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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을 폭동이라고 생각하는 새끼들이 간첩 아닌가?
[새창]
2012-09-24 17: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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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당해서 멀쩡한 학생이 죽은것도 빨갱이들 소행이냐? 미친새끼들아냐? 그럼 국가가 빨갱이네 시발럼들아.
확대된거 좋아하네.
4836
5.18을 폭동이라고 생각하는 새끼들이 간첩 아닌가?
[새창]
2012-09-24 17:56:3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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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금요일 이전
5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전국 대학생 10~20만 명이 모여 지상 서울역 광장 주변에서 집회.
5월 15일 대학생단체 간부들에 의해 대한민국 경찰의 출동 소식을 사전에 접하고 서서히 해산.
5월 17일 토요일
21시 40분: 비상국무회의에서 비상계엄 전국 확대 의결.
22시 00분: 민주인사, 복적생, 학생운동 지도부 등 예비 검속 실시.
24시 00분: 5월 17일 24시부로 비상계엄령을 전국으로 확대. 신군부 계엄포고 제10호를 통해 정치활동 금지, 언론검열 강화, 대학교 휴교령 선포. 주요 도시의 각 대학에 계엄군 진주. 전주 전북대에 주둔한 계엄군은 도서관에서 공부하던 학생까지도 잡아들여 폭행. 이 과정에서 대학생 사망자가 1명 발생. 전북대 농학과 2년인 이세종(당시 21세)은 5월 17일 12시께 계엄군에 쫓기다 전북대 학생회관 옥상에서 떨어져 사망(추락사).[32]
5월 18일 일요일
01~02시 경: 보안사령부(사령관 전두환)가 김대중 등 재야 인사와 김종필 등 공화당 지도자를 체포하고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점령. 국회 기능 마비.
09시 40분: 계엄군에 의해 전남대생 50여 명이 교문 앞에서 등교 저지당함.
10시 00분: 전남대학교 주둔 계엄군을 상대로 전남대학교 학생들이 “계엄 해제하라”, “휴교령 철폐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항의 시위를 벌임.
10시 15분: 계엄군(공수부대원들)이 곤봉을 휘두르며 항의 시위 진압. 학생들이 피를 흘리며 쓰러짐. (첫 번째 부상자 발생)
10시 20분: 전남대학교 교문을 지키고 있던 공수부대원과 외부에서 학교로 출입하던 대학생 간 충돌 발생. 공수부대의 대학생 구타에 자극받은 대학생들 800여 명이 교문에 배치된 7공수부대원들을 향해 돌을 투석, 일부 학생들이 교문을 벗어나 광주 금남로로 이동.
11시 00분: 전남대 300여 명 가톨릭 회관 집결, 경찰이 최루탄을 발사하며 해산 시킴
12시 00분: 전남대학교 학생들이 교문 밖으로 쏟아져 나옴.
15시 40분: 금남로 유동 삼거리에서 계엄군이 시위대를 강경 진압. 진압과정에서 시위대로 추정되는 시민들을 잡아다가 구타 및 현장 체포함. 광주 공용터미널에서 청각장애인인 김경철이 계엄군에게 전신 구타당함.
19시 02분: 계엄사령부, 통행금지령 확대 국내외 방송을 통해 통금 시간을 저녁 9시로 당긴다고 발표.
20시 00분: 공수부대의 무차별 구타에 불안, 흥분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학생들에게 동조.
21시 00분: 계엄사령부 사령관 이희성 명의로 방송과 라디오를 통해 해산 경고문 발표.
5월 19일 월요일
03시 00분: 11 공수여단이 증원군으로 광주 도착(청각장애인 김경철 병원에서 사망 - 두 번째의 희생자).
09시 30분: 시민들이 계엄군의 무자비한 탄압에 맞서 임동, 누문동 파출소 방화
10시 00분: 시민들 수가 점차 불어나면서 금남로에서 공수부대원들과 투석전 전개. 11공수여단 위력시위 이후 착검한 상태로 진입, 대검으로 인한 자상자 발생. 11공수여단 약 천여 명이 강경 진압을 강행했고, 3~4명이 한 조가 돼 골목마다 누비며 상대를 가리지 않고 무차별 폭행.
14시 40분: 조선대학교로 철수했던 공수부대가 다시 투입돼 무리한 진압 작전 전개
15시 00분: 시내 기관장과 유지들, 회의를 하고 시위 진압을 완화해 달라고 계엄사령부에 건의
16시 30분: 계림 파출소 근처에서 조대부고 고등학생 김영찬이 총격 부상을 당함(최초의 실탄 사격).
20시 00분: 시민들이 시위대 합류. 수만 명이 “전두환 물러가라”, “김대중 석방하라”, “비상계엄 해제하라” 등의 구호를 외침.
5월 20일 화요일
08시 00분: 고등학생들의 참여에 자극받은 정부는 문교부를 통해 광주 시내 및 전라남도 광산군, 나주군 일대 고등학교에 휴교 조치 하달.
10시 20분: 가톨릭 센터 앞에서 남녀 30여 명이 속옷만 입은 채 끌려나와 마구잡이 구타당함. 공수부대와 시민 사이에 공방전 계속.
18시 40분: 택시 및 버스 200여 대가 금남로에서 도청을 향해 차량 경적 시위.
20시 00분: 택시 및 버스 200여 대가 계엄군 및 공수부대원의 진입을 가로막음.
20시 10분: 시위대, 도청으로 서서히 이동. 금남로, 충장로 등에서 택시와 차량에 가로막힌 공수부대 및 경찰과 대치
20시 00분: 3공수, 11공수 여단장 실탄 분배 지시 (3공수여단장 실탄 장착 지시, 11공수의 경우 각 각 61대대,62대대가 1000여발 분배)
21시 00분: 택시 200여 대와 버스들은 진입로를 차단, 공수부대 및 경찰과 충돌. 일부는 우회해서 감.
21시 05분: 노동청 쪽에서 시위대 버스가 경찰 저지선으로 돌진해 경찰 4명 사망
21시 50분: 광주민주화운동을 왜곡 보도한 광주MBC 방화
23시 00분: 광주역 광장에서 계엄군 발포. 시민 김만두, 김재화, 이북일, 김재수 사망. 시민 수십 명 부상.
5월 21일 수요일 (이날부터 광주해방구, 해방광주)
00시 35분: 노동청 방면에서 군중 2만여 명이 계엄군과 공방전 전개, 광주역에서 철수하던 계엄군, 대검과 곤봉 등으로 시위대 2명 살해. 계엄군 측 부상자 5명으로 보고.
02시 18분: 시외전화 두절.
04시 00분: 시민들이 광주역 광장에서 사망한 시체 2구를 손수레에 싣고 금남로에 등장.
04시 30분: 광주KBS 건물 방화.
08시 00분: 시위대, 광주공업단지 입구에서 진압 명령을 받고 투입된 20사단 병력과 충돌.
10시 00분: 시민들이 아시아자동차공장에서 군용 트럭, 장갑차 획득.
10시 15분: 도청 앞, 실탄을 지급받은 공수부대원을 맨 앞으로 배치함.
11시 10분: 대형 헬기가 도청광장에 도착.
12시 10분: 전남대 진출을 시도한 시위대가 전남대 앞에 배치된 공수부대원들의 저지에 밀려 신안동 굴다리까지 1km 후퇴. 공수부대의 진압 도중 시민 4명 사망.
12시 59분: 아시아자동차공장에서 몰고 온 장갑차 1대가 도청광장으로 기습 진출.
13시 00분: 도청 스피커에서 애국가가 울려 퍼지면서 공수부대의 집단 발포가 시작됨.
13시 20분: 청년들이 금남로에서 공수부대의 집중사격을 받고 계속 쓰러짐, 이때부터 공수부대원들이 주요 빌딩에 올라가 시위대를 향해 조준 사격 시작
14시 00분: 시위대가 나주, 화순 등지 예비군 무기고에서 무기를 탈취해 무장 시작.
14시 15분: 도지사, 경찰 헬기에서 시위 해산 종용하는 설득 방송.
14시 40분: 시민들이 지원동의 탄약고에서 TNT 입수.
15시 48분: 공수부대원들이 주요 빌딩 옥상에서 시위대를 향해 조준 사격.
16시 00분: 화순, 나주 지역에서 무기 획득한 시위대들이 도청 앞에서 시가전 전개.
16시 43분: 학생들, 전남대병원 옥상에 M2 중기관총 2대 설치.
17시 30분: 7공수여단, 11공수여단 도청에서 조선대학교로 철수, 3공수여단은 광주교도소로 철수
5월 22일 목요일
광주 시내가 계엄군에 의해 고립됨.
09시 00분: 도청광장과 금남로에 시민들 집결.
10시 30분: 군용 헬기 공중 선회하며 “폭도들에게 알린다”는 내용의 전단 살포.
11시 25분: 적십자병원 헌혈차와 시위대 지프가 돌아다니며 헌혈 호소.
12시 00분: 도청 옥상의 태극기가 검은 리본과 함께 반기 게양.
13시 30분: 시민수습위원회 대표 8명이 상무대 계엄 분소 방문, 7개 항의 수습안 전달.
15시 58분: 시체 18구를 도청광장에 안치한 채 시민대회 개최.
17시 18분: 수습위 대표, 상무대 방문 결과 보고.
17시 40분: 도청광장에 시체 23구 도착.
18시 00분: 20사단이 통합병원 진입로 확보를 위해 1km 전진하며 사격, 작전 중 지역 주민 8명 사망.
19시 00분: 동양방송 라디오(현 KBS 제3라디오) 뉴스 프로그램인 뉴스 기상도에서 광주민주화운동 관련 중간조사 결과 뉴스를 보도했다.
21시 30분: 박충훈 신임 국무총리, “광주는 치안 부재 상태”라고 방송.
5월 23일 금요일
08시 00분: 학생들, 시민들에게 청소 협조 호소.
10시 00분: 시민 5만여 명이 도청광장에서 집회.
10시 15분: 수습위 무기회수반을 조직해 총기 회수 작업 시작.
11시 45분: 도청과 광장 주변에 사망자 명단과 인상착의 벽보 게시.
13시 00분: 지원동 주남 마을 앞에서 공수부대가 소형버스에 총격, 17명 사망.
15시 00분: 제1차 범시민 궐기대회 개최, 계엄사의 ‘경고문’ 전단이 시내 전역에 살포.
19시 40분: 최초 석방자 33명 도청광장에 도착.
5월 24일 토요일
13시 20분: 11공수부대, 원제 마을 저수지에서 수영하던 소년들에게 사격. 4명 사망.
14시 20분: 송암동에서 11공수부대와 전투교육사령부 부대 사이에 오인 총격전 발생 9명 사망 40여명 부상, 오인 총격전 직후 공수부대원이 주변 민가를 수색해 마을 청년 4명 처형.
14시 50분: 제2차 민주수호 범시민 궐기대회 개최.
5월 25일 일요일
11시 00분: 천주교 김수환 추기경이 메시지와 함께 광주민주항쟁 구호대책비 1천만 원 전달.
15시 00분: 제3차 민주수호 범시민 궐기대회 개최.
17시 00분: 재야 민주인사들, 김성용 신부의 4개항 수습안에 대해 만장일치 채택.
21시 10분: 학생수습대책위원들, 범죄 발생 예방과 식량 공급 청소 문제 등 논의.
5월 26일 월요일
05시 20분: 계엄군, 화정동 쪽에서 농촌진흥원 앞까지 진출.
08시 00분: 시민수습대책위원들, 계엄군의 시내 진입 저지를 위해 농성동에서 죽음의 행진 감행.
10시 00분: 제4차 민주수호 범시민 궐기대회 개최.
14시 00분: 학생수습위원회, 광주시장에게 생필품 보급 등 8개항 요구.
15시 00분: 제5차 민주수호 범시민 궐기대회 개최.
17시 00분: 학생수습위원회 대변인 외신기자들에게 광주 상황 브리핑.
19시 10분: 시민군, “계엄군이 오늘 밤 침공할 가능성이 크다”고 공식 발표 어린 학생과 여성들을 귀가 조처.
24시 00분: 시내전화 일제히 두절.
5월 27일 화요일
02시 00분: 계엄군의 광주 진입.
03시 00분: 탱크를 앞세운 계엄군 시내로 진입하기 시작. “계엄군이 쳐들어옵니다. 시민 여러분, 우리를 도와주십시오.”라는 여성의 애절한 시내 가두방송.
04시 00분: 도청 주변 완전 포위, 금남로에서 시가전 전개.
04시 10분: 계엄군 특공대, 도청 안에 있던 시민군에게 사격.
05시 00분: 시민군 생존자들 자진해서 자수. 자수 과정에서 간첩으로 의심되는 사람 3명을 시민군이 자진해서 체포해 계엄군과 경찰에게 넘겼음.
05시 10분: 계엄군, 도청을 비롯한 시내 전역 장악하고 진압 작전 종료.
06시 00분: 계엄군, 시민들에게 거리로 나오지 말라고 무선 방송.
07시 00분: 공수부대, 20사단 병력에 도청 인계.
08시 50분: 시내전화 통화 재개.
뭐? 누가 먼저 총을 쏴? 제발 공부좀해라 시바 짜증나네.
4835
5.18을 폭동이라고 생각하는 새끼들이 간첩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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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4 17: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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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건 하나도 안보이네, 니가 마지막으로 올린 링크를 직접 읽어봐라. 주관빼면 객관적인 사실이 뭐가있는지.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비합리적인 판례라고 증명하는 과정이 생략되었잖아? 고로 일단 프레임을 짜놓고 시작한다는거지. 이해못해? 그럼 니가 직접 저섀끼한테 헌법재판소의 판결이 위헌인 이유를 증명해내라고 해야 아구가 맞아떨어지지. 이건뭐 일제는 불가피한 선택이였다. 라고 가정한뒤에 독립운동가들의 판례를 증명하는것과 같잖아? 이렇게되면 독립운동가들은 그저 테러리스트일 뿐이지. 정당한 식민화에 맞선 테러리스트일 뿐이니까.
4834
5.18을 폭동이라고 생각하는 새끼들이 간첩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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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4 17: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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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테몇짤// 극우새끼들이 일제당시 자료와 극우파들의 자료로 지들끼리 자위질하는걸 자료라고;;
4833
5.18을 폭동이라고 생각하는 새끼들이 간첩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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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4 17: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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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 수준은 딱 친일파 따까리에 극우성향을 빼다박은 그 수준이야.
대표적으로 일제당시 괴래국가인 만주국을 독립된 국가로 인식하는것에서부터 있단다^^;
박정희의 만주군 장교시절을 미화시키려다보니 세계역사를 조작해야할 지경에 이르렀지.
4832
5.18을 폭동이라고 생각하는 새끼들이 간첩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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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4 17: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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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정부치하 정검유착당시의 검찰과 그 이후의 검찰을 비교를하다니;; 국내에서 극우새끼들이 권력믿고 개소리로 설치니까 맞는말 하는것 같냐?
어디 외국나가서 쏼라쏼라 잘 할수 있더라도 그딴말 씨부리지마라;; 진짜 나라망신 개쪽팔리니까. 우리나라 국민이라고 받아주는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해라.
4831
5.18을 폭동이라고 생각하는 새끼들이 간첩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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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4 17: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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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정부가 빨갱이라는 설이 더 신뢰도가 있겠다.
4830
5.18을 폭동이라고 생각하는 새끼들이 간첩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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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4 17: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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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도 빨갱이?
4829
5.18을 폭동이라고 생각하는 새끼들이 간첩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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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4 17: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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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사건 대법원 판결
1997년 대법원은 성공한 쿠데타의 가벌성에 대해 “피고인들의 정권장악을 통해 새로운 법질서를 수립한 것으로 볼 수 없고, 우리의 헌법질서하에서는 헌법에 의한 민주적 절차를 거치지 않고 폭력에 의해 헌법기관의 권능행사를 불가능하게 하거나 정권을 장악한 행위는 어떤 경우에도 용인될 수 없다.”라고 분명하게 적시했다. 또한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전반적인 사실관계를 다음과 같이 확정지었다.[121]
피고인들이 국헌을 문란케 할 목적으로 시국수습 방안의 실행을 모의하고, 모의할 당시 그 실행에 대한 국민들의 큰 반발과 저항을 예상하고, 이에 대비해 ‘강력한 타격’의 방법으로 시위를 진압하도록 평소에 훈련된 공수부대 투입을 계획한 후, 이에 따라 광주에 투입된 공수부대원들이 시위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진압봉이나 총개머리판으로 시위자들을 가격하는 등으로 시위자에게 부상을 입히고 도망하는 시위자를 점포나 건물 안까지 추격해 대량으로 연행하는 강경한 진압작전을 감행하였으며, 이와같은 난폭한 계엄군의 과잉진압에 분노한 시민들과의 사이에서 충돌이 일어나서 계엄군이 시민들에게 발포함으로써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였고, 그후 일부 시민의 무장저항이 일어났으며, 나아가 계엄군이 광주시 외곽으로 철수한 이후 귀중한 국민의 생명을 희생하여서라도 시급하게 재진입작전을 강행하지 아니하면 안될 상황이나 또는 광주시민들이 급박한 위기상황에 처하여 있다고도 볼 수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그 시위를 조속히 진압하여 시위가 다른 곳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지 아니하면 내란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되자, 계엄군에게 광주재진입작전을 강행하도록 함으로써 다수의 시민을 사망하게 하였다.[121]
4828
5.18을 폭동이라고 생각하는 새끼들이 간첩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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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4 17: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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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극우와 다를게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27
5.18을 폭동이라고 생각하는 새끼들이 간첩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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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4 17: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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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록물은 2011년 5월 25일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가 결정됐다.[122]
5·18 민주화운동 기록물의 유네스코 기록 유산 등재가 최종 심사 결과만을 남겨 두고 서석구, 지만원 등 극우 인사는 5·18이 북한군의 학살이라고 주장하면서 유네스코 본부에 반대 청원서를 제출했다.[123] 하지만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는 이들 극우 인사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만장일치로 5·18 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했다.[124]
유네스코는 5·18 민주화운동이 대한민국 민주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했고, 동아시아 국가들의 냉전 체제를 해체하고 민주화를 이루는데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고 평가했다.
유네스코는 공산당?
4826
5.18을 폭동이라고 생각하는 새끼들이 간첩 아닌가?
[새창]
2012-09-24 17: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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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들도 저항권을 행사했으나 법 어겼으니 범법자라는 말이제?
4825
5.18을 폭동이라고 생각하는 새끼들이 간첩 아닌가?
[새창]
2012-09-24 17: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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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국가권력의 불법적 행사에 대하여 그 복종을 거부하거나 실력행사를 통하여 저항할 수 있는 국민의 권리.
반항권(反抗權)이라고도 한다.
저항권의 사상은 중세에도 있었지만 근대적 의미에서의 저항권은 근세 초기의 폭군방벌론(暴君放伐論)을 거쳐 17∼18세기에 이르러 대두된 자연법사상과 사회계약설, 특히 J.로크의 사상을 배경으로 하여 성립하였다.
미국의 독립전쟁과 프랑스혁명 등에 큰 영향을 끼쳤던 저항권은 19세기에 이르러 재판제도의 정비와 법실증주의(法實證主義)로 인하여 한때 자취를 감추었다. 그러나 20세기 파시즘의 대두와 그에 대항하는 저항운동은 저항권을 다시 전면에 부각시켰다.
제이차 세계대전 후 독일 제주(諸州)의 헌법, 예컨대 헤센헌법 제114조·서베를린헌법 제23조 등과 1968년 독일연방공화국 기본법 개정에서 규정된 저항권조항이 그 구체적인 표현이다.
저항권의 성질에 관하여는 그것이 엄격한 의미에서의 법적 권리가 아니고 초실정법적(超實定法的)·자연법적·도덕적·이념적인 개념에 불과하다는 주장과, 적어도 실정법에 규정된 이상은 법적 권리로 보아야 한다는 입장이 대립하고 있다.
후자의 경우 실정법상의 저항권은 헌법질서를 보장하기 위한 수단임에 반하여, 전자와 같은 자연법상의 저항권은 실정법질서 그 자체를 변혁하는 혁명권까지를 포함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저항권과 혁명권을 구별하여 후자의 의미로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현대국가의 헌법에서 저항권을 명시하고 있지 않는 경우에도 헌법에 내재하고 있는 것으로 간주한다.
한국의 경우는 헌법에 저항권의 규정이 없다. 다만 헌법전문에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라는 문구를 명시함으로써 저항권의 근거규정으로 삼고 있다.
[출처] 저항권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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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을 폭동이라고 생각하는 새끼들이 간첩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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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4 17: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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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답못하고 얼머부리는 분들도 이정도는 알고 있으세요;;;
위키디피아,백과사전에 용어만쳐봐도 쉽게 알수있는 내용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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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을 폭동이라고 생각하는 새끼들이 간첩 아닌가?
[새창]
2012-09-24 17:35:0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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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에 명시된 국민의 기본권을 국가가 침해할시에 국민은 저항권을 가지게된단다 으힣ㅋㅋㅋ 고로 정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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