	삭제
		저희신랑이랑 친정부모님이요! 암마아빠라고 부르진 않는데 신랑이랑 아빠랑 둘이 당구치러도 다니고 배드민턴치러가고 목욕탕도 다니고~ 아파트 주민센타?같은데 탁구대에서 신랑이 울엄마 탁구가르쳐드리고.. 저없이 혼자 친정가서 자고오기도하고.. ㅎㅎㅎㅎㅎ 물론 저도 울시부모님 마음으로 존경하고 좋아하구요 (격의없이 뾰잉뾰잉한 사이는 아니지만 서로 스트레스나 미움1도없눈 사이...라고 저는 생각하고있어요^.^)
	198	과일집을 해볼려고 해요! [새창]	2017-06-27 18:23:03	0	삭제
		대국민청과
	1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7 07:49:55	9	삭제
		훈훈해요~ 어머님이 아드님을 참 잘키우셨네요 저도 지금5살 아들을 키우고있는데 요녀석 사랑으로 잘 보듬어서 바르게키워야 겠어요 그럼 커서 엄마랑 여행도 다니고..해주겠조..?ㅎㅎㅎㅎㅎㅎㅎ
	196	모유수유 고민인 분 없나 [새창]	2017-06-21 07:36:36	1	삭제
		마침 제가 꼭 먹어보고싶었는데 가격땜에 망설이던 제품이라 저도 조심스레 줄서봅니다ㅎㅎ 둘째인데 첫애랑 같이 돌보다보니 힘들고 끼니챙겨먹을 시간이 없어서 그런지 젖양이 도무지 늘지 않네요ㅜㅜ 분유랑 혼합하고있는데 젖병설거지도 무시할 일이 아니네요 ㅎㅎㅎㅎ 모든 육아맘들 특히 둘째셋째맘들 ㅠㅠㅠㅠㅠㅠ 화이팅 입니다!!!
	195	[펌] 여성들을 위한 홈트레이닝 [새창]	2017-06-19 17:00:43	3	삭제
		둘째 출산후 잠기는 바지가 하나도 없음에 좌절 우울해라는 중이에요 잘참고할게요 감사해요
	194	착한 일 하려다 남의 집 불륜현장 잡은 썰 [새창]	2017-06-17 02:41:46	74	삭제
		외도는 정신적살인..ㅠㅠ
	1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30 13:49:51	21	삭제
		어그로는 당연히아니구요 돈을 돌려받을생각도 당연히 없습니다 신랑의 추가수당이 저거 하나만 있는것도아니고 저는 종류도 다 모르고 액수도 모르는 소소한 추가수당이 많구요 결혼6년차지만 그동안 그런 수당들에대해 궁금해하지도, 눈독들이지도 않았어요 다른분들 말씀처럼 그건 신랑의 작은 즐거움이라 생각해서요 근데 이번 추가수당은 지난 몇년간 월급의 일부로 다달이 생활비로 쓰던돈이고 저에게 상의 한마디 없이 자기 통장으로 옮겨서 받은게 저는 섭섭한거에요 저에게 말했으면 당연히 신랑의견대로 그 돈 따로 모으던지 신랑 용돈을 올려주던지했을텐데 (저나 신랑이나 서로의견 존중하는 편이고 부부싸움도 절대 언성높이지 않고 야, 너 이런말도 안써요) 저는 파트타임강사로 일하면서 타임페이 당연 백프로 공개했고 이외에 추가 돈이 생기면 항상 신랑에게 자랑하고 신랑이나 아이꺼, 아님 가족외식 이런식으로 다 쓰곤했는데 신랑도 허튼곳에 쓴건 아니지만 왜 내가 모르는 목돈이 필요한건지 이해가 안가서 글 올려보았어요
	1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30 09:01:13	0/17	삭제
		저랑 상의없이 행동한게 서운하고 저 몰래 목돈을 만들려했다는게 기분나쁜데 아무래도 이정도는 제가 이해해야할 부분인가봐요 ㅎㅎ댓글 감사해요ㅠㅠ!
	1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30 08:56:16	0/19	삭제
		그런가요ㅠㅠ 이제 신랑 이해해주고 나도그럼 비밀로 비상금만들고 그래도 될까요? 근데 그럴 월급이 안되네요 ㅠㅠ
	1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30 08:49:03	3/22	삭제
		정말요?그정돈가요!ㅠㅠㅠ 반성할게요 ㅋㅋㅋㅋ ㅠㅠ 근데 자희신랑 며칠전에 저에게 자기 정말 요즘 행복하다고 고맙다고 손꼭잡으며 말했어요 ㅋㅋㅋ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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