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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26 03:24:30	1	삭제
		그렇지.. 지금 박정희 가카찡.. 요지랄 하다간 가카가 니 친구냐면서 물고문 당했을텐데.. 이런 인권을 유린당하던 나라에서 키워질까지 맘대로 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주시다니. 민주화 열사들을 다시 되새기게 만들어주네 니가.
	5376	참 아련하다. [새창]	2012-10-26 03:20:38	0	삭제
		아주 콘크리트 신념으로 무장한 애국자 아닌 애국자 이셨습니다. 2000년쯤 뒤에 금권주의 국가가 이념으로 떠오르면 예언자로 칭송받으실듯 짝짝짝.
	5375	박정희는 군화로 헌정질서를 짓밟았다. [새창]	2012-10-26 03:18:29	0	삭제
		중간에 컨셉인것 같이 느껴져서 발 빼려다가 성실히 답해드렸는데 제발 김빠지게 하지마요. 결국 논리는 박정희의 과와 공은 따로봐야한다로 귀결되고, 결국 이게 변하지않을 영원불멸의 진리다. 이게 되는데 어떻게 말을 해드릴까요. 이건 하나님이 있냐없냐로 공방뛰는 수준의 신념공방인데, 민주주의와 보편적 가치. 요걸로 다 설명되니까. 이해안되시면 어디가서 제 논리와 님 논리 비교대절 해놓고 논문이라도 내서 설문조사라도 해보시던지.. 이성적인 나라 독일을 추천합니다.
	5374	박정희는 군화로 헌정질서를 짓밟았다. [새창]	2012-10-26 03:15:53	0	삭제
		자꾸 물타기를 시전하시는데, 저도 출근해야하니까 이만 줄일게요. 이멱박과 박정희는 상황자체가 다른데 이걸 얘기하자면 자금순환구조부터 정권창출과정, 새누리당 부동지지층, 부동지지층의 지지 이유, 정경유착, 세금이 흘러들어가는 경로, 건설사 부패 까지 다 되짚어가며 얘기해야할텐데 그걸 지금 하자는거? 바보가 아니면 스스로 생각을 하세요. 왜 이명박이 말아먹었다고 가장 큰 욕을 쳐먹는건지. 이명박은 대표로 욕쳐먹는거지 대상은 그로인한 부당한 금전적 이익을 본 모두에게 하는말입니다. 아 짜증나네 이쯤하니까. 말장난인지 멍청한건지.
	5373	박정희는 군화로 헌정질서를 짓밟았다. [새창]	2012-10-26 03:10:55	0	삭제
		자꾸 객관적 객관적 하시는데, 인권의 시작이 의식주라는 근거가 대체 어디있는겁니까? 대량생산 체제가 동아시아 전역에 퍼져있는데 비단 한국이 의식주를 못 해결할거라는 근거는 어디에 있으며, 그 당시 같이 두자릿수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성장했던 동아시아 국가들은 박정희같은 인물이 하나씩 그 타이밍에 배치되어 경제성장을 이루었다는 말입니까? 석기시대때의 기준으로 청동칼이 존나게 효율적이고 강력한 무기란걸 강조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5372	박정희는 군화로 헌정질서를 짓밟았다. [새창]	2012-10-26 03:08:03	0	삭제
		그럼 박통이 노동권을 착취하고 희생을 팔아 얻은 차관을 제외한 경제성장의 목록을 정리해서 그에대한 얘기를 해보면 되겠네요. 님이말한 경제성장의 우수한 면이라면, 과 보다는 공이 더 거대해야 역사까지 되짚어가며 공부할 가치가 있는 것일테니까요. 노동력이야 국민들이 제공한것이고, 독일의 차관같은 경우는 독일 광부들이나 간호사들의 월급담보가 있지않았다면 존재조차 불가능한 것이니 이걸 수치상으로 대입해서 따져보시던가요. 박정희가 맨바닥에서 뭘 세운줄 아십니까? 다 국민들 피로 만든겁니다. 이걸 박정희의 공으로? 그또한 말이 안되는걸텐데요. 커피농장에서 흑인들이 하루 16시간씩 노동해가며 동전몇푼 받으며 커피산업을 거대하게 만들었는데 다 커피업자의 공이 큰거겠군요.
	5371	박정희는 군화로 헌정질서를 짓밟았다. [새창]	2012-10-26 03:03:24	0	삭제
		21세기에 봉건시대 생각을 가진 사람이랑 얘기를 하니 답이나오나.
	5370	박정희는 군화로 헌정질서를 짓밟았다. [새창]	2012-10-26 03:02:38	0	삭제
		결국 정신승리인가.. 아니 법을 정해놨더니 법 어기고 이거하면 좋음 ㅇㅇ.. 하는 놈을 옹호해주면 어떻게되겠음. 법은 지키라고 있는거에요. 보편적 가치라는것도 지키라고 있는거고. 보다보니 소시오패스 인가?
	5369	5.18은 폭동인가 민주항쟁인가 [새창]	2012-10-26 03:00:13	0	삭제
		나치의 인종학살은 불건전한 인권유린과 민족주의의 역사인가, 보다 나은 인류를 위한 행동하는 신인류였는가. 누가 자료가지고있는사람 없나요?
	5368	독재자를 추모해? 별 정신나간 소리 [새창]	2012-10-26 02:58:29	0	삭제
		권력<<<<<<<<<<<<<<<<경제<<<<<민주주의<<보편적가치 이거임.
	5367	박정희는 군화로 헌정질서를 짓밟았다. [새창]	2012-10-26 02:57:12	0	삭제
		거의 신앙에 가까운 논리군요 아무튼, 어서빨리 보편적가치를 우선순위로 두시는 분이 되길 바랍니다. 신념이 굳건하시니 더 말해봐야 칼로물베기인 사안이군요. 이까지 합시다. 결국 우선순위를 주관적으로 정하는 것에대한 논쟁이니까요.
	5366	박정희는 군화로 헌정질서를 짓밟았다. [새창]	2012-10-26 02:53:37	0	삭제
		헌정파괴 위에 세워진 경제성장을 공으로 치는 이상 헌정파괴를 지탄해야한다는 논증이 불건전한 논리임을 입증하는 겁니다. 살인은 했지만 그가 어떠한 업적을 이뤘으니 그의 업적은 찬양해야 한다는 논리와 같은 것이지요. 계속 말씀드리지만 보편적 가치의 훼손을 일으킨 어떠한 공도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어선 안됩니다.
	5365	박정희는 군화로 헌정질서를 짓밟았다. [새창]	2012-10-26 02:50:52	0	삭제
		자꾸 과거로 말도안되는 물타기를 하시는데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위에 세워진게 맞습니다. 또한 님이 말씀하시는 경제력이라는 기준이 어디서 뿌리를 두나요? 상대적? 절대적? 개개인의 의식주 수준? 님이야말로 객관적인 사료가 아닌 절대적으로 주관적인 소견으로만 논증을 펼치고 계십니다.
	5364	박정희는 군화로 헌정질서를 짓밟았다. [새창]	2012-10-26 02:48:49	0	삭제
		하지만 현실과 자본주의의 특성상 금권주의를 표방할지는 모르지만 우리나라는 명백한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자꾸 이러시면 국정원 신고해야겠네요. 위험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
	5363	박정희는 군화로 헌정질서를 짓밟았다. [새창]	2012-10-26 02:47:46	2	삭제
		국가의 설립근간인 헌법 위에 경제가 군림한다는 말입니까? 그렇다면 님은 민주주의를 얘기하는것이 아니라 금권주의국가를 얘기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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