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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1	[데이터주의]15kg 감량에 따른 초미세 얼굴변화 [새창]	2016-10-05 10:49:01	0	삭제
		다이어트만 하시나요? 운동도 병행하세요. 다이어트만으로는 다시 요요현상이 올 수 있습니다. 운동으로 빼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안전합니다. 운동으로는 안된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들의 생활을 관찰해보니 꾸준함이 없어서 그러더군요. 운동할 때는 정말 열심히 하지만 며칠 가지 못하거나 매일이 아니라 며칠마다 몰아서 하거나 그럽니다. 매일 한시간씩 경보와 근육운동을 해보세요. 경보는 달리기보다 무릎에 충격이 덜하면서 운동량은 달리기보다 많아서 좋습니다. 지루하겠지만 매일 쉬지않고 해보세요. 급하게 빼는 살은 잠시 방심하면 금방 회복됩니다. 한달에 1Kg 뺀다는 목표로 시도하세요. 일년이면 12Kg이고 요요현상도 없습니다.
	120	[단독] 딸 지도교수까지 바꾼 '최순실의 힘' [새창]	2016-09-27 17:33:57	10	삭제
		나이 든 분들은 기억할겁니다. 그네가 대학 다니던 시절 서강대는 그저 그런 대학이었다가 이후로 대통령의 딸이 다닌 대학이라고 조금 유명해지더니 지금의 위치. (서강대를 비하하려는 뜻은 없으므로 콜로세움 금지) 그래도 이건 공부 못하는 애를 수준에 맞게 보냈으니 나은 수준이고 전대갈은 자기 딸을 학력고사 조작을 해 거의 만점을 만들어서 서울대에 보냈지 아마?
	119	40년 전 오늘 차범근, 7분 만에 3골 득점 한 날! [새창]	2016-09-12 12:29:58	0	삭제
		그 다음날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차붐 사진이 나왔지만 그걸 보는 초등학생이었던 나의 느낌은 당연한 걸 가지고 뭐 이리 호들갑이나? 말레이지아가 그동안 우리한테 밥이었기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그동안의 차붐을 보면 차붐한텐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는 생각에 그런거죠. 그 역사적인 장면이 사진으로만 남아있고 영상은 찾을 길이 없다는데 일일연속극도 녹화 기술이 없어 미리 녹화가 아니라 실제 라이브로 방영하던 때이니 영상기록을 찾을 수 없을꺼에요.
	118	다음 로드뷰 보다가 울었던 기억 [새창]	2016-08-25 19:55:00	11	삭제
		그 사진을 간직하고 싶으시면 화면 띄워놓고 자판에서 맨 윗줄의 F12의 우측에 보면 Print Screen 이라는 것을 누르시면 화면이 복사가 됩니다. Delete 버튼 위에 있으니까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사진 편집하시는 걸 모르시면 그냥 한글 문서에서 '붙이기'를 하셔서 문서로 저장해 놓고 보세요.
	117	다발악사 죽표도 쓸만하네요 ㅋ [새창]	2016-07-22 17:38:00	0	삭제
		ohhaahho 님! 얼마전에 댓글 올리신 오산의 과일 물류창고를 알고 싶어서 여기까지 쫓아왔네요. 거기 위치가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제가 오산에서 두번 엎어지면 코가 닿는 곳에 살아서 님 덕을 보고 싶군요.
	116	외국 체리 가격.jpg [새창]	2016-07-17 22:53:31	5	삭제
		근처에 사는 징어들 덕좀 보게 오산 어딘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115	도대체 왜 컴퓨터 고치면서 공짜를 바라시는분들이 왜이렇게 많습니까 [새창]	2016-07-14 15:32:49	0	삭제
		나랑 똑같은 분이 계시네.. 90년도 초 300만원 주고 컴터를 샀는데(레이저프린터 포함) 1년간 AS를 해주겠다 했고 전화할 때 마다 잘 달려오더니 두어달 지나니 귀찮아하고 배짱을 부리길래 20만원 주고서 학원 등록해 조립를 배웠습니다. 내가 만질 수 있으니 지금까지 전혀 걱정 안하고 조립해가며 쓰고 있습니다. 자동차 정비도 배워서 혼자 수리해 가며 타고 싶은데 그건 아직 시간이 안되어 희망사항일 뿐...
	114	노무현을 도운 사람들 - MB [새창]	2016-06-21 14:52:10	11	삭제
		원균을 재조명한 소설책도 있었어요. 작가가 성균관대 교수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소설책이니까 신빙성은 없지만 정말 그럴듯하게 원균을 합리화시켜 놨어요. 그 소설의 근거점은 전후 선조에 의해 원균이 나라를 구한 명장으로 상을 받았다는거였는데 아시다시피 선조란 인간은 쫌생이에 비겁한 인물이라 야비한 원균에게 속아 넘어가 자신의 기준으로 공과를 구분했을겁니다.
	113	"예상 못 한 무단횡단 사망, 운전자 무죄" [새창]	2016-05-24 17:43:32	4	삭제
		2달전 지인이 겪은 사고입니다.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3개 차선중 1차선으로 달리는데 커브길에서 뭔가 쿵 부딪히는 소리에 차를 세워보니 인명사고였습니다. 피해자가 1차 사고를 수습하던중 2차 사고를 당했는데 피해자는 술에 취해 있었고 렉카차 기사와 중앙분리대에 붙어있다가 1차선으로 들어오며 사고가 나 사망한겁니다. 지인은 억울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피해자는 1차 사고후 100m 후방에 어떤 표시도 하지 않았고(저녁이라 어두웠음) 자동차 전용도로에 그것도 1차선까지 들어와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망사고라고 합의를 해야 한다 해서 수천만원 깨졌고 벌금 수백만원에 벌점에 2달간 면허정지를 먹었습니다. 지인은 과속을 한 것도 아니며 자신의 잘못이 거의 없는데도 이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의 교통법은 분명 정상이 아닙니다. 이럴 경우 미국에서는 피해자가 100% 책임이라고 하던데 고쳐야 할 법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112	"동물은 머리 만져주는 걸 좋아해~" 제일 멍청한 말입니다 [새창]	2016-05-17 11:43:14	17	삭제
		개를 워낙 좋아해서 지나가는 개를 전부 한번씩 만져주는 사람으로 팁을 드리자면 먼저 개 앞에 쭈그리고 앉아 눈높이를 맞춘 다음 나를 보게 합니다. 손을 내밀어 냄새를 맡게 합니다. 개가 냄새를 맡고 별다른 저항이 없으면 천천히 손을 뻗어 목털을 만집니다. 저항이 없던 개라면 약간의 경계는 하지만 만지게 놔둡니다. 목을 살살 만지며 경계심을 풀게 한 후에 역시 천천히 머리쪽으로 손을 옮깁니다. 머리를 몇번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다른 손으로 목도 같이 애무해주면 개는 더이상 경계하지 않고 뿅 갑니다. 밤에 들판에 나가 달리기를 하고 있는데 어둠속에서 갑자기 개 한마리가 보입니다. 위의 방법대로 개와 친하게 놀고 있는데 주인이 천천히 걸어오다 가까이 와서야 개가 누구에게 매달려 있는 것을 보고는 갑자기 개 이름을 부르며 급하게 제지를 시키면서 달려오더군요. 어두워서 몰랐는데 투견용으로 훈련된 핏볼이라는겁니다. 개와 산책을 나왔다가 늦은 밤이라 사람이 없는 줄 알고 목줄을 풀어주었는데 어둠속에서 언뜻 사람을 공격하는 줄 알았다는군요.
	111	말이 안통하는 국립국어원 [새창]	2016-05-04 13:21:42	5/7	삭제
		자장면-국민의 99.9%가 짜장면이라고 발음하는 걸 굳이 자장면으로 해야 한다고 고집부리고 효과-효꽈라고 발음나는 것을 아나운서들이 어색한 발음으로 효~과~.... 이거 정말 듣기 싫어. 장맛비-장마비가 장맛나는 비도 있고 고추장맛 나는 비도 있나? 이 인간들은 가만 있으면서 월급 타먹으면 안되니까 이런 별 시덥잖은 트집을 잡으면서 일을 하는 척 하는거라고 아들이 그러던데 이쯤되면 아들 말이 맞는 것 같아.
	110	전임 지사 쟁점 예산 1020억 갚은 안희정 [새창]	2016-05-02 12:54:44	0	삭제
		반면에 새누리당 인간들 보면 한결같이 남탓을 합니다. 그네는 말할 것도 없고 예전 IMF도 자신들이 일으켜 놓고는 김대중 대통령 핑계를 대기 바빴어요. 새누리에 대한 뉴스를 자세히 보면 어쩜 그렇게 남 핑계대는 인간들만 모였는지 그런 인간 쓰레기들이 알아서 모이나봐요.
	109	우리동네 수제 우동집 [새창]	2016-04-21 18:21:21	1	삭제
		하이웨이마트면 뉴코아 건너편 그랜드웨딩홀 옆이네요.
	108	이민 1.7세 영어강사의 미세먼지 회화팁 - 1. 영어와 한국어의 차이점 [새창]	2016-04-19 07:25:20	4/7	삭제
		세부묘사는 한국말이 더 우세합니다. "파르라니 깍은 머리..."를 영어로 옮기기 쉽지 않듯이 한국말은 형용사가 무척 발달해 있습니다. 같은 파란색이라도 묘사하는 단어가 무척 많죠. 퍼렇다. 푸르다. 푸르딩딩하다. 새파랗다.... 죽은 상태룰 묘사하는 형용사가 영어에는 서너개이지만 한국말에는 40여가지나 됩니다. 죽었다. 가셨다. 돌아가셨다. 뻗었다. 숨을 거뒀다.... 제 느낌은 영어는 명사가 발달되어 있어 논리적으로 명확한 것을 좋아하고 한국말은 형용사가 발달하여 아부문화에 일조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말을 잘해야 영어도 빨리 습득하더라고요. 글쓰신 분은 저처럼 말 수가 적은 분이라는 인상이 드네요. 그래서 상황묘사에 애를 먹는 것 같습니다.
	107	방금 막 시전한 사이다 썰(흡연자주의)(여성비하 주의) [새창]	2016-03-24 19:39:26	3/51	삭제
		흡연은 개인 취향이니 뭐라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건강을 위해서 금연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여성흡연자의 태아는 심각하게 영향을 받는다는 조사결과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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