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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쿨한A형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2-20
    방문 : 21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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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쿨한A형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57 쪽팔려서 미국에 못 있겠습니다. 진짜. [새창] 2012-11-30 16:24:56 28 삭제
    Ehem 님..
    http://www.nytimes.com/2012/04/21/world/asia/park-geun-hye-an-unsoiled-leader-in-south-koreas-rowdy-democracy.html?pagewanted=all
    5856 이게 무슨 쪽이냐.jpg [새창] 2012-11-30 16:01:33 16 삭제
    해석 : 독재자의 딸이 한국에선 깨끗한 이미지.
    5855 이게 무슨 쪽이냐.jpg [새창] 2012-11-30 16:01:33 65 삭제
    해석 : 독재자의 딸이 한국에선 깨끗한 이미지.
    5854 45세 일1베충 [새창] 2012-11-30 15:50:02 0 삭제
    저런사람들이 전쟁나면 바로 김정은 만세! 하곘지.
    5853 이게 무슨 쪽이냐.jpg [새창] 2012-11-30 15:48:53 4 삭제
    뉴욕타임즈도 빨갱이라고 할려나..
    5852 이게 무슨 쪽이냐.jpg [새창] 2012-11-30 15:48:53 45 삭제
    뉴욕타임즈도 빨갱이라고 할려나..
    5851 여러분들은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면 어떻게 하실거에요? [새창] 2012-11-30 15:45:19 0 삭제
    그리고 제 자식에게는 이따위 사회는 물려주고 싶질 않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뻐팅기다가 정 안되면 나갈거임.
    5850 여러분들은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면 어떻게 하실거에요? [새창] 2012-11-30 15:44:28 0 삭제
    열심히 자기계발(특히 영어)하다가 또 새누리당 집권 새누리당 대통령 나오면 이민테크 ㄱㄱ

    새누리당은 창작업을 일용직 노동자로 보는것 같으니.. 가망이없죠. 외국가면 페이도좋고 대우도좋은데 뭐하러 여기 있을까요.

    엔지니어분들도 영어 열심히 파서 해외 나가는걸 강추.. 기초과학,기술을 천시하는 사회에서 버틸 이유가..
    58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30 15:33:57 0 삭제
    표정 개쩐다..ㄷㄷㄷ
    58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30 15:33:57 10 삭제
    표정 개쩐다..ㄷㄷㄷ
    5847 [단독]용감한녀석들 "내년부터 더이상 음원발표 안하겠다" [새창] 2012-11-30 15:13:59 4/4 삭제
    용감한 녀석들이 저러한 행동을 하게된건 기사내용에도 나온다. 그들도 고유한 분야에 인생과 몸을담고 자부심을 가진 개그맨들이다.

    “누군가에게는 인생을 건 음악인데 저희에겐 즐거움이란 게 마음이 아팠습니다. 또 발표한 싱글이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뛰어난 다른 뮤지션들의 음악과 경쟁한다는 것에 몸둘 바를 몰랐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야할 듯합니다."

    이에서 알 수 있듯이 그들도 공감을 했다. 개그맨들이 들어갈자리에 잘나가는 아이돌들이 자리를 꿰차고, 연기자가 설 자리에 아이돌이 들어가고, 가수가 들어가고, 노래를 부르는 가수들에게 양산된 아이돌들이 경쟁을 하러나온다. 고로 시장은 좁아지고 설 자리는 없어진다.

    락부심, 힙부심, 직업부심 부리다가는 시장을 빼앗긴다는 이야기다.

    위에서 댓글에도 언급되지만 박완규나 김태원이 락부심을 버린건 락부심이 쓸모없다고 느껴서가 아니다, 락부심을 고수하다가는 설 자리가 없고 자신들이 노래를 들려줄 무대조차 잃을 수 있다는걸 깨달은거다.

    고로 더 작고 비주류인 시장인 힙합시장에서, 개그맨이 나와 힙합을 하고 음반을내고 대박행진을 이어가는걸 보면 어떤생각이들까? 이센스에 과잉행동은 여기에 뿌리를 둔 것이라고 본다. 자신들이 자부하는 힙합. 근데 그 수준에 한참 못 미치는 노래들. 대중적인 힙합. 자신들이 하는 힙합은 비주류. 힙부심. 그렇다면 자부심 다 버리고 상업가수로 뛸까? 그건 자부심이 용납치않는다. 같은 창작쪽에 몸담은 입장으로써 그건 영혼을 파는 행동과도 같다. 자존심과 신념위에 세워진 부를 바란다. 하지만 부가 없어도 신념은 지킨다는 생각이 없으면 힙부심.락부심 부릴 수 없다.

    이걸 힙부심 따위로 매도하는 사람들을 보고, 얼마나 사람들이 몰상식한지 다시한번 깨닫게 된다. 상대방에대한 존중이없다. 이센스도 존중을 잃고 과잉행동을 했기때문에 욕을먹는 시발점이 된거다. 근데 그의 존재가치가 매도되어선 안된다고본다. 마약? 이것과 마약이 무슨 상관관계가 있나?

    만약 당신이 길가다 욱해서 사람을 쳤다고 치자. 그럼 당연히 비난을 면치못하겠지만, 예를 들어 고아라고 쳐서. 고아인 당신에게 애비 어미도 없는놈이 손버릇 까지 나쁘네. 라고 말한다면 그 말이 과연 비난이 아닌 비판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여론에 편승하기전에 중심을 잡길 바란다. 난 왜 그들의 신념까지 스크래치 나야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5846 [단독]용감한녀석들 "내년부터 더이상 음원발표 안하겠다" [새창] 2012-11-30 15:01:24 3/4 삭제
    여론 겁나 휩쓸리네 ㄷㄷ 참 무서운것 같다. 이렇게 같은 말 다른 반응이라니.

    예전부터 고유영역에대한 침범에 많은 논란과 싸움은 늘 존재했다.
    예술의 고귀성을 타파하던 인상주의 학파들, 그리고 발전? 혹은 변화되었던 미술.
    또 시간이 지나, 변화가 가져온 수많은 문제점들, 다시 변화를 찾고싶지만 이미 자유보다는 방임.
    정신적 가치가 물적가치를 위해 포장당하는 시점.

    우리가 해야할것은 고유영역의 고수인가, 변화와 발전을 위한 벽의 붕괴인가.
    힙부심 부린다고 이렇게 까이는건 힙합이라는게 대다수는'그까짓게 뭔데 부심부리냐'라는 심리일수도있다.

    이렇게 생각을 한다면 굉장히 치졸하고 좁은 시야라고 생각한다.
    이센스가 욕을 먹어야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자신의 자존심을 타인에게 투영시키려 강요했다는것, 또한 반발에대한 투정. 또한 과도한 자부심으로 인한 과잉해석. 우리가 욕해야할것은 이거다. 왜 선을 넘었느냐. 거기까지는 이해해줄수가 없다. 사과해라. 이쯤 될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힙합따위, 힙부심이라며 개인의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행위를 서슴없이 하고있다. 키보드워리어, 그들도 지금 선을 넘고있다. 여론이 흘러감에때라 대다수가 동의하면 선을 넘어도 수용되는 일이 발생한다. 지금 그것이 그러한것이다. 그의 실수에대한 질책을 넘어 그의 고유가치에대한 비판도 서슴없어지고 과감해진다. 여론이라는 무기를 들고.

    비판이 경계를 넘어 비난이 되는순간 그 비판이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을까? 결국 선을넘어 과잉행동을 한 사람은 모두가 되는것인데.
    5845 삼성전자 싱크마스터 T27B350T 사운드문제 [새창] 2012-11-30 13:57:09 0 삭제
    1 감사합니다, 해결되었답니다.
    5844 나로호 계속 발사 실패하는 이유 [새창] 2012-11-30 13:20:45 1 삭제
    저돈으로 기초과학에 투자를 했으면 20년후에 길이남을 업적을 남길 연구원 10명은 키워내고도 남겠다..

    돈이나 지원이 없고, 마땅히 발 붙일 구석이나 단체나 목표나.. 하나도 없어서 포기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제발 기초과학, 기초교육, 역사교육 같은거.. 잘 살려내야합니다.
    5843 나로호 계속 발사 실패하는 이유 [새창] 2012-11-30 13:20:45 3 삭제
    저돈으로 기초과학에 투자를 했으면 20년후에 길이남을 업적을 남길 연구원 10명은 키워내고도 남겠다..

    돈이나 지원이 없고, 마땅히 발 붙일 구석이나 단체나 목표나.. 하나도 없어서 포기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제발 기초과학, 기초교육, 역사교육 같은거.. 잘 살려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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