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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34	"확인하러 왔어" 소름이 쫙…출근길이 두려워진 이유가 [새창]	2025-02-12 10:30:03	3	삭제
		요즘은 간첩 신고하면 얼마 주나? 한 명당 50만원만 쳐도 노총에 들어있는 간첩 신고해도 몇 천 되겠는데? 개꿀!!
	733	담배 피는 구두 [새창]	2025-02-10 10:16:38	2	삭제
		피카소가 이렇게 해서 전시관에 걸어놓았으면 30억짜리!!
	732	내가 간 성형외과 다 설대 의산데 나 해준 의사만 인제대 나옴 [새창]	2025-02-06 12:08:45	12	삭제
		학교에서 국영수에 치어서 미술은 존재감이 없지만 실생활에서 미술은 쓰이는 곳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미술 잘하는 사람이 하는 건축이나 인테리어는 확실히 다르고 미용업도 그렇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규모가 제일 큰 성형외과 원장이 나의 고등학교 때 미술선생님 아들인데 아버지한테 물려받은 재능과 성형이 합쳐져 그런 결과가 나왔다고 봅니다. 공부만 잘하고 손재주가 별로 없는 서울대 출신 성형외과 의사에 비해 공부는 좀 못했어도 손재주가 좋은 의사가 더 마음에 들게 수술을 하는거죠.
	731	ㅈㅎ길 머리에 총맞았나요?? [새창]	2025-01-20 12:54:27	2	삭제
		저런 인간한테 역사 배우고 공무원 된 사람들이 도처에 깔려있으니 걱정. 전국민 역사공부를 다시 시켜서 뇌를 세척해 내든지 해야는데 ...
	730	"집단 단기기억상실증" 벌써 시작된겁니까? [새창]	2025-01-17 13:13:40	2	삭제
		문통 때 여론조사 전화가 오면 성실하게 답을 해줬는데 썩렬이 때는 뉴스도 안보는 판에 여론조사 전화가 반갑지도 않아 받지 않거나 그냥 끊어버렸으니 저런 결과가 나오지 않나 생각함. 그런데 이런 말도 안되는 조사 결과를 보면 아무리 맘에 안들어도 답을 해줘서 제대로 된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게 해야 하지 않나 여겨집니다.
	729	최상목 고교무상교육 또 거부권 ... 매우 적극적인 사람이었네 [새창]	2025-01-14 12:14:07	4	삭제
		출근길에 지나가는 레이 자동차를 보면서 뭔가 친숙함이 느껴져 생각해 보니 언론에서 많이 보던 사람과 비슷하게 생겼다는 걸 알게 됐음.
	728	60년 수학 난제 '소파 움직이기 문제' 국내 20대 수학자가 풀어 [새창]	2024-12-18 13:43:39	0	삭제
		이삿짐센터에 물어보면 바로 답이 나오는거 아냐?
	727	부정선거 의혹 퍼트렸던 내란 선동 유튜버들 조사는? [새창]	2024-12-17 11:18:28	1	삭제
		그 선동의 최고 앞잡이는 황교안입니다. 박근혜 탄핵 당시 권한대행이었으며 각종 황제의전으로 욕을 많이 쳐드셨고 군대도 안갔다 온 추잡한 인간입니다.
	726	탄핵 시위가 너무 좋았다는 어르신 [새창]	2024-12-17 11:15:30	7	삭제
		80년대 우리의 시위현장은 돌멩이가 날라다니고 매캐한 최류탄 연기가 거리를 가득 메운 지옥 그 자체였습니다. 시위가 한번 지나가면 보도블록이 다 박살나 있었고 주변 상점은 문을 닫을 수 밖에 없었으며 전투경찰의 곤봉에 맞아 피흘리는 젊은이들이 뒤에 남는 생존을 건 피 튀기는 현장이 일상이었죠. 당시 유럽의 시위 사진을 본 기억이 있는데 낙농업 단체에서 젖소를 끌고 와 호스로 물을 뿌리듯 경찰들을 향해 우유를 짜서 뿌리는 시위를 하다가 집회가 끝난 후 다시 소를 데리고 평화롭게 귀가하는 모습이 무척 부러웠습니다. 지금은 그런 유럽의 시위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만큼 성숙하고 민주적인 우리의 시위를 세상이 다 부러워하고 있네요.
	725	이게 다 푸르밀 제품이었네? [새창]	2024-12-16 13:43:31	1	삭제
		그러게요. 기존 다른 제품들과 디자인이 비슷해서 관심있게 보지 않으면 속겠어요.
	724	대한민국을 하늘이 도왔다는 말이 믿겨지는 이유중에 하나가... [새창]	2024-12-13 14:15:15	5	삭제
		하늘이 도왔으면 저 알콜 중독자가 대통령이 안 됐을거라는 말에는 수긍하지 못하겠습니다. 굥 덕분에 국짐당의 목숨줄이 많이 앞으로 당겨졌습니다. 언젠간 치뤄야 할 홍역이라고 생각하렵니다. 정치에 관심없어 그냥 2찍했던 사람들이 다시는 그쪽을 찍지않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반란당의 미래가 어두워진게 굥 덕분입니다. 다음 총선에선 빨간당이 30석 밑으로 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723	조국 구속.. 이로써 이낙연이는 분명 피의 대가를 받게 될거임 [새창]	2024-12-12 12:47:19	10	삭제
		내년에 이재명 대통령의 사면이 있을 예정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722	자기 자식 지키려 불에 몸을 던지는 소 [새창]	2024-12-09 09:46:01	6	삭제
		맞아요. 키워 본 사람은 그 교감을 알아요. 소의 순박한 눈망울과 인간을 따르는 순종심..... 돼지는 소보다는 멍청하지만 그래도 돼지만의 천진함을 어려서 느껴봤기에 고기로 잡혀 죽는 모습이 너무 불쌍해서 채식주의자로 살아갑니다.
	721	의외로 중요했던 금모으기 운동의 의의 [새창]	2024-11-20 12:46:21	1	삭제
		2찍들은 또 뭐라고 하냐면 imf가 김영삼 때문에 온 것이 아니라 당시 야당이었던 김대중이 협조를 안해줘서 정책을 미리 수립할 수가 없었다... 라고 **을 떨고 있습니다. 70 이상은 선거권을 박탈해야 그나마 조금 정상으로 돌아갈 것 같아요.
	720	국립국어원에서 다듬은 말중 최고 [새창]	2024-11-19 10:21:33	0	삭제
		이와 반대로 속터지게 만드는 것들이 꽤 됩니다. 대표적인 예가 자장면-전국민 100%가 짜장면이라고 발음하는데 자장면이 뭐야? 아나운서들이 발음하는 효과, 장맛비-효꽈 라고 해야 입에 착착 붙지. 장마비를 왜 장맛비라고 하나? 그럼 고추장맛비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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