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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A형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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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32	무한도전 TV특집 < 내 귀에 캔디 >...swf [새창]	2012-08-16 01:55:39	3	삭제
		심지어 예뻐??!
	3831	사회계층화가 심해지고 있다. [새창]	2012-08-15 14:20:10	0	삭제
		1 우리나라가 표방하는 미국의 금권주의를 보고도 이딴소리가 나오다니..참;;
	3830	우리나라 국민들이 씹1선비인건 맞지 [새창]	2012-08-14 17:11:02	0	삭제
		1 ㅋㅋㅋㅋ 노코멘트하죠 같은 동네면 어떻함 ㅋㅋ
	38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8-14 17:07:30	1	삭제
		와.. 여태껏 본것중에 최고 공포다.
	3828	비쥬얼 쇼크 [새창]	2012-08-14 16:45:50	0	삭제
		역시 음식은 날것이 구수하지!! 헣허!
	3827	비쥬얼 쇼크 [새창]	2012-08-14 16:45:29	0	삭제
		111 기름져서 폭풍생식함.
	3826	우리나라 국민들이 씹1선비인건 맞지 [새창]	2012-08-14 16:37:30	0	삭제
		실제로 피켓같은걸 듣고 홍보도 해보고 해봤지만, 모르는 사람들이 아닌, 아는 사람들 앞에 서는건 생각보다 용기가 많이 필요한것 같음.
	3825	우리나라 국민들이 씹1선비인건 맞지 [새창]	2012-08-14 16:35:47	0	삭제
		할팍님 말이 틀린게 아닙니다. 어찌보면 저도 시기를 기다린다면서 사실 방관한다고 할 수 있지요.. .솔직히 시위같은걸로 세상이 바뀔까? 하는 걱정도 있습니다. 1인시위도 솔직히 하고싶지만 부끄러워서 못했습니다. 저는 경상도중에도 시골에 삽니다. 한집건너 한집이면 다 알고 아버지 친구분,어머니 친구분.. 그래서 못했습니다. 이 지역사회의 시선이 저에겐 엄청난 압박으로 다가왔거든요. 그리고 노인인구 전국최고를 찍는 절대보수의 지역입니다. 새누리당 투표율이 80%를 찍는 동네입니다. 처음보는 낯선사람들 앞에 서는게 아니라,이웃들인 사람들 앞에 서는게 아직 부끄럽습니다. 인정하기 싫지만 사실입니다. 사실 오프라인에서 당당하게 말할수 있는것은 토론회나 과제발표정도입니다. 혹은 친구사이에 이런 사안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냐며 하나둘 정치에 관심가지게 하는 소극적 참여정도입니다. 그리고 대다수가 이렇게 용기가 없어서, 혹은 사회적 시선이 두려워서.. 그럴수 있다고생각합니다. 저도 어릴적 트라우마가 있어 다수앞에서 주눅드는면이 있습니다. 아직도 극복을 다 하지 못했구요. 저도 길거리 나가면 대다수가 모르는 사람인 경우면 했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학교에서는 나의 의견을 피력할 수 있다는 확신하에 당당히 토론도하고 발표도했고 인정도 받은적이 있지만, 상대방이 받아들일 준비가 안되어있다는 생각을 하니 덜컥 겁부터 나더군요. 국밥집에서 야당편들다가는 말싸움 일어나서 빨갱이로 낙인찍힌뒤에 멱살잡히는것도 가능할정도로 보수적인 분위기의 동네입니다. 변명이 길어졌지만 네, 저는 아직 이 벽을 극복할 의지와 용기가 없습니다. 저는 용기없고 행동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제 신념이 굳건할때에는 꼭 움직일거라 다짐합니다. 나라의 존망이 위험할때 총칼을 들고 싸울것이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목숨을 바쳐야 된다는 생각, 늘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제 자신의 그릇을 스스로 알기에, 사회운동가나 정치인이 될 생각을 안 한것입니다. 네, 저는 저의 부끄러움을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그때문에 더 당당할 수 있습니다.
	3824	방금 베스트간 "노스페이스짱"님 [새창]	2012-08-14 16:17:49	4	삭제
		RGB//레드 그린 블루?
	3823	방금 베스트간 "노스페이스짱"님 [새창]	2012-08-14 16:17:49	8	삭제
		RGB//레드 그린 블루?
	3822	MB 일왕에게 따끔한 일침 [새창]	2012-08-14 16:15:06	6	삭제
		처음부터 이런 입장으로 하지. ㄱ-;;; 왜 임기말에 유턴을 하셔가지고 욕을 두배로 먹으시나. 자업 자득입니다.
	3821	MB 일왕에게 따끔한 일침 [새창]	2012-08-14 16:15:06	25	삭제
		처음부터 이런 입장으로 하지. ㄱ-;;; 왜 임기말에 유턴을 하셔가지고 욕을 두배로 먹으시나. 자업 자득입니다.
	3820	우리나라 국민들이 씹1선비인건 맞지 [새창]	2012-08-14 16:12:55	0	삭제
		11 사람이 영향력을 미치려면 자신의 가치를 키우고 다른사람에게 의견을 피력할 위치가 되어야 비로써 그게 가능해진다고 봅니다. 그래서 아직 공부하는 대학생인데.. 뭐가 문젠가요? 공부해야될때 공부해야겠다는데? 걸어야할 시기에 뛴다고 되는게 아니죠. 그리고 혹시나 다가올 발언권이나 기회에대해서 최소한이라도 알고있자는 입장이지, 제가 나서서 세상을 바꿔보자는 뜻은 없습니다. 자신이 얘기하는것만큼 책임지고 많이 알려고 노력하는것이지.. 제 꿈은 정치인이나 사회운동가가 아닙니다. 제 꿈이 있죠. 저는 분야도 정치와는 동떨어져있고, 그저 제 위치에서 소신있는 의견을 피력하는 한명의 시민이면 족합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의 이익보다는 타인이나 후손을 더 위하고 싶은 입장입니다. 물론 현실에 쪼달리다보면 그렇게 되지만은 않겠지요. 돈을 쥐게되면 욕심도 생기겠고 유혹도 생기겠죠. 유혹에 약한 대다수의 사람과 같지만 그러지 않길 바라면서 자신을 다독일 뿐입니다.
	3819	우리나라 국민들이 씹1선비인건 맞지 [새창]	2012-08-14 16:01:21	0	삭제
		그리고 그 나이대엔, 토목사업과 기타 정부사업에 직접적으로 콩고물 떨어지는 사람도 엄청나게 상주하고있음. 전국의 도로수주권 잡고있는 토목사업가, 기타 건설업, 정부산업으로 수혜를 얻는 기업. 확대해서 보면 그의 가족들, 투기꾼과 고위공무원은 소수임, 그 콩고물 떨어지는거먹고 배불린 사람들이 그 욕심을 놓지못하는것도있음.
	3818	우리나라 국민들이 씹1선비인건 맞지 [새창]	2012-08-14 15:59:31	2	삭제
		현실파악이 우선입니다. 왜 절반이 투표를 그렇게 하는지 암? TV,신문 빼고는 보는게 없기때문이에요, 게다가 같이 보는사람들끼리 얘기를 나누면 확대재생산까지. 정보격차가 나기때문에 의견이 갈리는거지, 바보라서 투표를 그렇게 하는게 아님. 물론 바보의 여지라면 책을 많이 안 본다는것과, 역사적 고증과 도덕성따위엔 관심없다는 수두루빽빽한 증거들이 말해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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