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 포함 민주화 운동을 했던 분들이 감옥에서 하도 인격 말살되는 고초를 겪다보니 나중에 인권을 중시하는 법을 만들었지만 부작용이 많다는게 확인된 지금 법을 다시 개정할 필요가 있음. 초범은 그렇다쳐도 재범부터는 인권 박탈시키고 혹독하게 고생시켜야 함. 그 안에서 병 걸려죽든 맞아죽든 찍소리 못하게 해야 함.
이 인간이 절대로 사퇴하지 않고 대선 끝까지 가겠다고 몇번이나 다짐을 하길래 이 놈하고 윤가놈이 표를 갈라먹을테니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다 생각했는데 두 놈이 붙어먹는 쇼를 보면서 약간 불안하더니 결국은 일이 그렇게 되어 버렸어. 역사에 길이 길이 남겨서 욕을 처먹어야 할 인간...
우러 전쟁이 시작되었을 때 모두가 푸틴을 욕했다. 하지만 오유에서 누군가가 젤린스키가 어떻게 나쁜놈인지 전쟁의 배경에 대하여 설명을 해줬다. 지금 보면 정말로 젤린스키가 윤썩렬 같은 놈이었다. 와이프는 내가 오유에서 얻는게 뭐냐며 시간낭비라 하지만 국내외 정세라든가 괜찮은 상식이나 지식을 얻을 수 있어서 여기가 좋다. 가장 좋은건 같은 정칙관을 가진 사람들과 내란당을 씹을 수 있다는거...
경제가 안좋다는 말은 돈은 있는데 돈이 안돈다는 뜻입니다. 돈 많은 기업들이 만약을 위해 움켜쥐고 있어 동맥경화를 일이키고 있는겁니다. 적은 돈이라도 빨리빨리 돌면 경제가 좋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기업에 10억원어치 납품을 했는데 대금이 석달 있다가 들어온다면 그동안 직원 인건비며 경비를 조달하느라 사장은 죽을맛입니다. 하지만 1억원어치 납품했는데 그날 바로 입금을 시켜준다면 숨통이 막히지 않죠.
내가 다니던 국민학교를 올라가는 옆 비탈에 돼지농장이 있었고 까만돼지가 아니라 덩치가 무지막지한 하얀돼지들이었음. 어느날 시골동네가 떠들썩한 일이 벌어졌는데 어떤 아이가 공 찾으러 돼지우리에 들어갔다가 잡혀먹었다며 벼라별 소문이 나돌았음. 소문중 하나는 인간을 먹은 돼지는 아주 비싼 보약이기 때문에 그 돼지를 사러 부자들이 몰려왔다는 아주 비정한 이야기.
학교에서 국영수에 치어서 미술은 존재감이 없지만 실생활에서 미술은 쓰이는 곳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미술 잘하는 사람이 하는 건축이나 인테리어는 확실히 다르고 미용업도 그렇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규모가 제일 큰 성형외과 원장이 나의 고등학교 때 미술선생님 아들인데 아버지한테 물려받은 재능과 성형이 합쳐져 그런 결과가 나왔다고 봅니다. 공부만 잘하고 손재주가 별로 없는 서울대 출신 성형외과 의사에 비해 공부는 좀 못했어도 손재주가 좋은 의사가 더 마음에 들게 수술을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