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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ingyou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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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ingyou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1 웃대펌) 감자에 미친 여동생썰 [새창] 2018-07-12 14:02:36 37 삭제
    쌀 대신 감자를 먹는다 생각하면 됩니다.
    반찬 골고루 먹으면 질리지도 않고
    감자가 의외로 영양분이 많아서 아무런 지장 없습니다.
    300 과일 먹어라 멍뭉아~~ [새창] 2018-06-15 14:23:31 0 삭제
    저도 처음 먹을 땐 삶은 닭고기 같았는데
    두번째부터는 맛이 있더니 지금은 그 썩은 냄새도 향긋하게 느껴져요.
    그런데 중꿔들이 사가는 바람에 요즈음 너무 비싸져서 사먹기가 힘들어....
    299 정이 넘치고 은혜 갚는 전라북도 & 전주시 .jpg [새창] 2018-06-01 10:49:00 87 삭제
    경상도와 전라도의 지역감정은 박정희가 만든 악습입니다.
    박정희가 처음 대통령 출마할 때 잘해보라고 전라도에서 많이 밀어줘서 뽑혔는데
    후에 김대중씨와 대결에서 부정선거만 아니었으면 떨어지는 아찔한 경험을 한 후
    전라도를 빨갱이 지역이라고 언론 조작을 하여 지금의 지역감정을 만들어냅니다.
    남북통일만큼 해결해야 할 숙제입니다.

    몇년전 아들과 무등산 등산하러 광주에 갔다가 그곳 인심에 반했습니다.
    사람들에게 길을 물어보면 주위에서 다 듣고 있다가
    잘못 알려주기라도 하면 서로 나서서 얼른 정정해주고
    버스에서는 먼저 내리면서 옆사람한테 우리를 어느 정거장에 내리게 하라고 부탁까지 하더라고요.
    음식 인심처럼 생활 인심도 풍성했습니다.
    298 국대 수문장 조현우의 미친 선방.gif [새창] 2018-05-30 19:42:48 0 삭제
    화면으론 체격이 약해 보여 미덥지 않았는데 짤방을 보니 안심되네요
    297 '하울의 움직이는 성' 리페인트 [새창] 2018-05-30 19:27:24 16 삭제
    papercraft 님이 딴지 건다기 보다는 하도 이상한 고객들이 많아서 걱정되어 하는 말로 들립니다.
    왜 네 맘대로 색을 칠했냐....
    원하지도 않았는데 뭐하러 이랬냐....

    나 같으면 새것처럼 변한 작품에 아주 만족하겠지만
    까다로운 고객은 새 작품으로 탄생시킨 님의 노고는 무시하고 분명 그렇게 따질게 뻔합니다.
    그래서 색깔이 맘에 안들어도 해달라는대로 해주는게 제일 속 편합니다.
    296 스압) 목관리 끝판왕 이선희ㄷㄷ.jpg [새창] 2018-05-28 14:15:40 28 삭제
    내무반에서 강변가요제를 시청하던 중
    남녀 듀엣이 나와 J에게를 노래하는데 곡이 참 좋아서 상 받겠다고 다들 예언했습니다.

    역시나 대상을 받아 피날레 앙콜을 하는데
    남자 파트는 목소리가 영 미미해서 군바리들 귀에도 남자는 없어도 되겠다고 평가를 받았습니다.
    역시나 얼마 뒤 남자는 군대갔다는 소리가 들리고 여자 혼자 J에게를 부르고 다니는데
    짝을 이뤘던 남자에 대해선 그 뒤로 어떠한 소식도 듣지 못했고
    원래 이선희씨 혼자 부르는 곡처럼 인식되어지며 엄청난 히트를 치게 됩니다.
    295 600만 불의 사나이를 아시나요?.추억 [새창] 2018-05-21 10:27:55 0 삭제
    저 당시만 해도 육백만불이라면 어마어마한 금액이었는데
    지금 메이저리그에선 어지간하면 육백만불이 넘지.
    돈 가치가 떨어진건가 내가 늙은건가...
    294 전국을 누비며 24년 만에 딸을 찾은 택시 운전사 아빠 [새창] 2018-05-05 14:47:55 0 삭제
    #1999년 2월13일, 설날을 사흘 앞둔 날이었다. 경기도 평택시 송탄여고 2학년 송혜희양이 사라졌다. 혜희양은 학교에서 야간학습을 한 뒤 버스를 타고 밤 10시쯤 집 앞 정류장에 내렸다. 그게 혜희양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혜희양의 부모는 이후 전국 방방 곳곳을 돌아다니며 포스터와 현수막을 붙였다. 그러나 10년이 가까운 지금까지 혜희양을 찾지 못했다. 아직까지도 부모는 실낱같은 희망을 품고 혜희양을 찾아 헤매고 있다.
    293 전국을 누비며 24년 만에 딸을 찾은 택시 운전사 아빠 [새창] 2018-04-05 10:39:48 40 삭제
    송혜희양이 실종된 장소가 집근처입니다.
    평택에 원균 후손들이 모여사는 집성촌이 있는데 그 동네에요.
    (맞아요. 원유철이 구케의원으로 있는 평택 거기)

    제가 듣기론 중학교 3학년 때 야간학습을 마치고 돌아오던 길이었는데
    버스에서 내리는 것까지 목격자가 있지만
    그 뒤로는 감쪽같이 사라져 버린 사건입니다.
    10년도 넘은거 같아요.
    지금은 그 동네가 개발되어 어느정도 마을같아졌지만
    그 당시엔 좁은 시골길에 버스도 한시간마다 있고 외진 동네였습니다.

    그 아버지는 생업을 포기하다시피 하면서 전국을 돌아다니며 저렇게 현수막과 전단지를 뿌려댑니다.
    대단한 아버지라는 생각과 현수막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파요.
    292 [나혼자산다]이웃집 누나와 선물 주고 받는 빅뱅의 승리 [새창] 2018-03-15 10:43:08 9 삭제
    모유비누 만들고 숙성시키는데 근 한달 걸린다고 합니다.
    재료가 한정되어 있는데다 오래 걸리니 많이 비싸다고...
    291 미1친2년의 감자사랑 [새창] 2018-02-05 10:27:14 1 삭제
    몇년전 어느분이 패스트푸드만 먹는 실험을 공개적으로 했습니다.
    매일 의사 검진을 받으며 실험을 진행했는데 일주일인가 하다가
    몸에 이상이 와서 의사 선생님이 강제로 실험을 중지시켰습니다.

    외국의 어느 남자 영양학자로 기억하는데 일년동안 감자만 먹는 실험을 해서
    아무런 문제가 없었음을 증명했습니다.
    본문처럼 맨 감자만 먹는 것이 아니라
    야채를 어느정도 추가하여 다양하게 요리했지만
    우리 입장에서 보면 감자를 주식으로 거의 감자만 먹는 수준이었습니다.
    289 인류 역사상 최고의 천재였다는 남자 [새창] 2018-01-30 14:04:37 97 삭제
    알아 들었고 추천 날려드렸으니
    한번만 말씀하세요
    288 케냐 고딩의 익스트림 등교 [새창] 2018-01-26 10:38:06 0 삭제
    시에서 주최하는 생활마라톤에서 1등으로 들어오는 흑형을 봤는데
    마치 커다란 말이 우당탕탕 요란하게 거침없이 밀고 들어오는 느낌...
    그런데 신기한 것은 나중 시상할 때 덩치를 보니
    170 조금 넘는 키에 왜소한 체격이었어요.
    결승선에서는 엄청 크게 느꼈는데 그 덩치가 어디로 사라진건지...
    287 중곡동 진실의 입.jpg [새창] 2018-01-19 10:26:43 78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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