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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ingyou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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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ingyou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6 건물주 갑질 클라스 ㄷㄷㄷㄷㄷ [새창] 2017-12-29 11:05:54 171 삭제
    실제로 내가 당했어요.
    IMF 때 월세를 10만원 깍아주길래 고마웠지만
    한 5년 있다 다른데로 가야해서 보증금을 돌려달라 하니까
    자기는 그런 말을 한적이 없다고 태도를 완전히 바꾸더니 그동안 깍아줬던 월세를 다 제하더라구요.
    계약서를 다시 썼던 것도 아니고 구두로 통보받은거라 증명할 길도 없고
    재판을 걸자니 시간과 비용이 부담되어 포기했네요.
    교장 부인이었던 그 할망구 몇백억 자산가이면서도 참으로 탐욕스럽더군요.
    2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5 11:25:59 7 삭제
    서슬 퍼렇던 유신 때만 해도 목숨 걸고 기사를 쓰던 기자들이 있었습니다.
    전대갈이 광주를 유린할 때 보도하지 못하는 자신들을 창피해하며 기자직을 떠난 양심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지금은 목숨을 내놓지 않아도 되고
    가족의 안위를 걱정하지 않으며 기사를 써도 되는 시대인데
    왜 올곧은 기자가 그 때보다 적어졌을까요.

    스스로 정화되지 못하는 집단에는 국민이 매를 들어야 합니다.
    사법부와 언론에 국민 평가제가 도입되어야 합니다.
    국민이 적폐라고 판단되는 법률가나 기자는 국민에 의해 쫓겨나고
    평생 그 직업군에서 제외될 수 있다면
    헛소리 하는 기자가 대폭 줄어들 것이며
    사법부에서 유전무죄 무전유죄는 단박에 사라질 것입니다.
    2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1 13:37:36 8 삭제
    503이 당선되었을 때 절망적인 기분이었지만
    그나마 한가지 위로가 됐던 점은

    "그래. 바보같은 국민들 때문에 언제 해먹어도 대통령 해먹을 인간이니 지금 하라고 해.
    대신 똥나라당에서 이제는 뚜렷한 후보자가 없으니 거긴 끝났어"

    늙은이들 뿐이고 구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저것들에 비해
    인물이 넘쳐나는 민주당을 보면 지난 9년을 참고 산 보상이라 생각합니다.
    민주당이 장기 집권하면서 이 나라를 완전히 바꾸고
    우린 민주당이 초심을 잃지않게 가끔 잔소리 하면서 꽃길만 걸으면 됩니다.
    2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30 11:17:14 10 삭제
    조금만 버티면 자기네들끼리 놀아서 엄마가 편해져요.
    외동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될 때까지 엄마가 같이 놀아줘야 해서 육아해방이 늦더라구요.
    나도 연년생을 두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아주 잘한 일.
    2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7 17:22:20 1 삭제
    중소기업이 승소했다고 뉴스에까지 나오길래 잘 풀릴 줄 알았더니
    결국은 돈 많은 대기업이 질질 끌면서 포기하게 만드는 상황이군요.
    여론이 다시 일어나 이런 갑질이 당장 근절되면 좋겠네요.

    상당히 좋은 기술인 것 같은데 현기말고 다른 거래처를 뚫을 수는 없나요?
    281 아기 손에 꼭 해보는 장난 [새창] 2017-11-14 16:51:26 14 삭제
    보통 성인 남자의 힘에 아기의 힘만큼을 더하면 "괴력"이 됩니다.
    그래서 젖먹던 힘까지 다한다는 말이 생기지 않았을까 짐작합니다.
    280 간과 피부톤의 상관관계 [새창] 2017-10-30 09:20:51 10 삭제
    귤 많이 먹어서 손과 얼굴이 노래지는 것은 건강에 전혀 이상이 없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279 우즐성_전국 남성쇼핑물 할인판매 고객센터 후기게시판 오픈!! [새창] 2017-10-27 15:52:16 52 삭제
    예전 오유는 그저 썰렁한 유머나 좋아하는, 꼬랑내 나는 남자들만 모여 있어서
    지나가는 여자만 봐도 소리치고 휘바람 불던 집단이었지.

    우린 전혀 정치적인 의도를 가지고 모인게 아니었어.
    비슷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끼리 모여 놀다보니
    정치도 노무현을 좋아하고 김대중을 좋아하고
    한나라당이라면 인간 취급도 하지 않는 부류였어.

    그러다 보니 뭔가 놀러왔던 그쪽 인간들이 여기를 못된 곳이라 낙인 찍어놓고
    일베가 크기 시작할 때 우리를 물고 늘어지며
    오유는 갑자기 본의 아니게 그놈들 땜에 전국구 싸이트가 되어 버렸어.

    오유 이름이 알려지자 호기심에 들렀던 사람들이
    거기 완전 개념 사이트가 아니냐? 라는 세뇌를 받아 가입자가 폭발했지.
    지금 생각하면 그놈들이 고맙지 뭐야.
    우린 조그맣게 조용히 놀 생각이었는데 그것들이 이렇게 덩치를 키워줬으니 말야.
    그것 뿐이겠어?
    문꿀오소리로 맵집도 키워줬어.

    그러니 저놈들은 자충수를 둔거야.
    우릴 가만 놔뒀으면 자기네들 편했을텐데 말이지.
    하긴 돌대가리 놈들은 뒤도 생각지 않고 무조건 물고 늘어지니 뭘 알았겠어.

    이왕 이렇게 된거 청와대까지 몰고 들어가서
    우리가 직접 민주주의를 실시하게 만드는 집단이 됐으면 좋겠어.
    정치인들이 우리를 무서워하며 헛짓은 이제 꿈도 꾸지 않았으면 좋겠어.
    278 현재 직무유기 중인 기레기들.jpg [새창] 2017-09-29 16:57:36 31 삭제
    기레기들이 저렇게 노무현 대통령을 주시하고 있었다면
    그날 아침 부엉이바위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분명히 찍었을텐데
    왜 사진 한장 나오지 않을까요?
    하다못해 뛰어내리는 모습을 찍었다면 완전 특종감인데
    왜 그런 기회를 감추고 있을까요?

    그 많은 기자들이 그 시간에 한장도 안찍었다는건 상식밖이고
    전날까지 깔려있던 기자들이 한꺼번에 사라지는건
    더 분명히 비정상적인 일입니다.
    2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6 22:40:27 11 삭제
    저수지에 걸어들어가는 걸 봤다는 목격자가 있는데
    그 목격자도 의심해봐야 한다는 생각이네요.
    자살로 위장하기 위한 살인자의 거짓증언일 수도 있습니다.
    276 최재성 위원장 트윗, <혁신안이 만들어졌습니다.> [새창] 2017-09-18 16:08:45 2 삭제
    신기한 일이네요.
    그동안 실시되면 좋겠다고 꿈꿔왔던 정책들이 이렇게 하나씩 모습을 드러내네요.
    민주주의를 염원하는 사람들의 생각은 다 같은가 봅니다.

    국민이 직접 헌법을 뜯어 고칠 수 있고
    국민이 직접 정치인들 끌어내릴 수 있고
    국민이 직접 법조인들 심판할 수 있고
    국민이 직접 기레기들 처치할 수 있다면
    역사상 가장 발전된 민주주의를 우리 땅에서 실현될 수 있습니다.

    그리스에서는 조개껍질 던져 직접 민주주의를 표시했다면
    지금은 국민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핸드폰을 이용하면 됩니다.
    3살짜리도 핸드폰이나 컴퓨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세상에서
    나이 있는 사람들이 현대기기 다루는게 힘들기 때문에 안된다는건
    적폐들의 핑계일 뿐입니다.
    275 (외신반응) 문재인이 옳다 - 북핵문제 [새창] 2017-09-08 13:29:46 3 삭제
    적폐세력들의 공통점-

    이니라면 무조건 까고 본다.
    옳고 그름이 문제가 아니라 일단 무조건 까야한다.
    정치권의 적폐들은 선거로 청소할 수 있다 하지만
    진짜 적폐세력인 언론은 어떻게 청소해야 하나?
    274 복싱의 룰을 바꿔버린 흑역사, 비운의 복서 김득구.jpg [새창] 2017-09-06 12:48:48 21 삭제
    군 내무반에서 이 경기를 보며 열심히 응원을 했었네요.
    그러다 문득 야외경기장이고 해가 떠있는 화면을 보면서
    지금 한국이 낮인데 미국에 왜 해가 떠있지?라는 의문이 들었는데
    결국 나중에 보니 녹화중계를 실황중계처럼 방송하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김득구씨는 그 시간에 사경을 헤매고 있었고
    그것도 모르는 군인아저씨들과 국민들은 목터지게 응원을 하고 있었죠.
    방송국이 국민을 상대로 사기친 찝찝한 기억...

    그날 김득구씨는 도전자의 모범적인 자세를 보여줬습니다.
    전혀 뒤로 빼는 것 없이 쉴새없이 챔피언을 공격하는 악다구니에 우린 환호했습니다.
    맨시니가 당황하며 쩔쩔맸으니까요.
    김득구씨의 기술이 모자라고 체력이 딸리는게 안타까웠습니다.
    2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4 15:06:30 1 삭제
    어머니가 차려주신 아침을 든든히 먹었던 터라
    훈련소까지 쫓아온 형들이 사주는 점심은 남길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인지 추운 겨울 배고픈 훈련병은 밤마다 주린 배를 움켜잡고
    어머니가 어떤 음식을 해줬는지는 까맣게 잊고
    입소전 부대앞 식당에서 반이나 남긴 떡국만 그리울 뿐이었다.
    272 펌) 어제자 경향신문..JPG 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7-08-18 12:43:31 1 삭제
    10여년전 오유에서 경향을 밀어주자고 했을만큼 곧았었는데
    언제부터 잘못된 것인지 몇년 구독하다 끊었네요.
    이제는 돌아올 수 없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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