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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helia83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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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lia83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 자연분만이 너무 하고싶은데 의견대립중이에요!ㅠㅠ [새창] 2018-04-14 14:08:23 0 삭제
    저 자연분만 하려고 진통 30시간 하다가 자궁 10cm 다 열리고도 아가가 자세를 잘못 잡는 바람에 결국 제왕절개 했는데요ㅠㅠ
    자연분만도 제왕절개도 물론 각각의 고통과 장단점이 있겠지만 두 가지 다 해본바로는 전 그냥 제왕절개 추천할래요...ㄷㄷ 물론 제가 10cm 열리고 나서 그 고통을 너무 오래 겪어서 그런 것일수도 있지만 그런 고통을 굳이 느껴야 하는 건지 잘 모르겠.....-_ㅠ ㅎㅎ
    31 크로아티아 여행예정인데 교통편이 고민입니다. [새창] 2018-04-14 14:01:29 1 삭제
    크로아티아는 비교적 버스가 잘 되어 있는 편이어서 짐이 많지만 않으시다면 버스로 다니셔도 무방한데 이래저래 짐이 좀 크거나 여행 중 짐이 점점 늘어난다면 렌트카 추천 드려욥!
    비용도 비용이지만 고생하겠다 마음먹고가는 배낭여행이 아닌 이상은 사실 짐 들고 다니면서 편안하게 여행 한다는게 쉽지 않거든요~ 혹시 분실 되지는 않을까 걱정 때문에 스트레스도 있으실 거고용>_< 여행 경비를 어느 정도로 생각하고 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렌트카 대여도 얽 비싸다 할 정도는 아니니 비용적인 면만 괜찮으시다면 렌트카 쪽을 추천 드려요~ㅎㅎ
    30 6월 말 세부 여행 괜찮나요?(여행초짜) [새창] 2018-04-12 22:15:56 0 삭제
    6월이 우기기는 한데 그래도 6월 말이라면 좀 괜찮을 것 같아요!^^
    보통 둘째주, 셋째주에 비가 좀 몰아서 내리고 (그래봤자 소나기지만) 넷째주는 그래도 비가 좀 덜 오는 편이거든요 ㅎㅎ 그치만 여행지의 날씨는 진짜로 복불복이니 마음의 준비(?)는 하시는게....헤헿
    여행으로 가는 해외는 처음이라고 하시니 액티비티랑 그런거 좀 저렴하게 할 수 있는 어둠의 경로(?)를 알려 드릴께요! 저도 대학생 때 첨 여행 갔던게 생각하서....ㅎㅎ 요건 [email protected] 요기로 메일 한번 주시면 답멜로 회신해 드릴께용 어둠의 경로라 너무 노출되면 더 이상 어둠의 경로가 아니기 때문에;;;
    저는 남편이랑 세부 갔을때 3박 5일 일정으로 해서 1인 40만원 정도 경비 쓰는 걸로 예상하고 갔거든요~ 먹는거 마시는거 등등 해서 ㅎㅎ 근데 넉넉했었어요^_^ 그리고 출발 전에 달러로 환전하시고 세부가셔서 달러를 페소로 환전하시는게 좀 더 이득이에용!
    29 오사카 수족간 가이유칸 vs 해운대 아쿠아리움 [새창] 2018-04-12 22:02:00 1 삭제
    사실 가족여행이나 커플 여행에 좋은 장소인데....ㅋㅋ
    오유인이시니 당연히 가셔야죠(응?) ㅋㅋㅋㅋ 규모도 꽤 크고 볼거리 많아서 재미있어요!^^
    원래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이 생기기 전에는 제일 인기도 많고 규모도 큰 수족관이었거든요 가이유칸이 ㅎㅎ 그래도 여전히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고 인기 여행지이니 한번 쯤 들려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나오시는 길에 바로 앞에 있는 대관람차를 타고 야경 구경해 보시는 것도 추천 합니다용
    28 맞벌이 하면서 아이 키우기 힘드네요...ㅠㅠ [새창] 2018-04-11 20:45:37 1 삭제
    아마 많은 엄마 아빠들이 고민하는 부분이지 않을까 싶어요...ㅎㅎ
    저희도 이제 막 10개월 지난 딸래미 키우고 있답니다. 저도 만삭 때까지 일하다 출산휴가 받고 어찌어찌 지금까지 왔는데...원래 계획으로는 아가가 어린이집 가기 시작하면 복직을 해야지!하고 생각을 했는데 막상 닥치니 그것도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3월부터 어린이집 다니기 시작했는데 한달은 적응 기간이라서 그냥 보내버리고 좀 적응이 되었다 싶으니 코감기 걸려서 잘 먹지도 못하고 컨디션도 엉망이고...이러다보니 집에 데려오고 나서도 힘들고 ㅎㅎㅎ
    다행히 저희 아가가 다니는 어린이집은 몇 시쯤 데려가라 하는 압박(?) 같은건 없는데, 적응이 어느 정도 된 지금도 어느 날 갑자기 일찍 데려와야 하는 일들이 생기더라구요 아가다 보니까....그리고 앞전에 미리 어린이집 상담 받으러 5시 좀 넘어 갔었는데 그 때 한 2세반 한 아이가 혼자 방에 덩그라니 남아서는 문 소리가 들릴때마다 입구쪽에 달려와서 확인하고 다시 돌아가고 그러는 걸 보고 나서는 아가를 늦게까지 두는게 더 속상한 마음이 들더라구요...물론 이건 아가들 성향마다 다르다고는 해요^_^ ㅋㅋ (저희 쪼꼬미는 담임 선생님 본 순간 엄마는 안중에 없어진다는건 안비밀ㅠㅠ ㅋㅋㅋ)

    그래서 저는 결국 직장 복귀는 포기하고 그냥 프리랜서로 전향 했어요. 다행히 재택근무가 가능한 직종이라서 지난주에 회사 한 곳이랑 프리랜서 계약하고 이번주부터 일 시작했답니다. 당장은 수입이 나오는게 없어서 살림도 빠듯하고 혼자 밖에서 고생하는 남편한테도 너무 미안하고ㅠ_ㅠ
    참 답도 없고 힘든 일인 것 같아요....ㅎㅎ
    그런데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저도 물론 아이는 한명이고 첫 경험이지만 저희 쪼꼬미를 봐도 그렇고 주변 친구들 아가들을 봐도 그렇고 아이들은 놀랍도록 적응을 잘 하더라구요^_^ 어른들이 걱정 하는 것 보다 훨씬 더더 괜찮고 점점 더 괜찮아 질거에요.
    아가한테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하는 미안함 보다는 하루에 보는 시간 동안 나머지 시간에 못 준 관심과 사랑을 쏟아주세요 그럼 아가도 아빠 엄마 마음을 잘 알아줄거라고 믿어요>_<
    27 밑에 글보고 2개월 수면시간 저도 질문있어요! [새창] 2018-03-28 11:44:59 0 삭제
    아가들은 잠울음이라고 해서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굉장히 많은 소리들을 낸다고 해요! 그건 사실 잠에서 깨어난게 아니라 그냥 혼잣말이나 잠꼬대를 하는 것 같은 건데 엄마들은 '아이쿠 우리 아가 깼구나 다시 잘 자야지'하고서는 토닥토닥 해 주시거나 안아올려서 위안을 주거나 하시는 거지용
    그러면 아가는 얕은 잠에서 다시 깊은 잠으로 가려다가 엄마의 개입으로 인해 잠이 깨버리는 거에요>_< 물론 찡얼찡얼 정도가 아니라 으앙~하고 크게 운다면 응아를 했던가 아님 다른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겠지만요~
    저희집 쪼꼬미도 낮잠 잘 때 보면 굉장히 많은 소리를 내면서 자더라구요 잉잉 할 때도 있고 한숨도 쉬고 ㅋㅋㅋ 물론 그런 소리에 반응을 안한다는게 쉽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는 음~하고 넘겨 보시는 연습을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용
    아가가 자다가 잉~하는 정도의 찡얼거림을 보인다면 토닥이거나 위안을 해 주고 싶으셔도 딱 5분만 참아보세요! 그럼 잠시 그러다가 금방 잘 잠드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고 하더라구요^_^

    저도 처음에는 그걸 참는게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냥 거의 방치 수준입니다 ㅋㅋㅋㅋ 각방 쓰고 있는데 아가가 자러 들어가고 나면 어지간 해서는 다시 들어가서 우쭈쭈 해준다거나 토닥토닥 해 준다거나 하지 않아용 대신 베이비 모니터로 잘 관찰하면서요^^
    그래서 지금은 낮잠 자다 중간에 깨서 벌떡 일어나 앉아서 찡찡찡 하다가도 뭐 이런저런 반응이 없으니 '.....' 하고 멍 앉아 있다가 또 다시 엎어져서 잠들고 그러더라구요 ㅋㅋㅋ 아가가 스스로 잠을 연장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줘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ㅁ^
    26 2개월 아기 수면 시간이요 [새창] 2018-03-26 20:24:57 0 삭제
    수유텀이 3~4시간 사이라면 스케줄링 완젼 잘 하고 계신 것 같아요!*ㅁ* ㅎㅎ
    아가들은 진짜 잠만 잘 자도 엄마가 신경써야 할게 많이 줄어드는 것 같아요 저희 쪼꼬미도 잠습관 잘 들여놓으니 짜증 부리거나 보채는 일도 거의 없고 순둥순둥하게 잘 자라 주더라구요!
    물론 이앓이라던지 이런 복병들이 있기는 하지만=ㅅ=;;;
    먹는 양이 갑자기 줄어들거나 또 어떤 날은 통잠 못자고 일어나거나 해도 일시적이고 지나 가는 것들이니 넘 걱정 마시고 즐거운 육아 하시길 바랄께요>_</
    25 2개월 아기 수면 시간이요 [새창] 2018-03-26 15:27:58 1 삭제
    저는 지금 9개월 좀 넘어 곧 10개월 다가가는 아가를 키우고 있어요^^
    저희 쪼꼬미 경우는 69일에 통잠 자기 시작해서 70일에 밤수를 끊었지요 ㅎㅎ 지금까지 몸무게, 키 모두 다 평균으로 잘 자라고 있답니다.

    그 시기에 아기의 몸무게가 평균이라면 굳이 자는 아기를 깨워서 밤수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소아과 의사 선생님께서 그러셨어요. 만일 병원에서 몸무게가 잘 안늘어난다거나 해서 밤수를 당분간 유지하라고 했다면 그렇게 하셔야 하지만용~ 대신에 낮에 깨어 있는 시간 동안 알찬(!) 수유를 하는게 중요한데, 몇 시간 텀으로 먹는지는 모르겠지만 수유텀을 잘 잡아서 한번 먹을 때 많이 먹을 수 있도록 스케줄링을 잘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아가들 밤잠 들어가는 시간은 6~7시 사이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성장 호르몬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저희 쪼꼬미는 지금도 7시 반쯤이면 밤잠 들어가서 아침 7시 좀 넘어 기상합니다 ㅎㅎ

    만약에 밤수 때문에 걱정이 되신다면 '꿈수'를 활용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 인 것 같아요. 꿈수는 꼭 해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가가 낮 동안에 하루 먹어야 할 양을 다 못 먹었거나 특정일에 먹은 양이 적었다고 느껴질 경우, 그리고 밤수가 진행중인 아가들을 좀 더 길게 자게 하기 위해서 쓰는 방법인데요, 지금 현재 6시 목욕한다고 했으니 막수는 6시반~7시 쯤 하시려나요?^_^ 그렇게 먹고 아가가 잠들면 밤 10~11시 사이 (엄마가 잠자러 가기 전 시간)에 자고 있는 아이를 먹이는거에요 깨우지 않고요. 아가들은 빨기 반사가 있어서 자고 있어도 젖꼭지를 입에 물리면 빨거든요 ㅎㅎ 그렇게 조용하게 어두운 환경을 유지하고 아기를 먹인 후에 그냥 재우시면 되어요. 간혹 트림을 안시켜서 불안하시거나 아님 잘 게워내는 아가들은 먹이고 난 후에 안아올려서 10분~15분 정도 토닥여서 소화 되게 하고 다시 내려 놓아 계속 잠을 이어가게 해 주시면 된답니다.
    저도 처음에는 꿈수 중에 아가가 깰까봐 무서워서 조심조심 했는데 ㅋㅋㅋㅋ 안깨고 잘 먹더라고요!

    아가들은 엄마가 생각하는 것보다 빨리 배우고 강하더라구요^_^ 넘 걱정하지 마시고 통잠 자는 아가 많이 칭찬해 주고 즐기세요 ㅋㅋㅋ
    그리고 2~3개월차 아가라면 낮잠은 4번 정도 해서 5~6시간 정도 밤잠은 10시간 정도로 하루에 총 자는 시간을 16~18시간 정도로 맞춰 주시면 아가들 컨디션에도 좋다고 하네요^ㅁ^
    물론 이건 아가마다 다르니 아가 패턴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엄마가 아가에게 잘 맞춰서 진행 해 주시는게 좋겠죵 ㅎㅎ
    24 이탈리아의 밤문화.jpg [새창] 2016-07-18 18:29:35 0 삭제
    그런데 생각보다 맛이 없는게 함정 ㅎㅎㅎ 우리 나라에서 파는 군밤처럼 달콤 쵹쵹한 맛이 안나더라고용~
    비주얼에 홀려 냉큼 사 먹었건만.....ㅋㅋㅋ
    23 [심쿵주의] 안토니오 반데라스냥 [새창] 2016-05-22 12:19:31 1 삭제
    어머 저랑 같은 표현을 쓰시네요 ㅋㅋ 감사합니다>_<
    22 [심쿵주의] 안토니오 반데라스냥 [새창] 2016-05-22 12:18:50 1 삭제
    우왕 감사합니당 헤헤 실제로 보면 더더 비슷해요 애니에 나오는 저 표정 지으면서 간식 달라고 버티면 크흑....버...버틸수가 없.....!!
    21 [심쿵주의] 안토니오 반데라스냥 [새창] 2016-05-22 12:18:12 1 삭제
    부끄부끄>_</
    20 [심쿵주의] 안토니오 반데라스냥 [새창] 2016-05-21 15:07:41 21 삭제
    아련냥(10/10)

    19 [심쿵주의] 안토니오 반데라스냥 [새창] 2016-05-21 15:01:03 22 삭제
    또자냥 (9/10)

    18 [심쿵주의] 안토니오 반데라스냥 [새창] 2016-05-21 15:00:16 14 삭제
    사실...벌써.....버렸어요.....(소근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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