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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2-09-27 00:33: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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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럼 이해과정이 생략되잖아요? 너 일1베1충!! 해봐야 왜 충이 붙었는지 모르는것처럼 말입니다.
48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9-27 00:15:56
0
삭제
맞습니다. 물타기지요.
아직 우리나라의 정치적 성숙도가 이정도밖에 안 된다는 증거입니다. 대부분이 그런 논증으로 텍스트를 낭비하고있죠.
작성자님의 글 자체도 이미 남탓 물타기가 진행되고 있지않습니까? 이것이 증거입니다. 결국 그렇게 엎치락 뒤치락하면 뫼비우스의 띠가 형성되겠지요. '좌빨들 물타기하는 모습이 싫다고요?' 라는 제목이 좌빨->수꼴으로 변하면서 무한궤도를 그린다고 생각하시면 쉽겠죠.ㅋㅋㅋ
정책적 행보와 시민의식의 향상으로 10년뒤에나 나아질 기미가 조금 보일것 같습니다. 그나마도 희망이고, 그전에 동북아시아 정세로봐서는 뭔 일이 터져도 터질것 같지만 말이죠ㄷㄷㄷㄷ;;
우리나라의 정치성숙의 역사는 이명박 전후(부제:박원순)로 크게 바뀌었다고봐도 무방할정도니, 걸음마는 커녕 지금 막 눈뜬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지금 시사판의 극렬한 키보드배틀을 크게 우려하진 않습니다. 다만 정책적인 지지성향이 짙어지는 우리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안철수 건만해도, 정책적 지지보다, 인물이나 이미지에대한 지지가 다수를 차지한다는 증거가 되기도 하였으니까요.
또한 현제의 대선구도는 지난 역사에 부패가 너무 뿌리깊게 박혀있었기 때문에 일어나는 당연한 현상이라 보시면 됩니다. 계속 부패가 안 없어지면 어쩌냐구요? 이민가야됩니다.
4895
[속보] 아 이거뭐죠..다운계약서 방금 안철수가 인정했네요...
[새창]
2012-09-27 00:05:48
40
삭제
뭐 어차피 청렴성으로 지지하는거 아니니 본인은 실수라고 봄. 어디까지나 주관적이고.
여러분 선거게임 하느라 심적으로 지치시고 터져나오는 비리에 뭐가뭔지 감이 안오시죠? 나쁜놈 욕하다가 지지하는 인물이 덜컥 이런일이 일어나니 혼란스러우시겠죠. 이놈도 결국 그런놈인가 싶기도하고, 아니긴 아닌데 말로는 설명을 못하겠고 복잡미묘한 심정이시겠죠.
내일부터는 분명 언론에 대서특필 될겁니다. 안철수 탈세하다! 아니면 더 자극적인 내용이 우후죽순 생산되겠죠. 안철수는 절대선이 아닙니다.
애초에 안철수를 정의의봉 정도로 생각하시며 지지했다면 이참에 가치관이나 재정립 하시기바랍니다. 전 이런일 터질껄 미리 예상했고 스스로 정치인을 판단하는 잣대를 정리해놓았기 때문에 고민하지않고 마음의 길을 바로잡았습니다.
박근혜는 원래 악한것 같고 나쁜것 같고, 안철수,문재인은 절대 그런인물일리 없다는 생각으로 이정치판에 관심을 가지셨다면, 엇나가도 한참 잘못 엇나가신 겁니다. 여성 대통령이라서 뽑는다던 그 골빈여성들 욕하던 분들도 많이 계실텐데, 이번 일로 고민하거나 양비론, 맹목적인 쉴드나 치실 수준이라면 그 여성분들이랑 크게 다른 수준도 못되어 보이고, 특정후보 지지에대해서 다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인물을 등용하는 것은 그사람이 길을가다 침을밷은걸 들켰다고 안 하는것이 아니고, 또한 그사람이 악한일을 행하였다고 안 하는것이 아닙니다.
그 사람이 어떤인물인가를 파악해야 하는겁니다. 또한 일을 시키면 잘할것인지. 아니면 딴생각을 품을 것인지. 이번 사건으로 지지성향이 흔들리시는분들은 행동에 얽매이지 말고 다시 후보들과 정책, 당의 방향, 우리나라의 상황와 대외적 관계를 종합해보시기 바랍니다.
박근혜도 악한 인물이 아니고 문재인,안철수도 선한 인물이 아닙니다. 이런 고정관념 얽매여서 지지기반이 왔다갔다 하시는 분들은 정말 안타깝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현 자칭보수들의 지지기반은 인물에서 나오는것이 아니라 정책에서 나오기때문에 흔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안보면 안보, 대외정책이면 대외정책, 포퓰리즘적 성향이지만 결과론적으로는 어떤 결과물을 내 놓는다는 점에서 그들의 지지기반은 흔들릴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박근혜의 어떤 실수와 발언에도 지지율이 크게 요동치지는 않죠. 다만 이번 사과발언에대해서는 제법 지지율이 흔들릴만한 큰 사안이였기때문에 지지율이 휘청인겁니다.
지금 흔들리시는 분들은 정책적인 지지성향 보다도, 인물과 인품, 대외적으로 알려진 이미지와 텍스트들로 신뢰가 다져져있기 때문입니다.
4894
[속보] 아 이거뭐죠..다운계약서 방금 안철수가 인정했네요...
[새창]
2012-09-27 00:05:48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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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차피 청렴성으로 지지하는거 아니니 본인은 실수라고 봄. 어디까지나 주관적이고.
여러분 선거게임 하느라 심적으로 지치시고 터져나오는 비리에 뭐가뭔지 감이 안오시죠? 나쁜놈 욕하다가 지지하는 인물이 덜컥 이런일이 일어나니 혼란스러우시겠죠. 이놈도 결국 그런놈인가 싶기도하고, 아니긴 아닌데 말로는 설명을 못하겠고 복잡미묘한 심정이시겠죠.
내일부터는 분명 언론에 대서특필 될겁니다. 안철수 탈세하다! 아니면 더 자극적인 내용이 우후죽순 생산되겠죠. 안철수는 절대선이 아닙니다.
애초에 안철수를 정의의봉 정도로 생각하시며 지지했다면 이참에 가치관이나 재정립 하시기바랍니다. 전 이런일 터질껄 미리 예상했고 스스로 정치인을 판단하는 잣대를 정리해놓았기 때문에 고민하지않고 마음의 길을 바로잡았습니다.
박근혜는 원래 악한것 같고 나쁜것 같고, 안철수,문재인은 절대 그런인물일리 없다는 생각으로 이정치판에 관심을 가지셨다면, 엇나가도 한참 잘못 엇나가신 겁니다. 여성 대통령이라서 뽑는다던 그 골빈여성들 욕하던 분들도 많이 계실텐데, 이번 일로 고민하거나 양비론, 맹목적인 쉴드나 치실 수준이라면 그 여성분들이랑 크게 다른 수준도 못되어 보이고, 특정후보 지지에대해서 다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인물을 등용하는 것은 그사람이 길을가다 침을밷은걸 들켰다고 안 하는것이 아니고, 또한 그사람이 악한일을 행하였다고 안 하는것이 아닙니다.
그 사람이 어떤인물인가를 파악해야 하는겁니다. 또한 일을 시키면 잘할것인지. 아니면 딴생각을 품을 것인지. 이번 사건으로 지지성향이 흔들리시는분들은 행동에 얽매이지 말고 다시 후보들과 정책, 당의 방향, 우리나라의 상황와 대외적 관계를 종합해보시기 바랍니다.
박근혜도 악한 인물이 아니고 문재인,안철수도 선한 인물이 아닙니다. 이런 고정관념 얽매여서 지지기반이 왔다갔다 하시는 분들은 정말 안타깝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현 자칭보수들의 지지기반은 인물에서 나오는것이 아니라 정책에서 나오기때문에 흔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안보면 안보, 대외정책이면 대외정책, 포퓰리즘적 성향이지만 결과론적으로는 어떤 결과물을 내 놓는다는 점에서 그들의 지지기반은 흔들릴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박근혜의 어떤 실수와 발언에도 지지율이 크게 요동치지는 않죠. 다만 이번 사과발언에대해서는 제법 지지율이 흔들릴만한 큰 사안이였기때문에 지지율이 휘청인겁니다.
지금 흔들리시는 분들은 정책적인 지지성향 보다도, 인물과 인품, 대외적으로 알려진 이미지와 텍스트들로 신뢰가 다져져있기 때문입니다.
4893
[단독]안철수 후보 부인, 다운계약서 작성 · 세금 탈루 의혹
[새창]
2012-09-26 23:44:5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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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어설프게 자기 마음속의 까방권이라고 쉴드치면 티퀴수준밖에 안 되는거임.
지금 알 수 있는 정보는 의혹에 한정되기 때문에 뭐라말할 수 없는거임. 여러 이야기와 사실들이 종합되서 결과가 딱 떨어질때.
그때에 판단여지가 남아있다면 그때 논쟁을 해도 늦지않음. 설레발치지마요.
4892
[단독]안철수 후보 부인, 다운계약서 작성 · 세금 탈루 의혹
[새창]
2012-09-26 23:43:43
2
삭제
일단 두고봅시다. 고의적 탈세인지여부만 밝혀지면 그때가서 얘기해도 늦지않음.
4891
솔까 박정희가 한게 뭐가 있나요? 다 망쳤지..인정 못함
[새창]
2012-09-26 19:15: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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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자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90
투표시간 반대이유가뭐죠?
[새창]
2012-09-26 14:53: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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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사람들은 기본 6시까지 일할텐데 그사람들의 투표가능 시간은 2시간? 게다가 직장과 투표장 접근성까지 고려하면 투표하지 말란얘기네요.
4889
젤 웃겼던 사고사례
[새창]
2012-09-26 14:51:03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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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죽었는데 그걸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는게 더 무섭다;;
4888
이외수 문학관을 찾은 문재인과 박근혜.JPG
[새창]
2012-09-26 10:15:5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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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라고 다 나쁜놈 추악한놈만 있는거 아닙니다. 그게바로 흑백논리죠.
다만 당명을 거부하지 못할게 뻔하고 그래서 정책적 행보도 같이하게될테니 싸잡아서 욕 쳐먹는것뿐
4887
조갑제의 분노
[새창]
2012-09-25 23: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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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꼴들이 뭔 자료만 들고오면 이사람 책 꼭 하나씩 끼어있더라;;
4886
만약 박근혜가 대통령 돼서 결혼하면 그 남편을 뭐라 해야 하나?
[새창]
2012-09-25 23:28: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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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군아님?
4885
만약 박근혜가 대통령 돼서 결혼하면 그 남편을 뭐라 해야 하나?
[새창]
2012-09-25 23:28:0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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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군아님?
4884
박근혜 vs 안철수 오유인이라면?
[새창]
2012-09-25 23:26:5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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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무슨 거짓말을 했지..?
4883
오프라인에서는...
[새창]
2012-09-25 23: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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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이런 여론이 응집되는 이유중에 하나는, 네거티브성 검증공세도 한 몫했습니다. 아직도 70년대 여론형성의 근본이 TV,신문에 있을때나 써먹을법하던 짓을 해대니, 모르는 사람은 믿겠고, 아닌사람은 절대 믿지않죠. 그뿐입니다. 아직도 검찰에 출두만하면 당사자를 유죄로 만들어버리는 기형적인 여론이 존재하니까요. 당장 저희 조부님만 보더라도, 검찰에 소환되면 무조건 뭔 죄를 지었으니 저리 가는거겠지.. 하시는데 오죽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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