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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1	우당탕탕 마조 패밀리 23화! [새창]	2013-12-11 13:52:24	0	삭제
		호치키스가 아마 러시아 사람일껄요? 기관단총을 개발한 사람.. 이름만 봐선 일본인으로 착각하기 쉬움...
	60	군용 항공기 명명법 (미국식) [새창]	2013-12-09 12:37:30	1	삭제
		SR-71이 해군소속인지 공군소속인지는 국내에 기지가 없어서 모르겠고 레이다 상황판에 해군비행기는 띄우진 않아도 이건 꼭 띄우더군요. 블랙버드라고 불렀는데 지금은 퇴역했다는 소식. 그것과는 별도로 내가 근무하던 당시에도 U2기가 운용되었는데 지금도 가끔 오산비행장에서 뜨는게 보입니다. 이륙하자마자 로켓처럼 거의 수직으로 올라가 강릉 상공 까마득한 곳에서 엔진을 끄고 그 긴 날개로 활공을 하면서 정찰임무를 하다 오산비행장에 착륙하면 헌병들이 삐뽀삐뽀를 울려대며 착륙하는 비행기를 따라 활주로를 미친듯이 달립니다. 아마 수집해온 첩보를 보호하려는듯... 글 올리신 분이 날개가 길어 이착륙 때 차량이 필요하다고 하신건 차량이 날개를 떠받들어야 하는 걸로 잘못 알고 계신 것 같고 첩보작전에 워낙 중요한 비행기라 호위하는 차량들입니다. 현역 때 아침에 근무 올라가다 활주로 끝 하늘이 새까맣게 연기가 피어오르길래 나중에 알아보니 U2기가 이륙 직후 추락해서 조종사도 그만....
	59	군용 항공기 명명법 (미국식) [새창]	2013-12-09 09:11:48	6	삭제
		공군으로 복무할 당시 SR-71이 한창 활동중이어서 가끔 레이다에 보이곤 했는데 부산쪽에서 올라와 동해를 거쳐 강릉에서 휴전선을 타고 서해바다로 빠져 다시 제주도로 내려가는 남한 일주를 단 20분만에 끝내버리는 어마어마한 속도... 그놈이 머리위로 지나갈 때면 꽝!하는 소닉붐에 명상을 즐기던 똥개들이 깜짝 놀라 30m 튀어오르곤 했지... 출격 24시간 전부터 비행사는 우주복을 입고 대기해야 하는 우주선급 비행기.. 호주에 기지가 있어도 워낙 빠르니 슬리퍼 끌고 슈퍼 다녀오듯 잠깐 왔다 가던 이 비행기가 무려 1964년도에 만들어진 놀라운 천조국의 기술이라는....
	58	2ch번역] 나를 괴롭히던 녀석에게 과자를 마구 사 먹였다. [새창]	2013-12-02 09:01:44	9	삭제
		과자에 들어가는 첨가물을 알게 되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과자공장 공장장은 그리 오래 살지 못한다는 통계를 본 뒤로는 될 수 있으면 안먹는다는..
	57	국회의원 출마 자격과 조건이 명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3-11-27 09:22:01	5	삭제
		하나 더 추가하자면 본인과 만27세 이상된 자식중 병역의무를 필하지 않은 사람은 선출직에 나서지 못하게 한다면 지금의 똥물은 제주 삼다수는 안되더라도 아리수 정도는 될꺼다. 그것도 단시간내에...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8 17:22:10	2	삭제
		내 기억에 빙삼씨는 자신조차도 뜻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제 글로버화를 외치다 IMF 맞았지... 왜 이 인간들은 한결같이 글로벌을 좋아할까? 세상 사람들한테 멍청하다는 걸 알아달라는 의도일까?
	55	새우깡으로 새우버거 만들기.avi [새창]	2013-10-02 07:48:19	78	삭제
		무성의해야 군대음식이죠...라는 말이 왜 이렇게 웃기나 ㅋㅋㅋ
	54	천안함이 폭침인데 왜 새누리가 까불까 ㅋ [새창]	2013-09-09 11:19:50	122	삭제
		83년도로 기억하고 있음. 일요일에 연병장에서 체육대회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비상벨이 울렸음. 귀순기가 넘어왔다는거임. 손천근이라고 중공군 비행사가 대만으로 망명하기 위해 일단 우리나라로 탈출을 시도하여 서해안을 넘어 우리나라 영공에 들어왔는데 망일산 레이다기지의 병장이 이를 발견하고 당직이었던 대위한테 보고했음. 따분한 일요일이 지루했던 대위는 대충 레이다 화면을 보고는 별거 아니라고 무시했음. 손천근은 태안반도를 통해 수원까지 올라가는 동안 아무런 제지를 받지 않았고 뒤늦게 뭔가 잘못된 것을 알게된 지휘부가 서둘러 비상대기조를 출격시켜 손천근을 데리고 서울 성남비행장에 안착시켰음. 만약 손천근이 수원상공에서 미사일을 발사했더라면 서울의 피해는 말할 필요도 없는 끔찍한 일이었지만 결과적으로 볼 때 한국공군은 멀쩡한 미그기를 한대 확보하는, 땡잡은 일요일이었음. 그렇게 경사스러운 일의 후폭풍이 어떠했는지 말해주겠음. 망일산 당직대위뿐만 아니라 그위로 레이다 부대장까지 줄줄이 박살났음. 별3개였고 곧 공군참모총장으로 갈 작전사령관 옷벗었음. 각종 참모들 수십명이 징계및 예편됐음. 당시 참모총장 3개월 근신 먹었음. 우리 군이나 민간인에게 전혀 피해를 주지않고 조용히 끝나버린 일에 이렇게 수많은 군인들이 옷을 벗은 이유는 적이 안방까지 들어오게 경계를 게을리 한 책임을 물어서임. 이에 비해 천안함 사건은 피해가 엄청났음. 손천근 사건에 비해 더 많은 장교들이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할 상황인데도 누구 하나 옷 벗었다는 소식은 커녕 오히려 진급까지 했음. 이게 정상임? 이런데도 정부가 숨기는게 없음? 군대라면 그저 샘 해밍턴만 아는 여자들은 그렇다치더라도 군대를 경험한 남자들이 이 당연한 것을 생각도 안하고 그저 정부가 발표한대로 믿어버리는 그 아둔한 대가리들을 깡그리 포맷시켜버리고 싶음.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4 18:18:21	10	삭제
		중국도 모자라서 일본 것도 신경써야해?
	52	동양VS서양.jpg [새창]	2013-08-06 09:04:37	0	삭제
		둘다 가위를 내서 비긴게 전혀 안보이나? 뭐가 보인다고 이 난리들이지?
	51	아냐?... 이상하네.. [새창]	2013-01-21 10:57:20	13	삭제
		조선시대 왕이 한강을 건너 이남으로 행차할 일이 있으면 다리가 없으니 한강에서 고기를 잡거나 수상택시를 운영하거나 어쨌든 배로 먹고 사는 사람들은 한달전부터 배를 징발당해서 배를 묶어 만든 다리를 준비해야 했습니다. 그러니 서민들은 한달동안 돈벌이를 못하고 살아야 했다는 슬픈 전설... 이것을 안 세종대왕은 백성을 위해 가급적 행차를 자제하셨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위대했던 왕의 첫번째 덕목은 백성들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것이었습니다. 지금은 머리속이 쓰레기로 가득찬 종자들 때문에 이 나라가 똥통속을 헤매고 있지만 먼 훗날 역사는 반드시 노대통령을 다시 평가할 것이고 개누리를 지지했던 선조들을 창피해할 것입니다.
	50	박근혜를 찍을수 밖에 없었던 이유.toon [새창]	2012-12-31 11:30:40	8	삭제
		50대입니다. 친목회에 나가보면 위 만화가 거의 사실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나라의 미래에는 관심이 없고 자기의 이익만 따집니다. 주위 사람들의 말을 들으면서 속이 터졌지만 그 사람들만의 잘못은 아니죠. 이 사회가 그렇게 만들어 왔습니다. 돈이면 다 되는 세상... 애국심은 무슨 개뿔....나만 잘 살면 돼... 이렇게요. 이번 기회에 그런 사회를 만들었던 사람들을 청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랬지만 아직 이 나라는 그럴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가 봅니다. 암담합니다... 시간이 더 필요하겠죠. 제 카톡 프로필에는 "자랑스런 48%"로 해놨습니다. 머리 빈 52%들이 조금이라도 창피함을 느끼라고요.
	49	[멜랑꼴리]황우석 박사님 [새창]	2005-12-12 19:41:35	11/11	삭제
		이런글에 반대 누르는 사람들 정체를 알고싶다.
	48	[멜랑꼴리]황우석 박사님 [새창]	2005-12-12 19:41:35	9/11	삭제
		이런글에 반대 누르는 사람들 정체를 알고싶다.
	47	기자들한테 낚이지 맙시다.. [새창]	2005-12-12 19:35:57	0	삭제
		맘대로 욕을 해도 뒷탈이 없는 대상이 몇개 있죠. 일본, 국회의원... 그전에는 기상대. 그리고 요즘에 추가된거 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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